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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포스터

국내 개봉 당시의 포스터

1. 개요

1.1. 줄거리

1.2. 등장인물

1.3. 등장 에일리언들

1.4. 뒷이야기들

• 참고 자료

• 1954년에 나온 고든 더글러스 감독의 흑백영화 뎀!(THEM!)[8]과 여러 모로 비슷한 장면이 꽤 있다. 이 영화에선 돌연변이 거대 개미들이 나오는데, 개미들에게 몰살당한 작은 사막 마을로 들어간 수색대가 발견한 유일한 생존자인 여자아이가 수색대를 피해다니다가 비로소 마음을 놓고 여대원에게 안겨 울부짖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어두운 개미굴로 들어가니 가득한 알과 여왕개미를 보고 화염방사기로 알을 불태우는 장면은 에이리언 2가 표절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에 캐머런 감독은 자신이 뎀을 좋아하여 오마주한 장면이라고 밝혔다.
• 제임스 카메론은 H.R. 기거를 제작 당시 부르지 않았는데, 자신의 상상력과 비전을 실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뺏기고 기거에게 압도당할까봐 걱정해서였다. 에이리언에 대한 애착이 컸던 기거는 이 사실에 매우 실망해 에이전트를 통해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고, 후에 카메론은 이에 대해서 기거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 시고니 위버는 1편의 캐릭터에게 누가 될까봐 리플리 역으로 출연을 고사했으나 캐머런 감독의 각본 내용을 보고 감명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 시고니 위버는 총기 반대 운동의 열렬한 지지자라 에이리언 2에서 총을 들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신념을 잠시 접고 총을 들고 촬영에 임했다. [9]
• 해병대원들의 배우들은 영국 대테러부대 SAS에서 2주간의 훈련을 받았는데, SF소설 스타쉽 트루퍼스를 읽으라는 명령도 함께 받았다.
• 영화에서 민간인으로 나오는 시고니 위버나 다른 사람들, 그리고 힉스 상병(마이클 빈)은 이 훈련을 받지 않았는데 해병대원들과 민간인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 훈련부터 약간의 차별을 주었다. 힉스 역을 맡은 마이클 빈의 경우는 원래 나오기로 한 배우[10]가 의견충돌로 그만 둔 다음에[11] 대타로 나온 터라 시간이 없어서인데, 그래서 중간에 전출와서 팀원들과 서먹한 사이로 설정이 되어있다. 영화는 대부분 영국에서 촬영되었는데, 제작진들중 영국인들도 많았다고 한다.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영국 제작진들과 자주 의견충돌을 했는데, 그 당시 제임스 캐머런은 미국에선 터미네이터로 어느정도 유명해졌지만, 영국에선 아직 터미네이터가 개봉하지 않아서 영국인 제작진들은 그저 신인감독 내지는 제작자의 기둥서방 빽으로 들어온 3류 감독쯤으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캐머런도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촬영일정이 상당히 빡빡하게 잡혀 있는데도 영국 제작진들이 너무 느긋한 태도를 보여서였다. 결국 캐머런은 '촬영장의 폭군'이란 별명 그대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고, 영국 제작진들의 불만은 높아져만 갔다. 그러나 특수효과를 비롯하여 영화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잔뼈가 굵은 캐머런의 태풍 같은 지휘와 번개 같은 임기응변 앞에 영국 제작진들은 군말없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 영화에서 해병 바스퀘즈 역을 맡은 자넷 골드스타인[12]은 영화 내용을 착각해서 19세기 아일랜드 이민자의 복장으로 오디션에 오는 바람에 촬영장에서 놀림을 받았다는 얘기가 유명했었는데,[13] 나중에 발매된 DVD스페셜 에디션 코멘터리를 보면 자넷 골드스타인이 직접 영화 내용을 착각했다는 얘기는 루머지 사실이 아니었다고 부정하고 있다.[14] 재미있는 건 이후 타이타닉에서는 정말로 자넷 골드스타인이 19세기 아일랜드 이민자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 바스퀘즈와 드레이크는 죄를 짓고 해병대에서 종신복무하는 형벌을 받은 인물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 속에서도 무모하다싶을 만큼 용감하게 싸웠고 후반에는 전우들을 위해 자폭한다.
• 이 영화의 해병대 묘사는 1986년의 관점에서는 대단히 미래적이면서도 현실성이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21세기 초반 현재 지구방위대 군장이 영화 속 먼 미래의 해병대 복장하고 정말로 비슷하다. 허트 로커나 제로 다크 서티 같은 이라크전 영화들을 보면 이 영화의 해병대만큼이나 그 장비가 첨단을 달린다.
• 초반에 해병들이 냉동 수면에서 깨어나 잡담을 하며 식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캐머런 감독은 정말로 동고동락한 전우들처럼 자연스러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이 장면의 촬영을 배우들이 실제로 몇 달동안 촬영하면서 친해진 뒤인 맨 마지막 일정에 넣었다고 한다.[15]
