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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9:45:20

뚱이/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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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뚱이의 명대사는 크게 일반 명대사와 개그 명대사로 나뉠 수 있다.

1.1. 일반

스폰지밥: 발렌타인 데이 축하해 뚱아.
뚱이: 스폰지밥, 난 너만 있으면 돼.
스펀지송: 사랑해 별가 알지?
별가: 어우 스펀지송 하지만 이런거 안줘도 되는데.
발렌타인 데이 편에서 에피소드가 끝나기 직전, 스폰지밥에게 한 대사로, 스폰지밥이 다람이와 계획한 초콜릿 선물을 받고 한 말이다. 근데 웃긴 게 스폰지밥의 계획에 차질이 생겨 본인은 초콜릿을 못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스폰지밥에게 선물을 받은 것에 격분해 놀이공원을 박살냈다.
"예술을 통해서 감정을 내뿜을 때 영혼이 숨을 쉴 수 있거든. 그래야만 정신이 더욱 건강해지고 생활도 건강해져."
뚱이는 똑똑해 편에서 나온 대사. 스폰지밥이 뚱이가 음악을 하는 줄 몰랐다고 한 말에 대한 대답.
"지식보다 더 소중한 건 우리의 우정이야. 난 바보가 좋아."
뚱이는 똑똑해 편에서 뚱이의 머리가 잠시 두뇌 산호와 바뀌어서 똑똑해졌을 때 스폰지밥과 함께 원래 머리를 찾아내고서 스폰지밥이 머리를 다시 바꾸면 바보가 될 텐데 정말 괜찮겠냐고 묻자 대답한 말.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 수 없어. 너를 잃을 바엔 바보가 될래."라는 말로 변형되어 알려져 있는 대사다. 하지만 해석하기 나름이고 문장이 뜻하는 바는 완벽하게 동일하니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다.[1]
"친구한테 어떻게 하찮은 걸 주겠니?"
캐릭터 카드 편에서 스폰지밥이 인어맨과 조개소년 초레어 카드[2]를 자기한테 줘도 괜찮겠냐고 물었을 때 한 말.
"그럼 이건 딱지니?"
캐릭터 카드 편 바로 윗 문장 다음, 한사코 희귀한 것이라 거부하는 스폰지밥에게 한 팩을 뜯었는데 그게 전부 그 전 세계에 단 5장밖에 없는 카드임을 보여주면서(...)
"친구 문제에 관해서 옳고 그른 게 어디 있겠니? 스폰지밥. 옆에 늘 있어주면 그게 친구지 뭐."
이상한 배구공 편에서 스폰지밥이 배구공같이 생긴 진주를 팔아 큰 돈을 벌고 거만해지지만 얼마 못 가 돈을 다쓰고 사람들도 모두 떠난 뒤 뚱이에게 가서 사과하자 뚱이가 한 말.
"친구! 내 앞에서 눈물 보이지 마!! 세상에 눈물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어!"
공포의 탈수기 편에서 나온 대사. 탈수기에 끼어버린 스폰지밥을 빼기는 커녕 본드를 발라서 아예 못나오게 만들고 이후 스폰지밥이 울려고 하자 한 대사. 그러나 정작 스폰지밥을 울게 한 이 사태는 애초에 뚱이 때문에 일이 커진 것이었고(...) 나중에는 눈물로 해결됐다. 결말부에 울음이 터져버린 뚱이의 눈물에 본드가 씻겨나가는 바람에 탈수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기 때문.[3]
(재능TV판)
뚱이: 누가 뭐래도 얘가 요리사가 돼야 해요!
용왕: 조용히 해!(뚱이를 향해 번개를 쏘며)
뚱이: 여기 언제 불났냐...? 으억
(뚱이가 쓰러진다)
스폰지밥: 어어.. 뚱아!! 내 친구를 다치게 했어요! 왕도 아냐! 건달에 거짓말쟁이라고!!!
(용왕이 스폰지밥을 붙잡으며)
용왕: 그래서, 꼬마야? 네가 정말 용궁 요리사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네가 얼마나 쓸모없는 지를 보여주겠다. 몇 가지 시험을 해 보면, 알겠지!
뚱이: 시험해 봐! 스폰지밥은 뭐든 다 잘해!(번개 맞음) 어우, 심하다 진짜...
