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13 02:00:10

The God of Gockgang-E

갓 오브 곡괭이에서 넘어옴
''''''
킹 오브 곡괭이 (2009)
The King of Gockgang-E
갓 오브 곡괭이 (2010)
The God of Gockgang-E
레전드 오브 곡괭이 (2015)
The Legend of Gockgang-E

The Gockgang-E 시리즈
The God of Gockgang-E
제작 Team Pickaxe[1]
유통 (자체 유통)
플랫폼 PC
출시일 2011년 3월 7일
장르 인디, 액션, RPG
엔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등급 심의 결과 없음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전작과의 변경점2.2. 숨겨진 요소
3. 아이템4. 퀘스트5. 스킬
5.1. 올려치기5.2. 차지
5.2.1. 돌진베기
5.3. 도플갱어5.4. 갓 오브 곡괭이
6. 마을, 던전, 보스
6.1. 지도에 표시된 곳
6.1.1. Abilris Village6.1.2. Nurven Pyoung-ya
6.1.2.1. 커다란 꽃
6.1.3. Four-King Wood
6.1.3.1. 커다란 꽃
6.1.4. Ryeo cha Mountain
6.1.4.1. 거대 슬라임
6.1.5. Rorkxdms Canyon
6.1.5.1. 석천홍
6.1.6. Amiris City
6.1.6.1. 교주6.1.6.2. 흑드라군6.1.6.3. 모스맨
6.1.7. Itojunzi Lake
6.1.7.1. 이토준지 물고기
6.1.8. Shit mine
6.1.8.1. 패배의 화신
6.1.9. Akma Base
6.1.9.1. 악마 베이스 대장
6.1.10. Bumoris Castle
6.1.10.1. 산와머니 대원6.1.10.2. 왕(패왕 카이젤릭 2세)6.1.10.3. 최종보스(신)
6.2. 표시되지 않은 곳
6.2.1. 부모리스 대륙
6.2.1.1. 크리스탈 거미
6.2.2. UFO
6.2.2.1. 범버왕
6.2.3. 부유성
7. 스토리 모드 공략8. 챌린지 모드
8.1. 공략
8.1.1. 1면8.1.2. 2면8.1.3. 3면8.1.4. 4면8.1.5. 5면8.1.6. 6면8.1.7. 7면8.1.8. 8면
9. 기타10. 갓 오브 곡괭이 3D (팬게임)
10.1. 개요10.2. 원작과의 차이점10.3. 조작 방법

1. 개요

곡괭이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이름이자, 본작의 주인공이 쓰는 최종 스킬 이름이기도 하다. 약칭은 갓오곡.

줏어노인이 제작한 액션 RPG 플래시 게임이다. The King of Gockgang-E의 후속작으로, 각종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전작도, 후속작도 마찬가지지만 2인 제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리고 제작자는 이 게임을 완성하고 입대를 했다.

게임하기[2]

2015년 11월, 후속작인 The Legend of Gockgang-E가 완성되었다.

제작자인 줏어는 곡괭이 시리즈에서 갓오곡이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게임이라 말했다.[3]

2. 상세

2.1. 전작과의 변경점

조작감, 정신나간 센스 등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출과 시스템이 매우 좋아졌다. 그래픽의 경우 적을 공격할 때의 타격감이 증가했다.

2.2. 숨겨진 요소

본작은 숨겨진 요소, 특히 애미리스 시티 이후의 퀘스트 조건을 찾기가 매우 까다롭다. 퀘스트들이 죄다 직접적인 힌트를 주지 않고 "단단한 철이 필요해", "부품 중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애매하게 표현되기에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추리를 해도 어떻게 찾을 수 없는 게 많다. 그리고 부유성 같은 경우는 돌입 전부터 페이크를 여러 가지로 쳐놔서 처음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곳에서 좌절할 정도.

종합하면 이런 숨겨진 요소들을 다 꿰고 있으면 필요 최소한의 아이템만 구입하고 다 깨는 스피드 클리어는 문제도 아니지만 모르고 살면 암만 돈으로 완력 노가다 해도 영영 못 깨는 수준까지 갈 수도 있는 게 한둘이 아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물상자를 타격하면 타격할수록 획득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난다.[11] 2번의 보물상자가 타격수가 제일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1번, 나머지는 그냥 몇번 때리거나 때리지 않아도 금방 최대치에 도달한다.

* 날 구해준 사람 사망 후 돈 노가다
프롤로그 이후 날 구해준 사람을 죽일 수 있는데, 죽인 후 날 구해준 사람의 곡괭이로 13번 때리면 대략 40골드 가량을 준다. 집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다시 13대를 때리고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시체에는 별도의 체력이 존재하는 거라서 챌린지 무기로 때리면 금방 돈 준다. 하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안 좋아서 그다지 쓸모는 없다.
한번 들어오면 나갈 방도는 전혀 없으니 그냥 자살하자.
아래는 클리어 시간&획득 요소(장비품들, 보물상자, 퀘스트의 합계)에 따른 랭크 계산표다. 가로가 획득 요소, 세로가 시간. 교주를 안 죽이고 클리어해서 배드엔딩을 띄웠을 경우 랭크가 2단계 깎이므로 참고. 또한 표의 결과는 클리어 유저들의 경험에 기반한 결과이며 현재 정확한 결과를 검증 중이다.
전부(40)39~36?35~27??~2423~13?불명
~2시간SSSABCD
~3시간SABCDF
~3시간 반ABCDFF
~4시간BCDFFF
~4시간 반CDFFFF
~5시간DFFFFF
~5시간 반 이상FFFFFF

근데 저 표도 완전히 정확한 건 아니다. 저 표대로 시간을 맞추고, 화사장력 곡괭이만 빼놓고 다른 요소들을 모두 모았을 때 전부 모았을 때의 랭크가 뜬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B, D랭크.

웬만해서는 첫 플레이는 B~F랭크가 나오므로, 첫 플레이에서는 랭크에 집착할 필요 없이 그냥 깨는 데만 집중하자. 3번 정도 스토리 모드를 깨면 게임에 매우 익숙해진다.

플레이 시간이 10~20시간을 넘어가는 동시에 공략을 틈틈이 봐서 퀘스트들과 보물상자의 위치, 공략법을 모두 알고 있다면 SS랭크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되려 플레이 시간을 일부러 늘리거나 아이템을 덜 먹어서 억지로 조정해야 하는 C, D, F랭크를 얻기가 더 까다로운 편. B,S 랭크도 은근 받기 힘들다.

3.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God of Gockgang-E/아이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퀘스트

The God of Gockgang-E/퀘스트 참조.

5. 스킬

상점에서 돈을 주고 배울 수 있다.
대체로 일정한 체력을 소모하여 사용하지만 몇몇 기술은 곡괭이 게이지라는 특유의 자원을 사용한다.
곡괭이 게이지는 피해량과 상관 없이 타격 할 때마다 일정 수치가 차오르므로 빠르게 타격 할수록 곡괭이 게이지도 잘 찬다.
일반적으론 35대 정도 때리면 곡괭이 게이지가 가득 찬다.

5.1. 올려치기

가격 3500 gold
설명 'S'로 사용한다. 적을 띄우는 5단 히트 올려치기 공격. 무기 레벨만큼 체력을 소모한다.
승룡권을 하듯이 올려 베는 스킬. 체력을 8 소모하며, 챌린지 모드에선 체력 소모 없이 쓸 수 있다. 5회 다단히트 공격이며, 1회당 공격은 평타 1번보다 살짝 높은 피해를 주며 공격 범위는 무기와 공유한다. [17]사용 시 공중에 뜨는 덕에 이 스킬을 사용해서 올라가야 하는 구간도 많다. 강화할 경우 2회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숨겨진 공간에 들어갈 때 쓰이지만, 적의 공격을 피할 때도 간간히 쓰인다. 혹은 특정 지점에만 공격을 가하여 가까이에 있는 적을 때리기 힘들 때 이걸로 대처해서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탄막 제거 기능이 있으니 탄막 공격 막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올려치기의 공격속도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공격 속도가 낮을 경우 공격에 도움이 된다. 보통 속도 이하 정도의 무기라면 메인 웨폰으로 나름 괜찮지만 매우빠름 정도 되면 그냥 평타 쓰는 것이 더 낫다.

버그성 테크닉으로 점프를 올려치기를 동시에 꾹 누르고 있으면 체력이 3번 소모 되면서 올려치기가 빠르게 2번 나간다.[18] 전체적인 딜레이를 줄여주기에 챌린지에 스피드 런 하는 용도로는 고려 해 볼만하다. 또한 점프 하자마자 올려치기를 사용하면 올려치기를 최대 3번 연속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테크닉보다 타이밍이 더 빡셀 뿐 더러 효율적이진 않으니 참고만 해두자.

5.2. 차지

가격 5000 gold
설명 'W'로 사용한다. 돌진하여 들이박는 기술로 위력은 방어력과 체력에 비례한다. 준 데미지만큼 되돌려받는다.
충돌할 때까지 빠르게 돌진하는 스킬이다. 위력은 체력 * 방어력에 따른 배율 추정되며[19] 충돌하고 나면 자신도 체력의 8~10% 가량의 피해를 입지만 [20] 다만 그만큼 위력은 확실한 공격. 이동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시간 단축하기 좋지만 멈추지 못 해서 가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 충돌 후 공중에 있는 동안은 무적이기 때문에, 차지베기나 갓오곡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비상 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참고로 차지를 이용해 가장 멀리 점프하려면 점프 후 떨어지기 시작할 때가 아니라, 점프와 동시에 차지를 사용해야 가장 멀리 점프할 수 있다. 광선검 퀘스트를 받으러 갈 때 꼭 기억하자.

발동시에 나오는 찰진 목소리는 녹스(게임)의 전사클래스 기술의 하나인 전쟁의 함성에 나오는 것이다.

여담으로 점프 차지시 점프키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땅에서도 점프 자세를 유지하며 이 자세 도중에는 차지베기를 사용 할 수 없는 오류가 있다.

5.2.1. 돌진베기

가격 3500 gold
설명 돌진(W)중 'S'를 누르면 발동. 곡괭이 게이지를 소모해 '돌진베기'를 사용 가능하게 한다.
차지를 하다가 중간에 S를 누르면 곡괭이 게이지 1/4를 사용하여 전방을 베며 순간이동하는 스킬이다. 돌진베기의 위력은 평타의 4배 정도, 애미리스의 체육관에서 차지를 강화하여 배울 수 있다.

시전하는 순간은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미지를 입지 않고 이동하려고 할 때와 최종 보스와 싸울 때 유용하게 쓰인다. 혹은 넘어가기 힘든 트랩들을 강제 돌파하는데도 쓰인다. 너무 가까이에서 시전하면 그냥 차지를 사용할 확률이 크니 주의하자. 부모리스 캐슬의 왕 → 신 보스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자 스킬.

5.3. 도플갱어

가격 10000 gold
설명 'Q'로 사용한다. 체력의 1/5를 소모하여 도플갱어를 만들어 낸다. 지속시간은 감소된 체력에 비례한다.
Q를 눌러 본체를 따라하는 분신을 생성하는 스킬이다. 분신은 전신 및 무기가 모두 회색이며, 잠시의 시간을 두고 본체의 행동을 따라한다. 공격 모션을 따라하면 적에게 공격이 들어가며, 피격 모션 역시 따라한다.

