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06MS 리오 リーオー │ LEO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제원: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878f71><colcolor=#ffffff> 형식번호 | OZ-06MS | |
기체형식 | 양산형 모빌슈트 | ||
설계 | 닥터 J 프로페서 G H 교수 S 박사 노사 O OZ | ||
제작 | OZ | ||
소속 | 세계 국가 연합 OZ 마리메이아 저항군 민간 단체[1] | ||
배치 | A.C. 175 | ||
조종 |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젝스 마키스 레이디 언 트레즈 크슈리나다 루크레치아 노인 히이로 유이 힐데 슈베이커 듀오 맥스웰 트로와 바톤 샐리 포 OZ군 병사 화이트 팽군 병사 연합군 병사 민간 게릴라 용병 | ||
크기 | 두부고: 16.2m | ||
중량 | 본체중량: 7.0t | ||
장갑재질 | 티타늄 합금 | ||
무장 | 105mm 라이플(드럼 건) 도버 건 바주카 빔 사벨x2 실드 노멀형 빔 라이플 쇼티형 빔 라이플 | ||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 |
1. 개요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이름의 유래는 사자자리. 다만 커스텀 기체인 레오 시리즈와 달리 이 쪽은 영어식으로 리오라고 읽는다. 극중 연신 터져나가는 장관을 연출하는 기체로 짐, 자쿠 이상으로 비참한 대우를 받고 있다. 특히 "건담이다! 으아아악![2]"하는 대사는 신기동전기 건담 W 본편 내내 가장 많이 들리는 대사 중에 하나기도 하다. 하지만 히이로 유이를 비롯한 본편 주역들이 탑승해서 괜찮은 전과를 보여주기도 했다.[3] 파일럿의 능력에 따라 강도가 변한다는 리오합금 효과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워낙 불꽃놀이 수준으로 당하는 장면들이 많고 인상적이라서 지금도 가장 약해빠진 MS 1순위를 다투는 등 컬트적인 인기도 만만치 않다.
한편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카토키 하지메 특유의 상체가 짦고 다리를 길게 늘려서 정강이 및 종아리 쪽에 볼륨감이 집중되는 디자인과는 달리, 허벅지 쪽에 볼륨감을 주어 고유의 개성을 살리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현대 주력전차의 CITV(전차장용 독립 조준경)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원통형 머리와 사각형 모양의 메인 카메라도 인상적이다. 덧붙여 이 개성적인 머리통은 일본에서는 '텔레비전(テレビ)'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무표정한 사각형 모양의 메인 카메라가 딱 TV 같아 보여서 붙은 별명. 해당 카메라는 서치라이트 역할도 겸한다. 이러한 머리 부분의 디자인은 대부분의 OZ제 양산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원화 상으로는 이 머리가 움직이지 않고 상체에 고정된 형태로 보이며, 대부분의 작화나 일러스트에서도 머리가 고정된 듯 정면만을 향한다. 모형화 시에도 포징용으로 머리 회전이 가능한 교체 부품을 제공할 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작화 실수인지 연출적 허용인지 머리가 돌아가는 모습을 드문드문 관찰할 수 있다. 원본인 톨기스는 머리가 움직이는 게 확실해 보이는데, 리오는 머리가 고정형인지 회전형인지 오락가락한다.[4]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의 경우 목 부위가 톨기스 비슷하게 살짝 바뀌어서 머리가 움직인다.