용왕: 건방진 네 친구 때문에 넌 값을 톡톡히 치를 것이다. 이제부터는 두 가지 시합이 있다.
뚱이: 달랑 두 개? 두 개는 너무 시시할 텐데? 스폰지밥한텐.(번개 맞음)
용왕: 그럼 세 개!
뚱이: 세 개? 흐허허! 두 개나 세 개나. 적어도 오백 개 정돈 돼야지!
스폰지밥: (작게)뚱아...!
용왕: 그만 해!(번개 쏨)
뚱이: 난 하나면 족한데....
(EBS판)
별가: 모두가 다 스펀지송이라는데 왜 자꾸 트집잡고 그래요!
바다신: 조용히 해!!!!(별가를 향해 번개를 쏘며)
별가: 그런데 왜 이렇게 온몸이 뜨거운 거지...?
(별가가 쓰러진다)
스펀지송: 별가!! 이게 무슨 짓이에요! 무슨 신이 이렇죠? 당신은 거짓말쟁이 깡패에요!!!
바다신: (스펀지송을 붙잡으며) 조그만 게 뭐가 어쩌고 어째? 겨우 뒤집개 하나 뽑아 놓고는 영웅이나 된것 같은 모양이지? 내가 니 진모습을 낱낱이 들쳐내지. 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해선 먼저 내 시험을 통과해야 된다!
별가: 말씀만 하세요! 스펀지송은 뭐든 다 할 수 있어요!(번개 맞음) 아 뜨거.
바다신: 건방진 친구 때문에 고생을 배로 하게 생겼구나. 니가 치러야 하는 시험은 두 가지다.
별가: 겨우 두 가지요? 그걸로 스펀지송의 실력을 다 파악할 수 있겠어요?(번개 맞음)
바다신: 좋다, 그럼 세가지!
별가: 세 가지요? 흐허허! 그 정도론 어림도 없어요! 적어도 한 오백 가지는 돼야 할 걸요?
스펀지송: (작게)별가...!
바다신: 그만 해!(번개 쏨)
별가: 그럼 하나만 해요.
스폰지밥이 금 뒤집개를 뽑았는데도 초라해 보이는 겉모습만 보고 용궁 요리사가 될 자격이 없다며 무시할 때 용왕에게 한 말. 용왕이 쏜 번개에 직화번개구이가 되다 못해 완전히 타서 재만 남을 때까지 지져지는데도 끝까지 자신의 친구인 스폰지밥을 응원하였다.[4][5]
미안해, 스폰지밥. 근데 핑핑이는 이제 내가 좋대. 너는 이미 기회를 잃었어. 이제는 과거에 연연해서 살아선 안 돼. 받아들여, 스폰지밥. 더 이상 네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핑핑이가 원하는 건.... 바로 나야! 그치, 핑핑아? (재능TV판)
미안해, 스펀지송. 하지만 달퐁인 이젠 나랑 살고 싶대. 너한테 뭐 섭섭한 게 있었나 봐. 제발 이제 옛날 일은 잊어버리고 현실에 적응을 해. 안 그럼 너만 더 힘들어져. 달퐁이도 그걸 바랄 거야. 이제 달퐁이와 살고 싶은 건, 나란 말이야. 그치, 달퐁아? (EBS판)
내 사랑 핑핑이 편에서. 여담이지만 이 대사를 하며 자기 바지를 스폰지밥 집 세탁기에 넣는데 핑핑이가 바지를 쫓아 세탁기 속으로 들어가는데 알고 보니 뚱이 바지 속에 있던 과자를 원했던 거다. 그리고 그 과자를 다 먹자마자 다시 스폰지밥에게로 다가온다.
"인생에서 재미란 게 빠지면 넌 무슨 낙으로 살래? 해파리 사냥하러 가자 우린 할일이 별로 없잖니. 인생이란 갖가지 재미들이 섞여 있는 환상 그 자체라고! 억지로 쓸고 닦고 청소하는 건 인생이 아니야! 재미없단 말이야!"
바보들의 행진 편에서 청소를 하다가 외친 대사.
"나 참 사람들은 참 못됐어! 얼굴이 못생긴 게 뭐 죄라도 되냐고!!"
