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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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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2. 병기 관련
2.1. 기동기사(機動騎使 / きどうきし)2.2. 함선2.3. 병기 공장
3. 기타 설정

1. 국가

2. 병기 관련

2.1. 기동기사(機動騎使 / きどうきし)

전고: 14~18m(통상, 일반기), 24m(어비드)
모빌슈트 같이 사람이 탑승하여 움직이는 인간형 메카의 통칭. 특기체라는 특수 기동기사도 있는데 아비드의 몇 배나 되는 거체다.[15] 공간마법으로 수납한 무기를 순식간에 꺼내는 등 마법도 쓸 수 있는 그리핀같은 보조 기체도 있다. 2000년이 지난 현재에는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어시스트 기능이 있는 기체가 주류지만 리암 같이 초일류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극히 일부의 파일럿은 어시스트 기능이 없어도 자신의 신체의 일부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16]

2.2. 함선

2.3. 병기 공장

3. 기타 설정



[1] 일단 리암처럼 자신의 평판 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고, '부패 관리들보다는 인공지능이 훨씬 낫다'면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괴짜도 있긴 하지만 극히 드물다. 리암의 영지민들은 리암이 적극적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딱히 불만은 없는 사람과 '인형을 애지중지한다'고 멸시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져있다. 전자는 리암의 부모라는 놈들이 통치를 너무 못하다 보니 '인형을 좋아하든 말든 훌륭한 영주님이라면 대환영'이라고 하고, 후자는 말 그대로 '인형을 좋아한다'며 업신여기는 사람들이다. 물론 리암의 앞에서 이런 말을 했다가는 그 자리에서 베어버리기 때문에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못하지만.[2] 다만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터부시하는 거지 딱히 법으로 금지된 건 또 아니다.[3] 리암의 사례처럼 신생아나 다름없는 5살 정도의 아이에게 영주 자리를 물려주고 일가 친척들이 모조리 도망치는 귀족 집안들이 많다고 할 정도로 부패했다. 이것 말고도 중앙정부에 세금을 제대로 바치지 않는 귀족이 많다든가, 해적과 적당히 손을 잡는 귀족들이 득실댄다든가 하는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거의 썩을 대로 썩었다고 봐야 할 듯.[4] 제국 황제부터 리암을 견제 중이며, 리암이 후견인이 되어준 제3황자도 어느 정도 성장하자 리암을 배신했다.[5] 스페이스 오페라 세계관이니 사람 숫자가 아니라 함정 숫자를 기준으로 400만이다. 크라우스 왈 "제국과 정면으로 붙기 위해서는 최소 100만은 필요하다. 하지만 100만밖에 없을 경우 전후 처리가 너무 힘들어지고, 휴가, 훈련 등으로 빠지는 인원도 있을 거니까 100만 척의 함대를 유지하려면 400만 척은 있어야 한다. 물론 이 군비를 유지하기 위한 영지와 경제 규모도 필요하다"라고 한다. 물론 크라우스의 의도는 '정면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 경제적으로 무너뜨려야 한다'는 것을 돌려서 말한 건데 리암이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제국과 정면으로 싸우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6] 다만 제아무리 리암이라도 기껏해야 내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고작 150만이 한계였다...고 생각되었으나 실제로는 그드와르 패왕국을 굴복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으므로 400만을 실제로 만든 거나 다름없게 되었다.[7] 다만 보통 그 이전에 유명한 귀족 가문에 가서 귀족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리암의 경우는 레젤 자작가에서 교육을 받았다.[8] 두 코스 중 어느 코스를 먼저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한은 없어서 가문의 성향이나 개인의 선택에 맡긴다.