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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4:31:55

거성식품

파일:제빵왕 김탁구 로고 화이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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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가 팔봉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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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시설
3.1. 청산 공장
4. 관련 인물
4.1. 여담

1. 개요

최고수준의 인재
최고수준의 우수식품

거성식품 경영이념
제빵왕 김탁구에 나오는 가상의 기업으로 구일중이 설립했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부분의 갈등은 거의 이 기업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서 생긴 일이다.

2. 상세

팔봉빵집에서 빵을 배운 구일중이 하루에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1] 설립한 제빵 회사이다.

현재[2] 회사 사정이 영 좋지 않으며 구일중 회장과 서인숙 여사는 후계자 문제로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구일중 회장까지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서 그의 모든 지분과 권리를 위임받은 김탁구가 대리인 자격으로 임시로 경영을 했었으나, 신제품 흥행과 함께 대리인 자격에서 물러나며 구자경 팀장이 대표이사가 되었다.

3. 시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614번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제조 공장이 있다. 거성 가의 본가는 종로구 삼청동 80에 위치해 있다.

3.1. 청산 공장

거성의 첫 공장이다. 때문에 구일중이 가장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산에 살던 김탁구가 친구와 빵을 훔치던 곳도 거성가에서 살면서 견학 온 공장도 바로 이곳. 이후 이사회의 인정[3]을 받기 위해 김탁구가 이 공장에 다시 오게 된다.

14년 동안 뭔 일이 있었는지 탁구가 다시 찾았을 때는 공장 내 설비의 관리 상태 및 재료의 품질도 엉망이고 미출도 잦고, 근로자 임금도 밀릴 정도로 개노답이 된 상태였다. 구일중이 매주 시찰하며 공장을 점검할 땐 그러지 않았지만, 14년동안 규모도 더 커지면서 바빠지고, 후계 문제로 서인숙이 지분을 끌어모으고 이사진들을 끌어들이면서 대놓고 경쟁하기 시작한 이후 그럴 여유가 없었던 모양이다.

거기다 한승재 실장이 근로자들의 급여와 재료값의 차액을 뒷돈으로 뜯고 있었고[4][5] 또한 공장장이란 사람이 한승재와 한통속이었던지라 탁구의 일거수일투족을 한승재에게 보고하곤 했다. 하지만 청산 공장이 문제가 많다는 문제를 인지는 하고 있었는지, 박변에게 탁구가 청산 공장을 되살리게 하라고 미리 지시를 내려놨다.

결국 김탁구와 구자경이 힘을 합쳐 만든 우리쌀빵의 성공으로 다시 옛 활기를 되찾게 된다.

4. 관련 인물

4.1. 여담

작중에서 거성 그룹 일가가 보여준 트롤링은 상상을 초월한다(…)
* 홍여사: 만악의 근원. 거성의 성장을 위해 구일중과 서인숙의 정략 결혼을 추진하였지만 부부가 쌍으로 바람피는 개막장을 초래했다.
* 구일중: 김미순을 보호하기 위해 조진구를 보냈지만 도리어 김탁구가 거성가를 떠나 12년 넘게 생고생을 하게 됐다.
* 서인숙: 구마준에 대한 간섭이 너무 심하다보니 구일중은 김탁구를 데려와 후계자로 양성하려 하였다. 그 외에도 가만히 있어도 되는 일에 나서서 불필요한 적을 만드는 등 일을 크게 만든다. 사실상 분량 제조기
* 구마준: 모전자전이라고 의도와는 상관없이 꾸미는 일마다 상당히 나쁜 쪽으로 흘러나간다.
* 구자림: 거성 창립 30주년 파티에 신유경을 초대했다 의도치 않게 굴욕을 선사하였고 괜히 대학생들의 운동 활동에 참여했다 안기부에 체포당하였다. 구일중과 서인숙이 인맥을 총동원한 덕분에 풀려나지만 잡혀있는 동안 신유경의 은신처를 불어버렸다.


[1] 실제로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빵들은 복지시설로 기부된다.[2] 김탁구,구마준이 팔봉 빵집에 들어간 직후[3] 상황이 안 좋은 청산 공장을 살리면 대표 자리를 인정 해주기로 했다.[4] 80년대인데도 10억(...) 넘게 해먹었다고 한다.[5] 고재복에게 분기별로 수 백만원에 달하는 돈을 준 것도 그렇고, 봉빵 재심사에서 심사위원을 매수할 때 준 돈봉투 또한 그 돈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6] 실은 한 실장의 비리를 도왔다.[스포일러] 상사인 한승재의 회장측 정보원 역할도 겸하고 있다. 김미순에게 어그로를 끈 것도 남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