현재 체력의 1/5를 소비하며, 소비된 HP에 비례하여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21] 이 스킬을 쓰면 당연하게도 일정 시간동안 DPS가 두 배가 된다. 곡괭이 게이지 회수 속도도 두 배. 보스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스킬. 단, 보유 HP가 낮다면 발동되지 않는다. 차지와 갓 오브 곡괭이는 쓰는 모션만 따라하고, 대미지 2배가 적용되지 않는다. 도플갱어가 쓰는 차지는 충돌 판정이 안 나오고, 도플갱어가 쓰는 갓오곡은 에너지 구체가 떠오르지 않는다.

5.4. 갓 오브 곡괭이

가격 30000 gold
설명 'E'로 사용한다.몬스터의 피를 제물로 곡괭이신의 힘을 빌려 곡괭이질을 한다.
곡괭이 게이지가 꽉 찼을 때 E키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힘을 모아 강하게 내리치며 다단히트의 광범위 공격을 가한다. 시전 중에는 무적이다. 다만 기술 시전 중에도 무적 시간의 선후딜이 존재하는지라 이토준지 호수의 보스의 거대 거품 공격, 패배의 화신/신의 레이저 공격 등등 오래 지속 되는 공격 기술이라면 갓 오브 곡괭이를 써도 맞는 경우가 있으니 타이밍을 적절히 보고 쓰자. 또 산와머니 대원의 씹기는 무적 시간과 관계없이 못 막는다.

보통의 경우 5개의 에너지 볼트가 멀리 날아가며[22], E키를 일정 시간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엄청나게 거대한 에너지 구체가 찍은 곳 위에 나타나며 엄청난 위력을 선보인다. 노차지 버전은 범위 안에 있으면 리치가 풀차지 버전보다 길고 선딜과 후딜이 짧으며, 풀차지 버전은 조금 더 확실하게 공중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위력이 노차지 버전보다 훨씬 높다.

대체로 잡몹 처리에는 노차지, 보스전에서는 풀차지 버전이 선호된다. 단 크리스탈거미나 신처럼 패턴 딜레이가 빡빡한 애들은 발동 시간이 빠른 노차지 버전을 쓰기도 한다.

추가로 시전 중에는 무적이긴 하나 무지개색 공격에는 시전 중에도 얄짤 없이 당한다.[23]
대표적인 것이 교주와 신, 신은 그나마 빈틈이 있어 적절히 쓸 수 있지만 교주는 수시로 공격해서 사실상 유효타를 주기 힘들다.

제작자의 언급으로는 절단 공격 보너스란게 있는데, 절단계 무기의 경우 갓 오브 곡괭이의 위력이 올라간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거의 맞는 듯. 즉, 해마 해머가 공격력은 더 앞서지만 갓 오브 곡괭이의 위력은 화사장력 곡괭이가 더 좋다고 한다.

찰진 기합소리는 차지를 시전할 때 나오는 음성을 거꾸로 한 것이다.

참고로 전작의 노인의 성에 있던 도플갱어(절므니 바로 앞 스테이지의 중간보스)가 노차지 갓 오브 곡괭이와 비슷한 패턴을 사용했다.

6. 마을, 던전, 보스

6.1. 지도에 표시된 곳

6.1.1. Abilris Village

Ah bu ji ga up nun ma ul. Gu zi feel e jom nan da.
yazasu ga mu sung han ba da eh we chi han ma ul e da.
아부지가 없는 마을. 거지 필이 좀 난다. 야자수가 무성한 바다에 위치한 마을이다.

애비리스 마을. 프롤로그를 끝내면 여기로 오게 된다. 여러 개의 상점과 빈 집이 있다.

맨 왼쪽 상점에선 도구를 살 수 있다. 미니 곡괭이와 일루미네이터 모두 진행에 꼭 필요한 물건이므로 롤크스듬스 캐니언을 가기 전에 사두자. 물건을 안 판다고는 하지만 그냥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무기를 휘두르면 "팔수도있고"라고 말하는 것이 개그포인트.

두 번째 상점에서는 올려치기, 차지를 판다. 차지는 진행 시간 단축에 좋고, 올려치기는 숨겨진 공간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거나 적 보스의 공격 회피에 쓰인다. 두 스킬 모두 광선검 퀘스트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세 번째 상점에서는 무기와 갑옷을 판다. 초반에는 다 제쳐두고 형광등만 사고, 나머지 도구는 최후반에 들러서 전부 사가면 된다.

맨 오른쪽은 체육관. 여기서 체력 단련과 완력 단련을 할 수 있다. 후반에는 높은 체력이 반필수에 가까우므로 돈이 남으면 체력을 올려 두는 것도 좋다. 완력 단련은 너무 비싸서 해마 해머를 쓸 것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 참고로 체육관 내부에 샌드백이 있는데, 공격을 해도 곡괭이 게이지는 주지 않는다.

더 왼쪽으로 가면 구루병 좀비가 아직도 서성이고 있다. 구루병 좀비의 퀘스트는 "..."만 떠도 엔딩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종료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려잡아도 된다.

6.1.2. Nurven Pyoung-ya

Nurb ge pyoul chyou jyou it nun pyoung ji dae.
Sa sil byoul lo an nurb da. Jom man ga myoun sup e
na oh gi ddae mun.
넓게 펼쳐져 있는 평지대. 사실 별로 안 넓다. 좀만 가면 숲이 나오기 때문.

널븐 평야. 그냥 평범한 풀밭이다.

잡몹으로는 점프하는 꽃, 인간 형태의 꽃, 개가 나온다. 꽃맨과 개는 딱히 패턴 없이 다가오기만 하고 대미지도 그리 크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도 상관없다. '날 구해준 사람의 곡괭이'만으로도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후속작에서는 '조븐 평야'라는 전혀 다른 던전이 등장하고 이 던전은 등장하지 않는다. 시작 마을의 위치가 달라졌기 때문. 지도에조차 없지만 사실 이 던전만 그런건 아니다. 퍼킹 우드, 려차 산 등
6.1.2.1. 커다란 꽃
평야의 보스. 점프하는 꽃 2개와 함께 등장한다. 제작자가 힘들게 그렸다고 한다. 후속작에서는 극초반 던전 '조가튼 숲'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6.1.3. Four-King Wood

Ah zoo ul chang han sup e da. Boss nun il tan boss ooryou muk gi hat da. Him dul ge gu ryout gi ddae mun e da.
아주 울창한 숲이다. 보스는 1탄보스 우려먹기 했다. 힘들게 그렸기 때문이다.

포킹숲. fucking과의 말장난이다. 나무가 여러 개 나오는데, 이 나무들의 가지가 숨겨진 공간(우주선 부품, 보물상자)으로 가도록 도와준다.

첫 번째 에리어에서는 개가 나오는데, 개똥 퀘스트를 진행할 때 아주 좋은 구간이니 참고. 일정 확률로 보팔래빗이 등장하는데, 패턴은 킹오곡 때의 돌진 패턴밖에 없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고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뒤로 빠지니 초반에는 매우 난적이 된다. 보팔래빗을 잡으려면 웬만해서는 형광등을 들고 도전하자.

두 번째 에리어부터 점프하는 버섯맨, 벌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날구곡으로는 잡기 힘들다. 물론 날구곡으로도 때려잡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웬만해서는 형광등을 선호하는 편. 그냥 무시하고 가도 된다.

벌은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초반에 은근히 성가시다. 벌이 공격을 받으면 잠시 경직된다.
6.1.3.1. 커다란 꽃
힘들게 그렸기에 커다란 꽃 2마리가 나온다. 하나는 평야의 꽃과 같지만, 하나는 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
나무 위의 커다란 꽃은 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고, 걸어다니는 커다란 꽃보다 좀 더 크고 체력도 높다.

참고로 의문의 판초맨이 주는 커다란 꽃 퀘스트에서, 이 녀석도 '커다란 꽃'으로 취급한다. 이놈만 2번 잡아서 가도 퀘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녀석이 타고 있는 나무에는 숨겨진 공간이 있는데, 이 안에 보물상자가 있다.

여담으로 원거리 공격하는 커다란 꽃만 처치해도 클리어 인정이 되어 걸어다니는 커다란 꽃을 안 잡아도 다음 스테이지로 지나갈 수 있다.

6.1.4. Ryeo cha Mountain

Gu nayang san e da. Jom Oh-la ga myon dong gul e na
on da. Dong gul sok e nun slime e sal go it dda. Fire do
gu ga it u myoun whan hae jin da.
그냥 산이다. 좀 올라가면 동굴이 나온다. 동굴 속에는 슬라임이 살고 있다. 파이어 도구가 있으면 환해진다.

려차 산. 려차를 영타로 전환하고치면 fuck(...)가 된다. 산이라고는 하지만 나무는 적고, 돌 같은 느낌이 강하다.

뱀, 박쥐는 여기서만 등장한다. 여기부터 고블린이 나온다. 그리고 동굴에 들어가기 전 부분에 일정확률로 포킹숲에 나오는 보팔래빗이 나온다! 다만 확률상 포킹숲보다 잘 안 나오고 지형상으로도 불리하니 토끼잡기 퀘스트는 포킹숲에서 하자. 일루미네이터가 있으면 잘 보이지만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오히려 낙사 구간이 있는 특성상 미니 곡괭이가 더 효율이 좋다.

또한 동굴에 들어가면 밑에 있을시 추락하는 뾰족한 바위가 있으니 뾰족한 바위의 위치를 파악 해두거나 그냥 재빠르게 이동 하는 것이 좋다.

뱀은 이속이 빠르지만 그 외에 특별한 건 없다. 고블린은 공격 모션이 따로 있고 꽃과 같은 점프 패턴이 있으며 은근 성가신 곳들에 배치되어 있으니 주의. 박쥐는 그냥 벌의 강화형 정도다. 똑같이 경직되는 건 덤.
6.1.4.1. 거대 슬라임
몸 안에 해골들이 들어있는 거대 슬라임. 잡몹으로 박쥐가 등장한다.
근접해있는 박쥐 1마리부터 먼저 잡은뒤에 슬라임을 공격하는것을 추천

패턴을 알면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고, 돈도 많이 주므로 초반에 돈이 모자라다면 이 녀석을 사냥하여 돈을 벌자. 근접해서 공격하는편이 더 피하기 쉽고 대미지 주기에도 좋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패턴 1을 쓸 때는 입을 작게 모으고, 패턴 2를 쓸 때는 입을 크게 모으는 것으로 구분 할 수 있다.

6.1.5. Rorkxdms Canyon

Gae gat e hum ha da. Do gu jung eh mini gockgang-e
ga it su ya man clear hal su it dda. up su myoun mot ol
la gan da.
개같이 험하다. 도구 중에 미니곡괭이가 있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다. 없으면 못 올라간다.

Rorkxdms를 한글로 변환해서 치면 개같은(...)이 된다. 즉 개같은 계곡.혹은 개같은 개년(캐니언)으로 해석 할 수 있겠다. 계곡답게 낭떠러지가 많다.

잡몹으로는 일정 주기로 플레이어를 향해 깃털을 쏴대는 하피들과 전 맵에 있던 고블린이 나온다. 여성형 하피가 주이며 중간에는 덩치가 크고 남성처럼 생긴 하피도 나오는데, 내구력이 아주 약간 높은 것과 조금 더 높은 데미지[24]만 빼면 여성형 하피하고 별다른 것은 없다.