[9] 사실상 영지가 발전하든 말든 알아서 하게 냅두고 세금만 받아 중앙의 수도성에서 사치를 부리며 사는 것이 제국 귀족의 이상적인 삶이다. 문제는 급수도 안 되는 약소 귀족들까지 이런 짓을 하기 때문에 거의 파산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놓이고 그럼에도 정신을 못 차리는 말종들도 있다는 것이다. 또, 어떤 귀족은 놀이 삼아 자신의 영지에서 신으로 군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러다가 귀족에서 쫓겨났는데, 신으로 군림해서 그런 건 아니고 귀족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서 쫓겨난 것이긴 하지만.[10] 그러는 편이 반란을 일으키는 일도 없고 진압도 쉽기 때문.[11] 일단 반역자들이긴 하지만 말려들어간 이들이 훨씬 많아서 처형하기도 어려웠던 탓에 아예 리암의 영지로 보내버렸던 것. 번필드 영지 역시 한참 영지 내 행성 개발에 착수한 탓에 사람 수가 모자랐다는 약점에 있어서 이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12] 말이 좋아 민주주의 시위지 사실은 내란을 일으켜 리암을 몰아내고 권력을 차지하겠다는 의도였다.[13] 영민들이 시위에 대거 동참하긴 했는데,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이들은 극소수였고 대부분은 리암에게 후계자를 낳을 것을 요구하는 시위였다.[14] 리암은 소환될 예정이 없었으나 안내인의 음모로 리암도 소환마법에 걸리게 되는데, 그때 로제타와의 결혼 문제로 설교를 듣던 중이었던지라 그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법진을 피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중에 아마기에게 엄청 혼난다.[15] 보통 패왕국의 왕족들이 사용하는 특별기인 경우가 많다. 로스트 테크놀로지나 금술같은 것을 적용한 경우가 많아서 굉장한 강적들이다.[16] 마리 세라 마리안은 로제타의 조상과 같은 2000년 전 사람이다보니 기동기사를 어시스트 없이 운용하는 것에 더 익숙하다고 한다. 반대로 크리스티아나 세라 로즈블레이어는 실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세대차이가 나는 건 아니라서 어시스트가 달린 최신형을 몰고 다닌다.[17] 단 3권에서 개수하면서 각종 레어메탈로 떡칠한 것인데 이전까지는 리암의 움직임을 따라오지 못 하고 거기다 관절 부위가 닳기까지 해서 니아스 칼린에게 의뢰해서 개수한 것이다.[18] 어디까지나 묘사된 게 이 정도라는 소리지 실제로는 마법으로 그 이상 탑재도 가능할 듯하다.[19] 아마기의 말에 의하면 현세대의 통상의 기동기사들의 전고는 '14m ~ 18m'라고 한다.[20] 어째서인지 작가인 미시마 요무의 작품에 등장하는 로봇들 중 주인공 전용기는 대체로 일반적인 기체들보다 덩치가 큰 편이다.[21] 이때 어시스트 기능을 달 수도 있었지만 야스시가 훈련을 핑계로 방해했고 이를 리암이 받아들이게 되면서 결국 어시스트 기능이 없는 기동기사가 되었다.[22] 사실 이상한 것도 아닌 게 현재도 경주용 자동차는 거의 대부분이 수동이기 때문. 기계공학이 발전한 현재도 아직 기계는 인간의 감각을 따라오지 못하는데 성간국가에서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는 듯하다.[23] 리암은 황금색이 좋다면서 은색 부분을 황금으로 바꾸라고 명령했는데 니아스가 결사 반대하였다. 니아스의 말에 의하면 그 은색 부분은 미스릴이라서 함부로 바꾸면 성능이 5% 정도 떨어진다고. 그래서 약이 오른 리암은 그 부분은 그대로 두고 대신 니아스 혼자서 은색 부분을 금색으로 도색하라고 시켰다.[24] 다만 리암이나 리암의 사매들은 그리핀을 장착하면 1개 함대를 혼자서도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사실 일섬류 검사들로만 제한하면 딱히 가성비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25] 다만 일섬류를 재현하는 것 자체가 워낙 부담이 가는 짓이라 어비드도 한번 일섬류를 사용하면 관절 부위 부품이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다.[26] 전용: 특정인만이 타는 기체. 원오프: 특정인만을 위해 만든 기체. 커스텀: 특정인에게 맞게 개조된 기체. 어비드는 이 세 가지 모두에 해당된다.[27] 엘렌도 그리핀을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 아마릴리스를 탈 가능성이 높다.[28] 일섬류 검사들을 위해 제작된 기체이다.