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트

<colbgcolor=#000><colcolor=#fff> 더 포스트 (2017) The Post
장르	드라마, 역사, 스릴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조시 싱어[1] 리즈 하나
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에이미 파스칼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리즈 하나 톰 카노우스키 레이첼 오코너 조시 싱어 아담 소머 팀 화이트 트레버 화이트
출연	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 사라 폴슨 밥 오덴커크 트레이시 레츠 브루스 그린우드
제작사	드림웍스 픽처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앰블린 파트너스 파스칼 픽처스 스타 스로어 엔터테인먼트 파티시펀트 미디어 20세기 폭스
배급사	20세기 폭스, 유니버설 픽처스 CGV 아트하우스
개봉일	2017년 12월 22일 (제한적 상영) 2018년 2월 28일
촬영	야누스 카민스키
편집	마이클 칸 사라 브로셔
음악	존 윌리엄스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5분(1시간 55분)
제작비	5,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81,903,458
월드 박스오피스	$174,503,458
총 관객수	명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출연진

• 메릴 스트립 - 캐서린 그레이엄 역
• 톰 행크스 - 벤 브래들리[4] 역
• 캐리 쿤[5] - 매그 그린필드 역
• 앨리슨 브리 - 랠리 웨이머스 역
• 데이비드 크로스 - 필립 L. 게일린 역
• 브루스 그린우드 - 로버트 맥나마라 역
• 사라 폴슨 - 토니 브래들리 역
• 밥 오덴커크 - 벤 바그디키언 역
• 마이클 스툴바그 - 에입 로젠탈 역
• 잭 우즈 - 대니얼 엘즈버그[6] 역
• 브래들리 휘트포드 - 아서 파슨스 역
• 제시 플레먼스 - 주디스 마틴 역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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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3 / 100

점수 7.0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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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8%

관객 점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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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2 / 1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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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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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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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159848"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59848;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48|{{{#!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7.63 / 10

관람객 8.80 / 10

네티즌 8.7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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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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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8%

6. 흥행

6.1. 대한민국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2. 프랑스

7. 사실관계

• 닉슨 대통령은 워싱턴 포스트가 펜타곤 페이퍼를 기사화한 후에 백악관의 출입을 금지하지 않았다. 사실 닉슨은 이 사건으로 그다지 곤란할 입장이 아니었는데, 펜타곤 페이퍼의 내용을 숨기고 전쟁을 시작하고 확전한 것은 그의 전임자 JFK와 린든 존슨이었다. 물론 당시 국무장관이었던 헨리 키신저의 반대와, 일급비밀이 내부고발자에 의해 언론에 보도되는 안 좋은 선례를 남길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베트남 전쟁의 종전을 추진하던 당시 우방과의 관계가 틀어질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 닉슨도 보도에 반대하긴 했다. 하지만 닉슨은 후에 워싱턴 포스트가 워터게이트 사건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자 그때는 백악관의 연회 등 정치적, 정무적이지 않은 이벤트에는 워싱턴 포스트 소속 기자의 출입을 금지했다. 그리고 닉슨의 백악관 장면에서 낙슨이 저속하게 욕설을 하면서 징징대는 통화 녹음 소리는 실제 닉슨 백악관 집무실 통화 녹음 내용이다. 그리고 이 통화 녹음들이 탄핵직전 자진사임으로까지 이어진 것. 펜타곤 페이퍼의 내용을 알면서도 숨겼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곤란하지만 그래도 전임자 정부 때 작성된 것이고 해서 빠져나갈 여지가 있긴 했으나 넉슨이 통화를 하면서 했던 지시나 내용들은 민주국가에서 용인하기 어려운 독재적 성격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고 결국 워터게이트 사태 지시를 했다는 것까지 드러나서 사임하게 되었다.
• 영화내에서 펜타곤 페이퍼 보도를 끝까지 가장 강하게 반대한 워싱턴 포스트의 이사회 멤버 아서 파슨스는 실존 인물이 아니다. 물론 이것은 영화적 화법일 뿐 고증의 문제는 아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여자 발행인이 거의 전무하였고, 워싱턴 포스트의 이사회를 비롯한 회사 안팎에 캐서린 그레이엄을 무시하고 의견을 듣지 않는 남성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서 파슨스는 이런 시선 및 부류들을 모아놓은 캐릭터라고 봐야 한다. 실화를 다룬 영화에서 여러 인물을 묶은 한 캐릭터를 만드는 경우는 자주 있다. 극을 만들 때 쓸데없이 여러 캐릭터가 비슷한 소리를 하면 비효율적이기 때문.. 그 때문에 이런 정치적 내용을 다룬 영화의 경우 보수파에서 '이런 인물은 실존하지 않았다! 가짜이며 거짓영화이다!'라면서 선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적 연출의 방식을 일부러 호도하는 선동일뿐이다.
• 대법원이 판결을 발표할 때 사설 편집자인 매그 그린필드가 전화로 판결문을 들으며 뉴스룸에 그대로 전하던 장면은 놀랍게도 실화이다. 하지만 판결문을 낭독하던 사람은 매그 그린필드가 아니고,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메리 루 비티라는 다른 인물이다.

8. 기타

• 제89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에서 3개 부문(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스타뉴스 기사
•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상영을 금지했다. 구체적으로는 유대인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전쟁을 진행하던 2006년 '정의로운 사람들의 재단'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자 아랍계 20여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에서 스필버그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했고 이와 같은 조치를 레바논 정부에서 이행한 것이다. 연합뉴스 기사
• 촬영 기간은 3개월로 스필버그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짧은데, 레디 플레이어 원을 작업하다 지쳐서 쉬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펜타곤 페이퍼 특종을 최초로 터트린 뉴욕 타임즈는 영화를 칭찬하면서도 자사의 역할이 상당히 축소된 것에 대해 불평을 표하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 리뷰.
• 편집국장 벤 브래들리의 아들 벤 브래들리 주니어는 당시 20대의 대학생으로 아버지가 펜타곤 페이퍼와 워터게이트 사건을 다루는 것을 바로 옆에서 모두 지켜보았고, 대학 졸업후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문기자가 되었다. 2001년 보스턴글로브의 편집부국장으로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성추행 사건 폭로에 일조하였다. 이 과정을 그린 게 2015년 영화 스포트라이트이다.
• 2020년 2월 29일 KBS2에서 공사창립기념 특선영화로 방영되었다. 하지만 자막으로 방영해서 그런지 더빙을 기대한 일부 시청자들은 실망했다는 평도 있다. 더빙을 제작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말 제작: KBS 미디어'라고 거짓 표기까지 한 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