후속작에서는 롤크스듬스 산맥이라고 나오는데, 지구 냉각화가 진행되어 산이 얼어버렸다. 꼭대기로 가면 석천홍을 만날 수 있다.
6.1.5.1. 석천홍
이 보스부터 브금이 바뀐다. 상당히 어려운 보스로, 초심자는 여기서 고전한다.
보스 스테이지에 있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하피들이 까다로우니 하피들부터 처리 해두자.

석천홍의 몸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나, 깃털 발사와 바람일으키기 모두 석천홍의 날개에 공격 판정이 있다. 깃털 패턴이야 원거리에서 쏘니 상관없지만 바람일으키기의 경우에는 자주 체감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형광등으로도 쉽게 잡는다. 힘들면 수련을 해서 체력을 높이고 긴 망치를 들고 가거나 차지를 계속 써주자.

6.1.6. Amiris City

Um ma ga up nun ma ul. Ah zoo bun sung han do sie
da. dae jang gan do it go ha you tun jjang e da. Sa e be
jong gyo do it dda.
엄마가 없는 마을. 아주 번성한 도시다. 대장간도 있고 하여튼 짱이다. 사이비 종교도 있다.

애미리스 시티. 여러가지 의미로 모친들이 안 보이는 도시. 애비리스 마을과 달리 엄청 큰 도시다. 마을 중앙에 도로가 있는데, 이걸 통해서 반대편 도로에도 갈 수 있다.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단 건물 내부에서는 줄어들 수도 있다.
6.1.6.1. 교주
남편찾기 퀘스트를 받은 후, 교회에 가서 길막 신부에게 "출입 제한 구역입니다"라는 말을 들은 후[27] 올려치기 등으로 교회의 창문에 들어간 후 금이 간 벽을 부수면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른쪽의 방에서 고문기술자를 쓰러뜨리면 남편에게서 열쇠를 받을 수 있고,[28] 열쇠 입수 후 맨 오른쪽 방에 입장하면 등장한다.

이 녀석의 정체는 전작인 The King of Gockgang-E에서 등장했던 따봉맨. 이 녀석만 색이 있는 이유는, 전술한 신(왕)으로부터 색을 받고 있었기 때문.[29] 주인공을 알아보며 당황하다가 전투가 시작된다. 양손이 모두 썸즈 업 포즈로 되어있으며, 주인공을 가리킬 때도 검지가 아니라 엄지로 가리키는 것이 깨알같이 웃기다. 처음에는 상당히 어려운 보스지만 광선검과 제대로 된 무기 하나만 갖추면 매우 쉬워진다. 사악한 곡괭이로도 잘만 하면 잡을 수 있다.

패턴 하나하나가 꽤 아프니 공격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근접해서 올려베기를 시전해서 살짝 넉백시키며 교주가 근접공격을 함을 유도함으로써 딜도 넣고 공격도 안 받는 일석이조식 플레이가 포인트. 물론 이런식으로 해도 너무 붙으면 맞으니 주의.

교주를 쓰러뜨린 뒤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다시 문을 열고 나가려 하면 주인공을 기습하려다가 신으로부터 색을 빼앗기고 사망한다. 마지막으로 "그가 가장 싫어하는 색... 빨강..."이라는 말을 남긴다. 교주의 방을 나간 뒤에는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이 녀석을 처리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교주를 잡지 않고 깨면 주인공이 색 덩어리를 풀지 않고 그냥 가버리며, 랭크가 2랭크 하락한다.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는 배드 엔딩을 기초로 하므로, 살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등장하지 않았다.
6.1.6.2. 흑드라군
도박장 내에 격투장에서 볼 수 있다. 평소에는 문이 잠겨 있지만, 돈이 0G일 때는 그냥 들어갈 수 있다. 또는 올인하고 문 앞에서 D키를 연타한 뒤 START!를 누르면 싸울 수 있다.[30]
패턴 자체는 그다지 안 어렵지만 공방체가 지랄맞게 높으며,드롭킥을 제외한 패턴을 맞을시는 바로 캔슬되어 다른 패턴으로 연결되니 주의할 것. 체력 풀업해도 드롭킥 2대 맞으면 죽는다. 내구력도 만만찮게 강해서 게임 내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풀완력 해마해머나 화사장력 곡괭이로도 잡는 데 엄청 오래 걸리며, 다른 무기를 들고 오면 더 힘들다! 체감 내구는 이 게임에서 제일 높다.

깨면 싸움판에서 잃은 돈 전부 되돌려 받지만 그게 보상의 전부니 정말 돈을 크게 잃은거 아니면 믿고 거르자. 주의할 점이 있는데, 게임을 껐다 키면 잃었던 돈이 초기화 되니 그 돈이 상당히 크다면 끄기 전에 한번 상대하여 돈을 다시 돌려받아야 한다.

빠와 글러브를 장착하고 공속이 빠르고 넉백력이 좋고 리치가 긴 무기로 실컷 때려주면 계속 밀려나가면서 펀치만 시도한다. 완력이 높은 경우 해마해머가 가장 좋고, 화사장력 곡괭이도 괜찮은 선택. 광선검부터는 잡는데 엄청 오래걸린다. 가끔 드롭킥을 시전하긴 하지만 잘 안 맞는다. 상황에 맞게 도플갱어, 갓오곡을 적절히 섞어주면 쉽게 잡는다.
갓 오브 곡괭이의 진엔딩 크레딧에선 애미리스에 쳐들어온 범버왕을 막으려다 한방에 죽는다.(...)
후속작인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서는 투기장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6.1.6.3. 모스맨
애미리스 시티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보스몹. 원래 쉿 마인의 보스로 등장시킬려고 했다고 한다. 미라처럼 생긴 것으로 보아, 전작에서 얻은 이집트 노예의 곡괭이를 훔쳐서 생긴 일종의 저주인 듯 하다.

만나는 방법은 일단 애미리스 시티의 입장할때의 스테이지에서 좀 기다리다 보면 마을 위에 모스맨이 나타났다.라고 메세지가 나오며 등장한다. 만날 수 있는 시간은 랜덤.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도 있고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을수있다. 또한 모스맨을 처치하고 나서 마을에 나가지 않아도 모스맨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고로 운이 좋다면 모스맨을 처치하자마자 바로 다시 모스맨을 만날 수 도 있다. 딱히 처치 안 한다고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니 그다지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자.

처치시 대략 1000G정도 준다. 체력은 대략 6000대로 추측, 대미지는 방어력 0 기준으로 모든 패턴이 100으로 통일 되어있다. 여담으로 마을 뒤쪽으로 가면 자체 자동회복기능 때문에 거의 확정승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모스맨을 처치하고 난 후 주변의 아이들 중 좀 큰 아이는 돈을 주워가니 재빨리 돈을 줍자. 또한 모스맨이 지형 아래로 내려갈때 처리하면 돈이 땅 아래로 떨어져 사라져 버리니 주의.

6.1.7. Itojunzi Lake

Un suk e ddul u jyou su sang gin ho su da. Je il mit
ba dack e nun ito zunzi gat un mu su un mul go gi ga
sal go it dda.
운석이 떨어져서 생긴 호수다. 제일 밑바닥에는 이토준지같은 무서운 물고기가 살고 있다.

이토준지 호수. 호수라고 해도 호흡 페널티 같은 건 없다. 다른점은 점프력이 좀 더 높아지고 조금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

여기서부터 몹들의 스펙이 상향돼서 형광등으로도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초심자라면 해산물 퀘스트를 받은 뒤, 두 번째 스테이지의 물고기 머리를 한 녀석만 줄창 잡아서 퀘스트를 해결한 다음 개똥 퀘스트까지 해결하여 돈을 모아서 사악한 곡괭이를 사자. 실력이 좀 있다면 긴 망치로 밀고 나가는 쪽이 정석.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형광등으로 밀고나가기도 한다.

도중에 갑자기 땅에서 튀어나오는 이상한 가위물고기 같은 물체는 나온 후에는 판정이 없어서 이동할 수 있다. 일단 맞으면 엄청 아프니 주의하자.

여기서 나오는 개는 전이랑 달리 잠시 멈추다가 점프하며 달려드는데 초기에 만나면 은근 아프니 주의. 물고기인간은 패턴이 없어서 형광등으로도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인어는 전작의 킹오곡 때의 인어처럼 거품을 쓰는데, 체력이 거의 200정도로 전작에 비하면 꽤 줄어든 물몸이니 괜히 긴 망치로도 무난히 잡지만 그냥 지나가도 무방하다. 4번째 스테이지에 나오는 암모나이트는 다른 몹보다 내구력과 공격력이 높고 돌진 공격을 하므로 잘못하다간 다굴맞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웬만하면 일일이 상대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4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일정 확률로 전작의 보스였던 인어 여왕이 중간보스급잡몹으로 등장한다.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 잡아도 그리 큰 보상을 주지는 않으니 재미로 상대해보고 싶은 것이 아니면 그냥 지나가자.
6.1.7.1. 이토준지 물고기
호수 이름에 걸맞게 이토 준지의 공포의 물고기에 나올법한 큰 곰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역시 상당히 어려운 보스. 머리 위를 가격하면 대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나중에 추가된 약점이라 보스가 너무 쉬워졌다고 제작자 노인의 공략영상에서 밝혔다. 도구로 '미니 곡괭이'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올려치기를 샀다면 미니 곡괭이 없이도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이빨에도 상시 공격판정이 존재하여 이빨에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 애매하게 머리 위로 올려가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은근 있다.

미니 곡괭이나 올려치기를 사용해서 머리 위에 올라가서 긴 해머로 4~5대 때리고 튀기를 반복하면 금방 깬다.

광선검 같은 스펙 좋은 무기를 얻은 후에는 돈 벌기 매우 좋은 보스. 돈도 4000~5000대로 제법 짭짤하며, 도플갱어나 갓오곡을 섞으면 금방 죽어서 잘 하면 1분 안에 1만~2만 골드 이상 벌 수 있다.[31]

6.1.8. Shit mine

Ji gum un mun ul dad un gwang san e da. Ak ma ga
na wat gi ddae mun e ra go han da. Gwang bu zombie
dul e rang e sang han ak ma ga sal go it dda.
지금은 문을 닫은 광산이다. 악마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광부좀비들이랑 이상한 악마가 살고 있다.

쉿 마인. 끊어진 철로, 망가진 레버 등 폐광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

이토준지 호수 클리어 후에 퀘스트가 많이 널려 있어서 돈이 많아 준비하기가 더 쉬우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갔다면 굉장히 쉽다. 특히 광선검을 들고 가면 날로 먹는 수준. 마왕 세트를 입고 가면 유령, 둥그런 악마 외의 대부분의 모든 공격을 씹어먹을 수 있으므로 더 쉽다. 그리고 일루미네이터를 들고가면 여러모로 좋다.

