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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게 만들어 주지⋯! 나도⋯이길 수 있단 말이야 | |
Narita Taishin ナリタタイシン 나리타 타이신 | |
성우 | 와타나베 케이코 |
생일 | 6월 10일[1] |
신장 | 145cm |
체중 | 측정 거부 |
쓰리사이즈 | B69 · W50 · H73 |
송곳처럼 날카롭고 반항적인 우마무스메. 몸집이 작다고 계속 놀림당해서인지, 스피드로 복수하겠다며 레이스 세계에 뛰어들었다. 태도가 삐딱한 것은 그저 만만하게 보이기 싫다는 마음 때문. 위닝 티켓, 비와 하야히데와는 동기이자 친구. |
[clearfix]
1. 개요
안 오면 두고 갈 거야. 샘플 보이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나리타 타이신.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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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지고 반항적인 성격은, 조교 스태프를 낙마시키거나 멋대로 마방에 돌아가버리곤 했던 원본 경주마의 성격을 반영한 설정이다.
3. 애플리케이션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30 「나리타 타이신」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캐치프레이즈 | 쿨 & 드라이! 작은 몸집으로 승리를 쟁취한다 |
자기소개 | 나리타 타이신. 이상. 나는 그저 계속 우승함으로써 날 무시한 녀석들의 콧대를 꺾어주고 싶을 뿐이야. …내버려 둬. |
학년 | 고등부 |
기숙사 | 릿토 생활관 |
생일 | 6월 10일 |
친밀도 랭크 1 | |
키 | 145cm |
몸무게 | 측정 거부 |
친밀도 랭크 2 | |
잘하는 것 | 게임, 집안일 |
못하는 것 | 사람이 붐비는 곳 |
친밀도 랭크 3 | |
귀 | 신경 쓰이는 화제에는 귀를 기울인다. |
꼬리 | 마음을 허락한 친구가 아닌 사람이 만지면 발차기가 날아온다. |
친밀도 랭크 4 | |
신발 사이즈 | 좌우 모두 20.5cm |
친밀도 랭크 5 | |
가족 이야기 | 엄마들끼리 BNW 결성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문이다. |
[디퍼런스・엔지니어] 나리타 타이신 | |
자신만의 규칙 | 길고양이에게는 별명을 붙이지 않는다. |
스마트폰 배경화면 | 기본 설정 그대로 (꽃 사진) |
출전 전에는… | 옆을 안 본다. |
[미광 오버라이드] 나리타 타이신 | |
잘하는 과목 | 스포츠 영양학 |
은밀한 자랑거리 | 능숙한 물올림으로[2] 꽃이 오래가게 할 수 있다.[3] |
자주 사는 것 | 소분하여 파는 드라이 프루트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나리타 타이신(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작중 행적
3.3.1. 메인 스토리
위닝 티켓과 비와 하야히데와 절친이자 라이벌로 나온다. 야요이상 레이스에서 위닝 티켓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자 분함을 삼키고 다시 훈련을 매진하며 사츠키상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이때 연출중 하야히데랑 위닝 티켓을 이긴 것에 소소하게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위닝 티켓과 절친으로 단순한 성격에 자신에게 자주 치근덕대는 티켓을 상당히 귀찮아[4] 하지만 어울려주며[5] 사츠키상 레이스 이후 공개 트레이닝에 나오지 않자 당황하며 하야히데랑 티켓을 찾기 위해 학원내를 도는 모습도 보여주며, 티켓이 의욕을 잃어버린 모습에는 티켓과 하야히데랑 같이 달리기 위해 지금껏 열심히 해온 것이라며 분해하는 모습도 나온다.웃기지 마! 뭘 한번 졌다고 벌벌 떠는 거야! 왜 다음에는 이기겠다는 생각을 못 하는 거냐고! 나도 몇 번이고 져서, '역시 실력이 없다'는 소리 듣는 게 무서워! 그래도... 무서운 걸 참고 계속 노력해왔어! 왜냐면... 난 너나 하야히데와 같이...! |
위닝 티켓이 기운을 차리고 일본 더비에 하야히데와 함께 출전해, 셋이서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경주를 하였으나 위닝 티켓이 아슬아슬한 판정승을 거둔다. 분하지만 다음에는 무조건 이겨주겠다며 이야기하고 라이브를 한다.
