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20:22:54

닉 네메스

돌프 지글러에서 넘어옴
파일:Nic-Nemeth-TNA-Dolph-Ziggler.jpg
NIC NEMETH

1. 프로필2. 개요3. 커리어4. 여담5.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NemethTNAWorld.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TNA WRESTLING
링네임 Nic Nemeth[1]
Nicky[2]
Dolph Ziggler
본명 Nicholas Theodore Nemeth
니콜라스 시어도어 네메스
별칭 The Natural
The Show-Off
Wanted Man
생년월일 1980년 7월 27일 ([age(1980-07-27)]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오하이오 클리블랜드[3]
신장 183cm (6'0")
체중 99kg (218lbs)
유형 테크니션 + 쇼맨
피니쉬 무브 데인저 존[4]
슈퍼킥[5]
슬리퍼 홀드[6]
페이머써[7]
주요 커리어 TNA 월드 챔피언 1회
AAA 메가 챔피언 1회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2회
IWGP 글로벌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SCX 챔피언 1회
WS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8]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6회
NXT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2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2) 우승
테마곡 Team Spirit[9]
Time to Shout
I Am Perfection (V1)
I Am Perfection (V2)
Here to Show the World[10]
Wanted Man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개요

미국의 프로레슬러. 고등학생및 대학생 시절에는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전력이 있으며[11] OVW에서 활동하다 2005년 WWE에 데뷔했다. 활동 초기 기믹들이 병맛나기 짝이 없는것들 뿐이라 금방 버려질 운명으로 보였으나 아득바득 올라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까지 되었다.

데뷔 초에는 그리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지 않았으나 선수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한 덕분에 경기력이 성장했다. 그중에서도 기술 접수능력은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2] 실제로 경기를 보면 때리는 것 보다도 맞는 장면에서 감탄이 나올 정도. 존 모리슨이나 더 락같은 요란스런 접수가 아니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아파보이도록 맞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본인의 불쌍한 이미지까지 겹쳐 불쌍해서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물론 그의 신인 시절부터 보여준 뛰어난 접수 능력 덕분에 일찍이 그를 눈여겨본 매니아층도 많다.

피니시인 지그재그는 뒤에서 점프해 목을 부여잡고 그대로 쓰러뜨리는 기술이다. 점핑 러시안 레그스윕이지만 다리를 안 걸어 점차 넥 브레이커와 비스무리한 모션이 되었다. 그 외에 빅맨용으로 슬리퍼 홀드를 피니시로 쓰기도 했는데, 한때는 슬리퍼 홀드를 걸면서 물구나무를 서기도 했다. 슬리퍼 홀드를 버린 뒤[13] 슈퍼킥을 또다른 피니시로 쓰고 있다.

2014년 이후 기믹은 Show-off로, 화려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겠다는 거지만 사실상 그의 기믹은 커리어 전반적인 부진함 그 자체이며, 별다른 캐릭터 하나 없이 이 정도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경기력이 오르기 전의 미즈를 데리고도 어썸챈트를 뽑아낼 정도의 훌륭한 경기[14] 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이루기 직전에 좌절하는 불쌍함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 관객의 응원을 동반했다.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닉 네메스/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4.1.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트위터존 시나무적 선역 기믹과 유명한 시나의 다섯 가지 기술들에 대하여 비꼬는 글을 올리거나 자신은 백스테이지에서 불만을 엄청하고 다니고 있다는 글을 올려 징계성 잡을 해야했다. 이를 지적받았으면서 트위터로 계속 "내가 왜 밑바닥에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했다. 원래 경기력이 뛰어나고 말솜씨도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된 역할을 받지 못하자 믹 폴리, 하드코어 할리, 릭 플레어[20] 등이 그를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WWE에서 자버 대우를 받기도 하고 결정적인 데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지 못한 것도 자업자득이다.

트위터가 돌프의 인기요소중 하나였고, 돌프의 트위터는 트위터 랭킹 100위권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실시한 이 랭킹에선 돌프가 트위터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실질적인 진주인공의 위치에 오름으로서 트인낭을 극복한 사례가 되었다. 다음 날 RAW 생방송에서는 세스 롤린스의 태그팀 상대를 찾는 투표에서 본인의 140만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투표를 독려해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스토리라인에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수적인 WWE의 상층부가 트위터로 떠들어대는 돌프를 좋게 볼 리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중역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예전 같았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지만 인터넷 서비스인 WWE 네트워크는 인터넷 사용자를 지지기반으로 해야만 하므로 WWE에서 가장 트위터를 활발히 이용하는 돌프는 그야말로 훌륭한 팬 모집요원이 될 수 있을뿐더러 2014년 슬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트위터 사용자 부문에서 수상을 하여 트인낭의 사례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도 꽤나 상위권으로 롤링 스톤지에서 83위로 꼽았고 WWE 출신 슈퍼스타 중 이 랭킹에 들어간 사람은 더 락밖에 없다. 2015년 11월 4일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팬과의 Q&A 시간에서 '레슬링업계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은 레슬링'이라는 매우 위험한 발언을 했는데,[21] 팬들은 그의 경기력에 비해 받는 대우를 생각해 공감했다.

