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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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영국에 관해 서술한 문서.2. 특성
강력한 제국의 힘.- 상업 한계치가 25% 높고 두 배의 조세 수입을 얻는다.
- 선박 생산이 33% 더 빨라진다. 항구를 건설할 때마다 어선을 1척씩 무료로 받는다.
- 보병 궁사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한다. 보병 양성소를 건설할 때마다 궁사를 무료로 받는다(시작할 때는 1, 중세 시대에 2, 화약 시대에 3 받음).
- 요새와 탑의 사정거리가 2만큼 늘어난다.
- 대공 유닛 생산 및 건물의 건설 속도가 33% 더 빠르고 비용이 25% 더 적게 든다.
대영 제국이 수많은 식민지를 확보하여 동인도 회사처럼 교역로 확충에 힘쓴 것과, 중세 때 장궁병을 대규모로 양성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공습을 막기 위해 방공 시설을 강화한 것이 설정 배경이다.
상업 한계치가 25% 높다는 점은 영국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인데, 상업 한계치가 높은 만큼 타국보다 훨씬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세 획득량이 두 배이기 때문에 재화 획득도 매우 수월하다. 또한 항구를 건설할 때마다 어선을 1척씩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상에서 식량 등의 자원을 획득하기에도 유리하다. 이처럼 영국은 경제적으로 제법 많은 이득을 취하는 국가다. 불가사의 콜로수스, 티칼 사원, 앙코르와트, 타지마할, 에펠탑, 크레믈린을 전부 먹고 희귀 자원 다이아몬드를 얻으면 목재, 금속, 재화, 석유의 상업 한계치가 세계 번영 없이 999를 찍을 수 있다.
그렇다고 군사적으로 불리한 것도 아닌 게, 선박 생산 속도가 33% 더 빨라 타국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해군력을 키워 제해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국은 유저들 사이에서 해전 한정으로 사용이 금지된 국가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영국은 육상전에서도 그렇게 불리하지는 않은데, 궁사 계열 특수 유닛인 장궁병은 동시대의 궁병 유닛보다 훨씬 강력한데다 궁사 계열 특수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이뤄져 산업 시대까지는 시대가 변해도 전투력을 항상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병 양성소를 지을 때마다 궁사를 무료로 받는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단기간에 대량의 궁사 혹은 화약 유닛을 모을 수 있게 된다. 국가 특성 설명에는 궁사 유닛에만 그러한 특성이 반영되는 것처럼 보이나, 계몽 시대부터 궁사가 경보병계 화약 유닛과 통합되기 때문에 계몽 시대 이후에도 궁사 관련 국가 특성은 경보병계 화약 유닛으로 옮겨진다.
또한 요새와 탑의 사정거리가 타국보다 2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수비에도 어느 정도 유리한 편이다. 공격자 입장에선 영국의 탑과 요새의 긴 사거리가 상당히 성가시게 느껴질 수 있다. 게다가 세계에서 최초로 레이더를 통한 방공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나라답게 대공 유닛 및 건물 관련 보너스를 받아 대공 방어에도 매우 유리하다.
이처럼 영국은 국가의 경제력은 물론이고 공격 및 방어에도 균형잡힌, 제법 강한 국가다. 게임의 튜토리얼 국가이기도 한 만큼 초보자가 게임에 적응해 나가기 매우 적합한 국가이기도 하다.
3. 특수 유닛
궁사 계열의 특수 유닛인 장궁병, 근위 장궁병, 근위 의용 궁병과 화약 보병 계열의 특수 유닛인 하이랜더와 블랙 왓치, 폭격기 특수 유닛인 랭카스터 폭격기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피라미드(고전 시대) : 경보병계 특수 유닛을 양성하려면 식량이 필요하다. 또한 조세 수입을 통한 재화 획득량도 늘릴 수 있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궁사계 특수 유닛을 양성하려면 목재가 필요하다. 또한 조세 수입을 통한 재화 획득량도 늘릴 수 있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병마용(중세 시대) : 경보병계 특수 유닛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30초마다 경보병 유닛이 무료로 양성된다. 다음 유닛이 양성될 때는 이곳에서 양성된 유닛 중 현재 생존해 있는 유닛 수 x 1/2초만큼의 양성 시간이 더 추가된다.
- 콜로세움(중세 시대) : 국경이 늘어나면 조세 획득량이 늘어나며, 요새와 탑의 사정거리가 2만큼 길기 때문에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요새와 탑을 더 지어 영토를 방어하는 전술을 펼칠 수 있다.