• 영화에 나오는 에이리언들은 1편과 비슷하게 모두 사람이 인형옷을 입고 연기하거나 간단한 로봇 혹은 꼭두각시 등의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CG를 통해 어떤 장면을 만들기에는 너무 이른 시대였다. 이 때 사용되기 위해 제작된 에이리언 인형옷은 6개 뿐이지만 아주 적절한 편집과 급박한 상황연출로 인해서 한 장면에서도 한 수십 마리는 나오는 것 같다. 대신 영상 합성 등을 통해 드롭쉽 모형을 날라다니게 만들거나 한 대만 제작된 파워로더를 2대로 늘리고, 거울을 통해 동면장치의 수를 늘리는 등 고전적인 수법은 많이 쓰였다.
• 영화의 후반부 카운트다운 15분은 실제 영화시간 15분과 같다. 클라이맥스에서 뉴트를 들고 뛰는 장면은 사실 인형(...)이다. 뉴트가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들 수가 없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뉴트 남매는 실제 배우는 아니고 영국 주둔 미 공군 장교의 자녀들로 그나마 뉴트의 오빠 팀은 편집에서 잘렸다.(...) 그나마DVD에서 잘려나간 장면이 덧붙여지며 잠깐 얼굴을 보였다.
• 1992년에 LD로 무려 17분 분량이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이 나왔다. 추가된 분량은 영화 전체에 걸쳐 있으며, 액션 장면과 드라마적인 장면을 아우른다. 특히 리플리의 딸과 관련된 부분 설정 등에 차이가 있다.
•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작게나마 에일리언 알이 부화하는 소리가 나오는데, 3편으로 가는 이 떡밥은 비숍의 만행이거나 퀸이 버리지 못했던 여분의 알을 미리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16]
• 드롭쉽 추락으로 해병대가 궁지에 몰렸을때 허드슨이 절망에 찬 목소리로 "게임 끝났어!"(Game over man!)이라고 외치는 대사가 명대사로 남아 간간히 패러디된다.
• 2편의 음악은 제임스 호너가 맡았는데, 제작과정 내내 제임스 캐머런과의 마찰이 심해서 이 작품 이후로 그들은 11년간 단 한 작품도 함께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이 둘이 다시 모인 영화가 바로 타이타닉. 호너는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한국에서는 2편이 먼저 상영되어 당시 서울관객 30만으로 흥행에 꽤 성공했다. 이 2편의 인기 덕분에 1편이 지각개봉되었다. 물론 1편을 다방이나 만화방에서 불법으로 본 용자들도 많았다.[17]
• 대우그룹 계열인 우일비디오에서 CBS/Fox 비디오란 이름으로 폭스 영화들을 독점하여 VHS 비디오로 냈는데, 130분을 조금 넘기는 영화를 비디오 2개로 나눠 출시했다. 90분, 60분 테이프로 나눠서 상하로 냈는데 비슷한 경우가 터미네이터 2나 여러 인기작을 이런 수법으로 비디오 2개로 내서 대여비와 출고가를 더 받은 바 있다.
• 공중파에선 SBS에서 금요일 영화특급에서 1편과 2편을 방영했다. 1편은 재방송이 별로 없었지만 2편은 사골처럼 우려먹은 작품으로, 첫 방영은 1992년 에이리언 3가 개봉하기 1주일전에 SBS에서 손정아, 신성호 및 여러 성우로 더빙되었다. 곧 개봉할 3편 홍보 성격이 강해서인지 폭스 측이 제법 수입가를 내려준 덕에 SBS가 얼씨구나 하고 얼른 방영했는데 시청률도 상당했고 곧 개봉한 에이리언 3도 당시 서울관객 40만이 넘는 상당한 대박(2가 대박을 거뒀지만 1은 서울관객 14만 정도로 기대 이하였다)을 거둬들였기에 폭스 코리아도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문제는 TV 방영이다보니 상당수 장면이 편집되어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는데 맨 처음에 에이리언 무리와 만나서 화염방사기로 쏘다가 아군이 불에 타죽는 장면이나 어린 생존자를 만났지만 곧 배가 뚫리는 장면 같은 게 편집되었다. KBS 더빙판은 그에 비해서 삭제된 장면은 덜한 편이다.
• 로저 코먼은 에이리언 대신 공룡으로 소재를 바꾸고 줄거리를 그대로 베낀 카르노사우르 2란 저예산 액션호러(?)를 만들어 제법 성공했다. 우습게도 이 영화도 SBS로 방영했는데 표절이라고 할 정도로 에이리언 2를 쏙 따라했다.[18]
• 이 영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후속작으로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라는 게임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망했다.(...)
• 월레스와 그로밋의 "빵이냐 죽음이냐"편에 나오는 악역 파이엘라 베이크웰과 사투 장면은 본 영화의 패러디이다. 에이리언 퀸이 뉴트를 노리고자 하던 장면이나 파워 로더를 타고 나오던 것이 파이엘라가 기르던 암컷 개 플러플이 빵운송 장비로 맞서던 장면으로 패러디된다든지.
• 이 영화가 개봉하고 23년 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같은 주연배우와 파워로더, 해병대, 외계인, 그리고 초대형 기업이 등장하는 아바타를 찍게 되고 이 영화 또한 크게 흥행하게 된다.
• 전작과의 유사성이 많다. 특히 후반부 전개가 그러한데, 에이리언이 있던 곳이 폭파되고 주인공은 그곳을 떠남으로써 모든 게 끝난 줄 알았으나 사실 탈출 우주선에 에이리언이 숨어있었다든지, 리플리가 전작에선 고양이를 구한 것처럼 본작에선 뉴트를 구하며, 마지막 장면으로 냉동수면 상태인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것도 같다.

