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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비지원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분야별 직무 교육이 가능한 교육 기관들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국비로 진행하는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의미한다.2. 상세
과거에는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 활용, 자동차 정비에 대한 국비지원과정이 주로 진행되었지만, 요즘은 디지털 가속화로 IT 분야가 중점이 되어 다수의 교육 기관에서 코딩 부트캠프 같은 IT 국비지원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비지원은 총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반 NCS과정/ K-digital Training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직업 교육 과정(EX: 서울시 새싹 프로그램)이 있다. '취업'을 목적으로 국비지원교육 과정을 알아보고 있다면 고용노동부에서 취업률/고용 유지률/수강생 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가한 내용을 기반으로 베스트 훈련 기관에서 교육 과정을 진행 하는 것이 수료 시점에 취업 연계를 확실히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국비지원 과정 중 IT 분야는 고용노동부에서 많은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영세한 업체들의 경우 교육생의 취업 과정보다는 우선적으로 학원의 매출을 우선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개강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 강사 수준이 낮거나 혹은 취업 의지가 없는 학생이라도 참여시켜서 학생만 억지로 늘리는 등의 경우가 많아, 실제로 국비지원교육을 들으러 갔다가 교육 커리큘럼이나 학업 분위기로 인해 중도 이탈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국비지원교육기관 선택 시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다.
1.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지표를 기반으로 선택.
2. IT 전반적인 산업 구조와 개개인의 취업 의지 등 체크하는지 확인.
3. 교육 과정 이 외에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 추가적인 준비 사항에 대한 안내.
4. 강사 수준, 취업 연계 등 체계적으로 진행하는지에 대한 지표.
위와 같이 비슷해보이는 국비지원교육처럼 보이더라도 실상은 훈련생에 대한 선발 방식이나, 강사 인건비에 투자하는 비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충 알아본다면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버릴 수 있다. 참고
3. 장점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첫 번째로, 경제적 부담이 없다. 교육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이나 경력 전환을 원하는 이들이 부담 없이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IT, 디자인, 의료, 산업기술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이 제공되며, 수강생은 자신의 관심사와 목표에 맞는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경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세 번째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교육 수료 후 즉시 취업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되어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다.
네 번째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목표를 가진 수강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보 공유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이는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운영되므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성장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4. 비판
수도권 10명 미만 IT 중소기업 신입 개발자 1명 모집하면 500~1000명 전후로 지원하는 상황이다. # 이조차도 3년차 이하 경력직이 신입 연봉으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개발자 100만 양성까지 하고 있으니# 서울대 컴공 졸업생 진로만 봐도 과거보다 대기업 비율이 낮아졌다. 공대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체가 경기가 안좋아서 기존 직원의 정리해고와 일자리가 줄어 퇴직률도 감소하는 등 취업이나 이직하기가 전 보다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대기업들이 공채공고가 없거나 계획이 취소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중소기업에도 개발자들이 엄청 몰리고 있다# 가뜩이나 대학교 졸업 전공자 인력도 남아도는 와중에 값 싼 인력인 국비지원 때문에 IT 업계의 대우가 나빠지고 있기에 국비지원을 없애야 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그리고 이들이 사실 상 IT 업계 쪽에 연봉을 낮추는 주 원인이다.[1][2] 그런데도 여전히 엄청나게 양성되고 있다. 어쨌든 국내 IT 일자리는 별로 없어도 기술교육으로 많이 양성해 해외취업인 일본/취업[3], 미국/취업 등으로 외화를 벌어오면 나라 입장에서는 좋다. 단점은 인력이 유출될 수도 있다는 점(귀화). 하지만 대부분이 국내로 돌아오며 귀화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IT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과정도 있는데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미국/호주/캐나다에 취업도 가능하다. 바리스타 일만 가능해도 연봉이 한화로 5000이 넘으니. 그리고 여행영어 수준으로도 가능하니 높은 영어 실력도 요구되지 않는다.
