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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6:46:2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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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2000년 영화에 대한 내용은 실제상황(영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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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방송시간3. 특징4. 유명한 에피소드5. 비판6. 비슷한 프로그램7. 주요 출연자8. 3군데의 제작사 및 사소한 특징9. 방영 목록

[clearfix]

1. 개요

2014년 4월 20일부터 MBN에서 방영하는 교양 프로그램. 방송 초기 나레이터 겸 진행자는 배우 윤주상이었다가 9회부터 나레이터로 통합된 성우 김종성으로 교체되었다.[1] 윤주상 시절에는 사건 종료 후 사건 현장에 윤주상이 직접 나와 방송 특유의 특징인 격언을 얘기했었다. 이후 김종성으로 바뀌면서 사건 종료와 동시에 격언이 자막으로 나오도록 포맷이 바뀌었다.

2020년 9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휴방중이던 와중에 이 프로그램의 후속격인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이 2021년 7월 27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밤 11시에 방영했었다.

2024년 홈페이지에 현재 종영이라고 표시되어 있는걸로 보아 종영한 것으로 보인다.

2. 역대 방송시간

3. 특징

혈연에 의한 존속 범죄를 다루고 있으며, 명백한 실화지만 일정한 부분을 극적 재미를 위해 각색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의 내용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을 정도막장도를 보여주며, 가해인물들의 행색이 이중잣대는 기본이고 뻔뻔스러워서 분노를 일으킨다.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뛰어난 편이라 보다 보면 강하게 몰입되는 편이다. 한편으로는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처럼 실화 자체가 막장성이 너무 높아서 방송에 부적합하다 판단될 경우 약간 막장도를 떨어트리는 방향으로 각색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친남매 간 근친상간 같은 경우 의붓남매이복남매/이부남매로 슬쩍 바꾸기도 하고, 춘천 목사 노부부 사망 및 실종사건을 각색한 304화 <시부모님은 어린아이> 에피소드에선 사이비종교에 빠진 며느리가 시부모를 자살 교사하는 내용을 다루었지만,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로는 가해자 중 한명이 며느리가 아니라 친딸이며, 친부모를 죽음으로 내몬 사건이다.

사건 전개는 보통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행동들을 계속 나열하다가 마지막에 “이야기는 ~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와 같은 나레이션을 하며,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형태이다. 한 에피소드 안에서 착한 줄 알았더니 악역이고 악역인 줄 알았더니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인 등 반전이 굉장히 심해 한 에피소드를 끝까지 다 보기 전까지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파악하기 힘들다.

상황을 재연할 때 가명을 쓰는데, 옆에 부연 설명하는 구절이 다양한데 너무 엉터리이거나 타인을 농락하는 구절도 들어있다. 예를 들어 불륜을 일으키고 대화하는 두 남녀가 있는데, “난 오빠한테 뭐야?”라고 말하는 여자에게는 ‘황민아(가명)/무서운 질문을 하는 여자’라는 설명을, “당연히 내 전부지.”라고 대답하는 남자에게는 ‘손태섭(가명)/형식적인 대답을 하는 남자’라는 설명을 다는[2] 식이다. 또한, ‘양심도 없는 남자’, ‘양심은 있는 남자’, ‘알고 보니 의리남’과 같이 센스 있는 부연 설명을 짓는 경우도 잘 보인다. 아예 드립을 치는 수준의 내용들도 있는데, 할머니가 밥을 안 주고 라면과 건빵만 먹인다는 남자아이한테는 '군대 가도 건빵은 안 먹을 아이'라고 쓰는 민폐스럽고 아이를 향한 모욕적인 표현이 나와 시청자들을 불만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극중 상황을 설명하는 나레이션도 해당 상황을 실황중계하는 듯한 느낌이라 은근히 웃기다. 가령 동네에 변태가 출몰해서 여자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면에서 “환한 대낮에 이게 웬 망측한 상황이랍니까.”라거나, 무능력한 남편이 밥을 먹다가 부인이 바가지를 긁는 장면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밥도 못 먹게 하는 건 좀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했다가 도망간 남편이 남기고 간 밥그릇이 텅 빈 모습이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어이쿠, 이거 잘못 봤군요. 실례했습니다.”라고 하는 식. 기계적인 상황 설명이 아닌 일종의 관찰자의 위치에서 극중 상황을 해설하는 형식인 듯하다.

재연배우들이 재연을 하는 도중에 실제 그 사건을 담당한 기자나 변호사, 형사 등이 등장해 직접 사건을 설명해준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하지만 이 안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와 같은 말을 하면서 다시 재연 동영상으로 돌아온다.

에피소드 끝날 때에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격언이 나온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실제상황 격언정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재연배우들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박재현손윤상이다.

KNN 현장추적 싸이렌에 두 분 재연배우에 이창훈과 김수정 출연한 적이 있었다.

tv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시그널에 나온 BGM들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나오는 집들은 세트장을 마련하기 힘들기 때문에 직접 구하고 다닌다고 한다.

다른 여타 드라마와 달리 촬영 지역도 매화마다 다르다.[3][4]

마냥 범죄만 다룬 건 아니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사건도 다루면서 씁쓸하고 슬픈 엔딩으로 끝나기도 한다. 아들이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붙지도 않는 대기업에 다니는 것처럼 행세하다가 끝내 목숨을 끊는다던가, 형편이 어려운 아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병든 노부부가 목숨을 끊은 사건이 그 예시. 물론 아주 드물게 죄를 뉘우치는 등 훈훈한 엔딩도 나오고 한다.

