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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1:47:56

오천크스(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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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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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야무치 손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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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크스 피콜로 손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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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베지트
(SS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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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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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17호
시즌 2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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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쟈넨바
오지터
(SSGSS)
브로리
(DBS)
시즌 3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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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라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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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인 슈퍼 베이비 2 오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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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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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21호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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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사
2.1. 기본 대사2.2. 특수 대사
3. 성능
3.1. 기술표3.2. 운영
4. 작중 행적5. 여담6. 관련 문서

"퓨…… 전. 합!!! 짜잔!! 시작하자마자 진지 모드로 싸워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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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오천크스를 서술하는 문서.
소개 영상 테마곡
공식 능력치
파워 스피드 리치 테크닉 에너지 플레이 편의성
A S C A S S

2. 대사

2.1. 기본 대사

2.2. 특수 대사

3. 성능

* 01.25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종합 평가 S+ 한때는 손발이 짧다는 이유로 저평가받았으나, 너프 전 손오반(청년기)의 구석 압박 지옥에서 소형 캐릭터들이 빠져나가기 쉽다는 점에서부터 재평가가 시작되더니 탑 클래스 압박 능력과 강 그레이트 스페셜 롤링 어택의 무지막지한 판정이 부각되면서 최상급 캐릭터들 바로 아래 등급까지 올라갔다. 01.11 패치로 다른 강캐들은 하향되는데 오천크스는 심리전이 오히려 강화된 이후로는 마침내 탑 클래스에 등극. 01.13 패치 때는 3게이지의 후상황을 너프했지만, 다른 강캐들이 3게이지 너프로 타격을 많이 받은 반면 오천크스는 1게이지 사용을 선호해 왔기 때문에 타격이 적었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이득을 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버렸다. 허나 공중 약공격 너프, 고스트 셋업의 너프로 인해 이전과 같은 압박 능력의 상실이 상당히 크게 다가왔는지 현재는 평가가 상당히 내려갔으나, 이번 패치로 다양한 버프를 받으면서 다시 평가가 올라가는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며 아예 최강 캐릭터로 여러 프로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중이다. 어시스트에 매달리지 않고도 정신나간 데미지를 뽑아내며 저평가 되던 고스트 셋업이 다시금 장기로 평가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화력 EX++ 기본적인 공격력 자체가 그리 높지 않고 연타형 기술이 많아서 보정도 많이 받는 편이였으나, 패치로 약 그레이트 스페셜 롤링 킥이 상향받으면서 새로운 콤보루트가 생겨 자체화력이 확 올랐다. 특히 구석에서의 화력이 상당히 강해졌다. 특히 강 미라클 펀치 후에 배니싱을 하면 역보정이 걸려 간단하게 7000이 넘는 대미지를 넣을 수 있자 평가가 치솟았다
리치 B+ 퓨전을 하든 초사이어인 3에 도달하든 팔다리가 길어지지는 않는다. 짧은 손발을 커버하기 위함인지 몸을 던져 전진하는 타입의 공격이 꽤 많아서 보이는 것만큼 실질적인 리치가 짧지는 않지만, 1류 캐릭터들과 리치로 겨루기에는 역시 모자람이 있다.
이지선다 A 기술들의 전후 딜레이가 전반적으로 짧고 캔슬으로 심리도 가능하며, 빠른 속도와 작은 체구는 그것만으로 이지선다에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 압박이 워낙 강력해서 상대를 정신없이 흔들다가 이지선다를 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압박 A+ 타수가 많은 기술들은 압박 시 유의미한 장점이 된다. 특히 지상에서도 공중에서도 발동되는 그레이트 스페셜 롤링 킥, 그 중에서도 강공격 버전은 무적으로 쳐내거나 멀리서 요격하는 것이 아니라면 막을 수밖에 없어 어마어마한 압박감을 심어준다. 갤럭티카 도넛도 압박 강화용으로 쓸만하다. 구석에서 슈퍼 고스트 자폭 어택 깔고 하는 압박은 그야말로 답이 없는 악랄함을 자랑한다. 게다가 워낙 빠르고 덩치도 작아서 상대가 순간적으로 오천크스를 놓치거나, 탈출하기 위해 지른 기술을 빗맞힐 가능성도 제법 높다.
견제 A+ 기탄 성능도 좋고 장풍기도 꽤나 다양하다. 특히 에네르기파처럼 전방 직선을 쭉 커버하며 모으다가 캔슬도 가능한 리벤지 샤우트를 주로 쓰는 편. 공중에서 지상으로 날리는 연속 죽어 죽어 미사일도, 지상에서 상대 위치에 까는 갤럭티카 도넛도 모두 좋은 성능을 갖고 있다.
상황 대처 A+ 강 그레이트 스페셜 롤링 킥은 공중 지상 모두 발동 가능한 주제에 판정이 깡패라서 뇌 비우고 일단 쓴 다음 돌격해도 거의 항상 먹힌다. 어시스트나 게이지 의존도가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니고 게이지 수급은 제법 빠르며, 체구가 작아서 역가드에는 조금 더 취약하지만 그만큼 공격이 빗나가거나 빗겨 맞을 가능성도 높아 압박당할 때도 약간이나마 여유가 있다.
어시스트
A 갤럭티카 도넛
B 미라클 슈퍼 펀치
C 리벤지 샤우트
난이도 B+ 매커니즘 자체가 어려운 캐릭터는 아니고, 강 그레이트 스페셜 롤링 킥 무뇌 지르기로도 헤쳐나갈 수 있는 상황이 많다. 허나 빠른 심리와 압박이 주가 되는 캐릭터 특성상 결국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그만한 숙련도가 요구되는 법이다.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3.2. 운영