애초에 이들이 생긴 이유는 과거에는 중소기업에 일할 인력이 부족해서 나라에서 저가 인력으로 일할 수 있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을 시켜 취업 시킨 건데 현재 명문대 공대뿐만이 아니라 # # # 산업 전반이 취업난이 온 상황에서 굳이 세금까지 투자하면서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워낙 일자리에 비해 청년 인력이 넘치다 보니 중소기업도 신입은 필요 없고 경력직만 원하는 상황이다.[4] 대학교 4년제 졸업 전공자들도 취업 안 되는 상황이니 당연히 학원 수강생들도 취업이 안 되고(인생 낭비)[5] 정작 학원이나 배불려 준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정 배우고 싶어도 굳이 국비 지원에 매달릴 필요 없이 과거보다 혼자서도 쉽게 독학할 수단(인터넷, 저서 등)이 많이 나왔기 때문.[6] #
2014년 부터 IT 쪽은 경력직 선호하고 신입 기피 현상이 심해져 신입 4년제 전공자도 취업하기 힘들었다. 심지어 이때는 연봉이 매우 낮을 때 였는데도 그렇다는 것.# # # 한정적인 일자리에 가뜩이나 많은 에코붐세대인 90년대 초반생들이 진입 한 것도 한 몫 했다. 솔직히 신입은 실력이 거기서 거기이므로 취업 자체가 실력이라기 보다 운이 되었다. 이사람들 중 현재 까지 취업하지 못하고 10년 뒤 30살이 넘어서도 여전히 엄청나게 지원하고 있는 현실이다.[7] 그야말로 한국판 잃어버린 세대다.
과거에 일자리가 많던 시절에는 국비교육 받은 고등학교 졸업생 신입도 쉽게 중소기업에 입사했지만, 현재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라 신입은 중소기업에 입사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8][9][10][11][12][13] 공무원, 공기업 같은 필기 시험 비중이 높은 곳을 노리는 게 더 가능성이 높다. 공무원, 공기업은 중소기업보다 훨씬 경쟁률이 높지만 필기 시험 공부를 하다 보면 몇 년 안에는 붙게 되어 있으므로 경력자만 뽑는 중소기업보단 낫다. 공부 하기 싫다고 중소기업 면접만 봐봤자 면접관에게 경력이 없다고(+ 간혹 관련 자격증이 없다고) 무시나 당하고 불합격된다. 대부분 통보도 안 해주니 연락 없으면 불합격한 것이다. 이들 면접관들은 현 청년 세대보다 나은 점이라면 그저 시대를 잘 타고 났기에 쉽게 취업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 정도 이다. 대부분이 학력도 현 청년 세대들 보다 낮고 토익 시험도 봐 본 적도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고의적으로 모욕적인 면접[14][15]으로 무시나 당하고 헛걸음에 시간 낭비다. 공기업, 대기업만 보더라도 면접관은 물론 체계화된 면접의 수준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중소기업보다는 공무원이 수당, 근무 여건, 체계가 훨씬 낫다. 현재 취업 시장이 구직자 입장에서는 불리하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1970년대~1990년대생[16]까지는 인력이 넘치기에 향후 30년은 건재하다. 다만 2000년대생부터는 본격적인 초저출산 세대여도 이들이 사회진출하는 2030년대 부터 일자리가 은퇴자 수만큼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다. 인구가 줄면 그만큼 회사와 일자리도 줄기 때문이다. 애초에 한국은 저임금에 많은 인구수와 많은 노동시간으로 빠르게 성장한 나라다. 근데 인구가 준다면 사람 가치도 매우 귀해져 임금도 오르기 마련인데 자원이라고는 인적 자원이 대부분인 나라인데 당연히 시장 규모도 작아질수 밖에 없다. 덤으로 노인인구 부양으로 세금도 증가한다. 그렇기에 자원이 별로 없는 나라의 경우는 인구 감소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것이다.[17] 오히려 더 심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1] 국비의 가장 안타까운 점은 벼랑까지 몰린 사람이 이거 아니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는 심정이라 실질적으로 최저임금보다도 못 받는 현실이다. 