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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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인도에 관해 서술한 문서.2. 특성
위엄의 힘.- 대부분의 건물은 건설 비용이 증가하지 않으며, 불가사의, 탑, 망루 및 요새의 건설 비용은 절반만 증가한다. 다만 도시 가격은 정상적으로 증가한다.
- 도시 경제 반경이 4만큼 증가한다.
- 캐러밴 수입이 15% 높다.
- 전투 코끼리 양성 비용이 15% 적게 든다. 코끼리가 무료로 업그레이드된다.[1]
타지마할, 붉은 요새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듯이 유구한 건축 문화를 이룩했으며 교역으로 국가를 성장시킨 것이 배경이다.
인도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의 건설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라는 것인데 예를 들면 농장의 가격이 40목재로 고정, 벌목 캠프의 가격이 50목재로 고정된다는 것으로 이는 자원이 고달픈 초반에 엄청난 이득이 되고, 중후반에도 급격하게 오르는 도시 구성 비용도 억제된다. 다른 문명보다 적은 자원으로 빠르게 펌핑을 할 수 있고 이로써 고대~고전 시대에 상대보다 자원 이득을 취하기 쉽다. 심지어 기본 생산량이 있는 시장과 대학 건물은 그냥 많이 지어서 산출량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도시 경제 반경이 다른 문명보다 4만큼 증가하는 것으로 다른 문명에 비해 도시를 지을 위치를 정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또한 고전 시대에는 60목재/40재화 고정 곡창, 60식량/40금속 고정 제재소, 60목재/30재화 고정 대학, 80목재 고정 시장으로 자원을 벌기 더 편해지고, 여기에 80목재 고정 사원으로 도시의 내구도를 늘리기에도 편하다. 거기에 더 넓은 도시 경제 반경으로 벌목소와 광산 효율이 높고 캐러밴 보너스도 있다.
전투 면에서는 요새를 제외한 군사 건물의 비용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과 전투 코끼리의 존재라는 보너스가 있는데, 이 중 전투 코끼리 보너스에 대해서 설명하면 전투 코끼리는 페르시아와 공유하는 고유 기병이며 원래 기병의 상성인 중보병에게 100%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 서로상성 기병이다. 중세 시대부터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기병으로 업그레이드되는데 여기서는 중보병 추가 데미지를 제외하면 궁기병의 공격 상성을 따라가서 경보병이나 궁병에게는 보너스 데미지를 맞지만 민간인 보너스가 생겨서 코끼리의 민간인 페널티가 상쇄된다. 덤으로 흑요석의 효과를 받게 된다. 방어력이 무려 8이라 머스킷총병이 나오기 전인 화약 시대까지는 주력으로 쓰게 되는 병종. 페르시아와 달리 인도는 무료 승급 보너스가 있어 궁병도 제치고 주력으로 쓸 가치가 크다. 특히 군주제를 찍으면 단점인 비싼 가격도 거의 상쇄되어서 물량을 뽑을 수 있다.
인도는 또 다른 전략은 불가사의, 요새의 건설 비용 역시 50%만 증가하기 때문에 이집트처럼 템빨로 밀어붙이거나 로마처럼 요새를 마구 지어 영토 승리로 끌어버릴 수 있다. 이 할인이 얼마나 강하냐면 4번째 건물부터 그냥 할인 받는 로마와 이집트를 따라잡는다. 단 불가사의로 밀어붙일 생각이라면 불가사의 슬롯을 늘리는 피라미드는 반드시 선점해야 한다. 덤으로 공군기지를 할인 받는 유일한 국가라 공군 운영에도 이점이 있다.
종합하자면 인도는 갈수록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도시 활성화 비용으로 강한 경제력를 가지며, 준수한 상성을 갖는 고유 유닛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하거나, 값싼 요새와 불가사의로 수비적인 운영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강력한 국가다.
