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2:12:48

검열삭제

검열 삭제에서 넘어옴
👁️ 검열 감시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3478><colcolor=#fff> 대상 분야 인터넷 · 게임 · 도서 · 문학 · 음악 · 언론
관련 양상 감청 · 검열삭제 · 게이트키핑 · 국가의 감시 · 금지어 · 기록말살형 · 기획고소 · · 도청 · 모자이크 · 방송금지 · 백도어 · 분서 · 블랙리스트 · 사찰 · 소음 검열 · 자기검열 · 전파 방해 · 필터링 · 필터링 소프트웨어 · 해외접속차단
관련 개념 명예훼손 (명예훼손죄 · 모욕죄) · 기업 검열 · 개인정보 ·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 빅 브라더
관련 권리 표현의 자유 · 사생활 · 인터넷 프라이버시 · 개인정보자기결정권
관련 통계 세계의 자유 · 언론자유지수 · 인터넷 자유 지수
국가별 사례 한국 (인터넷 · 만화 · 문학 · 음악 · 언론 · 도서) · 북한 (도서정리사업) · 미국 · 중국 (황금방패) · 이란
}}}}}}}}} ||

1. 개요2. 쓰임새3. 관련 유머
3.1. 예시
3.1.1. 드래곤 라자3.1.2.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3.1.3. 2008학년도 3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영역 문제지3.1.4.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가사
4. 과거 엔하계 위키에서 쓰였던 완곡어법
4.1. 사용 예
5. 배카인의 음악 검열삭제6. Project Moon 세계관의 등장 환상체7. 관련 문서

1. 개요

/ Censoring

검열에 의한 내용의 삭제를 뜻하는 말.

민중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것은 패권주의 권력자들의 공통된 속성인지라 예로부터 검열은 빈번한 일이었다. 특히 독재 사회에서 한연하며 왕의 이름에 대한 피휘 역시 일종의 삶의 검열삭제라고 볼 수 있다.

금지어에 대한 우회 표현 수단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X로나메로나?라던가 X발과 같은 숨김표들이 대표적이다.

물론 질서 유지를 위한 필요악적 측면도 부정할 수 없으며 실제로 미국과 서유럽도 1960년대 초까지는 검열삭제가 만연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엘비스 프레슬리의 춤이 너무 저속하다며 일부러 상반신만 TV에 비치도록 했던 적도 있었다. 68 운동 이후 선진국에서는 검열삭제 기준이 사실상 정치적 올바름으로 바뀌었다는 의견이 많고 논란도 분분하다.

한때 한국산 및 수입 만화책의 대부분이 심의 때문에 컷이 나뉘고, 검은색 전신 타이츠를 입고, 말이 뒤바뀌는 일들을 당했다. 김수정이나 허영만 등 당시 만화가들의 증언에 따르면 애써 그린 그림을 펜으로 죽죽 그어서 다시 그려오라고 할 때 억장이 무너졌다고 한다.

해적판은 정식 라이센스판에 비해 더 심한 경우가 많았는데 키스 장면까지 하트로 가릴 정도였다. 아마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심리가 아니었을까 싶다. 불법 해적판이니 알아서 기었던 것. 사실 현재도 잔인한 장면에 화이트를 뿌리거나, 톤 처리를 하거나, 펜선을 일부 지우거나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소설이나 음악도 마찬가지며 음악에서는 제일 좋은 예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인 '필승', '시대유감'인데 후자는 아예 가사를 몽땅 들어내고 수록(4집)하기까지 했다. 심의가 통과되지 않자 서태지가 의도적으로 가사를 빼고 수록한 거지만.[1]

샤리아를 전면 적용하는 이슬람 국가에서는 여성의 노출 금지와 우상 숭배 금지가 맞물려 가져간 만화나 그림 등에 별의별 일을 당했다는 증언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

2. 쓰임새

3. 관련 유머

하지만 오히려 검열삭제된 부분으로 인해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걸 역으로 활용하여 더 수위 높은 효과를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평범한 글이나 그림, 사진조차도 검열삭제 파워로 속칭 '음란마귀'를 유도하여 성인물처럼 만들 수 있다. 아래에 설명할 드래곤 라자숨김표가 대표적이다. 노래에서도 검열삭제로 인한 수위 상승을 찾아볼 수 있는데 나무위키에 개설된 문서 중 가장 유명한 노래로 'Gay Bar'가 있다.[3] 방송에서의 예는 충무로 와글와글김그림 모자이크 사건이 있다. 애니메이션 은혼의 애니메이션 방영분 중 인기투표 명대사 편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명대사삐- 처리함으로서 전설을 남겼다.

시간이 지나 공개된 각종 정보기관 관련 문서는 민감한 부분에 굵은 펜으로 검게 줄이 그어진 채로 공개된다. 블랙 옵스의 어원이 바로 이것이다. 컴퓨터 보급 이후 작성된 문서에는 아예 흰 상자로 내용이 가려진 경우도 있다.