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 편에서 스폰지밥이 먹은 양파 아이스크림으로[6] 인한 입냄새로 사람들이 떠나가는데 냄새를 못 맡는 뚱이가 이를 스폰지밥의 외모를 보고 떠나가는 것으로 오해한 채로 화를 내며 한 말. 이후 뚱이는 스폰지밥을 들면서 얘를 보라며 입냄새로 사람들을 다 쫓아냈다...[7]
"쉽게 온 건 쉽게 가버리지."
마술 연필 편에서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콧수염을 그려 주자 뚱이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다고 말하는데 그 수염이 저절로 날아가 버리자 한 말. 그리고 그 수염은 잠깐 동안 징징이의 머리 위에 앉았다.
"하지 말라는 건, 하란 말이야!" (재능TV판)
"안된다는 건, 된다는 뜻이라니까!" (EBS판)
바보들의 겨울나기 편에서 다람이가 동면 때문에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 영상을 보고 스폰지밥이 돌아가자고 말하자 뚱이가 한 말이다. 후에 둘은 다람이의 잠꼬대와 추위 때문에 온갖 개고생을 하다가 다람이의 털을 뜯어서 겨울을 보낸다.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에 불과해..."
복사 스폰지밥 편에서 복제된 스폰지밥과 재미있게 놀다가 잉크가 닳아서 모두 사라지자 허무해하며 한 대사. 원래는 셰익스피어맥베스에 나온 대사이다.
"살다 보면 희생이 필요한 때도 있단다."
타임캡슐 편에서 뚱이가 타임캡슐에 넣을 물건으로 가장 좋아하는 돌을 가져와 넣으려 하자 스폰지밥이 그래도 되냐고 묻자 한 말.
"너를 친구로 둘 수 없다면..., 너를 트로피로 만들어버릴 거야! 너를 위해서 이 멋진 병도 가지고 왔다고!"(If I can't have you as a friend, I'm gonna make you a trophy! I even picked out this nice jar for you!) (원판 및 자막)
"를 친구로 둘 수 없다면... 너를 잡아서 데려갈 거야! 이 병에 담아 갈 거라고!" (재능TV판)
"친구가 안 되주겠다니 할 수 없지 뭐. 강제로라도 잡아서 내 곁에 두는 수 밖에! 니 새집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스펀지송." (EBS판)
나 돌아갈래~편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스폰지밥을 잡으려고 할 때 한 대사. 거기에 오르골풍의 긴박하고 공포스러운 음악이 더해져 괴기스러움이 배가 된다. 그 다음에 숨어있던 스폰지밥이 뚱이가 안 보여서 마음 놓다가 문득 뭔가를 느끼고 위를 보는데 위에 붙어있던 뚱이가 씨익 미소를 지으면서 "드디어 잡았다, 스폰지밥!(재능TV판)/이제 포기해, 스펀지송!(EBS판)"하면서 떨어지는데 이 때 나오는 음악도 으스스한 스릴러풍 음악이 나온다.
뚱이: "스폰지밥. 우리 큰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거리에서 시위하다 체포되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있는데, 얘기해줄까?"(SpongeBob, I'll never forget what my great-uncle Cletus said right before he was arrested during a freedom march.)
스폰지밥: "그게 뭔데?"(What was that?)
(중략)
뚱이: "뭐랬냐면, 자신의 마음을 절대로 속이려고 해선 안된다. 자신이 믿는 그대로 꿋꿋히 앞으로 나아가라."(He said, "Let not your heart walk away from you, let your mind grow legs and follow it.")
스폰지밥: "와우~ 너희 큰아버지는 정말 멋지신 분이구나, 뚱아. 구속되고 나선 어떻게 되셨어?"(Wow. Your uncle sounds like a pretty smart guy, Patrick! What happened to him after he was arrested?)
뚱이: "나도 몰라. 그 후론 소식이 뚝 끊겼어."(I don't know, he was never heard from again.)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편에서 경찰에 잡혀갈 때 스폰지밥과 나누던 대화. 저 때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당한 세력엔 저항하라고. 라고 알려지기도 한다. 또한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코렁탕, 택배드립, 읍읍 등의 드립과 엮었던 적이 있었다.
"내 인사는 가 듣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들을 수 있는 흔해빠진 게 아니야! 특별한 거라고!"