3.3.2. 개인 스토리
작은 체구로 무시받아온 과거 때문에 태도에 가시가 돋쳐 있어서, 첫 등장부터 작다고 말한 위닝 티켓과 이를 두둔하는 비와 하야히데 때문에 싸우며 등장한다.[6] 특히 자기를 무시한다 싶은 말은 절대 흘려보내지 않고 발끈하는 성격의 소유자. 그 외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이 북적이는 장소는 싫어한다. 그런데 이런 성격을 지니게 된 과거가 있었다.어릴 적 작은 체구 때문에 동년배들에게 무시당하며 왕따를 당했는데, 남자아이들은 그녀의 신발을 나무 위에 던지고 여자아이들은 음침하다며 서로 피하는 등 여러가지로 괴롭혔다. 그런데 성장한 후 레이스에서 우승할 때 그녀를 바보 취급했던 학우들이 그 모습에 놀라는 것을 보며, 이를 앙갚음이라 여기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입문한다. 트레센 학원에 입학할 때도 당시 지역에 있던 우마무스메가 '너같이 작은 녀석이 거기 들어가서 활약이나 하겠냐'며 비꼰다.[7]
트레센 학원 입학 후 데뷔전에서 10착을 하는 등 성적이 시원치 않았던 상황에 본인도 이것이 중앙의 레벨[8]이냐며 경악한다. 체구가 작다는 단점을 어떻게든 보완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맹훈련을 거듭했으나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그녀의 작은 체구를 언급하며 평가절하했고, 그 중 여성 베테랑 트레이너는 '이대로 무리하다가는 몸이 망가지니 레이스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라'고 조언했으며 이에 타이신이 반발해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한편 플레이어는 그녀가 무리한 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그러다가 몸이 망가진다'고 조언했는데, 타이신은 그 동안 쌓인 울분이 담긴 발언을 플레이어에게 쏘아붙이고 위닝 티켓이 그녀를 찾으러 오면서 기숙사로 돌아간다. 그날 이후 플레이어는 그녀의 자료를 뒤져보다가, 트레센 학원 입학 전에 출전했던 지방 경기 레이스를 보고 그녀의 슬로 페이스와 후반부의 폭발적인 스피드, 그녀의 작은 체구가 오히려 큰 이점이 되는 막판 스퍼트가 큰 무기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그녀를 스카우트하려 한다.
스카우트 도중 심볼리 루돌프 학생회장에게 불려 회장실에 갔는데 타이신이 기숙사 통금시간을 자주 어기고, 최근 성적도 떨어진 것과 지금까지 여러 트레이너들이 지적한 타이신의 태도 불량이 겹쳐 퇴학 위기에 처하게 된다.[9]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의 레이스를 기획해 친구인 위닝 티켓, 비와 하야히데가 출전하며 조력을 하여 모의전이 달성된다. 당연히 주위의 트레이너들은 위닝 티켓, 비와 하야히데가 있는데 당연히 지지 않겠냐며 비관적이었고 베테랑 여자 트레이너는 타이신을 무리하면 망가질 것이라며 걱정한다. 한편 주인공 트레이너가 타이신의 달리기를 보고 떠오른 추입 전략을 넌지시 말해주고, 타이신은 이 조언을 행하며 모의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주인공의 스카우트를 받아들인다.
휴일에는 수족관을 주로 들르는데, 큰 수족관은 연인이나 가족이 많이 가서 사람들이 많다며 거북해하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수족관에서 힐링을 한다. 본인 왈, '작은 수족관이 눈치도 안 보이고 혼자서 조용히 즐길 수 있어 기분전환에 좋다'고 한다.