3.1. 예시

The Count Censored
가사
[ 펼치기 · 접기 ]
You know that I am called the Count
내가 백작이라고 불리는 건 알고 있겠지
Because I really love to **
왜냐면 내가 ** 하는걸 진짜 좋아하기 때문이지
Sometimes I sit and ** all day
난 어떨 땐 앉아서 하루 종일 ** 하지
But sometimes I get carried away
하지만 어떨 땐 내 넋이 나가기도 해

I ** slowly, slowly, slowly getting faster
난 천천히, 천천히 ** 하다 빨라져
Once I've started ** it's really hard to stop
한 번 ** 하기 시작하면 멈추기 진짜 어려워
Faster, faster. It is so exciting!
빠르게, 빠르게, 너무 신난다!
I could ** forever, ** until I drop
난 평생 ** 할 수 있어. 쓰러질 때까지 ** 해

1! 2! 3! 4!
1-2-3-4, 1-2-3-4,
1-2, I love ** whatever the amount, haha!
1-2, 난 얼마를 하든지 ** 하는게 정말 좋아, 하하!
1-2-3-4, heyayayay, heyayayay,
1-2-3-4, 헤이에이에이에이, 헤이에이에이에이,
1-2-3-4, 1-2, That's the song of Count.
1-2-3-4, 1-2, 이게 바로 백작의 노래야

I ** the spiders on the wall...
난 벽에 거미들과 ** 하지...
I ** the cobwebs in the hall...
난 복도에 거미줄과 ** 하지...
I ** the candles on the shelf...
난 선반에 있는 촛불들과 ** 하지...
When I'm alone, I ** myself!
혼자 있을땐, 나 혼자 ** 하지!

I ** slowly, slowly, slowly getting faster
난 천천히, 천천히 ** 하다 빨라져
Once I've started ** it's really hard to stop
한 번 **하기 시작하면 멈추기 진짜 어려워
Faster, faster. It is so exciting!
더 빠르게, 빠르게, 너무 신난다!
I could ** forever, ** until I drop
난 평생 ** 할 수 있어. 쓰러질 때까지 ** 해

1! 2! 3! 4!
1-2-3-4, 1-2-3-4,
1-2, I love ** whatever the amount, haha!
1-2, 난 얼마를 하든지 ** 하는게 정말 좋아, 하하!
1-2-3-4, heyayayay, heyayayay,
1-2-3-4, 헤이에이에이에이, 헤이에이에이에이,
1-2-3-4, 1-2, That's the song of Count.
1-2-3-4, 1-2, 이게 바로 백작의 노래야

검열삭제를 이용해 만들어진 공익 광고들도 있다.

마음의소리 815화에서도 검열삭제를 소재로 한 장면이 나온다. # 중요 부위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로고로 가리기도 한다. 변형되어 사용되는 패턴은 섹를 히옷로 고치는 것. 술 중에서는 라구니타스 센서드대█강 페일에일이 있다. 둘 다 원래 상표명이 혼동을 줄 수 있다고 거부되자 일부를 숨김표로 가린 것이다.


25초쯤에 애플 키노트영상을 띄워놓고 'Thank'를 검열삭제 처리해서 뜻을 뒤집어 버렸다.

3.1.1. 드래곤 라자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 중에서...

(전략)

난 ████████████████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를 ██다. 이루릴은 ██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에 ████████이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을 ██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가 ███ 텐데, 엘프는 ████████다. 난 █████의 █████를 거의 ███하며 ██다. 그리고 그녀의 ██ 사이로 ████었다.

이루릴은 ██을 ██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에도... "

██에? 아, ██에도 ██라고? 난 ████ 혁대를 풀고 ████를 끄집어내었다. █에 젖어 끈적거리는 ████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를 ███었다. ██했다. 이루릴의 ██와 █에 ████████ 구멍█에는 내 손가락█ 들어가██. 난 조심스럽게 █████다. █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후략)

다음은 원문이다(후치가 다친 이루릴에게 포션을 사용하는 장면. 위에서 숨김표로 가려진 부분에 밑줄을 쳤다). 가린 버전보고 이상한 생각하진 않았겠지?
일단 와이번이 내게서 멀어졌기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허리 상처막았다. 이루릴은 상처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충격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허리 뒤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혁대 등쪽있는 작은 가방이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힐링포션꺼내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파리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쇼크사일어날 텐데, 엘프는 제발 아니길 빈다. 난 힐링 포션병 주둥이를 거의 부수듯하며 열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려넣었다.

이루릴은 입술적시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약병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사, 상처에도..."

