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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20:06:32

돈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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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화신
(2013)
Incarnation of Money
파일:attachment/dnehsn.jpg
<colbgcolor=#c9bea8><colcolor=#000> 국내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13년 2월 2일 ~ 2013년 4월 21일
방송 횟수 24부작
채널 파일:SBS 로고.svg
장르 코미디, 범죄
제작 파일:js-logo2.png
제작진 <colbgcolor=#c9bea8><colcolor=#000> 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
출연진 강지환, 박상민, 황정음, 최여진, 오윤아
차량 협찬 파일:포드 로고.svg 파일:링컨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
2.1. 이차돈/이강석 주변인물2.2. 복재인 주변인물2.3. 원수 5인방2.4. 법조인2.5. 기타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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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것은 없다. 다만 돈이 적을 뿐이다.
2013년 2월 2일부터 동년 4월 21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자이언트샐러리맨 초한지 제작진인 장영철 작가와 유인식 PD가 극본과 연출을 맡는다. 출연진 상당수도 겹친다. 박상민, 황정음, 이문식, 이승형, 김학철 등은 자이언트에 출연. 양형욱은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도 출연했다. 윤용현, 이기영, 송경철 등은 3연속 출연.

내용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검사와 악독한 사채업자의 딸을 중심으로 해서 비리로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는 드라마. 작중 분위기는 자이언트샐러리맨 초한지를 적당히 섞어놓은 분위기. 캐치프라이즈는 '돈이면 안 되는 게 없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초기 힘든 일에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는 말을 하며 돈을 쓰면 진짜 돈으로 모든게 해결된다.

2013년 4월 21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 시청률은 16.8%.

2. 등장인물

선역이 별로 없다. 이는 드라마 전개상 선역/악역 기준이 아니다. 드라마 전개상 주인공 이차돈을 돕는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선역인데, 직업이나 과거 행적들까지 포함한다면 선역이 없다는 것이다.

2.1. 이차돈/이강석 주변인물

2.2. 복재인 주변인물

2.3. 원수 5인방

공통적으로 이중만에게 안 좋은 일을 당한 경험이 있는데다 이중만의 유산을 가로채 5등분하여 차지한 자들이다. 훗날 이강석으로서의 기억을 되찾은 이차돈의 복수 대상이 된다.
"난 과거에도 나쁜놈이었고, 현재도 나쁜놈이야. 그런데 나처럼 차라리 일관성 있는 게 낫지 않나? 살인마들이, 정의로운 검사인 척, 사법연수원의 고상한 교수님인 척, 정직한 언론인인 척(고호). 양심을 팔아먹고 있는 건 내가 아니라 당신들이야. 안 그래?"
이중만의 변호사. 젊은 시절에 이중만에게 집과 땅을 뺏긴 탓에 이중만에 대한 원한이 있다. 무능하다고 맨날 까이다가 지세광의 계획에 협력하기로 하고 이중만 사후 유서를 조작하고 박기순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데 일조한다. 이후에는 얻은 돈으로 로펌을 차려 잘나가나 했으나 정해룡 시장과 관련된 사건에서 지세광에게 패배, 그 이후 몰락했는지 5년 뒤에는 도박으로 모든 것을 날려먹고 거지꼴이 되어 등장하게 된다. 우연히 이차돈 = 이강석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걸 빌미로 은비령을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려 했지만 반대로 은비령에게 떠밀려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복수대상자중 가장 허무하게 아무것도 한일 없이 저세상으로 갔다. 게다가 죽은 사람이고 거지나 다름없었기 때문인지 은비령의 재판에서 은비령을 겁탈하려 했다는 오명까지 써버렸다. 여러가지로 은비령 몰락을 위한 발판이 되어버린 느낌. 돈의 화신의 전작격인 자이언트의 찌질이 캐릭터인 황정식과 이름이 비슷하다.

이들의 최후는 죄의 경중에 맞춰서 끝났다.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인 지세광, 은비령은 몰락 이후 사망. 권재규는 살인미수 2건으로 수감. 직접 악행을 하진 않았지만 방관하고 이득을 챙겨먹은 고호는 노숙자 신세.

2.4. 법조인

2.5. 기타


파일:공포의고문실.jpg
"돈이라는 게 원래 요물이거든. 부모자식간이든, 형제자매간이든, 돈만 끼어들면 죄다 괴물로 변하지."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짓이야. 짐승이, 욕심 때문에 지 가족 물어 죽이는 거 봤어?"
"지장 찍었다고 그냥 내보내줄 지 알았나? 어디 한 번, 지옥 좀 구경해봐."
11~12회에 등장한 악역으로 불법 정신병원의 원장이다. 지세광에게서 돈을 받고 박기순을 감금했다. 겉으로는 지역에서 평판 좋은 정신병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상도 많이 받았지만 이 정신병원의 실체는 비밀 지하병동에 있다. 지하병동은 마치 서대문형무소를 방불케 하는 흉흉한 곳. 지하병동에 수용된 사람들은 대개 가족들의 의뢰로 끌려와 재산포기각서에 지장을 찍을 때까지 감금, 고문 등의 가혹행위를 당한다. 과거에는 남영동 대공분실(!), 구치소 의무과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박기순을 찾아 잠입한 이차돈 일행이 몰래카메라로 병원의 실상을 낱낱이 녹화하여 검찰에 넘긴다.

3. 여담


[1] 이덕화의 친딸. 대조영 이후 장영철 작가 작품에는 이덕화 본인, 이덕화의 친딸 중 한명이 무조건 출연한다. 돈의 화신, 기황후가 친딸이 대신 출연한 케이스.[2] 현금으로만 대략 수백억원을 갖고있는 장소가 있는데 직접 현찰이 박스 수북히 담아있는걸 자신의 아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한다. 어지간한 자산가라도 이런 거액의 현금동원은 결코 쉽지않은데 그것도 현금으로만 비밀장소에 신주단지 모시듯이 보관해둔 이유는 불명.[3] 이중만 집안의 메이드들이 정말 좋은 사모님인데 이런 분을 놔두고 바람이나 핀다며 이중만을 욕한다. 그 때문인지 박기순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이후에도 이중만의 집안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종종 문안인사를 온 듯.[4] 이차돈이 비리로 조달한 돈으로 조상득네 큰딸의 결혼기념 아파트를 사줬다고 언급된다.[5] 원래 권재규 등쌀에 못이겨서 중간에 공천받고 나가려고 했다.[6] 살인의 최초 목격자가 유재국이었다. 본래대로라면 이차돈이 살인죄를 뒤집어써야 했지만 유재국이 이차돈이 살인범이 아니라고 자백했기 때문에 유재국이 살인범으로 몰릴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진범이 지세광이라고 실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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