광부 좀비는 카운터형 몹으로, 이쪽이 먼저 선빵을 때리지 않으면 저쪽도 공격하지 않는다.
카운터몹 공통으로 차지로 박으면 반격하지 않는다. 리치가 좀 짧은 무기를 들고 가면 카운터 어택에 맞을 수도 있지만 광선검 이상의 스펙을 가진 무기를 들고 가면 그냥 썰린다.
근육 좀비는 광부 좀비보다 살짝 맷집이 세고 잠시 대기하다 배빵을 날리며 점프한다. 거리가 은근기니 공격한다 싶으면 거리를 벌려두자.
둥그렇게 생긴 악마(?)와 유령은 공격력이 굉장하니 조심하자. 또 유령을 잡으려면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야 한다.[32]

악마와 유령, 낙사에 주의. 한 번 떨어지면 철로가 휘어져 있어서 올려치기로도 올라가기 힘들다.
6.1.8.1. 패배의 화신
제작자가 정말 아쉬워한 보스로 공략영상에서 게임중 가장 간지나고 어렵게 만들 수 있었지만 군대 입대로 인하여 그냥 출시한 것이 아쉽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공략중 "패배하기 위하여 태어난 패배의 화신"이라고 써놓기도 하였다.마왕 세트를 입고 가면 레이저에 피가 전혀 달지 않으므로 가운데서 올려치기 2번 → 평타만 반복하면 깬다. 올려치기 2번과 마왕 갑옷, 적당한 무기 하나만 있으면 OK. 올려치기를 이용해 레이저를 피할 자신이 있다면 갑옷 따위 필요 없다.

6.1.9. Akma Base

Guzi gat un monster dul-e mo you sa nun got. Goong
soo ga ah ju bback chi ge han da. Bo su nun when zi
jom cho ra ha ge ki ga jack da.
거지같은 몬스터들이 모여 사는 곳. 궁수가 아주 빡치게 한다. 보스는 왠지 좀 초라하게 키가 작다.

악마 베이스.[33]

아무것도 없는 절벽을 내려가면 바로 보스맵 입장. 보스맵은 군대의 막사처럼 생겼다. 여기서는 정해진 하나의 맵에서 잡몹들이 무한 스폰되고, 45초 후 보스가 등장한다. 왼쪽에서는 내구력이 아주 조금 높은 오크 같은 녀석이, 오른쪽에서는 덩치가 조금 큰 고블린 같은 녀석이 나오고 높은 탑에서는 궁수가 나온다. 궁수가 쏘는 화살은 때려서 없앨 수 있고, 궁수가 올라가 있는 탑은 공격하면 흔들려서 궁수를 땅으로 끌어낼 수 있다. 궁수는 처음에 주인공이 향한 쪽에 있는 탑에 2마리가 나오며, 그 뒤로는 주인공이 없는 탑에 소환된다.

졸개들을 상대하기 귀찮다면 궁수가 있던 탑으로 올라가서 뻐기는 것도 방법. 땅에 떨어져 있는 궁수가 쏘는 화살만 피하면 된다.

간혹 1초직전까지 잡몹들이 뭉쳐있는 것을 냅두면 악마베이스 대장이 벽을 통과 못하는 버그가 있다. 몇 번 공격하다 보면 빠져나오기 하지만 이러면 패턴이 꼬여버려 잡기 힘들어지고 숨겨진 보물상자도 못 찾게 되니 위에 말한 10초나 5초쯤에 잡몹들을 처리하자.

특이하게도 잡몹을 잡으면 골드가 드랍되지 않고 바로 들어온다. 아마 보스도 잡몹을 처리하다보니 보스가 대신 처리하는 잡몹을 통해 위에 보스가 닿지 않는 곳에 뻐기다가 골드 파밍을 하려는 편법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하다 단, 보스는 예외.
6.1.9.1. 악마 베이스 대장[34]
엄청나게 어려운 보스로, 이 녀석이 하는 공격이 잡몹들을 죽인다. 원래 초 거대 보스였지만 그러면 공격을 피할 수 없어서 크기를 줄였는데 너무 약해보여서 갑옷을 지금의 형태로 강화시켰다고 한다.공격력과 방어력이 무식하게 높고 카운터 공격까지 소유하고 있으며, 패턴 피하기가 어려우므로 근거리 정면승부는 피하고 잡몹을 처리하며 곡괭이 게이지를 모아서 갓오곡 날리는 걸 추천. 무기로는 잡몹을 원거리에서 처리할 수 있고 게이지도 빨리 모이는 광선검이 좋다.

참고로 오른쪽은 빈 공간 때문에 악마베이스의 패턴을 읽기 힘들어 갓오곡 연사에 방해 요소로 작용하니, 왼쪽에서 싸우는 것이 조금 더 좋다.

탑 뒤쪽에 보스가 나오면서 생긴 구멍이 있다. 제왕의 갑옷을 입었다면 보스를 공격하고 거기서 피를 채운 다음 계속 공격하면서 깨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갓오곡을 습득하지 않았다면 최종보스보다 훨씬 어려운, 챌린지급 난이도가 된다. 지진과 카운터 공격, 후려치기 때문에 그냥 마음놓고 때리기도 힘들다. 그나마 마왕 세트를 입고 차지를 쏘아대는 방법이 있긴 한데 말이 쉬워야지.

난이도가 더럽게 높은 만큼 이 녀석 잡기 전에 부유성 과학자의 퀘스트는 미리 받아 놓는 것을 추천. 이 녀석을 잡은 뒤, 얘가 뚫고 나온 벽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화사장력 곡괭이를 얻고나서 분풀이(...)삼아 때려잡아보자. 잡몹들에게 몸빵이나 차지를 사용해 자신의 체력을 극한까지 깎아놓고 250이상의 공격력으로 풀충전 갓오곡을 갈기면 무려 피통의 60%이상이 날아간다! 갓오곡 두번에 보내버리며 쾌감을 느껴보자. 물론 한번 맞으면 저세상이니 단 한대도 맞으면 안 된다.

+최종 갑옷을 얻으면 좀 더 수월하게 깰 수 있다.내려가서 신나게 때리다가 피 달면 위에 지붕?으로 올라가서 피채우고 다시 내려가는 방식으로 노가다를 할 수 있다.

후속작의 정황상 이 녀석의 후임은 다람-지로 추정된다.

6.1.10. Bumoris Castle

Du di uh ma ji mak stage da. Jung gan eh e sang han
boss ga na o nun de, san wha money eh su chool dong
han dae won e da. Don bill li ra go she-pa. Ma ji mak
boss nun mu ji gae gat un nom e da.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다. 중간에 이상한 보스가 나오는데, 산와머니에서 출동한 대원이다. 돈 빌리라고 쉬파. 마지막 보스는 무지개 같은 놈이다.

부모리스 캐슬, 부모리스 성. 패왕 카이젤릭 2세의 본거지이자, 구루병 좀비가 말한 '보물'이 바로 이곳.

전작과 비슷한 성 형식이며 그때보단 난이도가 내려가긴 했다.

철퇴를 든 병사는 공격을 맞는 즉시 공격을 가한다. 철퇴를 빙글빙글 돌리며 다단히트 대미지를 주는데 꽤 아프니 점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다만 카운터 형식의 몹이라 때리지만 않으면 저쪽도 공격하지 않으니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차지로 한방컷 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칼을 든 병사는 느리고 리치가 짧지만 2연타 공격을 하고, 내구력도 조금 높다.

공격 리치들이 길어서 화사장력 곡괭이를 들고 가면 컨트롤이 좋지 못하다면 쳐맞는다. 광선검 혹은 해마 해머를 들고 가면 원거리에서 처리할 수 있다. 화사장력 곡괭이를 들고 간다면 웬만해선 잡몹들은 점프로 피하는 것을 추천. 혹은 점프하면서 때리는 방법도 있다.

근육질의 흉상이 내뿜는 가지각색 레이저들은 맞으면 즉사한다. 맞기 전에 동상을 때려부수면 레이저가 사라진다. 흉상의 몸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며, 레이저가 빙글빙글 회전하는 흉상은 몸체가 아무런 판정이 없으므로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 즉, 타이밍만 잘 보면 그냥 걸어가거나 차지베기로 지나갈 수 있다.

산와머니 대원을 잡고 계속 가다 보면 폭발하는 철퇴를 휘두르는 거대한 병사와 잡몹들이 나오는데, 거대한 병사는 대미지는 물론 범위도 장난 아니다. 이 녀석은 쓰러뜨리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올려치기 혹은 차지베기로 그냥 넘어가는 것을 추천. 하지만 제왕의갑옷+화사장력 곡괭이라면 체력을 60%정도로 만들어놓고 맨 앞에있는 잡몹의 바로 뒤쪽으로 점프로 넘어가서 풀충전갓오곡을 갈기면 거대병사 뒤에 있는 잡몹2마리를 제외하고 싸그리 돈주머니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그 다음에 제왕의 갑옷으로 피를 채우고 보스전에 돌입하면 끝. 이 방을 넘어간 뒤 계단을 올라가면 왕이 앉아 있는 맵으로 이동하며, 약간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6.1.10.1. 산와머니 대원
도중에 긴 방이 하나 있는데,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면 숨겨진 방에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왼쪽 상자는 체력이 깎이는 페이크이므로 주의하자. 맨 왼쪽까지 도달해도 문이 잠겨 있어서 열 수가 없는데, 문이 잠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중간보스 산와머니 대원이 등장한다. 문을 확인 안 하면 안 나오니 주의.

굉장히 이상하게 생겼는데, 굳이 설명하자면 방사능 맞은 망둑어처럼 생겼다. 난이도가 꽤 높으며, 시간제한이 있어서 약한 무기를 들고 가거나 도플갱어가 없으면 사망하기 십상이다. 보스의 몸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고, 맵 끝에서부터 왼쪽 끝까지 천천히 움직인다. 체력이 일정 수 이하로 떨어지면 몸에 상처가 나며 괴성을 지르며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난다.

패턴들은 대체로 산와머니 대원이 2번 걷고 나면 발동한다.잡으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열쇠를 얻은 후에는 잠긴 문을 풀 수 있으며,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열쇠를 안 얻으면 해당 스테이지로 돌아왔을 때 다시 싸워야 하니 주의. 여담이지만 처치하고 나서 열쇠는 그냥 근처에만 가도 자동 획득이다.
6.1.10.2. 왕(패왕 카이젤릭 2세)
"여기까지 올라온것을 보면 실력이 상당한가 보구나."
"니가 보물을 찾고 있다는 소문은 들어서 알고있다."
"..겨우 그런 어처구니 없는일로 이런 무모한짓을 하다니.."
"후회하게 해주마!"
패왕 카이젤릭 2세(진엔딩)
"누구냐, 네 녀석은?"
"감히 이 곳에 발을 들이다니.."
"후회하게 해주마!"
패왕 카이젤릭 2세(배드엔딩)
이 세계관에서 유일한 몸이 흰색인 사람[37]. 색[38]을 훔쳐간 장본인. 왕이 흰색인 이유는 아마 색을 훔친 사람임을 강조하거나 모든 색을 흡수한 검정색이 이미 널려있으니 좀 다르게 표현 해보고 싶었던 걸로 추측. 사실 검은색 제외 색을 모두 합치면 흰색이다.

왕이 공격을 한다 싶으면 차지베기로 통과한 후 뒤에서 패주면 쉽게 잡는다. 너무 근거리에서 차지베기를 시전하면 그냥 차지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 주의할 것. 체력도 잃고 대미지도 받는다. 공격력이 꽤 높고 패턴도 조금 어렵지만 대신 체력이 낮아서 몇 대 때려주면 금방 잡을 수 있다.
6.1.10.3. 최종보스(신)
"크윽...."
("니가 그 녀석을 쓰러뜨렸다는게 사실인가 보구나..!")[39]
처치 후 순간 이동
"이제 장난은 없다."
"왕 따위가 아닌, 신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마!"
변신 직전
왕이 색을 전부 흡수한 모습. 부모리스 성에서 줄창 보이던 근육질 흉상과 비슷하게 생겼다. 색을 훔친 장본인답게 전신과 배경이 알록달록하다. 체력이 매우 많고, 패턴도 많으며, 모든 공격들이 강한 대미지를 자랑한다.[40]

참고로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머리에 차지를 맞으면 스턴효과가 생기도록 만들려고 했다는데, 제작자의 군 입대로 인하여 이 역시 만들어지지 못했다. 지금도 머리에 차지를 박을 수는 있지만 대미지가 정말 미미하게 들어가고 이쪽 체력만 깎이는지라 쓸모없다.

