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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9 15:41:31

세 번 결혼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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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013~2014)
파일:external/img2.sbs.co.kr/WE18845759_w620.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가능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13년 11월 9일 ~ 2014년 3월 30일
방송 횟수 40부작
채널 파일:SBS 로고.svg
장르 가족 드라마, 멜로 드라마
제작사 파일:삼화네트웍스 로고.png
제작진 연출 손정현[1]
극본 김수현
출연자 이지아, 송창의, 하석진
차량 협찬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3. 기타

[clearfix]

1. 개요

세 번 결혼하는 ぬ[2][3]

2013년 11월 9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이다. 처음에는 총 5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32부작으로 변경했다가 8회 연장이 확정되어 총 40부작이 되었다. #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고 손정현 PD와 권혁찬 PD가 연출하며, 이지아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초반 시청률이 저조했는데 드라마가 중반으로 향해가는 1월 중순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2%선으로 조금씩 상승하여 같은 시간 방송된 MBC의 황금무지개 시청률을 근접했고 2월 말부터는 따라 잡았다.

파일:attachment/20140506.jpg

세 번 결혼하는 여자 v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Mk-2

3월 초 시청률은 마침내 16%선 까지 올라, MBC황금무지개, 사극 매니아층을 확보한 KBS정도전(드라마) 등과 함께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4]

전체적으로 작가의 이름값에 비한다면 시청률 면에서는 많이 아쉽지만, 등장 인물들의 세심한 심리 묘사와 막장으로만 보여질 수 있는 스토리를 여유있고 잔잔하게 그리는 특유의 필력은 여전하다는 평. 해당 작가의 전편이 종합편성채널에서 시청률의 전설을 만든 무자식 상팔자였기에 더 비교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회(40회)는 17.2% (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물론,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마무리하였다. 신사의 품격 이후 MBC 주말 드라마를 제친 드라마.

제작 단계에서 조금 삐걱댄 구석이 있다. 천정명, 한가인 등이 대본리딩에 참석했지만 연이어 출연이 불발되면서 연기자 캐스팅에 다소 난항이 있었다. 이전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는 하석진, 엄지원을 주연으로 캐스팅했고, 김수현 사단의 중견배우들 역시 다수 출연. 서영희, 조한선, 장희진 등 김 작가의 작품에 처음 출연하는 배우들도 열연중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작가 특유의 '다다다', 쉴새없이 쏘아붙이는 대사들이 다소 줄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의도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불명. 물론 '김수현 작품'이라고 바로 알 수 있을만큼의 대사는 있는 편이지만 전작들에 비해 확실히 줄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은 것을 보면 변화가 있는 듯 하다.

2. 등장인물

3. 기타



[1] 당초 정을영 PD가 연출자로 낙점되었으나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고사했다.[2] 여기 써진 여자 녀(女)가 초서체로 쓰여서, 일본어의 ぬ자와 굉장히 비슷해졌다. '법'이라고 읽는 사람들도 많은 듯.[3] 사실 ぬ(nu)는 노예 노(奴) 자의 초서체가 변형된 형태로, 여자 녀(女)의 경우 초서체로 쓰면 め(me)에 더 가깝다.(마찬가지로 め(me)는 女가 변형된 형태) ぬ처럼 보이는 이유는 디자이너가 단순히 캘리그라피적인 기교를 넣은 것일 뿐이다.[4] 세 작품 평균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5] 드라마 대사 내에서도 찌질하다는 표현이 나오니 공식이다.[6] 혹자는 김수현 드라마 특유의 '시청자를 가르치려 드는 캐릭터'로 여기기도 한다.[7] 그러나 2014 SBS 연기대상에는 아역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SBS에서는 상을 받지 못했다. 지금 아역배우 무시하나여[8] 하지만 몇술 더 뜰 임팩트왔다! 장보리에서 보여주면서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와 2014 MBC 연기대상의 아역상을 수상하면서 양손에 트로피를 거머쥐는 한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