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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터키에 관해 서술한 문서.2. 특성
공성의 힘.- 모든 공성 유닛, 포병 및 포격 유닛이 같은 종류의 적 유닛보다 사정거리는 3만큼 더 길고 시야는 3만큼 더 넓다.
- 공성 무기 제조소나 공장을 건설할 때마다 2개의 공성 유닛을 무료로 받는다.
- 시민 양성 비용이 33% 더 적게 든다. 정복한 도시를 합병하는 속도가 200% 더 빠르다.
- 공성 유닛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의 군사 연구 비용이 33% 더 적게 든다.
오스만 제국 시절 여러 공성전에서 요새들을 함락시킨 것이 설정 배경이다. 공성에 관한 특성이 아주 두드러지는데, 다른 공성 유닛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공성 유닛을 무료로 받기 때문에 공성전을 치르기 매우 편리하다. 터키의 공성 유닛이 요새나 망루의 사정거리보다 한참 멀리서 공격하면 공격을 받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적을 요격하러 병력을 보내다가 공성 무기의 긴 사거리만큼 이동하느라 적들에게 더 많이 얻어맞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늘어난 사거리만큼의 공간에 병력을 안전히 배치시킬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타국의 공성 병기 사정거리는 망루나 요새보다 살짝 길기 때문에 호위 병력이 망루나 탑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터키의 공성 유닛 관련 특성은 모든 시대에 적용되기 때문에 공성 무기가 최초로 등장하는 고전 시대에서도 공성 유닛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다만 영국을 상대로 싸울 땐 터키가 사정거리에서 그다지 큰 우위를 점하지는 않는다. 영국의 탑과 요새의 사거리는 타국보다 2만큼 더 길기 때문.
게다가 정복한 도시를 합병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시민 양성 비용이 저렴한 특성상 적의 도시를 빠르게 합병한 후 그곳에서 시민을 양성하여 경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게다가 게임의 승리 조건 중 세계 영토의 일정 비율만큼 확보하는 것이 존재한다면 터키는 타국보다 쉽게 영토로 승리할 수도 있다. 타국의 도시를 점령할 때마다 영토가 늘어나는데, 터키는 타국보다 훨씬 쉽게 도시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
이처럼 터키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공성의, 공성에 의한, 공성을 위한 국가나 다름없다. 극단적인 공격형 국가인 셈.
3. 특수 유닛
재니세리, 로열 제니세리, 바실리카 사석포, 바실리카 대포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 모든 특수 유닛이 화약 및 계몽 시대에 존재하기 때문에 터키는 이 시대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피라미드(고전 시대) : 특수 유닛 재니세리를 양성하려면 식량과 목재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민의 양성 비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식량이 많으면 타국보다 시민을 더 많이 양성할 수도 있다. 또한 군사 연구 2단계까지는 식량이 필요하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공중 정원(고전 시대) : 군사 연구 3단계부터 지식이 필요하다. 사실 공중 정원의 특성은 모든 국가에게 좋기 때문에 터키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다.
- 지식 생산량이 50 늘어난다.
- 곡창, 제제소, 제련소 생산 업그레이드 비용이 66% 줄어든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병마용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병마용(중세 시대) : 특수 유닛 제니세리는 경보병이기 때문에 건설하면 제니세리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 30초마다 경보병 유닛이 무료로 양성된다. 다음 유닛이 양성될 때는 이곳에서 양성된 유닛 중 현재 생존해 있는 유닛 수 x 1/2초만큼의 양성 시간이 더 추가된다.
- 티칼 사원(화약 시대) : 특수 유닛 재니세리를 양성하려면 식량과 목재가 필요하다.
- 목재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목재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사원의 도시 국경, 체력, 사거리에 주는 보너스가 50% 증가한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특수 유닛 바실리카 대포를 생산하려면 목재와 금속이 필요하다. 또한 군사 연구에도 금속이 필요하다. 또한 경보병계 특수 유닛 생산 비용이 절감된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 베르사이유 궁전(계몽 시대) : 포병 유닛에 특화된 터키의 특성상 포병 유닛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것은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군사 연구에 필요한 금속이 83% 감소(33% + 50%)하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부대가 전투 도중 치료를 받으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사실 베르사유 궁전은 모든 국가에게 좋기 때문에 터키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다.
- 라이브러리 기술의 지식 이외의 가격이 50% 감소한다.
- 보급 차량이 범위 내의 유닛을 치유한다.
- 공성 유닛과 보급마차의 이동속도가 25% 증가한다.
- 에펠탑 : 계몽 시대 이후의 포병 유닛을 생산하려면 석유와 금속이 필요하다. 비록 터키의 특수 유닛은 산업 시대부터 등장하지 않지만, 포병 유닛의 사거리와 시야는 여전히 타국보다 길기 때문에 후반에도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 석유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석유 상업 한계치가 200 증가한다.
- 국경이 6 확장된다.
- 크렘린 : 계몽 시대 이후의 포병 유닛을 생산하려면 석유와 금속이 필요하다. 또한 군사 연구에도 금속이 필요하다.
- 식량, 목재, 금속, 석유의 상업 한계치가 각각 200 증가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100% 더 늘어난다.
- 스파이가 즉시 생산된다.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 무료 스파이를 하나 얻으며, 이는 죽으면 재생산된다.
5.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1].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이며, 도시의 이름은 한국어판 명칭을 기준으로 삼았다.| 순번 | 도시 이름 | |||||||||
| 1~10 | 이스탄불 ★ | 갈리폴리 | 디야르바키르 | 마니사 | 바바에스키 | 볼루 | 서머나 | 안티오크 | 알레포 | 앙카라 |
| 11~20 | 에레글리 | 에르주름 | 이스파르타 | 이즈니크 | 이즈미트 | 카나피나르 | 카르스 | 카이세리 | 칸카 | 코니아 |
| 21~30 | 코룸 | 키르쿠크 | 트레비존드 | 하브사 | ||||||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 터키50). 참고로 오늘날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지만 본 게임에선 이스탄불이 수도로 정해졌는데, 게임상 터키의 특성은 옛 오스만 제국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앙카라가 아닌 이스탄불이 수도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의 도시 알레포도 포함되어 있는데, 오스만 시절에는 위치상 아나톨리아와 페르시아 사이의 중요한 교역 거점이었으므로 어색하지는 않다. 오히려 도시 명단에서 문제를 삼는다고 하면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전까지 수도로 삼았던 에디르네와 부르사가 없다. 고구려로 치면 평양은 수도로 나오는데 국내성과 졸본이 없는 격.
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 빠른 게임 및 세계 정복 캠페인
[1]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의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의 수도 이름은 무작위로 지정된다.[2] 국가명은 오스만 투르크로 등장하며, 국가 특성은 터키의 것을 가져왔다. 정복 시 오스만 투르크식 충성의 맹세 보너스 카드 획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