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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1.1. KBO 시범경기
3월 7일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초 2:1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해 이종환을 삼진, 최병언을 플라이 아웃, 최희섭을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 시범경기 첫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3월 11일 KT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초 0:1 추격하는 상황에 등판해 이지찬, 박경수, 용덕한을 모두 삼진아웃,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감했다.
3월 13일 SK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초 4:3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해 임훈을 상대로 땅볼 아웃, 김연훈을 상대로 플라이 아웃, 김민식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시범경기 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3월 14일 한화와의 시범 경기에서 9회초 1:0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해 첫 타자 오윤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지만 이용규를 상대로 3루타를 허용해 팀 노히터가 무산되었다. 권용관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해 위기에 처했지만 김경언을 병살로 잡아냄으로써 시범경기 3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 김경언이 친 공이 병살타가 아닌 2루만 아웃이고 1루에서는 세이프였다는 것이 현장 실황을 했던 이글이글TV의 영상에 잡혔다. 1루 중계화면
3월 17일 두산과의 시범 경기에서 9회말 5:3 1사 주자 2, 3루가 있는 위기상황에 임정호와 교체 등판, 민병헌을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홈인, 다음 타자 정수빈을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5:4 1점차 세이브를 기록해 시범경기 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
3월 18일 김경문 감독이 김진성에…"올해도 부담 이겨내길"
3월 19일 NC 김진성, 엘리트 마무리로 올라설까?
3월 20일 삼성과의 시범 경기에서 9회초 3:2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해 우동균을 우익수 플라이 아웃, 이지영을 상대로 내야 안타 허용, 이영욱을 삼진 아웃으로 처리, 박석민을 땅볼 2루 포스아웃으로 시범 경기 5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
3월 21일 NC 김진성, 올해도 굳건한 '1점차 세이브 제왕'
3월 22일 롯데와의 시범 경기에서 9회말 7:1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해 첫 타자 최준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허용해 시범 경기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 박종윤, 장성우를 땅볼 아웃, 정훈을 삼진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 최훈카툰에서 포크를 든 황제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3월 27일 NC 김진성 "SV 개수 중요치 않아…팀 승리가 중요"
시범 경기 최종 성적은 7경기 6.2이닝 방어율 1.35 5세이브(1위)로 마감했다.
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 5월
3월 2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초 1:4 추격하는 상황에 등판해 김재호를 플라이 아웃, 민병헌을 땅볼 아웃으로 잡아냈다. 두 타자를 상대하고 이혜천과 교체되었다.4월 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초 2아웃 9:2 앞서가는 상황에서 컨디션 조절차 등판해 김회성을 삼진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7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9회말 5:3 상황에 등판해 이범호를 삼진, 김다원을 땅볼 아웃, 강한울을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 시즌 첫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4월 7일 시즌 첫 세이브 올리는 NC 마무리 투수 김진성
4월 9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9회말 4:2 상황에 등판해 이범호, 김다원을 모두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지만 이종환을 7구 볼넷으로 내보냈다. 강한울을 땅볼 유도를 하면서 마무리하는가 싶었으나 ... 수비를 하던 박민우가 1루 송구 실책으로 2사 1, 2루 상황이 되었다. 다음 타자 이홍구를 2구로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경기를 마감, 시즌 2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연일 타팀 마무리 투수의 블론세이브 상황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4월 11일 SK전에 등판하여 시즌 3세이브를 기록하였고, 4월 11일 한화전과 23일 삼성전에서는 패전 상황에서 등판하여 세이브가 없었다.
4월 26일 LG 트윈스전에 9회초 6:2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김용의를 상대하였으나, 4구를 던진 직후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강판되었다. 검진 결과 종아리 부분 파열로 진단받았고, 이후 약 한달간 재활 훈련을 하였다. 그 사이 마무리를 임창민에게 넘겼다.
2.2. 6월 ~ 8월
6월 2일 복귀하여 LG 트윈스전에 7회초 14:4로 지고 있는 상황에 컨디션 점검차 등판하여 2아웃 이후 수비수들의 실책성 플레이와 피홈런으로 4실점하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6월 4일~6일 동안 중간 투수로 3경기 등판하여 2와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10일 SK 와이번스전에 5회말에 등판하여 1과 2/3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하였다.
6월 12일~18일동안 중간 투수로 4경기 등판하여 6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20일 한화 이글스전에 6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만루 위기까지 몰렸으나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7회초 1아웃을 잡고 주자 1,2루를 남겨두고 강판되었다. 이후 실책으로 출루한 한상훈이 홈에 들어와 1홀드 1실점이 기록되었다.
6월 23일 KIA 타이거즈전에 6회초 1사 1,3루 2:3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이범호에게 쓰리런을 맞고 2자책 2실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였다.
6월 26일 LG 트윈스전에 8회말 등판하여 1이닝 2삼진 무실점 홀드를 기록하였다. 27일에는 7회말 1사 1루 5:4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2사 만루에서 오지환에게 적시타를 맞고 2실점하고 강판, 이후 등판한 민성기가 주자를 불러들여 최종적으로 1/3이닝 3실점(3자책) 시즌 2패를 기록하였다.
2.3. 8월 ~ 10월
8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 6회초 3:2로 이기는 상황에서 등판하자마자 정근우, 김회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역전을 허용하였으며 이후 두 타자를 잡은 후 권용관에게 볼넷을 내주고 임정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올시즌 김진성은 이날 경기까지 45이닝 12피홈런(...)이라는 무시무시한 피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10월 3일 SK 와이번스전에 6회말 3:1로 이기는 상황에서 1사 1·3루가 된 후 내려간 이재학을 대신해 등판, 나주환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모면한 듯 했다. 그러나 7회말 이명기의 아웃 후 김강민을 사구로 출루시킨 것을 시작으로 이재원과 정의윤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 그 후 나온 박정권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뒤에 나온 김성현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이재학의 승리를 어어없이 날려먹었다. 그리고 8회말, 이 날 2병살을 친 나주환에게 속죄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 후 NC 타선이 점수를 못 뽑으면서 3:4 패배. 게다가 이 날 삼성이 넥센을 1:0으로 이기면서 삼성의 우승 매직넘버 2가 한꺼번에 소멸됨에 따라 NC의 정규리그 우승은 물건너갔고 그렇게 김진성은 그 날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3. KBO 리그/2015년 포스트시즌
1차전에서 대거 3실점하며 4-0이던 점수를 7-0으로 벌렸다.최종전 8회에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한타자 상대하여 볼넷을 주고 이태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결국 이번 포시 방어율은 81.00이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