한편 세이운 스카이 못지않게 이쪽도 한 농땡이 부리는 타입으로 묘사된다. 차이가 있다면 세이운 스카이는 그냥 놀고 싶어서 농땡이를 부리는 쪽이라면, 나리타 타이신은 뭔가에 참여하는 걸 싫어해서 이를 피하려고 농땡이를 부리는 쪽. 오죽하면 여름 합숙 때는 첫날부터 트레이너가 해변가 한적한 곳의 농땡이 피기 좋은 장소를 미리 물색해 놓았을 정도(...)이다.[10] 팬 감사제 때 트레이너와의 2인 3각에 강제 출전하게 되는 것도, 출전 종목을 정할 때 농땡이를 피는 바람에 나리타 브라이언이 강제로 종목을 정해주었기 때문.[11]
홈 화면 대표 캐릭터로 설정해두면 "티켓이 날 흔들며 '타이신 테스트~'라고 하는데, 내가 무슨 건물인 줄 알아!?"라며 짜증을 내는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타이신(タイシン)의 발음이 耐震(たいしん, 내진)이랑 같아서 나오는 언어유희 드립이다. 즉 내진 테스트 한다며 지진 난 마냥 흔들었다는 소리다.[12]
3.4. 기타 정보
3.4.1. 비밀
나리타 타이신 |
나리타 타이신의 비밀 ① 사실은 리듬 게임 전용 닉네임이 있다. |
나리타 타이신의 비밀 ② 사실은 솔로 캠핑 동영상에 은근히 빠져 있다. |
3.4.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나리타 타이신 ①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쓸데없는 참견 |
4. 애니메이션
4.1. OVA BNW의 맹세
사츠키상 승리팀 팀 N | ||||||
[[미호노 부르봉(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세이운 스카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티엠 오페라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어 샤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나리타 타이신(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미호노 부르봉 (1992) | 세이운 스카이 (1998) |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000000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 티엠 오페라 오 (1999) | 에어 샤커 (2000) | 골드 쉽 (2012) | 나리타 타이신 (1993) |
←팀 W | 팀 B→ |
BNW의 맹세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등장했는데, 극중에서는 은퇴를 준비하려 한 상황. 일본 더비에서 비와 하야히데, 위닝 티켓과 나란히 선두를 두고 치열하게 달리다 위닝 티켓, 하야히데에 이어 3착으로 들어왔다. 정황상 이 때부터 둘과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후 국화상에서의 트라우마로 인해 나머지 둘보다 훨씬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학생회장은 이 BNW 멤버들의 재봉합을 위해 역전 릴레이 레이스 기획을 고안한다. 이 기획안 실행을 위해 스피카 멤버들에게 디저트 무제한권을 상품으로 내걸어 중재를 부탁하고 이에 스피카 멤버들은 하야히데, 티켓, 타이신 각각에게 찾아가게 되고 타이신 쪽은 골드 쉽이 맡아 보쌈을 시도하거나[13] 사물함에 숨어있는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간다. 때문에 레이스 조가 편성되었을 때까지도 설득이 실패했는데, 골드 쉽은 이걸 보고하기는 커녕 자기가 꼴리는 대로 인원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팀 멤버들은 자신들이 들어간 게 타이신의 팀이라는 걸 나중에 스칼렛이 와서 물어보고 나서야 알았을 정도. 덕분에 팀 N은 조장은 없고 개성넘치는 멤버들만 모여 있는 난장판을 보여준다.[14]
결국 선바이저를 나리타 타이신으로 위장시켜 출장시킨다. 다른 BNW 멤버들인 비와 하야히데와 위닝 티켓도 입을 맞춰 선바이저가 나리타 타이신인 척 한다. 그리하여 역전 릴레이 레이스가 벌어지고 거리에서 이를 보던 타이신은 다시 열정을 되찾고 레이스에 합류한다. 그런데 골드 쉽이 중간에 경로를 이탈해버리는 골드 쉽 워프를 쓰는 바람에 팀 N은 실격당하고 만다.