"My hellos aren't just some tape recording that you can rewind and play over and over. They're special!"
시즌 3의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편에서 스폰지밥이 잃어버린 자신의 이름표를 찾기 위해 오늘 하루동안 했던 행적들을 되짚어볼 때 뚱이가 인사해오자 스폰지밥이 인사 한 번만 더 해보라고 하자 한 말. 여담으로 스폰지밥은 에피소드 내내 옷을 거꾸로 입고 있었고(...)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았다.
"이야, 정말 잘 맞힌다! 난 마지막으로 날 범인으로 지목했지. 계속 날 찾아다녔는데 못 찾았어. 완전 범죄였다?" 더빙 (재능TV판)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난 내가 범인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그래서 괜히 엉뚱한 데만 여기저기 쫓아다닌 거 있죠? 정말 감쪽같이 속았어요." 더빙 (EBS판)
"Wow, you guys are good! I'm a last person I would've suspected, but I was looking for me all the time! It's the perfect crime!" 원문
범인은 누구? 편에서 경찰관한테 체포된 후 한 대사.
"그러니까 외계인이 우리 생각을 읽고 우리 생각을 우리가 다시 생각토록 해서 그 생각이 마치 우리가 생각한 것인 것처럼 속였다는 거냐?"
"So you mean to say they've taken what we thought we think and make us think we thought our thoughts we've been thinking our thoughts we think we thought? I think…"
다람이의 로켓 편에서 한 대사.
"넌 그러고도 합격하길 바랬니?!" (닉판)
"정말 별 사람이 다 있다니까~" (EBS판)
보트 운전 면허 편에서 한 대사. 운전 시험 도중 안대가 없어서[8] 운전에 대한 불안증이 재발되어 도시를 휩쓸고 다녔는데, 그 과정에서 뚱이의 바지를 뒤집어 써버렸다. 하지만 바지가 안대 역할을 해서 무사히 운전하여 주차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든 대가로 시험은 떨어지고 그 와중에 뚱이가 바지를 도로 가져가면서 위의 대사를 날린다.
"왜 나한텐 이런 일만 생기는 거야..."
"Why does this keep happening to me?"
나비야! 나비야! 편에서 갑자기 진지한 눈으로 한 대사. 뚱이에게 이렇게 친구를 잃는 일이 과거에 여러 번 있었다는 뜻이다.
"스폰지밥, 파이팅!" (재능TV판)
"잘 해! 스펀지송!" (EBS판)
첫 에피소드인 직원 모집 편에서 스르륵 열린 바위 집에서 뚱이가 말한 기념비적인 첫 대사. 그리고는 바닥으로 쿵 하고 떨어진다.
불안하면 새끼손가락을 들어.(재능방송판)
너도 멋잇게 보이고 싶으면 새끼 손가락을 들어봐.(EBS판)
새 친구 다람이 편에서 다람이를 만나러 갈 생각에 잔뜩 긴장한 스폰지밥에게 해주는 말.
"스폰지밥,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 봐야 된대."
이쁜이 버거 편에서 스폰지밥의 아이디어인 이쁜이 버거가 팔리지 않자, 상심한 스폰지밥을 위로하는 말. 그런데 대사 직후 진짜로 스폰지밥 속으로 들어가더니 한다는 소리가 "니 똥꼬 냄새 안 나네?"(…)
다람이: 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니?
뚱이: 짓이라니! 니가 오기 전까진 멀쩡했다고!
다람이: 너 같은 돌팔이 의사는 감옥에 가야 돼!
뚱이: 난 좋은 의사야! 그치, 스폰지밥?
(스폰지밥이 통통 튀어간다.)
스폰지밥: 얘들아!