때려잡는데 성공하면 애니메이션이 진행된다. 펀치를 날리는 신 위에 주인공이 올라타서 갓 오브 곡괭이로 일격을 날리고, 신이 소멸한 뒤에는 색 덩어리가 남게 된다. 교주를 잡지 않았다면 주인공이 그냥 돌아가 버려 색 덩어리는 하늘로 떠올라 사라지고, 교주를 잡았다면 주인공이 색 덩어리를 때려서 세상에 색을 돌려주고, 절벽에 누워서 가만히 그것을 지켜본다.

6.2. 표시되지 않은 곳

6.2.1. 부모리스 대륙

전작에서 주인공이 활동한 대륙. 이번 작품에서는 극초반에 추락했던 절벽 아래와 자택이 있던 첫 번째 마을만 갈 수 있다.

짱깸뽀에서 이겨서 화난 대장장이의 기분을 풀어줬을 때부터[41] 배를 타고 부모리스 대륙으로 갈 수 있는데, 크리스탈 거미에 의해 심하게 부서진 상태. 절벽을 올라가야 하므로 올려치기 2회는 필수다. 부모리스 성의 잡몹들이 출현하고, 원래 주인공의 집에서 젊은이의 갑옷인 '레드 플레이트'를 얻을 수 있다.

레드 플레이트를 얻은 후 집을 나오면 크리스탈 거미가 등장해서 주인공을 절벽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물 속의 거대 동굴 맵으로 이동하는데, 동굴에 들어가면 크리스탈 거미가 등장한다. 이후에는 배로 이동한 다음 그대로 물로 뛰어들면 이 맵으로 올 수 있다.
6.2.1.1. 크리스탈 거미
추천 무기는 광선검이나 화사장력 곡괭이. 완력이 된다면 해마해머도 좋다. 중요한 스킬은 올려치기, 도플갱어, 갓 오브 곡괭이.
도플갱어를 사용해서 고속으로 때리면서 곡괭이 게이지를 채우고, 적당히 때렸다 싶으면 2단 올려치기 혹은 갓오곡으로 공격을 피하는 것이 주 공략법. 다 잡고 몸통 부분의 반짝이는 곳에서 D를 누르면 크리스탈 껍질을 얻을 수 있다. 보조 아이템으로 미니 곡괭이를 가져가 적당히 때리다 거미 쪽으로 점프해 매달리는 꼼수도 있다.

패턴이 완전 무작위인데다가 각자 기술의 딜레이가 달라서 운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한다. 점프나 가시 기술만 써대면 쉽지만 앞발찌르기→파괴광선 패턴이 계속 나오면 꽤 나 힘든 편.

6.2.2. UFO

이토준지 호수를 클리어한 뒤 애미리스 시티의 술집에서 UFO 퀘스트를 받고 다시 보스맵으로 오면 곰치는 없고, 대신 곰치가 살고 있었던 구멍만 남아 있다.

여기로 들어가면 외계인 본부가 있는데,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면 떨어진 직후 왼쪽의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으니 참고.

자폭하는 로봇, 총을 쏘는 로봇과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레이저 등으로 트랩이 구성되어 있다. 로봇에 닿으면 웬만해서는 죽고, 즉사 레이저가 많아서 방심할 수 없다.

자폭 로봇과 총쏘는 로봇은 적당한 위치에서 형광등으로 패기만 해도 잡을 수 있지만, 즉사 레이저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두 번째 에리어의 이중 레이저는 차지베기로 뛰어넘는 것이 좋고, 왔다 갔다 하는 낭떠러지 레이저는 레이저가 아래로 갔을 때 점프+차지로 통과하면 된다. 사각형 모양 레이저를 통과하면 갑자기 자폭 로봇이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해 두고 놀라지 말자.

제다이 퀘스트를 완료하여 광선검을 얻고 나면, 다시 곰치 보스가 나타나기 때문에 다시는 들어갈 수 없으니 주의할 것.
6.2.2.1. 범버왕
트랩을 모두 뚫고 오면 등장. 침입자인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다.

형광등으로 한 대만 치면 제다이인 줄 알고 바로 항복한다. 이 방법이 아니면 엄청 어려운 보스. 패턴전개가 정말 자비가 없다. 차지베기 역시 형광등으로 베는 판정에 속하고, 범버왕이 던지는 폭탄은 보스전의 자동문에 막히므로 폭탄이 자동문에 맞아 터졌을 때 차지로 달려가서 차지베기 한번만 써주면 바로 항복한다. 제대로만 하면 바로 끝낼 수 있다.

형광등을 안 들고 체력을 다 깎으면 형광등으로 쳤을 때와 같이 항복한다. 그러나 퀘스트는 받을 수 없고, "넌 대체 정체가 뭐냐"라고만 한다.

후속작 레오곡에서도 등장한다. 전투하지는 않고, 파우스트 박사와 자신들의 연관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여담이지만 모습과 이름을 보면 봄버맨이 모티브인 듯하다.

6.2.3. 부유성

지킬[44]에게 '강철 조각'과 '화약'을 모두 건네주면 대포를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이 대포를 타면 부유성으로 이동한다.

본래 최종보스(신)에게 대항하던 저항군의 기지로, 패왕 카이젤릭 2세가 종교로 힘을 모아서 물자 전달을 막기 위해 기지를 통째로 하늘로 올려버렸다고 한다. 애미리스 시티의 사람들 대부분도 부유성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

이곳에는 몬스터가 없고, 대신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각종 트랩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 트랩들을 전부 돌파하면 최종 무기 '화사장력 곡괭이'를 얻을 수 있다.

화사장력 곡괭이가 있는 방에서 곡괭이를 획득하면 벽에 아래같은 글이 생긴다.
안티 최졍보스군단 최강 최후의 무기
"화사장력 곡괭이"

최졍보스가 싫어하는 빨간색으로 제조하였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주인의 피를 흡수하여
공격력이 강해진다

니가 누군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온거보면 실력이 출중하군

우리 손으로 못조진
최졍보스를 반드시 조져주길 바람

세계평화를 위하여

-저항군 총사령관-

p.s. 못나가니까 자살해라

역시나 제작자의 정신나간 센스가 돋보인다. 최보스라던지, 못나가니까 자살해라라던지.

공략법은 문서 참고.

7. 스토리 모드 공략

무기는 대체로 날구곡 → 형광등 → 괜히 긴 망치( → 사악한 곡괭이) → 광선검 → 화사장력 곡괭이 루트를 탄다. 개같은 캐년과 이토준지 호수를 형광등으로 클리어할 실력이 된다면 긴 망치나 사악한 곡괭이는 스킵해도 된다. 마지막 무기의 경우 초심자는 완력을 많이 올리고 해마 해머를 사는 방법이 있고, 돈 벌기가 귀찮은 사람들은 화사장력 곡괭이를 쓰는 편. 컨트롤이 될 경우 광선검 하나로 최종보스까지 다 때려잡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갓오곡/아이템 문서 참고.

초반 방어구는 그냥 무시해도 된다. 내구력 강화를 원한다면 체육관에서 체력 단련하는 게 더 좋다. 이토준지 호수를 깬 뒤 여자 소개 퀘스트를 받아서 25600원을 번 후 마왕 갑옷을 사고, 이후에는 제왕의 갑옷으로 넘어가는 루트가 일반적이다.

퀘스트와 보물상자는 웬만해서는 모두 얻어놓자. 초반에 돈을 얻을만한 부분이 적어서 형광등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돈이 모자랄 경우에는 쉿 마인의 보스를 잡아서 돈을 벌자. 마왕 갑옷+올려치기만 있으면 충분하다.

참고로 애미리스 시티의 도박장 내 격투장에서 드라군을 골라 도박을 할 수 있는데, 어느 쪽을 고르든 내가 고른 쪽의 승률이 낮아진다.[45] 이때 화면 위의 창에서 컨트롤→뒤로 이동을 누르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데, 내가 고른 드라군이 이길 때까지 계속 컨티뉴하면서 돈을 무한대로 불릴 수 있다. 여자 소개 퀘스트를 포함하여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돈을 잔뜩 받아놓고, 이것들을 모두 걸어서 돈을 왕창 벌면 스토리 진행이 엄청 쉬워진다. 초심자의 경우 참고할 만한 부분. 숙련자들도 극악한 타임어택을 노리지 않는 한 이 방법을 써서 돈을 불리는 방법이 매우 효율적이다. 게다가 드라군이 싸우는 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타이밍을 잘 재서 들여다볼 수도 있다. 대략 50만~100만 골드까지 돈을 불린 후 체력을 만땅으로 불리고 완력을 8까지 올린 뒤 도구를 전부 싹쓸이하면 스토리 진행이 정말 쉬워진다. 완력을 강화시켰다면 화사장력 곡괭이 대신 해마 해머를 들자.

후반부의 악마베이스와 최종보스는 템빨로 밀고 나갈 수가 없다. 크리스탈 거미나 산와머니 대원은 완력 최대의 해마 해머의 위력으로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실력이 없으면 힘들다. 특히 악마베이스의 경우 갓오곡을 배우지 않았다면 최고의 난적. 악마베이스/크리스탈 거미전에서는 갓오곡을, 최종보스와 싸울 때는 차지베기를 잘 활용하는 법을 기르자.

버그가 하나 있는데, 보스전에서 컨트롤+엔터를 누르면 체력이 회복된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문으로 들어가면 가능하다.

8. 챌린지 모드

게임을 클리어한 데이터가 남아있을 경우 선택 가능한 일종의 보스 러시에 가까운 모드. 랭크별로 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무기가 따로 주어진다. F랭크 무기로 끝까지 깰 순 있다. DPS가 워낙 낮아 1, 2, 3탄이 매우 힘들어져서 그렇지.[46]

각 면을 클리어할 때마다 상자를 열어서 무기를 바꿀 수 있으며, 무기를 고르는 중에는 잡몹들이 모두 디스폰된다. 또,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마다 체력이 모두 회복되지만 도플갱어는 없어지지 않는다. 고로, 클리어한 뒤 체력이 100 이상 남아 있다면 도플갱어를 사용한 뒤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것이 이득이다.

챌린지 모드의 무기는 The God of Gockgang-E/아이템 문서 참고.

참고로 세이브파일을 다 지워버리면 챌린지 모드는 막힌다. 단, 무기는 사라지지 않아서 다시 한 번 스토리를 깨서 챌린지 모드를 다시 해금하면 무기가 그대로 들어 있다.

난이도는 더럽게 어렵다. 5면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 한데 이후부터 HELL. 최종보스 따위는 이미 비교 축에도 끼지 못하며, 후속작인 The Legend of Gockgang-E와 비견 되거나 사람에 따라선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난이도이다. 워낙에 난이도가 높아서 인터넷에서 공략 or 클리어 영상을 찾기도 힘든 수준. 그래도 어느 정도 무기를 모으고 공략법을 알아내면 6면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할만 해진다. 6, 7, 8면 클리어 영상 모음

개고생을 하고 챌린지 모드를 힘겹게 깬다 해도 보상은 그저 시계가 화면 중간으로 옮겨지는 것 뿐, 영구적인 것도 아니다. 8면 클리어 후에도 별 변화가 없으며, 자살을 하거나 강제 종료를 하지 않는 한 그 맵에 끝없이 남아있게 된다.