4.2. TVA 2기
9화에서 아주 잠깐 등장. 일본 더비전에 출전해서 비와 하야히데, 위닝 티켓과 선두를 다투며 접전을 이루다 3착으로 들어왔다.4.3. 우마욘
BNW 에피소드인 7화에서 등장한다. 비와 하야히데, 위닝 티켓과 함께 동네 애들을 위해 아침 일찍 숲으로 장수풍뎅이를 잡으러 간다. 성공적으로 채집하나 했는데, 자기 머리에 붙은 풍뎅이를 떼어내려 발버둥치던 비와 하야히데에게 부딪힌 위닝 티켓이 말벌집을 건드리는 바람에 말벌 떼에게 쫓기게 된다. 필사적으로 도망쳐 바다에 뛰어들어, 말벌에 쏘이는 건 겨우 면했다.4.4. 우마유루
13화 중반부에 위닝 티켓과 랩배틀을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5. 코믹스
5.1. 우마욘
주로 동기이자 친구인 위닝 티켓이나 비와 하야히데와 자주 얽힌다.위닝 티켓이 비와 하야히데에게 산타 분장을 시키는 장난[15]을 치는 바람에 둘 사이에 벌어진 추격전으로 학원 전체에 퍼진 괴담 "지옥에서 온 뒤로 뛰는 산타"의 진상을 처음으로 목격한 인물인데, 위닝 티켓이 비와 하야히데에게 장난을 칠 때 그 자리에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진짜로 할 거냐"며 위닝 티켓을 말렸지만, 나중에 비와 하야히데의 산타 차림을 보고 억지로 웃음을 참고 있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서 "하야히데는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라고 투덜대다, 먼저 옥상에 있었던 나리타 브라이언과 마주친다. 본의 아니게 동생 앞에서 언니의 험담을 한 꼴이 되어 난처해하는데, 오히려 나리타 브라이언은 "이해한다"는 단 한 마디만 던져 같은 잔소리꾼(…)을 둔 둘 사이에 묘한 공감대가 생긴다.
5.2. 스타 블로섬
6. 라이브 시어터
6.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感情ノ黎明 감정의 여명 |
|
6.2. 그룹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春空BLUE 봄 하늘 BLUE |
| |
涙ひかって明日になれ! 눈물 반짝이며 내일이 되어라! |
|
7. 기타
작은 몸이지만 기가 센 건방진 우마무스메. 트레이너에 대한 태도는 반항보다 거부 쪽으로 일일이 상관하는 걸 짜증난다고 생각한다. 쿨하고 드라이한 요새 애들처럼 보이기 십상이지만, 달리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품고 있다. 가녀린 체격에서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폭발적인 라스트 스퍼트는 '타이신의 귀각(鬼脚)'으로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기 설정 |
- 작중 룸메이트는 슈퍼 크릭. 둘의 원본 경주마는 모두 주전 기수가 타케 유타카였고, 최초의 G1 우승을 타케 기수와 함께 했다. 타이신은 이것저것 챙겨먹이려는 크릭의 모성애 넘치는 성격에 퉁명스럽게 틱틱거리며 질색하다가도, 풀이 죽은 슈퍼 크릭을 보고는 쩔쩔매며 결국 다 받아주는 모양이다.
- 본작에는 키가 150cm에 못 미치는 단신 캐릭터가 많으나, 타이신은 작고 마른 체구가 본인의 콤플렉스이자 스토리의 주요 갈등 요소로 거론되는 캐릭터이다. 이는 원본 경주마 나리타 타이신이 경주마로서는 매우 늦은 6월 태생인데다[16] 성장이 매우 느렸던 사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타이신의 어머니가 "작은 몸으로 낳아서 미안하다"고 하자 어머니에게 심하게 화를 낸 적이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 다른 우마무스메들에 비해 귀가 토끼처럼 굉장히 길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귀가 상당히 긴 라이스 샤워, 어드마이어 베가와 함께 토끼딸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 기본적으로 태도에 날이 서 있으며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는 고슴도치 같은 방어기제에 가까우며, 육성 스토리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꽤 귀여운 편이다. 한편 이 앙칼진 성격 때문에 비와 하야히데와 위닝 티켓 말고는 친구가 없는데, 의욕 하락 이벤트 중 하나가 '2인 1조인데 친구를 못 구해서'(…) 라는 이유로 발생한다. 다른 의욕 하락 이벤트도 하필 예전 왕따 가해자를 만나거나 왕따당하는 악몽을 꿔서 하락하는지라 메지로 맥퀸처럼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거나, 마야노 탑건처럼 어린이용 아이스크림 추천했다고 의욕이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훨씬 설득력이 있다.