소재로 쓰이는 사연들 중에는 이런 사례들이 정말 실제로 있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거나 기행과 관련된 케이스들도 많은데, 개중엔 원한 해결 사무소에 나올법한 수준으로 믿기 힘든 사연들도 있다. 그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제목에 "기막힌"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아닐까 싶을 정도.

4. 유명한 에피소드

5. 비판

다른 방송사의 시사교양 프로그램[21]들에서 다룬 사건들을 재탕한다는 지적과 재연 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실제 내용을 심하게 각색해서 기존에 취재되어 알려진 사건의 전말을 전혀 다른 자극적인 방향의 이야기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는 비판도 있다. 세 아이 사망사건 에피소드와 아파트 오물 테러사건 에피소드가 이런 사례이며, 세 아이 사망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오물 테러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각각 다룬 바가 있었다.

또한, 이런 재연극들이 전통적으로 가진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재구성을 빙자한 지나친 각색과 윤색, 즉 가해자를 실제보다 더한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쓰레기로 만들고 피해자를 지나친 호구로 만드는 점도 비판점이다. 거기에 더해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소재 중 상당수가 혈연 관계에서 일어나는 막장 사건들이라 이를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족이나 친척에 대한 불신에 빠지게 만드는 면도 지적받았다. 사실상 막장 드라마나 썰 유튜버와 다름없는 셈이다.

제작진 측도 이런 비판을 인식하고는 있었는지 마냥 막장스러운 사건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훈훈한 사연이나 황당한 사건 내지는 막장도가 덜한 에피소드, 감동적이고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 에피소드들도 가끔 나온다. 이외에도 국내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6. 비슷한 프로그램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MBC경찰청 사람들, TV조선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쪽은 실화극장 죄와 벌처럼 법정대결의 비중이 높으며, 기자들보다는 변호사들의 보충설명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같은 점으로는 재연배우가 똑같이 나온다는 정도가 있다. 채널A충격실화극 싸인(현 천일야사)도 이 프로그램의 포맷을 그대로 차용했다.

그래서인지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방영되었던 내용이 충격실화극 싸인에서 일부 손질해서 다시 방영되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국정원 비밀요원을 사칭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비밀요원의 은밀한 유혹> 편(2015년 2월 12일 방영)은 충격실화극 싸인에서는 기본적인 포맷은 같지만 세부 내용은 차이가 있는 <완벽한 아내의 이중생활> 편(2015년 8월 5일 방영)으로 방영되었다.

7. 주요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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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군데의 제작사 및 사소한 특징

9.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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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윤주상의 사정상 교체되었다고 밝혀져 있었다. 참고로 윤주상은 TBC에서 성우로도 활동했다.[2] 출처: 58회(2015년 5월 7일 방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3] 마지막 이야기까지 끝나고 나면 촬영협조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이때 촬영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다.[4] 일례로 156회 촬영 장소는 경기도 하남이었지만 다음화인 157화는 촬영 장소가 경기도 안양이었다.[5] 다행히 그렇게 훼손이 심하지는 않아서 사용할 수는 있었다고 한다.[6] 게다가 이 친모는 장애가 있는 자식을 버린 것도 모자라 아들의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들을 빼가는 등 제대로 된 부모 노릇조차 하지 않던 인간이었다.[7] 틴틴파이브이동우가 앓았던 그 병이다.[8] 당초에는 보험설계사에게 연금보험 식으로 매달 꾸준히 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여인의 사정을 들은 설계사가 선뜻 다른 상품들도 보여주겠다며 상담해 줬다.[9] 사실 이 둘은 과거에 연인 사이였다.[10] 직장 선배와 직장 후배의 아내가 블랙박스를 봤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데 블랙박스 안에는 직장 선배의 아내와 직장 후배가 같이 모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있었다.[11] 직장 후배에게 자식이 있었다.[12] 회사 로비에 두 사람을 해고시킨다는 공고문이 부착되어 있었다.[13] 스와핑을 먼저 제안한 것은 직장 선배다.[14] 직장 후배의 아내가 귀가하기 전에 직장 후배의 집에 누군가 왔는데, 그는 바로 직장 선배의 아내였고, 이 둘은 정신 못 차리고 또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아내가 오자 직장 선배의 아내는 은신하고 결국 이 사실이 직장 후배의 아내에게 발각된다.[15] 어찌나 용한지 연만연시에도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심지어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해당 무속인한테 점을 본다고 한다.[16] 해당 무속인이 노숙인을 유인해 살해한 혐의를 받았는데, 이미 시신이 화장되어 부검 자체가 불가능해졌다.[17] 정획히 말하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에 원룸형 빌라를 지어 월세로 수익을 얻는 사업이다.[18] 독살하는 방법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나만 바라봐> 에피소드에서는 미리 술잔에 청산가리를 탄 상태로 집으로 찾아와 아내를 도발해 술을 마시게 유발했고,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에서는 아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아내의 술잔에 독극물을 탔다.[19] 다만,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에서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나오는데, <나만 바라봐> 에피소드가 방영될 시기는 1심 판결 이후고,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후에 <가질 수 없는 사랑>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20] 실제 사건은 1982년에 발생했으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의 기본 줄기는 따라가되 2010년대의 사회상을 반영하여 일부 묘사가 각색되었다.[21] 이외에 MBC의 경찰청 사람들 시즌1현장기록 형사에서 방송했던 내용도 있다.[22] 다만, 2017년 2월 20일 방송분에는 30초 광고편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