사실 이 게임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제작자가 입대를 하는 바람에 여러가지 컨텐츠가 미완성인 채로 남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시계를 자세히 보면 초 아래 단위 수가 50만 돼도 1초로 간주돼서 실제와 시간이 조금 다르다. 즉, 게임상에서 5초라고 나와 있으면 실질적으로는 4초 50에서 5초 49 사이인 것이다.

중요한 팁으로, 올려치기시 체력 소모가 없어진다. 그래서 올려치기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한다. 단, 스토리 모드처럼 체력이 너무 낮으면 쓸 수 없다.

편법으로, 게임을 시작한 후 챌린지 모드에 처음 들어간 후 ctrl + Enter를 누르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단, 1면은 스킵. 도중에 사망하면 우클릭 후 return to title을 눌러서 돌아가야 한다. D키를 눌러서 다시 스폰되면 ctrl + Enter가 안 통한다. 마지막인 8면에서 쓰면 타이틀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편법이 유지되니 계속 쓸 수 있다.

8.1. 공략

정석 공략
스피드런

8.1.1. 1면

나무 위에 꽃 두 마리와 오른쪽에 큰 꽃 한 마리가 나온다. 나무 위에 있는 놈들은 탄알을 계속 쏴대고 큰 꽃은 확산탄을 쏜다. 일단 왼쪽에 있는 꽃을 죽이고 그 다음 큰 꽃, 마지막으로 오른쪽 나무 위의 꽃을 죽이는 게 좋다. 조그만 꽃들은 갓오곡으로 정리해주는 게 좋다. 큰 꽃은 맷집이 세지만 나무 위의 꽃은 맷집이 약하므로 쉽게 죽일 수 있다. 참고로 큰 꽃이 쏘는 확산탄을 퍼지기 전에 맞으면 거의 즉사하지만 대놓고 맞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안 맞아서 자주 당할 일은 없다.

초보자는 절므니의 검을 들자. 토르의 망치도 좋긴 한데 갓오곡이 약하고 잡몹 꽃이 계속 몰려와서 조금 짜증난다. 익숙해지면 악마의 곡괭이를 들고 더 빨리 깰 수도 있다.

8.1.2. 2면

본작에 나오는 거대 슬라임의 강화판 2마리. 원거리에선 해골을 3발 쏘고 가까이 있으면 덮친다. 몸통에 공격 판정이 있으며, 스토리 모드랑 달리 절단계 무기로 때리면 킹오곡에 등장하였던 작은 슬라임들이 우수수 튀어나와서[47] 상당히 귀찮다. 다행히도 미니 슬라임들은 물몸이라서 1대만 쳐도 죽는다.

양쪽에서 해골을 쏴대는데 한 발당 대미지가 무려 150으로 엄청 아프니 피할 것. 거기다가 해골 쏘는 패턴의 딜레이가 랜덤이다보니 간혹 해골 발사 주기가 꼬여서 잘 피하지 못하면 그대로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일단 하나 잡으면 그 다음은 쉽다. 참고로 해골은 모든 무기의 평타로 지울 수 있다. 격룡추의 지진이나 토르의 해머의 번개로는 안 지워지니 주의.

추천 무기는 젊은이의 검. 처음 6발~12발 정도를 피하고 왼쪽/오른쪽으로 가서 B랭크 무기 리치가 슬라임 덮치기보다 살짝 길다는 걸 이용해서 잡으면 매우 쉽다. 해골도 그냥 지워버려서 반대편 해골만 피하면 끝.

토르의 해머를 사용할 때는 한 놈씩 차례차례 구석에서 번개로 잡으면 되는데, 컨트롤이 좀 필요하지만 잡는 시간이 제일 빠르고 둔기여서 미니 슬라임들도 안 나온다. 하지만 다른 여타 무기에 비해 거대 슬라임의 해골 발사 주기가 자주 변경 되어서 발사 주기가 꼬이면서 피하기 어려워 질수도 있고 번개에 의해 거대 슬라임이 자신 쪽으로 밀려나서 당해버리면 그대로 GG가 되니 어느 정도 숙련되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니 슬라임과 랜덤에 가까운 해골 발사주기 때문에 의외로 성가신 구간이다.

8.1.3. 3면

3탄: 석천홍 한 마리와 날아다니는 하피 잡몹. 석천홍은 스토리 때와는 달리 날아다닌다. 잡몹들은 계속 깃털을 쏴대므로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삑사리가 날 수도 있고, 깃털 난사와 석천홍의 돌진에 의해 금방 죽어버린다.

석천홍은 무수한 깃털들을 쏴대는데, 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1대만 맞을 경우 아프진 않지만 2~3개를 한번에 맞으면 피가 빨리 닳기 때문에 묠니르 이용자는 요주의. 깃털을 여러 번 쏜 후엔 돌진을 하는데 시전 직전 소리가 난다. 언제 발동하는지는 랜덤이고, 맞으면 체력이 반피 넘게 까이는 무서운 기술이므로 차지베기/갓오곡을 쓰거나 위치를 파악하거나 해서 잘 피해야 한다. 공격 이후의 딜레이도 랜덤에 가깝기 때문에 깃털 날리기 공격을 쓰자마자 바로 돌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공격 타이밍이 아닌 이상 되도록이면 석천홍이랑 떨어져야 한다. 돌진만 잘 피하면 쉽게 깬다.

석천홍은 공격 직후 위로 날아가는 경향 때문에 공중에 있어 위치 파악이 쉽지 않다. 깃털이 날아오는 방향을 보고 석천홍의 위치를 짐작하거나, 올려치기를 써서 직접 보는 방법이 있다.

추천 무기는 젊은이의 검 혹은 토르의 해머. 젊은이의 검은 안정적인 범위와 빠른 공속 덕에 다른 무기들보다 깃털을 평타로 지우기 쉬우며, 갓오곡 2방으로 석천홍이 정리된다. 깃털 피할 자신이 없다면 젊은이의 검을 들자. 토르의 해머는 번개가 공중에도 공격이 들어가기에 편하지만, 깃털은 번개로 안 없어지니 주의. 또한 갓오곡이 약하다는 점도 있어서 순수 딜은 번개에 맡겨야 한다. 웬만하면 젊은이의 검을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컨트롤이 좋다면 악마의 곡괭이로 빠르게 클리어 가능. 물론 깃털 대비를 젊은이 검에 의존한다면 휘두를 때마다 체력이 깎이는 악마의 곡괭이를 들면 안 된다.

8.1.4. 4면

킹 오브 곡괭이에 나왔던 숨겨진 마을의 사람들. 유령 둘과 주민 네 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의 맷집이 상당히 세다. 근육남은 본작 최강 맷집이라 봐도 무방한 편. 그러나 공격력은 다른 스테이지의 적들보단 별로 높지 않다. 이동속도는 아기>여자>남자>근육남 순서고, 체력은 그 반대로 추정된다.

추천무기는 토르의 해머. 주민들은 낙사로 죽일 수 있으므로 낭떠러지로 가서 올려치기를 써서 이동속도가 빠른 아기와 여자를 떨어뜨려 죽이고[48] 나머지 남자 2명을 번개로 계속 지져주면 끝. 번개로 계속 뒤로 밀려나는데 남자들은 이동속도가 느려서 이쪽으로 거의 못 온다. 낫 든 남자는 서서히 다가오긴 하는데 근육남은 절대 못 다가온다. 낫 든 남자 역시 도플갱어를 섞어 주면 못 온다.

아기는 전작이랑 달리 그냥 주변에 맴돌기만 할 뿐이니 무시해도 되지만 차지 플레이나 타임 어택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처리하자. 그냥 절벽에 서 있으면 알아서 떨어진다.

근육남은 사정거리가 꽤 길어서 절므니 검으로 상대하려 하면 일방적으로 쳐맞는다.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진 않지만 한 번 맞으면 2번 이상 계속 맞으니 유의. 유령이 있는데 잘 보이지가 않아 점프해서 넘어가려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보일 때 무기나 차지로 승천시키자. 또, 여자의 공격은 넉백이 엄청나므로 낙사에 주의.

유령은 스토리모드랑 달리 일루미네이터 없이도 죽일 수 있다. 가까이 있을 경우 차지 2방으로 죽일 수 있고 본체 자체의 체력이나 공격력은 약한 편이니 그냥 평타만 써줘도 된다. 다만, 주민 뒤로 넘어갈 때 투명 상태인 유령에 경로가 막힐 수도 있으니 주의.

낭떠러지로 잘 유인하면 몽땅 차지로 떨궈서 죽일 수 있다. 차지의 무적판정 덕분에 남자들만 있을 때는 차지를 난사하기만 해도 공격에 잘 안 맞는다. 그래서 차지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며, 맨손 클리어가 가능한 유일한 스테이지. 차지 쓰던 도중 체력이 부족해서 죽는 것과, 실수로 이쪽이 낙사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차지 쓰기 전에 몇 대라도 맞으면 차지 난사로 체력이 부족해서 떨어뜨리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어 난이도가 약간 높은 대신, 시간은 토르의 해머 번개 난사보다 적게 걸린다.

여담이지만 주민들이 하나같이 모습이 뭔가 전이랑 달라보이며, 약간 누더기 같이 찢겨져 있는 것도 보인다.

8.1.5. 5면

흑드라군과 백드라군. 내구력이 스토리 모드보다 엄청 너프되었다. 패턴은 투기장과 별 다를 것이 없지만 이동 속도가 조금 상향되었다. 공격력은 여전해서 드롭킥 맞으면 반즉사. 또 밖으로 나가떨어져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

계속 뛰어다니며 피하면서 공격해야 한다. 봉룡검 or 젊은이의 검으로 풀차지 갓오곡 풀히트를 먹이면 반피 가량 까인다. 한 1분간 뛰어다니며 평타를 갈기며 곡괭이 게이지 찰 때마다 갓오곡 써주면 이길 수 있다. 갓오곡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추천무기는 봉룡검/젊은이의 검/악마의 곡괭이/토르의 해머. 봉룡검은 원거리 짤짤이로 곡괭이 게이지를 쉽게 모으며, 리치가 길어서 드라군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 절므니 검과 악마의 곡괭이는 DPS. 특히 악마의 곡괭이는 갓오곡 딜이 차원이 다르게 높다. 토르의 해머는 평타의 딜이 제일 높고 리치도 그럭저럭 되는 편인 대신, 히트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맞추기 조금 힘들다. 초보는 리치가 긴 무기를 고르는 것이 좋고, 컨트롤이 된다면 절므니 검 or 악마의 곡괭이를 들면 된다. 갓오곡을 잘 쓰면 맞을 일이 별로 없어서 악마의 곡괭이의 체력 소모 페널티도 그럭저럭 버틸만 하다. 타임 어택을 한다면 악마의 곡괭이를 추천.

8.1.6. 6면

다스 베이더와 범버왕. 챌린지 최대의 난구간. 말뚝딜은 꿈깨고 차지베기 잘 써라.