- 국경이 3만큼 확장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50% 더 늘어난다.
-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적게 든다.
- 티칼 사원(화약 시대) : 궁사계 특수 유닛을 양성하려면 목재가 필요하다.
- 목재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목재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사원의 도시 국경, 체력, 사거리에 주는 보너스가 50% 증가한다.
- 영곡탑[1](화약 시대) : 원래부터 빠른 선박 건조 속도를 더 빠르게 하여 영국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게 된다. 또한 조세 관련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 타국이 이것을 지으면 영국은 해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타국이 확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선박 건조 속도가 50%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 채취 속도와 시장 수입이 200% 증가한다. (조세 연구와 중첩된다. 시장에는 기본 재화 수입 +10이 있는데, 이것이 30으로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는다.
- 붉은 요새(화약 시대) : 요새의 사거리가 2만큼 긴 상황에서 요새의 방어 능력은 더욱 강해진다. 요새에는 국경을 확장시키는 연구가 있는데, 국경이 확장되면 조세를 통한 재화 획득량도 늘어난다. 붉은 요새를 지으면 이것을 무료로 연구할 수 있으니 재화 획득량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
- 일반 요새에 비해 방어력과 내구도가 높고 사거리가 길며, 주둔시킬 수 있는 병력 수가 더 많고 국경을 더 넓게 확장시킨다. 또한 공중 공격에 대해 방어력이 있다. 이 불가사의는 컴퓨터가 짓지 않는다.
- 요새를 건설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건설할 수 있으며, 요새 자체가 도시에 부속되는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 불가사의 건설 한계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건설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 요새에 관한 모든 기술을 무료로 연구하고 국가 내에 있는 모든 요새의 내구력을 33% 올려 준다.
- 요새에 배치된 유닛은 정상 속도보다 500% 더 빨리 회복된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해상 유닛의 생산 비용이 저렴해지는 것은 해상 유닛의 생산 속도가 빠른 영국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 자유의 여신상(산업 시대) : 폭격기 특수 유닛의 생산 비용이 줄어들며, 방공 시설의 건설 비용은 매우 줄어든다.
- 모든 지상 유닛과 공군 기지 업그레이드가 무료이다.
- 적지에서 받는 추가 데미지가 100% 감소한다.
- 폭격기와 방공 시설의 가격이 33% 감소한다.
- 타지마할(산업 시대) : 탑과 요새의 내구도를 증가시켜 영토 방어에 유리해지며, 조세를 통한 재화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 모든 건물의 내구도가 추가로 100% 증가한다.
- 재화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재화 상업 한계치가 300 증가한다
- 에펠탑(현대 시대) : 폭격기 특수 유닛을 생산하려면 석유가 필요하다. 또한 국경이 확장되면 조세를 통한 재화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 석유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석유 상업 한계치가 200 증가한다.
- 국경이 6 확장된다.
- 크렘린(현대 시대) : 원래부터 타국보다 많은 상업 한계치를 더욱 많이 늘릴 수 있다.
- 식량, 목재, 금속, 석유 상업 한계치가 각각 200 증가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100% 더 늘어난다.
- 스파이가 즉시 생산된다.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 무료 스파이를 하나 얻으며, 이는 죽으면 재생산된다.
5.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2].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이며, 도시의 이름은 한국어판 명칭을 기준으로 삼았다.순번 | 도시 이름 | ||||||||||
1~10 | 런던★ | 글래스고 | 노위치 | 노팅엄 | 뉴캐슬 | 더럼 | 랭카스터 | 러니미드 | 레스터 | 리버풀 | |
11~20 | 리치먼드 | 링컨 | 맨체스터 | 바스 | 버밍엄 | 브리스틀 | 사우스햄튼 | 솔즈베리 | 에든버러 | 에버딘 | |
21~30 | 엑스터 | 옥스포드 | 요크 | 윈저 | 윈체스터 | 체스터 | 칼라일 | 캔터베리 | 케임브리지 | 포츠머스 | |
31~40 | 헥섬 | 휘트비 |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 영국40).
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 기타
[1]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2]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의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의 수도 이름은 무작위로 지정된다.[3] 헤이스팅스 이스메이.[4] 디르크 아윕코 스티커르.[5] 조셉 륀스.[6] 국가 이름은 나토이며, 영국의 국가 특성을 그대로 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