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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제빵왕 김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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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1f2c3f><colcolor=#ffffff> 구자경
배우 : 최자혜 (아역: 하승리)
출생 1961년 6월 29일
가족 친할머니 홍여사
아버지 구일중
어머니 서인숙
여동생 구자림
이부동생 구마준
이복동생 김탁구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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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등장인물. 배우는 최자혜, 아역은 하승리. 일본어 더빙 성우는 코바시 토모코.
거성家의 장녀. 아버지를 닮아 부지런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매사에 당당하다. 본인이 거성家의 장녀라는 것에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후계자 2순위로 밀려나는 걸 참지 못한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기에 더더욱 탁구를 인정 못 한다.
파일:제빵왕 김탁구 로고 화이트.png 공식 인물소개

2. 작중 행적

가족을 우선시 하지만 이해심도 있고 배우는 것도 배웠으며 선악 개념도 확실한 나름대로 주인공급의 가능성을 가졌다. 게다가 김탁구구마준처럼 벼락출세 하지 않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1] 오직 자신의 힘으로 기획팀장으로 올라가는 실력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작중 시대 배경인 70~80년대는 여자가 공부를 하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대[2]라 주변의 반발로 뜻을 펴지 못했다.[3]

가족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 아버지의 외도를 어린 나이에 직접 목격하면서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첩의 자식인 김탁구를 꺼림칙스러워 한다. 미워하는 것까지는 아니고 속으로 동정은 하지만 그래도 가족에 비할 바는 아니며, 재산 문제나 후계자 문제처럼 사실상 가족에게 해가 되는 존재였기 때문에 멀리하였다.[4] 그래도 거성가, 그리고 작중에서 제일 정상인 반열에 속하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그렇다고 마냥 탁구를 미워하기만 한 것은 아닌데, 경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탁구에게 이런저런 지원을 해주면서 츤츤거린다. 또한 공장 문제로 고전하고 있는 김탁구에게 자신의 기획안을 제공해 큰 도움을 주었던 것도 있다.

나중에 김탁구구마준과 합심해서 이사회에 구자경을 CEO로 적극 추천했고, 결국 거성식품 최초로 여성 CEO로 취임하면서 드라마를 전반적으로 지배했던 남아선호사상이 깨지게 되었다. 구자경 입장에서는 행복한 결말이라 할까? CEO로 추천하자, 끝까지 츤츤거린다.[5][6]

재밌는 건 구자경한테 있어서 이 둘과는 분명 남매이긴 한데 각자 부모님이 다르다.[7] 이렇게 서로의 부모 한 명이 셋 다 전혀 다른, 배다른 남매인데도 마지막회의 해당 장면의 이 셋의 모습은 그야말로 출생을 초월한 남매로 굉장히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3. 기타

여동생과 함께 유일하게 러브라인이 이뤄지지 못하는 게 흠. 애당초 러브라인이 필요 없던 캐릭터이긴 했다.[8]

저예산이라 고증이 어설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쓸데없는 것만 제대로 된 고증[9]을 한다는 소리가 나오게 한 주범 중 하나.


[1] 말단사원부터 시작했다. 낙하산이 아닌 공채로 뽑힌 듯.[2] 이 시절의 여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고학력이라 평가받는 시대였다. 오늘날처럼 흔하게 대학가는 건 꿈도 못 꾸거나 어지간한 엘리트나 부잣집 또는 수도권 출신이 아니라면 힘들었으며 최종학력 중졸이 넘쳐났던 시대다.[3] 어머니인 서인숙부터가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구 씨 집안에선 그나마 정상인에 근접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구일중도 빵공장이라든가 홍여사 성묘 등의 중요한 일에는 구자경을 데리고 가지 않지만 간곡히 부탁하니 데려가 주긴 했다.[4] 사실 어떻게 보면 정상이다. 불쌍하긴 해도 불륜으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거성가 모두가 비정상이고, 이쪽이 정상이다. 마준이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선 모르지만, 이와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5] 실제로 6,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여성 기업인은 찾아 보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애경그룹의 창업자였던 채몽인 씨의 부인 장영자 씨가 CEO로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90년대가 지나서야 신세계그룹이명희 회장, 삼성그룹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 현대그룹현정은 회장이 등장하면서 여성 기업인들의 숫자가 늘어난다.[6] 어찌보면 구자경은 여태 몇년 동안 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뼈 빠지게 일을 했지만 인정을 못받았지만 그래도 탁구 와 마준이 덕분에 CEO로 취임한것을 보면 이미 아버지인 구일중에게 인정을 받은거나 다름이 없다.[7] 한 명은 어머니가 다르고 다른 한 명은 아버지가 다르기 때문.[8] 기획 단계에는 있었던 듯한데 드라마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9] 고장난 카세트의 모델이라든가, 수리비라고 붙여둔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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