2. 설명
AC(After Colony)의 세계관에서 군비의 혁신을 일으킨 존재. 톨기스를 개발한 과학자들은 그 후에 윙 건담 제로를 개발했지만 예상되는 제로의 성능이 인류에게 지나친 위험요소가 된다고 예상하고 데이터를 봉인하고 행적을 감추었지만 OZ에는 톨기스를 개발한 노하우와 인재가 그대로 남아있었다.이에 따라서 톨기스를 보다 실용적인 형태로 다듬어서 제식 모빌슈트로서 완성시킨 것이 바로 리오다. 항공역학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순전히 추력만으로 비행을 실현하는 톨기스는 파일럿에게 가하는 G도 크고, 기체의 강도를 위해 필요한 건다늄 합금도 우주에서만 제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생산량과 생산 비용 모두 큰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인재가 풍부한 OZ에서는 굳이 숙련된 파일럿에 의한 고성능 기체에 의존하지 않아도 물량으로 적을 압도하는 작전이 가능했기 때문에 리오는 보다 싸고, 간단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조작하기 쉬운 기체로 설계되었다. 과도하게 중무장하지 않으면 대형 수송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수작전도 가능하며 실제로 12화에서 샐리 포의 모국에 주둔한 구 연합군이 이를 실행했다.
또한 콜로니와의 긴장관계 때문에 물론 우주환경에서의 전투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냥 옵션 장비를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조정 없이 우주 공간에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첫 실전투입은 AC 175년경이라고 추정되며 그 후 지구권이 병기를 완전히 폐기하는 AC 196년까지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말 그대로 AC의 모빌슈트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만한 물건.[5]
이런 개발배경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톨기스의 다운그레이드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각부의 구조는 톨기스와 거의 동일하고[6] 후발기체인 에어리즈 등도 전부 동일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견부의 조인트에는 각종 옵션 장비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운용되는 리오는 이 부분에 슬러스터를 설치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콕핏은 흉부, 즉 가슴 부분에 있다. 점프 및 가속을 실시할 때 필요한 추진력의 대부분은 허리의 3개소(고간에 1기, 허리 뒤쪽의 엉덩이 부근에 2기 설치)에 걸쳐 장비되어 있는 추진기에서 얻는다.
OZ가 개발한 모빌슈트를 사용하는 형태인 연합과는 다르게 최신 모빌슈트의 생산능력을 지닌 OZ가 토라스나 비르고의 생산 이후로도 리오를 사용한 것은 전쟁을 기계에게 대신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트레즈 크슈리나다의 미학이 깊게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소속부대와 기타 형식에 따라서 컬러링이 다르지만 거기에 따른 성능 차이는 없다. 우주용은 공통으로 보라색, 지상형은 OZ 트레즈파와 연합이 녹색, OZ와 세계국가군이 청색.
<rowcolor=#ffffff> 육전형 연합 제식 컬러 | 육전형 OZ 제식 컬러 | 우주용 OZ 제식 컬러[7] |
설정화 | ||
작중 모습 |
3. 베리에이션
3.1. 얼리 타입
얼리 타입 설정화 | 작중 모습 |
잘 보면 어깨는 일반 리오에서 장갑만 없는 게 아니라 다소 두껍다. 프라모델 개조시에 유의할 부분.
3.2. 캐논 타입
캐논 타입 설정화 | 작중 모습 |
마운트 래치가 없기 때문에 실드, 빔 샤벨, 도버 건을 장비할 수 없다.[8]
사진에 나온 컬러는 HGAC 리오 풀 세트로만 구현이 가능하다. 다만 클럽G로 나온 것이 흠.
3.3. 우주전 사양
라운드 버니어 장비 설정화 | 작중 모습 |
3.4. 고기동 옵션
항속거리 보강용 드롭 탱크·항행용 터보 엔진·날개가 달린 백팩과 대퇴부에 증설되는 이륙 보조를 위한 초기 가속용 부스터로 구성되는 비행 유닛을 장비한 형태. 대기권 내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며 에어리즈와 동급의 공중전 능력을 얻을 수 있지만, 에어리즈와 비교하자면 항속거리가 짧고 선회능력이 떨어지며 속도 역시 느린 편이다. 비행시는 우선 백팩의 접혀진 날개를 펼치고 대퇴부의 부스터로 추력을 얻은 다음 백팩의 터보 엔진이 작동한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백팩을 임의로 해제할 수도 있다.
