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의 종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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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교종교학에서 극동에 자리잡은 종교 계통이다. 동아시아 계통의 종교라고도 하고 종교의 근본 사상이 도(道)를 탐구하고 추구하는 것에 있기에 '도 계통의 종교'라고 한다. 특성상 유교[1]나 인도 불교와 융합이 많이 되어 있으며, 동아시아적 신비주의 사상들의 영향도 크다.서구화와 세속주의를 배척하지 않아 현재 이들이 존재하는 지역에는 현재 서구화가 진행되거나 무종교인이 많다.
그러나 도 계통의 종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처럼 하나의 종교에서 갈라져나온 것도 아니고 공통된 화소도 적은 경우가 많아 단지 도교의 요소가 섞인 것 뿐 이들을 같은 계통으로 묶기 어렵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실제로 신토 등은 도 계통의 종교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그냥 자연종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삼교 계통 종교
2.1. 한국
2.2. 중화권
2.3. 일본
2.4. 베트남
- 까오다이교(고대교)
- 호아하오교(화호교)
3. 도교와 융합된 민속종교
3.1. 한국
3.2. 중화권
3.3. 일본
4. 관련 사상
5. 관련 종교
[1] 그 중에서도 특히 양명학[2] 일반적으로 동학의 적통으로 간주되는 종교[3] 친일 성향 동학 교단[4] 도교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도교와 같이 삼교로 묶이듯 통하는 점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도 계통의 종교로 묶기도 한다. 그래서 동아시아 계통의 종교라고도 한다.[5] 정토교 계통인 일련정종에서 분리된 불교계 신종교지만, 도 계통의 종교로도 분류된다.[6] 소수민족인 좡족의 민족종교이며, 무협지의 마교와는 상관 없다.[7] 일본 제국 시절 국교였으나 2차 대전 이후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의해 해체되었다.[8] 에도 시대 말기 및 근현대 일본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토 계열 종교[9] 일본 본토의 신토와 유사점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일본과는 다른 나라로 존속했던 역사적 특수성이 강해서 별개의 종교로 간주된다.[10] 종교로 분류할 경우 도 계통의 종교에 해당되며, 종교가 아닌 철학이라 하더라도 도 계통의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