초창기 때는 리치와 더불어 작다는 점 때문에 소년 오반처럼 저평가 되어 픽이 적었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 허나 슈퍼 고스트 자폭 어택의 성능 덕분에 재평가되었는데, 이는 피콜로의 마공포위탄처럼 압박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두가지 방법을 인용할 수 있는데, 하나는 공격할 때마다 유령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원격 조작이 가능한 버전이 고평가되고 있다. 마공포위탄과의 차이라면 발동되자마자 적을 바로 추적하지만 고스트 자폭 어택은 경우에 따라 적에게 계속 콤보의 연속으로 중간 중간 고스트들을 터뜨리면서 콤보를 더 이을 수가 있어서 좋다고 한다. 이후 소닉 폭스가 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으나 아직까지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더구나 고스트 자폭 어택 외에는 제대로 다루기도 애매한테다가 콤보 자체도 짧고 약하다는 점 때문에 애매한 편. 대신 천진반처럼 체력을 소모하는 패널티가 없고 초딩스러운 패턴인 만큼 단순하지만 초사이어인 계열 중에서는 불편한 부분은 그다지 크지도 않고 접근하기도 쉽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들이 종종 선호되는 편. 롤링 선더 킥은 맞추면 구석으로 적을 끌고 갈 수 있다는 재밌는 원격 조작의 특징을 가졌으나 데미지가 적은 편.

그 외에는 발리볼이 시간을 끌기 좋은 장점을 가졌는데, 이는 스파킹을 킨 상대에게 적중 시키면 엄청난 시간을 끌어버리는 컷신들 때문에 체력 소모 문제보다는 스파킹을 적용하는 시간을 끌게 만드는 큰 장점이 있어서 스파킹에 카운터가 된다는 장점이 되었다.

4. 작중 행적

초전사 편에서 베지터를 구하고 나면 사이어인들의 아들 둘을 발견한다. 처음 발견한 뒤 깨어난 둘은 의외로 퓨전에 바로 성공하면서 오천크스로 바로 변신한다. 허나 링크 자체의 효과를 무시한체 기술을 발산하려 했지만 불가능한걸 깨달은 오천크스는 실망해한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대부분의 캐릭터들과 말동무가 되어주는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역할을 지녔다.