- 이런 계열의 캐릭터치고는 상당히 의외로, 요리를 굉장히 잘 한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때 트레이너의 방에 약간의 초콜릿으로 맛을 낸 드라이 카레를 만들어 가져오는데, 트레이너가 먹어보고 맛있다며 감탄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부모가 맞벌이를 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혼자서 해결하며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 BNW의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와 메인 스토리 3장 업데이트에 힘입어 인기가 올라, 30위 밖에 머물러 있다가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그리고 2차 창작의 수가 크게 늘면서 그만큼 광팬도 생겼는데, 대표적인 예로 위의 나리타 타이신 소개영상이 한 광팬의 사심을 담은 댓글들로 도배되어 버렸다. 주로 틱틱대면서도 위닝 티켓을 챙겨주거나 역으로 위닝 티켓의 하이텐션에 당황하면서도 마냥 싫지만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대체로 츤데레스러운 성격이 부각된다. 종종 BNW 세 명이 함께 엮이기도 한다.
- 2차 창작인 너구리 시리즈에서도 특유의 표정은 그대로이다. 안의 사람이 같은 스오 모모코의 네타를 가져오기도 하며, 이럴때 코멘트도 블룸마스의 캐릭터 붕괴 대사를 비롯한 모모코 관련 코멘트로 뒤덮인다.
- 나리타 타이신의 육성 스토리에 등장하는 담당 트레이너는 드라이한 타이신과 정반대인 열혈파로, 타이신이 시끄럽다며 질색하는 위닝 티켓과 굉장히 죽이 잘 맞는다. 당연히 타이신은 이런 트레이너를 못마땅해하며 툭하면 트레이너에게 "걷어차버린다"고 할 정도로 드세게 굴지만, 어느 정도 호감도가 쌓이면 트레이너에게 굉장히 노골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화제가 되었다. 로비의 메인 캐릭터로 설정하면 "당신이 부모라면 아이가 엄청 귀찮아할 것 같아. 열혈에 오지랖에 걱정을 사서 하니까"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고 온천 이벤트 때에는 아예 "너 아니면 안 된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는 설정과 맞물려 2차 창작에서 타이신이 아내(혹은 아이 엄마)가 된 일러스트가 대량생산되기도 했다. 그리고 SSR 서포트 카드 고집불통 말쿠트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트레이너 시점에서 쓰여진 것으로 보이는데, 굉장히 서정적이고 시적인 문장이라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포에머(시인)나 '공식 괴문서'로 불리며, 해당 텍스트의 일부인 '성스러운 한 걸음 반'은 완전히 타이신 트레이너를 상징하는 문구가 되어버렸다.
- 사복은 2010년대에 유행한 야상 패션(검은 베레모 + 빨간 야상 + 흰색 오버사이즈 티셔츠 + 진한 색 청바지)인데, 타이신 본인이 이걸 소화해낸다. 승부복(분홍색 야상 + 밑단을 리본처럼 묶어 포인트를 준 노란 계열의 무늬 티셔츠 + 반은 반바지 반은 긴바지인 특이한 청바지 + 짝짝이 무늬의 슬립온)도 마찬가지로 야상 패션.
- 리듬 게임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2차 창작에선 이를 확대해 게이머 속성이 붙는다.
- 승부복 상의에 있는 패치들 중 자세히 보면 '1990'이라고 적힌 패치가 있는데, 이는 원본마가 1990년생이라는 것을 고증했다.