레이디 언이 우페이의 셴롱 건담을 잠시 동안 밀어붙이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체의 파워와 강도는 뛰어넘을 수 없어 결국 빔 사벨을 든 팔 하나가 뜯겨나가고 남은 왼손으로 콕피트를 가격했음에도 쓰러뜨릴 수 없었다.
여담으로, 레이디 언이 탑승한 플라이트 팩 리오는 HGAC 리오 풀 세트가 있다면 쉽게 구현 할 수 있다.
다만 풀 세트가 클럽G 한정판인게 흠.
3.5. 패러슈트 팩
강하작전용 장비. 낙하산은 3개로 구성되어있으며 강하가 끝나면 낙하산은 자동으로 분리되어 기체의 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파일럿 임의로 낙하산을 전개시키거나, 분리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도 가능해서 젝스 마키스가 윙 건담 격파를 위해서 이 팩을 장비하고선, 기체 째로 바닷속에 처박아버렸다.
HGAC 리오 풀 세트에서 이 장비가 구현되었다. 사이즈의 한계 때문에 그냥 등짝만 구현되었고 클럽G 한정판으로 출시된 것이 흠.
3.6. 레오 시리즈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에 등장하는 기체로, OZ프라이스의 스타더스트 나이츠가 사용하는 지휘관용 커스텀기. 이 쪽은 '레오'라고 읽는다. 자세한 것은 레오 시리즈 문서를 참고.3.7. 리오 Ⅱ / 리오 Ⅲ
3.8. 리오 Ⅳ
백색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생산성을 도외시한 개량을 가하여 톨기스와 거의 같은 무장을 사용하고 있고 등이나 허리 등에도 각종 슬러스터를 설치하고 있어서 리오의 중장비와 에어리즈의 고기동성을 겸비하는 기종으로 완성되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톨기스를 양산화하기 위해서 사이즈를 약간 소형화하고 성능을 어느 정도 다운그레이드한 것이 리오였는데, 그 리오의 성능을 계속 강화한 결과 톨기스에 가까운 물건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
트레즈 크슈리나다나 젝스 마키스·루크레치아 노인 등의 탑승기로서 마리우스 플랜트 공방전에서 활약했다고 하며, 프로즌 티어드롭만이 아니라 패자들의 영광에서도 등장하고 있어 TV판 제1화에 해당하는 윙 건담과의 첫 전투 당시 젝스 마키스의 탑승기가 이것이었던 것으로 바뀌고 있다. 트레즈 크슈리나다 탑승기는 머리 부분에 푸른 벼슬을 붙이고 있어, 백색의 컬러링과 더불어 외관이 한층 더 톨기스에 가까워져 있었다고 한다.
3.9. E.W.A.C 리오
OZ 프라이즈에서 운용하는 기체로 MO-V에 잠입해 중요한 정보를 입수하는등 터저나가기 바쁜 본편의 리오보다 취급이 좋다. 본편 1화에서 G-UNIT의 데이터를 수집하다가 아딘에게 붙잡히자 자폭하고, 오퍼레이션 갈리아레스트에서는 갈리아레스트에 도착한 아딘 일행의 모습을 감시하다가 로쉐에게 붙잡히자 자폭하는 것을 보면 OZ 프라이즈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파일럿이 탑승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3.10. 발더 전용 리오 커스텀
발더는 이 기체에 타고 연합군을 상대로 큰 전과를 올려서 '암흑의 파괴장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등장할 때부터 바로 하이드라 건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로우 사난이 소개하는 저 한 컷으로 등장 끝. OG에선 발더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상세하게 2컷 등장한다.