베지터와 피콜로랑 함께 있으면 자만하며 떠들어대는 오천크스를 보고 이번엔 둘을 교육시킨 피콜로와 카카로트를 비판한다. 허나 오천스크의 반은 베지터 자기 아들도 있는데 그냥 카카로트를 탓한다. 이에 피콜로는 베지터의 아들을 내세우며 베지터를 비판한다. 나중에 오반과 단 둘이서 대화할 때 오천크스의 자만심에 오반이 자중하라며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라 하지만 오반의 과거를 들먹이며 그레이트 사이어맨처럼 촌스러운게 싫다고 정곡을 찌른다. 이 때 자신의 과거가 멋없다는 소리를 들은 오반은 충격먹으면서 자존심 세운다. 오천크스는 과민반응한 오반을 보고 바로 사과한다. 그 결과 오천크스는 그레이트 사이어맨에 대한 오반의 진심어린 반응에 당황한다.

나중에 오천크스의 아버지들이랑 팀을 합류 하면 오공 아들과 베지터의 아들이 서로 퓨전한 상태인 오천크스는 아버지들에게 필요한 존칭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그러자 오공은 대화에 참여하는 반면 베지터는 둘 다 엄하게 다그친다. 아버지들의 스타일의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면.

또한 미스터 부우하고도 대화가 펼쳐지는데, 오천크스가 더 이상 사람을 과자로 안 만드냐는 질문에 부우 편 이후 미스터 부우가 되면서 미스터 사탄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과자로 안 만든다고 말한다. 이 때 과자를 많이 먹는다는 것에 부러워 하냐는 부우의 도발에 오천크스는 안 부러운 척 한다. 그렇게 둘이서 과자 자랑 싸움으로 돌변한다. 그러자 말 싸움이 짙어지기 전에 멀리서 지켜보던 부르마가 일갈하면서 말싸움은 일단락. 물론 부우는 어차피 별 반응을 안하지만 오천크스는 혼난다.

적전사 편에서 프리저랑 같은 팀에 분류되면 클론들과 싸우기 전에 프리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프리저는 오천크스의 얼굴에서 과거에 자신을 두 동강 내었던 초사이어인이 생각난다면서 오천크스에게 그 초사이어인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을 하라고 하지만 오천크스는 미래 트랭크스가 누군지 몰라서 당황하며 부인한다. 프리저는 오천크스에게 "자신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자를 지키고 싶으신가요?"라고 물으며 다그치지만 오천크스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재차 부인하고 프리저도 찝찝해하면서도 그냥 클론들이랑 싸우기로 한다.

이 때의 대화를 미루어보자면,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시기적인 배경이 미래 트랭크스 편 이전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어린 트랭크스는 미래의 자신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이쪽의 어린 트랭크스는 미래에서 찾아온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데, 이는 미래 트랭크스가 오공 블랙을 피해 과거로 오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자세히는 인조인간•셀 편 때는 미래의 자신과 얼굴을 마주어 본 적은 있으나 유아기 때 잠깐 본 것이라서 기억을 못하는 것으로 추정.

나중에 링크 이벤트에서 알려진 사실로는 숙제를 안해서 들한테 혼날 지경에 놓이자 대신 숙제 해달라고 부탁한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모두 피콜로의 대사다. 첫번째는 오천크스의 "간다ㅡ!!" 맞춰서 대답하는 식이고 두번째는 피콜로가 토스하면서 말하고, 세번째는 기술 종료후에 말한다. 오천크스의 대사는 토스할 때 기합을 내던게 피콜로가 토스하기 때문에 안하면서 빠지는 것과 마무리 대사가 피콜로의 대사로 대체돼서 나오지 않는 것 말고는 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