[1] 우마무스메들 중 생일이 가장 늦다. 보통 경주마들의 생일은 2~5월에 몰려있어서 6월 출생마는 늦게 태어난 케이스에 해당되는데, 원본마의 생일을 따라가는 우마무스메의 생일 특성상 타이신의 생일도 우마무스메 중에서 가장 마지막이 된 것.[2] 水揚げ. 꽃꽂이에서 잘려진 줄기에 수분을 적절히 공급함으로써 시들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3] 타이신의 친가에서 꽃집을 운영하다보니 타이신 본인도 꽃 관련한 것들에 능숙하다는 설정으로 보인다.[4] 메인스토리에서 그녀도 경기에 패배하자, 위로하며 도와주겠다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티켓을 향해 짜증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5] 게임 내의 1컷 만화에서는 감동적인 영화의 프롤로그가 시작되자마자 1분만에 울어대는 위닝 티켓에게 '도저히 집중을 못 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티슈를 자연스럽게 건네주기도 하고, 메인 스토리에서 티켓의 권유로 하야히데와 같이 스티커 사진을 찍기도 한다.[6] 싸운 원인이 콤플렉스가 있던 타이신이 카페테리아에서 음식을 많이 시키자 티켓이 이건 아니다라며 말리다 한 작다는 말에 타이신이 발끈해 싸움이 터진것이다.[7] 육성 모드 타이신의 의욕 하락 이벤트 중에도 당시 자신을 무시하던 아이들과 재회하는 내용이 있을 정도다.[8] 타이신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전략을 택한 것도 있었다. 자신의 장점인 막판 스퍼트와 추입 스타일, 슬로 페이스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레이스 초반부터 순위 싸움을 하려고 힘을 쏟아부었기에 후반부에 먼저 지쳐 레이스를 말아먹었고, 체구가 작아 파워 싸움에서도 밀렸다.[9] 루돌프와 타이신의 대화를 엿들은 티켓은 크게 충격받아 타이신이 학생회장실에서 나오자 울면서 '퇴학은 안 된다'고 했고, 타이신의 엿들었냐는 질문에 티켓은 부인하며 '전력으로 들었다'고 반박하고, 타이신은 그거나 이거나 같다고 지적하는 중에 둘의 대화를 들은 하야히데가 이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하면서 대화에 끼어든다.[10] 여름 합숙 동안에는 혼자 있을 만한 장소가 학교에서보다 더 적어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타이신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트레이너가 배려해준 것이다.[11] 하필 2인 3각인 이유는, 비와 하야히데가 '타이신은 트레이너와 엮어놓으면 농땡이를 못 칠 거다'라고 조언해준 것을 참고했다고 한다.[12] 한국서버에서는 언어유희를 살리기 위해 "티켓이 나한테 빌면서 '타이의 신이시여~' 그러던데 나는 기도 같은 거 안들어준다고."로 번역되었다.[13] 2번을 시도했는데, 첫 번째는 그냥 피했고, 두 번째는 포대를 악력으로 그 자리에서 찢어발기고 나와버렸다(...).[14] 위 우마무스메들은 모두 원본마가 사츠키상을 제패한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막상 맴버를 모아놓고 보니 우연찮게도 트레센에서 알아주는 괴짜&문제아만 모아놓은 집단이 되어버렸다. 미호노 부르봉은 사이보그 컨셉으로 딱딱한 말투를 고수하고, 세이운 스카이는 다루데레계로 시도 때도 없이 낮잠을 자며, 아그네스 타키온은 실험 괴짜 정신을 드러내는 데다 작중에서는 아예 주위에 바람을 피어올린다. 티엠 오페라 오는 장소 안 가리고 연극 말투를 고수하며 오페라를 벌이려 하면서 꽃잎을 휘날리고, 에어 샤커는 생긴 것처럼 날이 선 양아치 같은 느낌이다. 골드 쉽은 뭐 설명할 필요도 없고(...).[15] 옷의 앞뒤를 거꾸로 입게 하고 뒤통수에 안경과 콧수염을 붙여, 비와 하야히데의 풍성한 은발을 산타 턱수염처럼 보이게 만들고는 깔깔 웃었다.[16] 경주마들은 일반적으로 1월에서 4월 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