작가 토키타 코이치의 트윗에 따르면 당시 코믹 봉봉에서 진행한 리오 디자인 콘테스트의 그림 엽서를 바탕으로 즉흥적으로 그린 것이라, 연재 당시엔 제대로 된 설정화도 없었다고 한다.# OG를 연재하면서 해당 리오를 2컷 그릴 일이 생기자 20여 년만에 설정화를 그렸다고.#
3.11. 리오 NPD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 등장하는 건프라. 상세 내용은 리오 NPD 문서 참조.4. 무장
기본적으로 모든 리오는 105mm 라이플과 빔 사벨, 그리고 실드로 무장하고 있다. 고정무장은 지휘관기에 주로 탑재되었던 소형 빔 캐논을 제외하고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그렇기에 대부분의 리오는 고정무장을 딱히 갖고 있지 않았다.) 선택무장 역시 도버 건이나 바주카 등의 일부 예외적인 사례들 이외에는 대부분 그 위력이 비교적 약하게 억제되어 있는 편인데, 이는 지구권 통일 연합의 가상적이었던 콜로니가 본래는 비무장이었기 때문에 고화력의 무기는 필요하기 않았기 때문이다.4.1. 105mm 라이플
파일:external/www.mahq.net/oz-06ms-rifle.jpg지상전용으로 개발된 중거리용 머신건. 양손으로 파지하기 쉽도록 보조손잡이가 달려 있다. 개발 당시의 콜로니는 비무장 상태였기 때문에 대인용으로 설계되었다. 물론 구경이 구경이니 만큼 소프트 스킨(지프같은 경장갑) 차량에 대해서도 효과가 크다. 총신 위에는 조준용 레이더가 장착되었고 탄창은 원통형에 가까운 드럼 탄창이다. 약 100여발이 장탄되는데 교환할 때는 위의 손잡이 부분을 잡고 떼어낸 다음 새 탄창을 끼워넣는다.
개발 목적이 목적이니 만큼 한 발 한 발의 위력보다는 연사력으로 위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건다늄 합금 장갑을 사용한 기체를 이 무기로 상대했다간 튕겨나는 것만 확인할 수 있을 따름이다.
양손으로 파지하는 것을 보면 그 반동이 매우 상당한 듯하다.
4.2. 바주카
화력제압용 화기. 역시 양손으로 파지하기 쉽도록 보조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이 보조손잡이는 조준장치에 부속되는 형태다. 보통 오른쪽 어깨에 견착한 상태에서 발사하는데, 조준장치와 거기에 부속된 보조손잡이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에 견착한 상태에서 운용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화력은 도버건보다 약한 대신 폭발 범위가 넓다.
다른 건담 시리즈에서 나오는 모빌슈트용 바주카들에 비해서 디자인이 꽤 독특한 편인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AT4나 M141 BDM과 상당히 닮은 편이고 탄두를 장전하지 않았을 시의 판처파우스트 3과도 약간 비슷한 편이다. 그 외에도 발사관 굵기는 큰 차이가 없으나 길이는 꽤 짧으며 재장전 가능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단발식으로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14]
4.3. 도버 건
톨기스가 장비하는 동명의 무기를 리오에 맞춰 재설계한 것으로, 리오가 장비 가능한 모든 화기 중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실탄 화기.
물론 리오의 사이즈로는 그 반동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실드처럼 어깨에 조인트를 이용하여 고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동시에 보조손잡이를 손으로도 붙잡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어깨에 접속된 상태에서 동시에 보조손잡이를 손으로 붙잡아 사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바주카를 어깨에 견착해 발사할 때와 유사한 자세로 운용하게 된다.). 톨기스의 것과 거의 동일해 건담에게도 타격을 가할 수 있으나 강력한 화기가 필요한 국면이 적었기 때문에 생산수는 몹시 적었던 것 같다.
위 설정에 무색하게도 극중에서는 샐리 포가 마운트 래치에서 분리하여 두개를 동시에 쏴재끼는 씬이 유명하다. 조종하는 사람 나름인 듯.[15]
톨기스의 동명 무기는 빔 병기, 리오의 것은 실체탄이다.
