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윤 Kim Jungyoun | |
출생 | 1987년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영상·애니메이션 학과 / 07학번) |
직업 | 일러스트레이터 |
링크 | 공식 사이트 BE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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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2. 상세
김정윤이 그린 슬램덩크 팬아트 |
고등학생 때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를 접하고 만화가라는 꿈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영상·애니메이션을 전공으로 선택했는데 만화를 배우면서 스토리보다는 그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3D나 모션그래픽 등에도 관심을 가지는 등 방향을 바꿀까 생각도 했으나 도저히 그림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ENG_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농구의 로망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
대학교 3학년 때 휴학을 하면서 이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일러스트로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나갔다고 한다. 그는 주로 스포츠와 관련된 일러스트를 그리는데 어렸을 때 본 슬램덩크나 H2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를 관련 스포츠 커뮤니티나 뉴스, 칼럼에 일러스트를 기고했고 덕분에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2016년에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드디어 첫 개인 전시회인 <CLUTCH>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이후 나이키, 코카콜라, 무신사, GS25, 아식스 등과 콜라보를 하거나 정기고, 기리보이의 앨범 커버를 그리는 등 커리어도 탄탄하게 쌓고 있다.
3. 갤러리
4. 기타
- 과거 초창기에 '유니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자신의 이름이 김정윤이라 '유니'라고 자주 불렸었고 거기에 착안해서 유니드(you need)라는 닉네임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치한 거 같아서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 여자 골반을 크게 강조해서 그리는데 원래 그렇게 그리지 않았고 평범하게 그렸었는데 언제 한 번 여자 골반을 크게 그려서 올렸더니 반응이 매우 좋아서 그 이후 계속 여자 골반을 강조해서 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