[29] 제국군에서는 양으로 승부하는 모헤이브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30] 사실 티아 파벌 외에도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31] 티아나 외전에서 엠마와 함께 싸운 에이스 파일럿인 러셀 등은 대부분 네반을 기초로 한 커스텀기를 사용하고 있다.[32] 하지만 사실상 기술실증기를 실전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개수한 것에 가깝고 네반의 특징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33] 사실 아탈란테의 개발 주임인 파시 파에 기술 소령은 제7공장의 기술자들이 아탈란테 가까이에 오는 것조차 싫어했으나 마침 해적의 습격을 받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니아스가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게 되었다. 물론 이 때 니아스가 이렇게 마무리를 짓지 않았다면 그대로 결함기로 남아 있었고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전멸했겠지만 그녀가 개입함으로써 아탈란테를 간신히 완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승산을 잡을 수 있었다.[34] 클라우스는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남들이 쓰다 남은 것들을 쓰는데 별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외형 때문에 싫어하는 라쿤도 크게 따지지 않고 사용하는 것.[35] 이때 어비드는 기함에 실려서 리암이 있는 곳으로 오는 중이었는데 개의 농간(?)으로 어뢰 발사구로 발사되어 리암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리암은 안내인의 서비스가 훌륭하다며 칭찬했다(...).[36] 시레이나의 용병단 정비병 曰 "아니 저 외관에 키메라라니요?"[37] 드물게 리암이 어비드를 타지 않았을 때 라쿤을 탄 적이 있었을 정도다.[38] 3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마리 세라 마리안을 테스트 파일럿으로 삼아 어비드를 개수했는데, 이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기동기사이다.[39] 원래 어비드의 데이터로 만든 기체가 라쿤인데 리암의 명령으로 라쿤 특유의 너구리같은 외견이 개수되면서 최종적으로 완성된 것이 바로 테우멧사다. 중장갑인 라쿤에 비해 장갑을 깎아내어 기동성을 늘렸다. 또한 테우멧사는 에이스용으로 제작되다보니 조종이 어렵고 어시스트 기능도 붙어있지 않다.[40] 구 번필드 군은 리암이 개혁하기 이전의 번필드 가문 군대를 말한다. 즉, 부모 및 조부모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번필드 영지의 군대로 백작 가문에 맞지 않게 장비도 신통찮고 사기도 심각하게 낮아서 결국 쓸모가 없다고 판단한 리암이 이들 중 1/10만 남기고 한번 해체시켰다가 어느 정도 형편이 나아지자 군대를 재모집했는데 이때 남았던 약 3천 척 가량의 숫자가 구 번필드 군이다.[41] 어비드조차도 지금은 리암 전용의 원오프기지만 제작 당시에는 소수나마 양산되었는데 이 기체 만큼은 처음부터 원오프로 제작된 기동기사이다.[42] 출력이 어비드 보다는 못해도 다른 기체보다는 훨씬 뛰어나다.[43] 그리고 이 기체를 선물받은 크루트는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머리를 감싸쥐면서 고민했다.[44] 물론 리암은 릴리에가 크루트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그냥 자신의 고집으로 크루트가 70세 연상의 황녀와 맞선을 보고 약혼하게 된 것에 대한 축하 + 사죄의 뜻으로 보낸 것이다.[45] 사실 리암의 친구이자 뛰어난 기동기사 파일럿인 크루트에게 주어지도록 일부러 작가가 투입시킨 기체라고 할 수 있다.[46] 화력과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방어력은 유리처럼 얇다는 말.[47] 이 때문에 불필요하게 큰 함선을 샀다고 리암이 아마기한테 혼이 많이 나긴 했다.[48] 이전에 제7공장에 의뢰한 것인데 7권에서 완성되었다.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니아스가 매우 기뻐했다. 니아스 曰 제국 최강의 전함이라고. 다만 리암은 별로 믿지는 않았다... 라기보다는 어차피 세월이 지나면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올 거라고 쿨하게 받아들였지만.