- 건담 에이스 2011년 1월호의 리오 도버 건 설정
실체탄을 사용하는 대형포, 톨기스의 주무장의 형태와 유사하나, 사용하기는 쉬운 반면 위력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편이 리오답다고 하겠다.
- 톨기스의 도버 건
톨기스 건프라 매뉴얼 - 고출력의 카트리지 건
톨기스 3 건프라 매뉴얼 - 메가캐논의 위력은 톨기스, 톨기스 2의 도버건을 능가
→ 실탄병기가 고출력의 카트리지 언급하는건 이상하고, 메가캐논의 위력 비교에서도 굳이 (리오를 제외한) 톨기스, 톨기스2의 도버건을 언급하고 있으며 위력 비교도 빔 병기끼리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4.4. 실드
모양은 톨기스의 것과 같지만 리오의 덩치는 톨기스보다 작기 때문에 소형화되었다. 보통은 기체 어깨 조인트에 고정하지만 안쪽에는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접근전을 벌일 때는 손으로 잡을 수도 있다. 재질은 본체와 동일한 티타늄.
4.5. 빔 사벨
실드 내부에 2자루가 수납되어있다. 건담이 쓰는 것에 비해서 출력이 낮기 때문에 수중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4.6. 빔 라이플
원래는 우주전용을 전제로 개발되었지만 실전에 투입한 결과 지상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어 지상용이 별도로 생산되었다. 조준기 모양으로 지상전용과 우주용을 구분할 수 있다.[16] 또한 위력이 강한 일반형과 연사력 중시형의 단포신형으로 나누어지기도 하는데, 일반형은 양손으로 파지하기 쉽도록 보조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고, 한편 단포신형은 포신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아주 짧게 줄여져 있어서 기관단총 같은 모양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단포신형은 일반형과는 달리 양손으로 파지할 때 사용되는 보조손잡이도 달려 있지 않다.). 일단 빔 라이플로도 건담에 타격을 입히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수십발을 명중시켜야 된다.
4.7. 쇼티 빔 라이플
빔 라이플의 포신을 짧게 줄인 것이 쇼티 타입. 쇼티 타입은 연사력과 취급성을 중시한 사양이며, 주로 지휘관기가 장비했다. 일반형 빔 라이플에 비해 포신이 매우 짧고 양손으로 파지하기 위한 보조손잡이 역시 없기 때문에 외형만으로도 쉽게 구분된다.
5.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리오(MS)/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 게임에서의 리오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리오(MS)/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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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릴라, 용병, 테러리스트, 레지스탕스 등.[2] 영문판 더빙에서는 "It's a Gundam!!!"으로 밈이 되었다.[3] 1화에서 젝스 마키스가 이녀석을 타고 윙 건담과 싸워서 바다에 추락시켰다. 그것도 윙 건담에게 유리한 고고도 상공에서. 물론 성능차가 성능차라 윙 건담에게 제대로 된 타격은 주지 못했다만, 수장된 여파로 윙 건담은 몇화 동안 리타이어해야 했으니 양산형으로선 무시할 수 없는 전과를 세웠다. 덤으로 히이로가 윙 건담 고친다고 건담 데스사이즈에게서 부품을 뜯어가버린 탓에 데스사이즈도 한동안 리타이어했다(…). 사실 각종 외전 만화, 소설, 게임, 설정(MSV등)에서는 짐이나 자쿠같은 양산형 기체들로 활약하는 많은 에이스 파일럿들이 등장하며 상당한 전과를 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아예 건담이 나오지 않는 작품도 몇 있을 정도) 건담 시리즈는 일단 영상화가 된 작품이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인지라...