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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58

김우영(만화가)

김우영
金佑嶸
파일:2019033100935_3.jpg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출생 1939년 10월 24일 ([age(1939-10-24)]세)
평안북도 선천군
학력 성서대학교 신학과 (수료)
종교 개신교(장로교)[1]

1. 개요2. 논란3. 주요 작품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만화가.

만화 <뚱딴지> 유명해서 일명 뚱딴지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1939년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강원도 도계부산에서 자랐고, 1956년 17세 때 만화 '물레방아' 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이후에는 만화 '황금박쥐', '요괴인간'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1990년 3월 1일 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근 30년 가까이 소년조선일보에 '뚱딴지'를 8556화까지 연재하다가 건강 악화로 인해 창작 활동을 중단하였다.

다음은 어린이조선일보 2019년 4월 1일자 1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 작가의 편지글이다.

파일:2019033100935_4.jpg

그러나 2021년 2월에 다시 복귀하였지만 2022년 1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연재 종료하였다.

2004년에는 고바우만화상을 수상했다.

이력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만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과 행복도 주고 싶어하는 한국 아동 만화계의 대부들 중 한 사람이다. 작품들 속에 그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있다. 작품의 머리말에서도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녹여내고 있으며 그 때문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세자 저하를 왕자님으로,[2] 혼례를 결혼으로 표현하는 등 시대적 배경과의 매치율이 떨어져 좀 어색함에도 다른 표현을 쓰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많이 들어 할아버지가 된 현재에는 크리스천으로써 교회의 장로가 되어 신학적, 신앙적 내용을 전하는 일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성서대학교에서 2년동안 신학을 공부한 적도 있으며 기독교만화선교회의 고문을 맡고 있다.

2. 논란

2.1. 표절

1987년 10월호부터 88년 6월호까지 어린이용 잡지 소년중앙에서 '우주로봇 Z건담'이라는 만화를 연재한 바 있다. 바로 기동전사 Z 건담 표절이다. 그래놓고 작가 이름도 표기하지 않고 소년중앙 맨 뒤를 보면 거북이라는 예명을 썼다.[3] 그리고 소년조선일보의 뚱딴지에서도 퀴노가 그린 아르헨티나 만화 '마팔다'의 한 에피소드를 캐릭터만 뚱딴지 캐릭터들로 바꿔서 그대로 그려낸 적이 있다.

2.2. 2008년 촛불집회 관련

작가가 고령의 실향민에 개신교 장로여서 그런지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우파적 정치성향을 오래전부터 보여왔다.

2008년 촛불집회 당시 "촛불시위는 생각없이 참가하는 집단들이 벌이는 소동"이란 뉘앙스의 만화를 그려 당시 논란이 되었다.

3. 주요 작품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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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명장로교회의 장로이다. 그의 고향인 선천군 역시 일제강점기에 개신교 신자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맨 마지막에는 '세자 마마'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3] 작가의 대표적 캐릭터인 뚱딴지의 별명이기도 하다.[4] 검색해 보면 크리스천투데이개신교 언론이 아닌 네이버 뉴스 등에서 나온 크리스천으로써의 신분과 성향을 다룬 뉴스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5] 명탐정 뚱딴지 3권에서 스님들이 송학사라는 에서 도둑 맞은 불상을 뚱딴지가 찾아주는 설정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은 소재이자 배경일 뿐 뚱딴지가 할아버지와 절에 가서 스님을 뵙거나 절을 한다던지 하는 불교적 내용은 없다. 도둑이 시골의 절에서 불상을 훔쳐가는 설정이 좀 더 자연스럽고 시골의 성당에서 성모상을 훔쳐간다거나 시골의 교회에서 귀중품을 가져간다거나 하는 건 어색하기 때문에 소재로 그를 사용한 것 뿐이다.[6] 다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경찰관이 M16 소총과 같은 큰 화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매체에 나오기는 했었다.[7] 마지막 공비 소탕이 1955년으로, 이 때문에 서울 동작동 현충원 입구에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외에 경찰까지 포함된 동상이 세워져 있다.[8] 간옹은 평범한 선비가 아니라 유비가 거병할 때 참전했던 동네 친구에 무관 참모 역할을 더 많이 한 제법 중요한 인물이다.[9] 둘은 실제로는 숙부와 조카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