1.4.1. 우주 해병대의 무기들

• 해병대원들이 타는 우주선. 콘네스토가 급 병참수송선 USS SULACO : 해병대원들의 장비가 전부 실려있으며, 냉동수면장치도 갖춰져 있다. 그러나 우주선이 에이리언의 우주선과 대결하는 장면같은 건 없으므로 극중 활약상은 많지 않다. 이름은 조지프 콘래드의 소설 <노스트로모>에 나오는 마을에서 따왔다.
• 샤이엔 유틸리티 드롭쉽 : SULACO호에서 위성 내로 진입하는데 쓰인 우주선. 대기권 내에서도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전술 폭격기이다. 수신기만 있으면 자동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설정상 단독으로 대기권 돌입/탈출이 가능하며 APC 1기 탑재 및 핵미사일까지 탑재해 화력지원이 가능한 다목적 기체로 작중에서는 두 대가 등장하는데, 한 대는 에이리언의 침입으로 인해 추락했고 다른 한 대는 식민지 시설들의 폭발이 임박한 상황에서 비숍이 수신기를 이용해 SULACO호에서 또 하나 불러온 것이다.
• APC : 드롭쉽에 실려있는 장갑차. 해병대원들이 탑승하며 크고 아름다운 바퀴를 가진 장륜식 장갑차이다. 차 위에는 포탑이 달려있으며 이것은 필요에 따라 차 뒤로 내릴 수 있다. 에이리언의 함정에 빠진 해병대원들이 탈출할 때 활약했으나, 변속장치가 망가진 후 버려진다.
• M41A 펄스 라이플 : 10 mm 무탄피탄 99발을 장전한 자동소총과 4발 장전 가능한 30mm 유탄발사기를 조합한 화기. 해병대원들의 기본 무장이다.
• M56 스마트건 : MG42를 개조한 총으로, 적을 자동으로 조준한 후 날려버린다. 10mm 탄에는 핵탄두도 집어넣을 수 있는 듯?[19]
• M40 고폭수류탄 : 현대의 수류탄보다 작다. 작은 건전지와 같은 형태로 탄두의 신관을 누르면 점화되어 5초의 지연시간후 폭발한다. 폭발반경은 14m, 유효살상범위는 5m로 무수한 파편과 폭압을 날린다.[20]
• M240 화염방사기 : M16A1 소총의 일부를 지지고 볶아서개조해서 만든 화염방사기. M16의 운반손잡이와 M203 특유의 총열덮개로 금방 알아볼수 있는 형태다. 아래쪽에 큼지막한 축압식 연료탱크가 달려있고 총구에 점화용 가스토치가 있다. 겉 형상은 조잡하지만 내부 작동기관은 제대로 만들었는지 실제로 작동되는 소품이다. 영화 초반 주냉각탑 지하에서의 전투때, 총탄사용 제한에 걸리자 이것으로 응전한다. 영화 말미에 뉴트를 구하러 가는 리플리가 덕테이프로 M41A 펄스 라이플과 함께 묶어서 휴대한 장면은 유명하다. 방사거리는 30m.
• M94 Marking flares : 리플리가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점화한 후 땅에 놓으면 일정시간동안 불타면서 자신을 밝게 드러낸다.
• 헬멧 : 적외선 감지장치와 무전기 등을 추가로 붙일 수 있다.
• 방탄조끼 : 금속제로 보이지만 에이리언의 산성 혈액을 막지는 못했다.
• 권총 : 요즘 권총과 별로 다르지 않다. 당시로서는 꽤 미래적인 생김새였던 VP70을 그대로 등장시켰다.[21]