5. 둘러보기

파일:f073d164e464cb66e462160632940244.jpg
케니 쟈니 미치 니키 마이키
파일:1px 투명.svg파일:WWE 로고.svg파일:1px 투명.svg
WWE 트리플 크라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트리플 크라운 남성 달성자
페드로 모랄레스 브렛 하트 디젤 숀 마이클스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트리플 H 케인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릭 플레어 에지 랍 밴 댐
부커 T 랜디 오턴 제프 하디 CM 펑크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레이 미스테리오 돌프 지글러 크리스찬 빅 쇼 미즈
대니얼 브라이언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코피 킹스턴
드류 맥킨타이어 AJ 스타일스 빅 E 코디 로즈
총 34명
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트리플 크라운 여성 달성자
베일리 알렉사 블리스 아스카
사샤 뱅크스 샬럿 플레어 베키 린치
리아 리플리 론다 로우지 비앙카 벨레어
총 9명
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트리플 크라운 태그팀 달성자
리바이벌 스트리트 프로피츠 뉴 데이
총 3명
같이 보기: 후보 태그팀
}}} ||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
셰이머스
(2010)
돌프 지글러
(2011)
오카다 카즈치카
(201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카발
(2010)
돌프 지글러
(2011)
타이슨 키드
(2012)
파일:external/www.wwe.com/MoneyInTheBank_0--25745c993d0d1c6d7df0306a42110b9d.png 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대니얼 브라이언
알베르토 델 리오
(2011)
돌프 지글러
존 시나
(2012)
데미안 샌도우
랜디 오턴
(2013)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WWE 선수
CM 펑크
(2011)
돌프 지글러
(2012)
대니얼 브라이언
(2013)
파일:Impact_Wrestling_Rebellion.png
역대 리벨리온 메인이벤트[★]
2024.4.20
리벨리온
TNA 월드 챔피언십
무스(C) vs 닉 네메스
파일:23-232722_tna-slammiversary-hd-png-download.jpg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2024.7.20 TNA 월드 챔피언십
무스(C) vs 조쉬 알렉산더 vs 스티브 매클린 vs 닉 네메스 vs 프랭키 카자리안 vs 조 헨드리

[1] WWE 초기, TNA[2] 스피릿 스쿼드 활동 당시 링네임[3] 방송상에서는 헐리우드, 플로리다 출생로 소개가 되었지만 WWE TLC(2014) 이후로 '거주'라는 표현으로 바뀌었다.[4] WWE 시절 명칭은 지그 재그[5] 슈퍼킥으로 상대를 스턴에 걸리게 한 뒤 지그 재그를 쓰는 연계형 피니쉬 무브로 쓰다가 단독 피니쉬 무브로 썼다.[6] 커리어 초반 외에는 피니쉬 무브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래더매치에서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상대를 제압하거나 체급 차가 심한 선수를 잡을 때 가끔씩 사용했다.[7] 빌리 건의 피니쉬 무브 '페임 애써'로 유명하다. 같은 기술을 한 때 네임 드랍퍼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돌프 이전에 켈리 켈리가 K2란 이름으로 피니쉬로 썼지만 임팩트가 없었다.[8] 스피릿 스쿼드 시절 빅 쇼와 케인을 꺾고 딴 챔피언[9] 스피릿 스쿼드 시절 테마곡[10] 2017년에 US 챔피언을 자진해서 내려놓은 뒤 한동안 활동이 없었다 다시 복귀할 때부터 돌프가 먼저 나온 뒤 음악이 흘러나오게 되었다. 태그팀 구성의 경우 파트너가 나온 뒤 음악을 되감는 효과음과 함께 돌프 본인이 등장 후 테마곡이 나온다.[11] 고등학생때 그레이 메이나드와 팀메이트였다.[12] 이것은 아직 경기력이 완성되지 않은 초창기에도 그랬다. 과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13] 정확히는 피니셔로써 사용되는 기술이 아닌 경기 중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서브미션으로 활용 중이다.[14] 둘은 매우 절친한 친구인데, 때문인지 미즈가 돌프와 경기를 가지면 덩달아 경기력이 몹시 상승한다. 최근엔 돌프가 아니라도 준수한 워커를 붙이면 그럭저럭 잘 뽑는편.[15] OVW 시절 매니저로 함께 활동했었다.[16]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존 시나, 랜디 오턴, 딘 앰브로스가 주연을 했던 12라운드 시리즈에 속하는 영화로 보인다.[17] 그 외에도 WWE링 설치 과정이 영화에 등장하며, 우소즈나 어센션, 뉴데이,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 마크 헨리, 빅 쇼, 브록 레스너, 폴 헤이먼, 루세프, 라나, 산티노 마렐라, 대니얼 브라이언, 랜디 오턴이 잠시 나온다. 루세프와 라나는 한 마디 뿐이지만 대사도 있다.[18] 실제로 그가 재계약을 체결하고 얼마안가 갑자기 푸시를 들어가 미들급이나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가장 최근 사례는 역시 뜬금없이 NXT로 출연해서 브론 브레이커를 꺾고 NXT 챔피언인 된사례가 있다.[19] 다만 메인 타이틀을 등극한 사례는 아직 없지만 메인 타이틀의 도전자자격을 획득한 사례는 몇번있다. 대표적으로 섬머슬램 2016.[20] 릭 플레어는 원래 미즈가 아닌 돌프 지글러의 매니저가 되길 원했다.[21] 사실 레슬링 실력과는 별개로 특유의 쇼맨십은 상품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당장 릭 플레어만 해도 기본적인 기술 4~5가지 만으로도 경기를 이끌어갔다. 따라서 레슬링 실력이 형편없어도 그것을 덮을만한 무언가가 있다면 프로레슬링에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