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역 | ||
역명 표기 | ||
경전선 | 낙동강 Nakdonggang 洛東江 / 洛东江 / [ruby(洛東江, ruby=ナクトンガン)] | |
주소 |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119 (삼랑리)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밀양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마산선 | 1906년 12월 12일 ~ 1931년 3월 31일[1] | |
경전남부선 | 1931년 4월 1일 ~ 1968년 2월 6일[2] | |
경전선 | 1968년 2월 27일 | |
철도거리표 | ||
삼랑진 방면삼랑진 ← 1.7 ㎞ | 경전선[3] 낙동강 | 광주송정 방면한림정 8.2 ㎞ → |
미전 방면미 전 ← 1.6 ㎞ | 미전선 낙동강 | 종점 |
구 역사 (1962년 준공, 2010년 철거) |
[Clearfix]
1. 개요
낙동강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지역 브랜드인 미르피아를 형상화하였다. 현재 삼랑진역에 비치중이다.[4] |
역명은 인근에 흐르는 낙동강에서 따왔다.
2. 역 정보
경전선이 처음 생길 때에는 보통역으로 출발했으나 2004년 이후 제법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삼랑진역으로 여객수요가 대부분 흡수되면서[5] 2010년 1월 4일을 끝으로 여객열차 영업이 중지되었으며, 그 해 11월 12일 역사가 철거되었다. 현재는 창고만이 남아 낙동강역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그러나 어느새 역 앞의 공간에 이곳의 이야기를 '약간' 담은 공원이 생긴 상태이다.여객영업 당시에는 쌍상대식 승강장을 갖췄으나 복선전철화 과정에서 여객취급이 중단된 후 한림정역 방면으로 200m 가량 이설했다.[6] 이미 여객취급을 중단한 상황에서 미전선 상행선에만 승강장 구조물이 만들어졌다. 다만 미전선 하행선과 경전선 쪽의 승강장 부지도 미리 확보는 되어 있다.
2009년 명예역장이 배치되어 활동했던 전적이 있다. 이 역의 명예역장은 스스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만들어서 비치해 놓을 정도의 철도 동호인이었지만 2010년 1월 5일부로 영업이 중지되면서 사실상 짤렸다. 그 이후 연임하지 못했다.
역사도 철거되고 명예역장도 이 역을 떠난 상태이지만 낙동강역은 묵묵히 제 일을 수행하고 있다.[7] 이 역의 스탬프는 삼랑진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구 동부경전선 구간(삼랑진-순천) 이설 후에 남은 여객 미취급역(낙동강역, 용강신호소, 평화신호장) 3개소 중 하나이다. 용강역은 이설되면서 분기역으로 신설되었고 평화역은 한 번 폐지되었다가 부활했으므로 온전히 폐지를 면한 역은 이곳 하나다.
3. 역 주변 정보
이 역과 한림정역 사이에 낙동강철교가 있는데,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2009년에 이설된 철교로 지금 사용되는 철교는 경전선 개통 이래 3대째의 철교가 된다.이때 이설된 구간 대부분이 선로 철거를 면치 못하였지만, 낙동강-한림정 구간 중 삼랑진철교를 비롯한 일부 구간은 선로가 존치되어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이 만들어져 관광상품화되었다. 관련기사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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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랑진역 ~ 구마산역 구간 운영[2] 삼랑진역 ~ 진주역 구간 운영[3] 삼랑진역부터 진례역까지는 부전마산선 개통 이후 서류상 부산신항선에 편입될 예정이다.[4] 2021.1.31 삼랑진역 정상 배치 확인[5] 삼랑진역에 정차하는 열차 대수가 많아진 영향이 크다.[6] 정확히는 미전선 양방향 선로를 먼저 신승강장으로 이설하고 이후 기존 승강장을 경유하던 삼랑진역 방면 경전선 선로도 이설을 마쳤다.[7] 낙동강역은 경전선과 미전선이 분기하여 삼각선을 이루는 역인 이유로 신호장 역할을 위해 존치된다. 이때문인지 가끔 미전선측 승강장에 운전정차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