[4] 1화의 건담 샌드록 등장 장면 참고. 이후 화들에서 리오를 클로즈 업 할 때도 머리와 상체를 통짜 구조로 그리지만, 그러면서도 간간이 리오의 머리가 돌아가곤 한다. 특히 빔 사벨을 휘두는 등 격투전을 벌일 때. 사실 톨기스도 5화의 조립하는 장면에선 리오 마냥 머리가 고정된 작화로 잘못 나온다.[5] 어떤 의미로는 W 세계관에서의 자쿠 포지션이라 할 만 하다. 최초의 양산형 모빌슈트라는 점이라던가, 간단한 환장만으로 다른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범용성이라던가, 작중에서 주역들에게 신나게 썰리는 야라레메카라는 점이라던가...[6] 외형상으론 리오에서 전신이 좀 더 두툼해지고 대형 슬러스터를 추가하면 톨기스가 된다. 심지어 머리조차도 톨기스의 투구파츠를 떼내면 리오와 똑같은 머리가 나온다.[7] 화이트 팽에서도 리브라 건조 작업용으로 운용하며 모빌 돌이 주 병력이라 유인기인 리오는 전투에 투입되지 않았다.[8] 사실 실드(+ 빔 샤벨)은 그냥 들고 다녀도 되겠지만 리오가 사용하는 라이플은 반동이 커서 그러진 않는 모양. 아니면 뭔가 규정이 있는듯.[9] 작품 외적인 여담이지만 이후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서는 자쿠 I과 사이코 자쿠에게 이렇게 가로 방향으로 길쭉하게 뻗어 있는 원통형의 프로펠런트 탱크가 다수의 자세제어용 슬러스터와 함께 달린 백팩이 부착되었다.[10] 여기서 '라운드 버니어'라는 명칭은 과거 은하표류 바이팜에서 등장한 메카닉인 '라운드버니언(RV)'들이 사용했던 동명의 자세제어용 가동식 슬러스터 장비에서 이름을 차용해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은하표류 바이팜에서는 우주형 리오가 장비하는 원통형의 프로펠런트 탱크과 꽤 닮아 있는 형상의 항속거리 보강용 장비인 '트윈 무버'라는 장비도 등장한 적이 있었다. 한편 등에 우주용의 추가 백팩을 달아 우주전에 대응한다는 기본적인 컨셉은 장갑기병 보톰즈의 스코프 독이 사용하는 우주용 백팩인 '라운드 무버'를 연상시키는 부분이기도 하다.[11] 덧붙여 혼웹한정으로 출시된 로봇혼 리오 우주형의 경우에는 어깨 장갑의 디자인이 원작의 디자인과는 약간 다른 형태로 리파인되어 있어서, 어깨에 슬러스터가 증설되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모습이 되어 있다. 다만 반대로 일반판매로 출시된 로봇혼 리오 우주형 모스 그린의 경우에는 원작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 형태의 어깨 장갑을 갖고 있어서, 어깨에 슬러스터가 증설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없는 모습이 되어 있다.[12] 지구권 통일 연합 내의 OZ 소속 부대.[13] 위의 사진에선 어둡게 그려져서 확인하기 어렵지만 G제네에서 확인해보면 얼리 타입을 소체로 쓴 것인지 후기 생산형처럼 어깨에 장갑이 장착되어있지않다. 또 머리도 카메라가 늘어나있다.[14] 우주세기 작품에 등장하는 하이퍼 바주카·자이언트 바주카·클레이 바주카 등의 경우에는 연발식 화기이고,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도 서펜트가 장비한 바주카와 같이 연발식 화기 형태의 바주카가 등장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리오의 바주카는 단발식이다.[15] 이때는 마그아낙 부대가 샌드록을 회수하러 왔을 때였다. 샐리는 샌드록이 OZ의 손에 떨어질 것을 걱정해서 그걸 파괴하러 왔던 것이고, 마그아낙 부대가 OZ라고 생각해서 샌드록이 실린 초음속 트랜스포터를 막으려다가 그들의 목적을 알고 마그아낙 부대를 엄호했다. 물론 킬수도 착실하게 올렸다.[16] 예시 사진은 우주용이고 후기에 개발된 지상용은 조준경의 위치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