3. 특수 유닛
페르시아와 공유하는 고유 기병인 전투 코끼리가 별도의 병종으로 나온다. 중보병을 잡는 역할을 가지며, 인도 특성으로 무료 업그레이드에 15%할인도 받아서 주력 중보병 카운터로 쓰인다. 그렇기에 인도는 다른 국가와 달리 조합이 중보병+중기병+코끼리가 된다. 하지만 산업시대에 코끼리가 중기병과 통합되어서 조합이 깨지고 계몽시대부터 중보병도 원거리공격해서 더 이상 일방적인 상성이 아닌 만큼 계몽시대부터는 슬슬 코끼리를 경보병으로 대체해야 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4. 추천 불가사의
- 피라미드(고전 시대) : 인도는 도시 활성화 비용이 저렴해서 추가 도시를 가장 잘 써먹는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세움(중세 시대) : 건설 가격 증가 50% 할인이 적용되어 저렴한 요새의 가격을 더욱 낮춰줄 수 있고, 요새를 도배할 수 있는 인도 특성상 국경 보너스도 유용하다.
- 국경이 3만큼 확장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50% 더 늘어난다.
-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적게 든다.
- 자금성(중세 시대) : 피라미드와 비슷한 이유로 좋은 불가사의
- 도시 건설이 가능한 곳에 건설할 수 있다. 완성 즉시 거대도시로 간주되며, 건설을 마칠 때까지 도시 건설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자금성 자체가 도시로 간주되기 때문에 자금성에 부속되는 다른 불가사의를 하나 더 건설할 수 있다.
- 도시의 기본 식량/목재 수집량이 10이 아닌 50이다. 그리고 자금성의 경제 반경에 있는 시민과 학자의 자원 채취 효율이 25% 상승한다.
- 수도 탈환 타이머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영곡탑[2](화약 시대) : 시장 수입 보너스가 인도가 재화를 위해 시장을 도배하기 좋다는 점과 시너지를 난다.
- 선박 건조 속도가 50%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 채취 속도와 시장 수입이 200% 증가한다. (조세 연구와 중첩된다. 시장에는 기본 재화 수입 +10이 있는데, 이것이 30으로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는다.
- 붉은 요새(화약 시대) : 요새와 불가사의로 도배하는 전술을 갖는 인도에게 도시 불가사의 한도도 안쓰면서 요새를 강화하는 붉은 요새와 시너지가 있다. 또한 붉은 요새 자체도 불가사의 카운트에 들어가서 불가사의 승리를 노릴 때 유용하다.
- 일반 요새에 비해 방어력과 내구도가 높고 사거리가 길며, 주둔시킬 수 있는 병력 수가 더 많고 국경을 더 넓게 확장시킨다. 또한 공중 공격에 대해 방어력이 있다. 이 불가사의는 컴퓨터가 짓지 않는다.
- 요새를 건설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건설할 수 있으며, 요새 자체가 도시에 부속되는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 불가사의 건설 한계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건설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 요새에 관한 모든 기술을 무료로 연구하고 국가 내에 있는 모든 요새의 내구력을 33% 올려 준다.
- 요새에 배치된 유닛은 정상 속도보다 500% 더 빨리 회복된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할인받는 코끼리를 더욱 할인해준다. 군주제 정부도 고르면 시작비용이 중보병 수준으로 떨어지고 가격 상승분 고려해도 화약보병급이다. 금속은 직접 시너지는 없지만 조합에 쓸 중보병과 중기병 생산에 도움된다. 다만 같은 시대의 베르사유가 큰 시너지 없어도 그냥 좋아서 선택이 갈리게 된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병영, 마굿간,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 타지마할(산업 시대) : 요새와 불가사의의 내구도를 증가시켜 영토 방어 및 불가사의 방어에 유리해진다.
- 모든 건물의 내구도가 추가로 100% 증가한다.
- 재화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재화 상업 한계치가 300 증가한다
- 에펠탑(현대 시대) : 영토 싸움으로 게임이 흘러갈 경우 요새를 도배할 수 있는 인도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 석유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석유 상업 한계치가 200 증가한다.
- 국경이 6 확장된다.
5. 추천 정부
공화제-군주제-사회주의특히 군주제와 시너지가 뛰어난데, 조합에서 중기병과 코끼리 모두 기병이라 할인과 애국자 오라가 극대화되고, 마침 시기도 궁병이 도태되기 시작하고 대체하는 경보병이 상대적으로 코끼리 상성이 약하다. 나머지는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되는데, 자원 건물 확장이 쉬운 만큼 공화제가 더 어울리고, 석유 부족하면 그냥 상업한계까지 가격상승이 없는 정재소를 지으면되어서 민주주의도 별로다.
[1] 심지어 다른 유닛 양성비용 할인과 달리 상승 비용도 할인 받는다.[2]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