[49] 웹판에서는 신형 전함을 완성해서 니아스가 좋아하는 모습만 나왔지 그 전함이 아르고스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는데 서적판이 나오면서 그 전함이 아르고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50] 원래는 기함 뿐 아니라 함대 전체를 언데드 함대로 만들 수 있지만 파라발이 이 기능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한 나머지 완전히 맛이 가서 현재는 아르고스만 언데드 함선으로 기능한다고 한다.[51] 승무원이 언데드가 되면 영구히 보급과 휴식 없이도 아르고스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리암은 함부로 영혼을 건드는 건 인간의 선을 넘은 짓이라며 불쾌하게 여겨서 니아스가 권유했음에도 승무원을 언데드로 만드는 기능은 봉인하였다. 니아스도 그리 적극적인 건 아닌지 리암이 거부하자 바로 관심을 끊었다.[52] 보통 작중에서 리암이 니아스의 수수한 속옷에 혹해돈지랄을 해서 사오는 물건들은 어떻게든 그 돈값 정도는 하고 있다.[53] 영혼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은 인간의 범위에서 벗어난 일이라며 악덕 영주를 자처하던 리암조차도 사양했다.[54] 이 기동기사는 어비드에게 1대 수백으로 붙어서 전부 다 파괴되었다. 제1 병기공장 사람들은 전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고.[55] 모헤이브는 제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지만 또한 가장 성능은 떨어지는 기동기사이다.[56] 원래 수를 갖추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이다. 다른 기동기사 1대의 가치를 하려면 최소 3대 이상이 필요하다고.[57] 제7공장과의 차이점는, 제7공장은 아예 외관에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다.[58] 정확히는 제국에서는 별로 없는 편이치만 패왕국의 패왕이 성전환을 한 남자(원 여자)다. 클레오는 성전환을 원하지만 황제에 의해 금지되었고 아류나나 마리온같은 경우는 성전환을 거부한 케이스다. 즉, 귀족들이 주로 성전환을 하는 듯.[59] 코믹스 기준. 소설에는 어떻게 건물을 세우는지 나오지 않았다.[60] 실질적으로 리암이 시조가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엄연히 시조는 야스시가 맞다. 안 그러면 리암의 사매들도 일섬류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 그리고 어쨌거나 리암이 검을 완성한 것도 야스시가 엉터리라고는 해도 가르쳤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고. 물론 사매들 역시 리암 다음으로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일섬류를 배울 수 있었다.[61] 일섬류의 개념, 훈련 방법, 목적 등 일섬류의 모든 것이 전부 야스시로부터 나왔다. 엉터리라도 야스시가 일섬류의 시조인 이유.[62] 사실 야스시는 실력은 형편없지만 가르치는 재능은 의외로 탁월하다고 한다.[63] 일단 잡설은 제외하면 리암이 이해하고 있는 일섬류는 기초를 갈고 닦으면서 야스시가 가르치는 응용편도 배우고 거기에 더해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일섬을 구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작중 리암이 일섬에 집착하는 것.[64] 말할 필요도 없이 후카는 미야모토 무사시, 리호는 사사키 코지로의 오마주이다.[65] 한마디로 안내인과 같은 부류의 인외들.[66] 심검 혹은 신조협려에 나온 독고구패의 무검승유검의 경지라고 할 수 있다.[67] 엘릭서 자체가 연금술의 불로장생 약을 가리키므로 뒤에 약을 붙여봤자 겹말에 해당된다.[68] 행성개발장치는 죽은 별을 테라포밍해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별로 만드는 장치이나 이를 역으로 돌리면 오히려 별에 있는 생명력을 빨아들여서 엘릭서를 만들 수 있으나 대신 별은 죽어버린다.[69] 이 역시 적당히 뽑으면 상관없지만 과도하게 뽑으면 세계수가 죽어버린다. 몇몇 엘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세계수를 말라버리게 한 적이 있으나 번필드가에서는 엘프 대신 오크와 고블린들에게 세계수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70] 검성 게르트는 리암에게, 이후 알렌류 및 쿠르탄류의 검성은 각각 리호와 후카에게 당했고 로우먼류의 검성 더스틴은 리암의 제자 엘렌에게 당했다.[71] 알렌류는 주로 검 하나에 집착하지만 쿠르탄류의 경우 칼에 고집하지 않는 종합무술이라고 한다.[72] 다만 너무 힘만을 추구하는 인물을 검성으로 임멍하는 건 또 그것대로 문제가 있어서 정치적인 이유로 이 두 유파의 수장을 검성으로 임명한다는 듯.