다스베이더의 패턴은 이렇게 나뉜다.
범버왕은 다스 베이더 뒤에 위치해있으며,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땐 큰 폭탄을 던지고 가까이 있으면 발차기/광선검 휘두르기/작은 폭탄 1~3개 투척 중 하나를 쓴다. 발차기는 그나마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작은 폭탄은 폭발 범위도 있고 근거리에서 쏘는 만큼 맞기도 쉬우니 주의할 것. 광선검 패턴이 나왔다면 광선검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다는 뜻이므로 빨리 차지베기 따위로 빠져나와야 한다.

둘 다 공격 범위와 공격력이 보통이 아닌데다 다스베이더가 수시로 포스를 써서 주인공을 밀어낸다. 포스에 맞아 밀려나는 게 별 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범버왕이 문제다. 밀려나는 도중 범버왕의 공격에 맞거나 이쪽 공격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

특히 거대 폭탄이 매우 빡친다. 포스에 맞아 뒤로 밀려나다 이 폭탄에 맞는 경우가 있으며, 그냥 피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 피한다 해도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폭발한다. 폭발 범위가 엄청나게 커서 폭탄을 피해도 폭발에 휩쓸리면 안 피한 거와 다를 게 없다. 엄청난 피해는 덤. 큰 폭탄이 온다 싶을 때 벽에서 떨어지자. 벽에서 떨어졌을 경우 점프로 무난히 피할 수 있다. 물론 다스 베이더도 조심. 심지어 폭탄 쓰기 직전에 차지베기로 뒤로 가면 뒤를 향해서 던진다!그러니 폭탄 던지고 나서 피하든가 해야 된다.

거대 폭탄 못지 않게 광선검도 주의해야 한다. 둘의 광선검 모두 공격속도, 공격범위, 공격력 셋 모두 더럽게 높아서 엄청나게 빡친다. 애매하게 뒤쪽에 있을 때도 얻어맞고, 상하 범위도 높아서 일반 점프로는 절대 못 피하므로 올려치기, 차지베기, 미니 곡괭이 등으로 잘 피해야 한다.

다른 구간은 공략법을 제대로 알기라도 하면 그나마 꽤 쉬워지는데 이 구간은 범버왕의 광범위한 공격 패턴+다스베이더의 포스와 광선검 난무 등의 협공에 의해 상대법을 알아도 엄청 고생한다. 사실상 이 둘이 챌린지 모드 최종보스.

벽에 몰렸다면 차지베기 혹은 미니 곡괭이를 통한 점프로 넘어가자. 이러면 광선검 공격을 안전하게 피하며 넘어갈 수 있다. 단, 이때 범버왕의 폭탄을 조심해야 한다. 올려치기도 좋지만 실수로 광선검에 맞으면 망한다.

추천무기는 봉룡검/토르의 해머. 적 특성상 리치가 짧은 무기로는 깨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봉룡검은 폭탄을 잘 막을 수 있는데다 원거리 짤짤이도 가능. 물론 운 나쁘게 폭탄에 맞을 수 있으므로 봉룡검의 리치를 과신하면 안 된다. 또, 토르의 해머보단 딜이 떨어지니 갓오곡을 적절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토르의 해머는 봉룡검에 비해 딜이 높아서 컨트롤 수준이 높을 경우 봉룡검보다 조금 더 쉬워진다.

범버왕을 먼저 잡든 다스베이더를 먼저 잡든 상관없으나 다스베이더의 광선검 사정거리 밖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 다스베이더는 1:1이라면 바보가 되지만 범버왕은 혼자서도 잠깐 방심하면 플레이어를 충분히 죽일 수 있으니 범버왕을 먼저 잡는 것이 조금 더 좋다. 그래도 범버왕 역시 다스베이더만 없다면 1대 1로는 해볼만한 상대이다.

8.1.7. 7면

악마베이스 맵에 부모리스 성 병사들과 고블린(?) 궁수들이 나온다. 쉬워보일 것 같지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데다 제법 어려운 스테이지다. 일단 렉도 많이 걸리니 화질을 낮추는 게 좋다.

왼쪽에선 철퇴를 든 병사가, 오른쪽에선 검을 든 병사가 나온다. 엄청 많이 나온다. 계속 죽이다 보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게임 클리어가 된다. 잡몹답게 유리몸이지만, 부모리스 성 병사들 공통으로 공격 리치가 꽤 기므로 주의할 것. 지상 말뚝딜로 정면승부하면 다굴로 비명횡사한다.

이 맵은 병사들만 따지자면 뻐기면 되니 어렵진 않은데 궁수가 문제다. 수도 많은데다 화살을 계속 쏴서 삑사리를 유발할 수 있다. 풀로 소환될 때는 4~5마리까지 나오는 것 같다. 건물 위에서 뻐길 때도 화살은 계속 피해줘야 한다.

추천 무기는 봉룡검. 리치가 길면서도 공격범위가 매우 안정적이고, 대미지도 몹들 잡기에는 적당하다. 여기서는 대미지를 올려치기, 갓오곡에 의존해야 하므로 봉룡검이 젊은이 검의 상위호환. 체력이 낮은 잡몹들만 나오므로 악마의 곡괭이나 토르의 해머를 들고 갈 이유가 적다. 봉룡검과 다른 무기 사이의 난이도가 굉장히 크므로, 실력에 자신 있는 고수가 아니면 무조건 봉룡검 들고 가야 한다. 격룡추를 이용한 범위공격도 괜찮지만 공속이 느려서 얻어 맞을 확률이 크므로 봉룡검을 들고 가는 것이 편하다.

여기서는 갓오곡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자체 대미지가 약한 토르의 망치를 사용하면 힘들다. 그리고 번개를 맞춰도 잘못하면 자신 쪽으로 튕겨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절므니의 검은 리치가 짧아서 적들한테 맞아 죽는다.

올려치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봉룡검은 풀히트 기준으로 궁수랑 철퇴병은 원킬, 대검병은 원킬은 못 내도 딸피로 만든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어서 왼쪽의 경우 몇 번 써주면 싹 쓸어버릴 수 있다. 또, 궁수의 화살도 삭제시키고 삭제를 못 시켰어도 잘 피해진다!

우선 철퇴병이 나오는 왼쪽에서 올려치기를 하며 적 처치+곡괭이 게이지를 채우고 오른쪽에서 적이 우르르 몰려왔다 싶으면 노차지 갓오곡을 써주는 것을 반복하면 생각보다 쉽게 깨진다. 어차피 적들이 유리몸이라 노차지 갓오곡으로도 한 방에 다 죽으며, 풀차지 갓오곡은 시전 시간이 길고 좌우 리치가 노차지 갓오곡보다 짧기 때문에 반드시 노차지 갓오곡을 써줘야 한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꽤나 헬게이트인 구간.

몹들을 다 죽여 클리어를 해도 궁수는 계속 나온다. 이때 반드시 궁수를 제거해야 하는데, 8면에서도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창고를 열어 무기를 선택하려 하면 몹들이 전부 다 지워지므로, 맵을 다 깨면 일단 창고부터 연 뒤 다음 맵으로 넘어가야 한다.

8.1.8. 8면

맵은 스토리에서 신과 최종 결전을 하던 장소이다. 차이점이라면 배경이 흑백이라는 정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체화면으로 진행하면 신이랑 대결할 때처럼 컬러풀한 배경을 볼 수 있다.

몹은 킹오곡의 노인의 성 꼭대기의 마검사(절므니) 단 한 명. 킹오곡을 해본 사람이라면 많이 본 보스일 것이다. 6탄 난이도가 워낙 어려워서 클리어한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 그래도 전작과는 달리 2페이즈가 존재하지 않고 익숙해지면 난이도 자체는 6면에 비해 제법 쉽다. 8면까지 가는 것이 어려울 뿐.

패턴은 킹오곡 때와 거의 동일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도 있다. 패턴명은 후속작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 나온 것을 기준으로 한다.

에너지 스피어는 올려치기나 점프로 무난히 피할 수 있으므로 별 걱정이 되지 않지만, 레이저나 익스플로전은 한 방에 체력이 반이나 깎이며 연타판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즉사기로,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또 평타는 가까이 있으면 100% 발동하고 피하기가 쉽지 않아 근접전 난이도를 올린다.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은 만큼 토르의 해머를 드는 것이 좋다. 딜도 높고. 익숙해지면 익스플로전의 안전지대를 파악할 수 있다. 봉룡검도 리치가 길어서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

토르의 해머를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싸운다면 구체나 평타는 크게 걱정이 될 일이 없고, 레이저나 익스플로전은 상술했듯 피하지 못하면 대부분 사망이고, 운 좋게 살아남아도 컨트롤이 매우 좋지 않은 한 거의 망한 셈이므로 도플갱어를 많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단, 다른 무기의 경우 접근하다가 평타가 거슬릴 수 있으니 적절히 쓰자.

9. 기타

소지금이 100억 골드가 넘으면 gold글자부터 조금씩 짤리기 시작한다.

해당 작품의 배경인 부모리스 아일랜드의 주요 거점의 이름이 대부분 ○○리스이다.[50]애시당초 섬 이름부터가 부모리스(...).

2014년 1월 21일,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입성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곡들이 아주 많이 수록되어있다.제작자들이 와일드 암즈를 좋아하는 듯.

교주의 테마로 사용된 BGM은 록맨 X5에서 엑스vs제로전에서 사용된 테마곡이고 봄버왕의 테마로 사용된 BGM은 마찬가지로 다이나모의 테마곡... 인데 스탭롤의 사용곡 출처엔 록맨 X5가 코빼기도 없고 되려 사용곡일람에 있는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BGM이 일절 나오지 않았다. 이 둘의 테마곡을 제작 막판에 교체했기 때문.

3D팬게임제작이 완료 되었다.(2019.06.10)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패러디가 곳곳에 있다.[51]

전 시리즈 통틀어 유일하게 기존의 게임 그래픽이 아닌 애니메이션 컷신이 사용된 작품이다. 게다가 액션신이다.

10. 갓 오브 곡괭이 3D (팬게임)

유튜브 채널: 이동하기
다운로드 주소: 이동하기

2019년 6월 10일에 제작이 완료되고 배포된 갓 오브 곡괭이 3D 버전이다.

우연찮게도 이쪽도 게임을 완성하고나서 얼마 안가 군대를 갔다.이런 것 까지 고증을...

최근에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Steam에선 이 게임을 VR게임으로 인식하는 오류가 발견되었다.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려고 하면, SteamVR이 실행되면서 강제 종료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10.1. 개요

2018년 2월 부터 기본적인 액션 및 기술 사용 영상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몇달마다 영상으로 근황 영상을 드문드문 올렸고 2019년 6월 10일에 완성 되었다.

갓 오브 곡괭이를 3d 플랫폼 게임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만들었으며 게임 방식이 변경 된 만큼 원작에는 없던 타겟팅 기능, 구르기 기능등등의 추가 조작이 생겼으며 몇몇 몬스터와 보스들에게는 해당작만의 추가 패턴도 생겨 기존 갓 오브 곡괭이랑은 색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52] 다만 순한맛으로 진행해도 어느정도 어려운 편인 원작보다도 더 어렵다. 원작보다 꽤 어려우니 원작을 클리어 해봤던 사람이라도 각오를 단단히 하는것이 좋다. 구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레오곡 이후로 곡괭이 시리즈가 끊긴지 꽤 오래 되었던지라 새로운 곡괭이 시리즈에 목말라하던 기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록 새로운 설정이 아닌 갓오곡을 3d로 리마스터한 정도이긴 하지만 원작이랑 다른 이런저런 차별화를 두면서도 너무 원작이랑 멀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휼륭한 팬 게임으로 평가 된다.