상처에? 아, 상처에도 바르라고? 난 이루릴의 혁대를 풀고 블라우스를 끄집어내었다. 에 젖어 끈적거리는 블라우스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상처드러내었다. 참혹했다. 이루릴의 허리둥글게 나 있는 구멍에는 내 손가락 들어가겠다. 난 조심스럽게 약을 발랐다. 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발자국소리다.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3.1.2.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들을까 봐 ██로 █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 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제 ██를 할금 할금 ███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는 지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

"느 집엔 ██ 없지?"

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 것을 남이 알면은 큰일날 테니 여기서 얼른 ██ 버리란다.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

"너 █ ██가 ██단다."

"난 ██ 안 █는다. 너나 █어라."

나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를 도로 ██ ██로 쑥 █어 버렸다. 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나는 참으로 놀랐다. 우리가 이 동네에 들어온 것은 근 삼 년째 되어 오지만 여태껏 가무잡잡한 점순이의 ██이 이렇게까지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법이 없었다. 게다가 눈에 독을 올리고 한참 나를 요렇게 쏘아보더니 나중에는 눈물까지 어리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바구니를 다시 집어들더니 이를 꼭 악물고는 엎어질 듯 자빠질 듯 논둑으로 횡하게 달아나는 것이다.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자.

3.1.3. 2008학년도 3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영역 문제지

작품은 최인훈의 희곡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다. 생략되지 않은 원문은 이곳에 있다. 잘 보면 중간 줄거리 마지막줄 전줄에서 끝문장 '는다'를 '든다'로 고친 것을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1296870851139_1.jpg

이런 것도 있다. 해당 시험지는 2016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영역 시험지.

3.1.4.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가사

풀잎새 따다가 ██어요 ██ ███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드면
예쁜 ███ ██ 주고파

냇가에 ███ 벗어놓고
흐르는 ██에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를 ███하며
가슴은 ██거렸죠

흐르는 ██ 위에
██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 새 ██ 사이로
██ █이 ██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에
예쁜 ██자 █ 가는데
██ 작은 산골 소년의
██ ██ 얘기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원래 노래는 황순원소나기를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노래지만 몇 부분만 숨김표 처리해 주면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가사가 만들어진다.

4. 과거 엔하계 위키에서 쓰였던 완곡어법

엔하위키/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있던 표현법인데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단어(저속하거나 선정적인 단어)를 언급하는 대신 이 단어로 바꿔 썼다.

보통은 서술을 검열삭제로 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하이퍼링크로 걸어두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링크를 걸어두지도 않아서 검열삭제 단어를 클릭했더니 검열삭제 문서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

한때 커뮤니티 내의 위키였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완곡어법보다 유머에 중점을 둔 표현이며 이제는 이런 서술을 하면 많이 생소해할 수 있다. 링크를 제대로 달아두지 않으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어려워 가독성을 해친다는 비판이 크다.

이는 현 NTX위키처럼 특정 계층만을 위한 위키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생긴 표현이며 당시에는 그러한 사람들에 한해 은어처럼 알아들을 수 있었다. 이 표현이 너무 과하게 남용되어 나무위키가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가 되면서 결국은 금지됐기 때문에 다른 엔하식 표현들처럼 사용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완곡어법보다 유머에 중점을 둔 표현이며 원래 의미로 링크를 걸어놓지 않으면 뜻을 유추하기 힘든 데다 가독성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무위키에는 성적인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엔하계 위키 시절의 버릇을 못 버리고 쓰는 이용자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편집지침에서 검열삭제에 대한 제한이 생겼다.#,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문서에서 이런 표현이 보인다면 그냥 직설적인 표현으로 바꾸거나 좀 더 온화한 표현들로 대체하는 등의 수단을 통해 다른 표현을 쓰면 된다.

4.1. 사용 예

5. 배카인의 음악 검열삭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열삭제(음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Project Moon 세계관의 등장 환상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열삭제(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관련 문서



[1] 이 음반이 나온 지 7개월 뒤에 음반 사전심의가 위헌 판결을 받고 폐지되었다. 조금만 늦게 나왔으면 원안대로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라기보단 음반 사전심의 폐지 자체가 '시대유감' 사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평이 많다. 즉, '시대유감'이 아니었으면 폐지 자체가 안 되었을 가능성도 상당하다는 것.[정체] 페퍼밀. 통후추를 갈아 음식에 넣을 때 사용하는 도구다.[3] 곡 발매 시기가 이라크 전쟁 때라서 전쟁(war), 핵전쟁(nuclear war)이라는 가사를 채찍 소리로 검열삭제했다.[4] 기시감이 든다면 기분 탓이 아니다.[5] 어딘가를 가리키는 손가락에 모자이크를 씌워 가운뎃손가락을 세운 것처럼 만들었다.[6]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른 단어들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검열삭제를 애용한다.[7] 일단 나무위키의 문서 상당수가 유머 목적의 각종 개드립, 욕설, 성적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경우 처음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한 이상 미취학 아동조차 나무위키 등을 통해 안 욕을 내뱉으며 다니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