[73] 웃기는 게 이들이 한 말 중 틀린 말은 하나도 없었다.[74] 일섬류 중 가장 막내 검사인 엘렌에게, 그것도 파라발의 힘을 받은 상태인데도 순식간에 당했다.[75] 더스틴은 전투 전에 전리품으로 엘렌의 목을 가져가겠다고 한 적이 있었으나 전혀 상대가 되지도 못했다.[76] 다만 모든 엘프가 다 이런 건 아니라고 한다.[77] 12장에서 이 세계수의 힘으로 이뤄진 결계는 안내인 조차도 손을 대는 것이 불가능했다. 만약 세계수 결계가 없었다면 안내인이 직접 로제타와 에드워드를 해코지해서 리암도 정신적으로 무너졌을 수 있었다.[78] 다만 리암은 외모는 못생겼지만 세계수를 키우는 데는 진심인 오크와 고블린들에게 자신의 세계수를 맡겼다.[79] 혹은 아예 현 황실인 알바레이트 가문이 기원일 가능성도 있다. 원래 황실이었던 알그랜드 가문을 멸망시키고 찬탈한 게 현 황실이기 때문이다.[80] 말 그대로 인외인 자들.[81] 실제로 어둠의 존재인 마왕 파라발이 찾아왔다. 하지만 멍청한 클레오는 공포에 빠져 도망치느라 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82] 다만 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외가 다 안내인과 동류인지는 아직 불명이다.[83] 원래 고어즈 해적단이 소유하고 있었다. 물론 고어즈 따위가 이 검을 사용할 수는 없었고 관상용이나 팔기 위해 가지고 있었다.[84] 일단 리암과 워레스는 참석했던 적이 있는 듯하다.[85] 단순히 무의미한 반항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이 있더라도 꺾이지 않는 강한 정신력도 있어야 한다.[86] 애시당초 리암 본인은 자신이 악덕 영주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보니 리암의 주변에서도 리암이 악덕 영주를 자처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로 힘든 길을 걷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고 있지 정말로 리암을 악덕 영주로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87] 사실 리암은 1권에서 고작 5세 때 영지를 물려받았으며 10세 때 부패한 관리를 두 토막낸 적이 있는 데다가 이후에도 부정부패는 전부 척결하고 강한 군대를 만들어 주변 해적들은 죄다 소탕하고 있으며 아마기를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 메이드를 데리고 영지를 매우 훌륭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그렇다보니 그 누구도 리암을 보고 정말로 악덕영주라고 볼 수 없는 것. 설령 진심을 털어놓더라도 다들 농담이나 다른 의미로 여기고 있다.[88] 리암 본인은 악덕 영주의 폭정에 괴로워하는 영민들을 보고 즐길 생각이었는데 문제는 이게 360도가 꼬였다는 것. 명군이 아닌 악당 영주가 되겠다고 180도, 다른 악덕 영주와는 다른 길을 걷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180도로 합쳐서 360도(제자리)가 된 것.[89] 정작 이 약혼으로 인해 리암은 제국 내 양식있는 귀족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파벌을 이끄는 영수가 될 정도로 세력을 떨지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이 약혼에 대해 제국 재상도 감탄했을 정도인데 명예를 위해 이익을 포기한 것이기 때문. 또, 이와 별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리암이 여성으로 의식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로제타 뿐이다.[90] 원래 에크스나 가문에서 책임을 져야 할 일인데 오히려 이에 대해 리암이 먼저 책임을 지겠다고 나섰기 때문에 에크스나 남작이나 크루트도 당연히 타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91] 본편에서는 이미 거의 대부분의 번필드군은 리암이 영주가 되면서 최신형 장비들을 다수 구입하고 티아나 마리같은 기사들이 합류하였으며 제국군의 능력자들도 받아들여 정예군으로 거듭난 상태이기 때문에 제국 내에서도 최강의 군대가 되었다.[92] 밀수 중인 해적들의 호위같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93] 작중 등장하는 시레나가 특이한 편이고 나중에 시에나는 벌처 상부에 추궁을 당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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