10.2. 원작과의 차이점

진엔딩에서 크레딧이 나오는 장면이 크레딧이 나오며 색이 퍼진 이곳저곳의 현황을 보여주는것이 아닌 구체가 천천히 위로 올라가는것을 보여준다. 크레딧이 끝나갈때 쯤 색이 퍼진 세상을 킹오곡이 지켜보는것까지는 비슷하다.}}}

10.3. 조작 방법

W: 앞으로 이동
A: 좌측으로 이동
S: 뒤로 이동
D: 우측으로 이동
P: 인 게임 메뉴
T: 일루미네이터 ON/OFF
F: 상호작용 / 미니 곡괭이
C: 타겟팅[55] ON/OFF
G[56]
스페이스 바: 점프
컨트롤: 구르기
좌 쉬프트: 차지

마우스 좌 클릭: 공격
마우스 우 클릭: 올려치기
마우스로 시점 변경 가능

1, 2, 3, 4번 카메라 시점 변경


[1] 줏어와 노인의 2인 개발 팀이다.[2] 인터넷에서 할 경우 잘못하면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므로, 다운받아서 하는 것이 좋다. 세이브파일 위치를 옮길 경우 세이브가 날아가는데, 세이브파일은 C:\\Users\\유저 이름\\AppData\\Roaming\\Macromedia\\Flash Player\\#SharedObjects\\2G7CHSP5\\localhost로 들어간 다음 파일이 저장되어 있던 위치와 같은 폴더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귀찮으면 그냥 AppData 폴더에서 GOG를 검색하자.[3] 그래픽 퀄리티와 분량만 따지자면 레오곡이 높겠지만 각종 복잡한 요소로 인해 입문이 어려운 게임으로 평가 된다. 그렇기에 난이도는 어려워도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익숙해지기 쉽고 일자 진행이라 헤맬 일이 없는 갓오곡은 진입성이 좋은 편이다.[4] Clear Data를 이용해 클리어된 스토리 파일을 저장슬롯에서 모두 지우면 클리어를 했어도 입장버튼이 비활성화 된다.첼린지 무기는 그대로 남아있다.[5] 제로백 슈즈를 쓰면 킹오곡의 조작감과 비슷해진다.[6] 체력이 깎이지 않는 구간에선 자살할 수 없다.[7] 간혹 버그로 500 이상 올릴 수 있는 경우도 있다.[8] 곡괭이 게이지 약 25%를 소모한다.[9] 이때 악마는 왕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스토리에는 안 나와 있지만 게임 내에 흑백 외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색을 생각해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다.[10] 종교까지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다.[11] 물론 최대치는 존재한다. 타격 이펙트가 적게 뜬다면 최대치에 도달했다는 것.[12] 좀비를 한 번 죽이면 다시 부활하지 못한다.[13] 본래 매달려있을 때 점프하면 매달려 있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점프한다.[14] 버그성 플레이로 문 앞에 대기하고 배팅금을 올인으로 맞춘 후 문 앞에서 D키를 연타하고 스타트를 누르면 또한 가능하다. 단, 이렇게 하면 이기든 지든 돈이 0골드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15] 패치되었는지 들어가지 않고도 SS랭크 달성이 가능하다. 위 게임하기 링크에서 플레이한 기준.[16] 발판을 밟으면 발판이 떨어져서 가운데 구멍으로 못 들어가므로 발판을 밟지 말아야 한다.[17] 그 덕에 끝 부분에 공격 판정이 몰려있는 무기의 경우 올려치기로 대미지를 줄 수 없는 경우도 있다.[18] 이때 점프를 먼저 누른다는 느낌으로 하면 잘된다.[19] 체력이 더 많은 제왕의 갑옷보다 체력을 줄여줌에도 방어력이 높은 마왕 셋트를 착용 할 때가 더욱 위력이 잘 나온다. 이에 따라 방어력이 차지의 위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20] 마왕의 셋트의 경우에는 체력 감소 효과도 있고 방어력이 높은 만큼 체력이 20% 가량은 빠지는 무시무시함을 보인다.[21] 지속 시간은 소모한 체력에 1/5이다. 100 체력을 소모하면 20초 정도 유지 된다.[22] 후속작에서는 6개로 변경.[23] 그나마 가로축으로만 레이저를 발사하는 고정형 석상은 갓오곡으로 피할 순 있다. 회전형 레이저로 공격 해오는 석상은 피할 수 없다.[24] 마왕 갑옷 입고 실험해본 결과, 남자 하피 전까지는 데미지가 안 달았다.[25] 여담으로 맞을 때는 "아악"이라 하고 죽을 때는 "아ㅏ악" 이라 하는 디테일이 있다. 이걸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날구곡으로 때리는 방법 밖에 없다.[26] 여기서 자살하거나 차지 박고 죽으면 집주인을 죽이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그래도 폴리스라인은 걸리긴 한다.어쨋든 사람이 죽긴 했으니[27] 신부의 머리에 ! 가 떠 있어야 한다.[28] 유령이 둘 있으므로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자.[29] 사실 따봉맨 말고도 킹오곡에서 유머시티 호프집 앞에 서있는 손가인도 색이 있는데, 노인 왈 그녀 역시 신(왕)의 부하라는 설정이며, 원래 손가인을 크리스탈 거미의 조련사로 설정하려했지만 폐기했다고.[30] 근데 이 방식을 선택하면 이기든 지든 돈이 0G가 되어버리니 주의.[31] 편법으로 공격력 높고 빠른무기를 들고 머리부분을 때려서 패턴 쓰기 전 원킬 낼 수 있는 수준이라면 위의 방법처럼 처치한 뒤 (.exe 파일 한정으로) 컨트롤-뒤로이동을 하면 이토준지 물고기가 부활하고 자신의 체력도 회복되지만 골드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 방법으로 하면 1분에 단숨에 7만~8만을 번다! 처치하면 할수록 렉이 상당히 걸리는데, 어느 정도 렉 걸리면 해당 스테이지를 나갔다 오면 된다.[32] 여담으로 진엔딩을 볼 시 광산에 있던 몹들이 밖에 나오는데 유령은 나온 지 얼마 안되어서 터져버려 골드로 바뀌어 버리고 이에 유령이 있던 쪽을 보며 광산 몹들이 놀라는 개그씬이 있다.[33] 후속작에선 아크마 본부라는 정식 명칭이 나왔으나 갓오곡에서는 이 명칭만 쓰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다.[34] 정식 명칭은 없다.[35] 동작 자체의 선딜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36] 또한 챌린지 버그를 사용한다면 오류를 하나 볼 수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봉룡검을 사용할 경우, 봉룡검의 리치가 이 패턴의 리치보다 길기에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도중에 공격하면서도 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산와머니 대원은 가까이 다가섰을 때와 같이 물어뜯기를 행하며 피도 튀긴다. 이 뒤로는 평소처럼 진행된다.[37] 사람 외의 흰색 캐릭터로는 보팔래빗이 있다.[38] 이 세계관에서는 색이 곧 개성이다.[39] 괄호 안에 들어간 건 진 엔딩 대사[40] 편법으로 사망시 앞으로 이동 후에 컨트롤→앞으로 이동→뒤로 이동을 누르면 사망한 채로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때 한 대만 맞으면 다시 부활하여 싸울 수 있다! 앞으로 이동을 쓰지 않고 뒤로 이동만 사용하면 동일하게 부활은 되나 신 체력도 회복된다.[41] 애미리스 시티에서 짱깸뽀 게임을 한번 한 뒤에 대장장이가 짱깸뽀 게임을 하는 녀석을 한 번 이기고 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를 승리하면 쓸만한 갑옷을 가져오면 강화해준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전작의 마을에 갈 수 있다. 아마 자신이 전에 살던 집에 좋은 갑옷이 있는걸 떠올린 듯.[42] 레이저 범위가 굉장해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빔을 발사하기 전에 이미 공중에 떠 있어야 할 정도로 재빠르게 사용해야 한다.[43] 이 모션은 후속작인 레오곡에서 고블린 리더에게 사용된다.[44] 애미리스 술집 옆에 있는 집의 2층에 있는 과학자이다. 본작에는 이름이 안 나오지만 후속작에서 이름이 밝혀진다.[45] 그러면서 이기면 건 돈의 1.5배를 주는데 지면 건 돈을 다 가져간다.[46] F랭크로만인 이유는 모든 라운드에서 무난하게 상대 가능하게 사실 F랭크인 봉룡검 밖에 없다. 물량으로 나오는 문제의 7면이 리치가 무척 중요하고 이걸 안정적으로 깰 수 있는 무기가 F랭크 봉룡검과 D랭크인 격룡추 뿐인데, 격룡추는 2,7면 말고는 전부 저성능이라서 사실상 격룡추만으로는 클리어 불가.[47] 즉, 토르의 해머나 격룡추, 제우스의 건틀렛의 경우 슬라임이 꼬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번개나 지진 같은 걸로 때려도 안 나온다.[48] 차지를 좀 섞어주면 다 떨굴 수 있긴 하다.[49] 전단계에서 궁수가 남은 채로 여기에 들어오면 궁수가 이 마법구를 쏴댄다!! 매우 곤란해지므로 입장 전에 정리하자.[50] 애미리스 시티, 애비리스 빌리지, 부모리스 캐슬. 후속작에서 할배리스 빌리지와 할매리스 시티도 공개된다. 여담으로, 후속작과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부모리스 섬'의 원래 이름이 '가족리스'였다고 한다.[51] 최종무기 이름부터가 몬스터 헌터의 스킬 이름인 화사장력이 들어가며 클리어 특전으로 챌린지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인 봉룡검과 격룡추는 아예 몬헌에서 나오는 무기다[52] 전체적인 변화가 레오곡이랑 비슷한 편이다. 레오곡에서도 구르기가 도입 되고 기존 몬스터에 다양한 패턴이 도입 되는 시도가 있었다.[53] 흡혈 기능에 갓오곡 강화라는 사기 옵션으로 화사장력 곡괭이보다도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획득 조건은 모든 장비(곡괭이와 갑옷,도구 포함)를 소지 한 채로 쉿 마인의 패배의 화신 보스를 클리어한 이후 패배의 화신 몸통 속에 들어가면 길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노예의 한이서린 곡괭이가 나오며 위에 조건을 충족한다면 획득 가능하다.[꼼수] 보스 나오는 곳 아래쪽 몬스터 생성 구역을 올라가서 보스가 나왔을 때 갓오곡을 써주면 보스가 맞는다 그 후에 오른쪽 궁수쪽에 가서 궁수가 소환되는곳을 계속 때리다보면 갓오곡 게이지가 찬다 그 후에 다시 보스에게 갓오곡을 먹여주었던 곳 으로 가서 갓오곡을 먹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쉽다[55]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에게 시점을 고정 시켜주는 버튼이다. 3D에 새로 나온 조작 방법 중 하나이다.[56] G를 누르면 만 골드씩 지급된다. 이거면 노가다 필요없다. 제작자가 의도한건지 아니면 제작하다가 빼는걸 까먹은건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정황상 제작자가 테스트 용으로 만들어두었다가 빼는걸 까먹었을 확률이 크다. 하지만 제작자가 전역하고나서도 딱히 수정은 안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