대부분이 재능이나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다 해보다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절실한 사람이 많기에 임금이 매우 낮다. 일단 합격하고 경력을 쌓기 위해 최저임금 연봉을 부른다.[2] 그렇기에 만약 괜찮은 대학교 4년제를 졸업하였다면 차라리 좀 더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이라도 치는 게 훨씬 낫다. 공무원 연봉이 대기업에 비해 작다고 하지만, 중소기업 신입 보다는 훨씬 낫다. 체계화 된 근무 조건, 각종 수당, 상여금, 식비, 교통비 지원 등.[3] 국비지원교육 받고 한국에서는 취업이 안되어 일본 IT 중소에 취업한 사람들이 꽤 있다.[4] 그렇다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신입을 많이 채용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중소기업보단 신입 채용이 많기는 하나 기존의 경력직들이 신입으로 지원하는 중고 신입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에 결국 이쪽도 경력자들이 다 해먹는다.[5] 고시 낭인과 다를 바가 없다. 국가 입장에서도 매우 좋지 않다.[6] 물론 인강과 책을 맹목적으로 신뢰해서도 안 된다. 절대다수의 인강 및 책은 부트캠프 강사와 마찬가지로 현업에서 밀려 먹고 살기 위해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많은 웹코딩 중에서도 실전 프로젝트를 혼자서 진행하며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모든 컴포넌트를 새로 짜는 인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러한 풀스택 능력이 없다면 컴공도 뽑히기가 어려운 게 현재의 취업난 현실인데 인강 독학은 더더욱 뽑아줄리 만무하다.[7] 90년대 초반생 중 취업 시장 눈치 빠른 이들은 4년제면 2학년 마치고 중소 취업해서 경력 쌓고 군대 가거나, 2년제면 졸업후 중소 취업해서 경력 쌓고 군대로 가기도 했다.[8] 우리나라 중소 IT회사 대부분이 SI 파견회사다. 신입들이 IT 업계 중에 제일 피해야 하는 기업이 보도방 무급 대기인데, 신입을 수십 명씩 뽑는다길래 갔더니 교육 기간이 몇 주~몇 달 정도라 하는데 이 교육 기간 동안 무급이라고 한다. 채용 공고랑 다르게 프로그래밍 언어도 과거에 쓰이던 매우 마이너한 것이고, 회사에서는 별로 가르쳐주는 것도 없고 혼자 공부해야 하며 무급으로 잡일(무상노동)이나 하게 된다.[9] 이런 곳은 사수 있다고는 하나 아무 도움이 안 된다. 이 사람도 직장인이기에 당연히 누구를 가르칠 시간이 없다. 본인 일만 해도 벅차다. 교육독학, 무상노동이 끝난 후 보통 신입을 경력 5~6년 차(뻥튀기)라고 속여서(사기) 파견으로 보낸다. 문제는 파견 회사에서도 면접을 봐야 하는데, 떨어지면 소속회사에서 혼나는 상황이다. 그리고 다시 원래 회사로 돌아가서 무급 대기로 또 있어야 한다. 이렇게 6개월 정도 채우면 본인이 지쳐서 그만 둔다. 무급대기 인 곳은 해외에도 있다. 주로 일본 IT기업의 경우 한국 사장이 있는 곳에 이런 회사가 많다. 그렇기에 신입들의 경우 주의해야한다.[10] 만약 파견회사 면접에 합격했는데 쓰는 언어가 전혀 다르면 엄청 구르고 매일 야근 확정이다. 주 52시간은 당연히 지켜질리가 없다. 신입은 울며 겨자 먹기로 어렵게 취업했으니 경력을 쌓아 이직하려고 어쩔 수 없이 다니는 현실이다. 하지만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 원래 회사로 돌아가면 다시 무급 대기로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회사는 평판이 안 좋아져서 일감이 잘 안 들어 오면 폐업하고 다시 회사 이름만 바꾸는 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꽤 된다. 