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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22:28:08

누비아(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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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추천 정부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누비아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교역의 힘.

나일 강 상류를 중심으로 무역의 중심지로 활약했던 쿠시 왕조가 구현되었다.

보너스가 시장에 치중되어 있는데, 일단 시장과 거기서 생산되는 캐러밴 및 상인을 할인받는다. 그 중 시장은 시작부터 갖고 있어서 재화 수입을 주고, 캐러밴은 한도가 높아서 고점이 높으며, 상인은 추가 자원을 생산한다. 덤으로 누비아는 시작부터 시장에서 자원 매매할 수 있고 가격에 이득 보고 시작한다. 이 보너스의 조합은 한때 사기라는 소리를 듣고 금지국가가 되게 해준 일등공신으로 시작부터 보이는 영토내 자원을 상인을 생산해서 채취하면 주민을 3명 추가로 생산하는 수준의 자원을 얻을 수 있어 자원에 큰 이득을 볼 수 있고, 이 자원을 시장에서 매매로 조율해서 최적화할 수 있다. 거기에 추가 캐러밴이 돈을 더 벌어와서 잠재력이 더 높다.

거기에 고유 유닛 역시 고성능인데 고전 시대부터 나오는 누비아 궁사대 계열은 다른 궁사에 대한 추가 피해가 있어서 동시대 궁사 계열 중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며, 궁기병 계열 특수 유닛은 경보병 상대로 35%, 화약 경보병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줘서 게릴라는 물론 전면전에도 화력 보조가 가능할 정도이다.

다만, 게임이 연구 되면서 오히려 최하위권으로 평가가 급락했다. 가장 중요한 경제 부문에서 자원 매매는 아무리 효율적이라도 종합 손해이며, 유적으로 자원을 조율할 수 있고 다른 국가들이 매매 없이 초반 운영을 최적화시킨 만큼 초반에 의미 없다. 오히려 중반에 재화 끌어모을 때 매매를 몇번 써서 몇십 재화 이득 보는게 보통 한계다. 거기에 상인 추가 생산량은 좋지만 보통 자기 영토에 자원 2~3개가 한도이고 조세계열과 합연산인 만큼 생산 20~30 이득 보는 선에서 끝나며, 게임 시작해야 무슨 자원을 더 얻을 수 있는지 안다. 시장 갖고 시작하는 만큼 상인을 더 빠르게 생산해서 더 일찍 이득 보는 강점이 있지만 다른 문명도 2분 내외로 상인 나오는 만큼 초반에 200자원정도 앞서나가는게 한계다. 거기에 상인 2명 생산하는데 목재 70이나 최초반에 끌어쓰는데, 자원 배분과 유적 조절을 제대로 못하면 두번째 도시나 상업1 찍을 때 목재가 막힐 수 있다는 난이도도 있다. 게다가 추가 캐러밴은 3번째 도시가 나와야 제 값을 하는 것도 흠이다. 결국 누비아는 경제 이점이 조금 있지만 경제가 좋다는 소리 듣는 국가는 전부 갖는 보너스다.[1]

여기에 군사 유닛의 한계가 큰데, 일단 원거리기병들은 보너스 받는 경보병들이 역상성이라 보너스가 데미지 페널티도 상쇄시키지 못해서 여전히 경보병에게 약하다. 심지어 몽골이 더 좋은 보너스에 특성과 시너지도 있어서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그렇다면 누비아의 자랑인 궁병들을 보면 고전 시대 누비아 궁사대를 제외하면 보너스가 겨우 6%라 사실상 전투에 영향이 전혀 없다. 게다가 화약 시대 궁병 있다는 점도 중보병을 더 잘 잡지만 경보병에게 취약하며 업그레이드 하나 더 해야한다는 양날의 검이다. 그래도 고전 시대 누비아 궁사대는 42% 보너스 받아서 상대방의 궁병을 학살하는 좋은 유닛이다. 하지만 실전에는 궁병이 서로 때리는 거리에 싸우는 경우가 적으며, 게임 메타도 중기병으로 옮겨졌다.

종합하면, 누비아는 시작 시장과 효율적이 상인이 있는 고대시대와 강력한 궁병이 있고 추가 캐러밴이 유의미해지는 고대시대에 강하며, 그 이후 게임내내 더 효율적인 상인과 추가 캐러밴으로 소소한 경제 보너스를 얻는다. 약간의 경제게 군사 보너스가 없는 수준이라 요즘 평가로는 하위권이다.

3. 특수 유닛

누비아 궁사대, 낙타 궁사, 로열 누비아 궁사, 고급 낙타 궁사, 아페데막 궁사, 습격 낙타 기병, 고급 낙타 기병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 영곡탑[2](화약 시대) : 희귀 자원과 시장의 수입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누비아의 필수 불가사의이다.
* 선박 건조 속도가 50%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 채취 속도와 시장 수입이 200% 증가한다. (조세 연구와 중첩된다. 시장에는 기본 재화 수입 +10이 있는데, 이것이 30으로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는다.

5. 추천 정부

공화제-군주제-사회주의

고전시대 중보병+고전 특수유닛 한방을 생각하면 독재가 좋다. 하지만 리스크가 상당히 큰 전술이라 어울리지 않는다. 그나마 경제 보너스가 낭비되지 않게 공화제로 경제 한도 늘리는게 낫다.
[1] 단적으로 하위권 소리 듣는 한국이 첫번째와 두번째 도시에서 얻는 주민 4명이 누비아급 이득을 준다.[2]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