• 이사카37 샷건 : 힉스 상병이 사용한 개인무기. 전 대원들의 탄창을 제거한 상태에서 에이리언들을 상대로 썼으며, 장갑차 안에 침입하려던 에이리언을 쫓아내는 데도 사용했다. 다만 바짝 붙은 상태에서 쏴버렸기 때문에 산성피가 튀어 총구가 녹아버렸고 옆에서 문을 붙들고 있던 허드슨 일병이 부상당한다.
• M314 동작감지기(Motion Tracker) : 향하는 방향으로 180도 전방내의 움직임을 탐지하는 기계이며, 극중에서는 에이리언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하는데 사용했다. 최대 감지거리는 1,000m 지만, 건물 내부처럼 장애물이 많은곳에선 20m 이하로 탐지범위가 줄어드는 단점이있다.
• 팔목시계 : 힉스가 리플리에게 준 시계로, 시계를 찬 사람의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리플리가 뉴트에게 이 시계를 주었는데, 나중에 뉴트가 에이리언에게 끌려갔을 때 뉴트의 위치 파악에 활용되었다.
• 용접기 : 쇠를 자르거나 용접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 UA571-C 센트리 건 : 한 곳에 설치하면 자동으로 적을 조준, 사격하는 경비용 로봇. 스페셜 에디션의 추가장면에 등장하며, 총 4기가 등장했다. 한 기당 500발의 탄환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 탄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장면이 에이리언들의 가공할 숫자를 짐작케 하는 연출로 작용했다.[22] 결국 2기로 이루어진 1차 저지선이 뚫렸고, 나머지 2기의 2차 저지선에서도 딱 1기가 탄환 10발만 남기고서 겨우 에이리언들의 침입을 격퇴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로봇들의 활약으로 엄청난 숫자의 에이리언을 학살할 수 있었고, 결국 에이리언들은 정면통과를 포기, 천장 환풍구를 이용했다
• 파워 로더 : 극중에서는 2대가 등장했으며, 작업용으로 동원되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크게 활약한다. 애한테서 떨어져 이 개**아!(Get away from her you b**ch!)

2. 더빙판 성우진

2.1. SBS판(1992년 7월 10일)

2.2. KBS판(2002년 2월 13일 재방영)

• 손정아 - 엘렌 리플리(시고니 위버)
• 김환진 - 카터 버크(폴 라이저)
• 홍성헌 - 드웨인 힉스(마이클 빈)
• 오세홍 - 비숍(랜스 헨릭슨)
• 이용순 - 뉴트(캐리 헨)
• 홍승섭 - 허드슨(빌 팩스턴) / 청문회 위원장(폴 맥스웰)
• 한상덕 - 에이폰 상사(알 메튜스)
• 김수중 - 고먼(윌리엄 호프)
• 장호비 - 군인
• 배정미 - 바스퀘즈(제넷 골드스타인)
• 김희선 - 군인 / 청문회 위원(발레리 콜건) / 의사 / 조종사
• 김영진 - 군인(리코 로스) / 의사
• 임진응 - 군인 / 조종사

3. 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