면접 후기 사이트 보면 끝까지 쫓아다니며 회사 이름이 바뀐 것과 만행을 폭로하는 전직원들도 보인다. 얼마나 원한이 되었으면[11] 신입 입장에서는 보도방 무급대기일 경우 안 좋은 부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보도방이 경력직 같은 경우는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면접 보고 얼마 기간 동안 프로젝트 완성 가능한지 묻고 단가로 매달 중고급이면 600~700 이상도 받는다. 바로 투입되어 프로젝트 하나 끝내고 다른 곳으로 파견 가고 이런 식으로 한 곳에 계속 있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선호한다. 프리랜서나 다름없다. 보도방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에도 존재한다.[12] 예전에는 일자리도 많아서 중소 지원율이 낮기에 마감하면 다시 열고하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많아 보이게 했는데, 요즘은 취업난 때문에 서울 IT 중소기업 한 자리 뽑는데도 2~300명 이상 지원하니 #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뽑은 사람이 며칠~3개월 다니고 연봉 더 주는 곳으로 이직하면 회사가 새로 공고를 다시 올리면 0명부터 차곡 차곡 차는 것을 반복.[13] 면접관도 요즘 취업난 때문에 지원자가 너무 많다고 언급할 정도. 지원자가 저조한 곳도 있긴 한데 SI 풀스택 경력직을 지방과 해외(중국)를 수년간 근무하며 신입 연봉에 기술영업까지 해야 하는 곳이나 현재는 잘 안 쓰는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곳이다. 젊을 때 일하는 게 손해고 이직할 때 물경력된다. 게다가 중소기업은 청년을 채용하면 정부 보조금까지 지원받는다. 괜히 중소에서 나이 제한 걸어놓은 게 아니다. 그렇기에 물경력 되기 쉬운 최저에 힘든 일을 개발이라고 거짓말로 올린 뒤 신입에게 실력 부족하니 잡일하다가 나중에 개발일 시켜준다고 거짓말 치고 수습기간 끝나면 실력 없다고 잘라서 알바처럼 단기적으로 부려먹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퇴직금조차 줄 필요도 없다.[14] 신입에게 경력이 없다, 이력서를 보니 물어 볼 것 없다, 고의적으로 모르는 것이 나올 때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 잡으려고 전공 지식 + 사적인 질문 이것 저것 물어보기 등. (대기업은 현업에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지 괴롭히려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사실 필요한 사람이라서 부른 게 아니라 이력서도 읽기 귀찮아서 그냥 시간 날 때마다 다 불러 보는 것이다.[15] 재밌는 점은 작은 회사의 경우 1~2년차도 같이 면접관을 하는데, 젊은 사람들도 이런 꼰대 짓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면접관이 꼰대 짓을 하면 싸우지 말고 그냥 면접 포기 한다고 하고 나가자. 어차피 불합격에 화풀이 대상이다. 그리고 채용 할 생각도 없으면서 면접에 불러서 자신의 회사를 대놓고 홍보 하는 회사들이 있다. 작은 회사일수록 이런 것들이 심하다. 요즘 같은 세상에 구인 중이라고 사람을 못 구해서 그런건 아니고 경력직을 최저에 가깝게 쓰려고 해서 못 구하거나(회사의 눈이 높아서) 홍보용 공고일 가능성이 높다.[16] 2000년생까지는 출생인구가 60만명대 수준이 유지됐다.[17] 자고로 베이비 붐 세대(~1974)가 2034년 정도에 은퇴해도 일자리가 많이 안나올 수도 있다. 국내 기업들의 특징으로 다방면으로 잘 하는 이를 뽑기 때문이다. 대체가 어려운 자리만 나오고 나머지는 자동화나 기존 직원들에게 추가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후 세대는 취업난 까지 겪고 있기에 대체할 구직자는 매우 많기에 기업이 갑인 현실이다. 괜히 노동시간이 많은 나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