거품병에 걸려 집게리아에서 조퇴한 스폰지밥은 원래는 다람이에게 부탁해 병원에 대려가 달라고 했었다. 하지만 뚱이가 온갖 헛소리로 잔뜩 겁을 주어 병원에 못 가게 막고[9], 스폰지밥이 자신을 치료해 달라 하자 치료를 빙자한 고문을 잔뜩 했다[10]. 그러다 다람이가 스폰지밥을 데릴러 오자 스폰지밥을 다람이한테서 숨기려 하지만, 다람이는 속지 않았다. 스폰지밥의 상태가 많이 나쁜 걸 보고 다람이는 스폰지밥을 밀고 병원에 가려 했으나, 뚱이가 또 막았다. 둘이 그렇게 스폰지밥을 가지고 옥식각신하다 스폰지밥이 날아가며 서로를 비난하며 이 말을 한다. 이때 뚱이는 적반하장으로 다람이에게 화를 냈지만, 뚱이가 한 행동은 다람이가 지적했듯 실제로도 무면허 의료행위로 잡혀갈 수 있는 범죄 행위다. 정작 둘이 그렇게 챙기려던 스폰지밥은 반동으로 언덕을 튀며 굴러가게 된다.

한국에선 '스폰지밥, 만약 네가 100살까지 산다면 난 100살에서 하루 덜 살고 싶어. 난 너 없이 하루도 살 수 없으니까'라는 말을 뚱이가 했다는 소문이 떠도는데, 스폰지밥 그 어느 시즌에서도 뚱이는 이 말을 한 적이 없다. 이 명대사는 A. A. 밀른곰돌이 푸에서 나온 것이고 누군가가 뚱이의 것인 마냥 날조한 것이다.[11]

1.2. 개그

대사 자체가 재미있는 경우도 있지만, 원판은 평범한데 한국판 성우의 익살스러운 어감과 미친 듯한 애드립력 덕분에 초월더빙이 된 경우도 있다.
---- (재능방송판)
스폰지밥: 이대로는 안 되겠어. 다른 방법을 찾자, 작전이 필요해!
뚱이: 음.. 알았다! 발가벗는 거야!
스폰지밥: 우린 목욕탕에 취직하는 게 아니라고!
---- (EBS 더빙판)
스펀지송: 이래가지곤 안 돼. 새로운 방법이 필요해, 새로운 방법이~.
별가: 음... 알았다 옷을 벗는 거야!
스펀지송: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심하다 별가.
부자 될래요!(재능방송판)/초콜릿 장사(EBS판) 편에서 초콜릿이 팔리지 않자 식당에서 스폰지밥과 나눴던 대화 중 일부. 이후 그 유명한 사랑해요~ 부분이 나온다.
손님: 누구세요?
뚱이: 사↘랑↗해↘요↗~♬
(쾅!!)
부자 될래요! 편에서 아첨을 하라는 스폰지밥에 말에 문 앞 손님한테 한 대사. 원문은 평범한 톤의 I love you.인데[12] 한국어판은 LG의 광고인 사랑해요 LG패러디한 것이다. 아뇨 뚱인데요와 더불어(한국 기준) 뚱이의 대사 중에 가장 유명한 대사 중 하나.[13][14]
아니야!!!!! 내 이름은! 가! 아니야!!!!!! 더빙
NO!!!!! MY NAME'S NOT RICK!!!!!! 원문
요리왕 올림픽 편에서 스폰지밥과 햄버거 레슬링을 하던 도중 스폰지밥이 자신의 직원 이름표에서 이름 앞글자를 지워서 이름이 '이'가 되어버렸을 때 한 말. 원판에서는 본명인 패트릭(Patrick)에서 Pat이 지워져서 (rick)이 된 것으로 둘 다 실존하는 인명이여서 그냥 이름이 바뀐 정도지만[15], 재능방송 더빙판에서는 라는 어정쩡한 이름이 되어서 병맛이 가세되었다.[16] EBS판에서는 편집되었다.
근데 이 팬티 처음 샀을 땐, 하얬다?
위의 요리왕 올림픽 편에서 스폰지밥과 화해하고 함께 경기장을 나가면서 한 대사. 참고로 그 당시 뚱이의 팬티 색깔은 노란색(...).
으허허허헣! 으아핳핳핳 으헣! 으헣! 으헣 우후! (헛기침) 으흠! ...잼밌다. 더빙
자나깨나 몸조심 편에서 보드를 타고 스폰지밥에 집에 들어가는데 뚱이가 지나치게 즐거워해서 웃음을 멈추지 못하다 다람이가 눈치를 주자 웃음을 끊고 말을 열며 하는 대사. 광기스러운 웃음부터 헛기침, 마지막 잼밌다 부분까지 전부 버릴 게 없는 찰진 중독성을 자랑해서 대사 전체가 유튜브 동영상 편집 소스로 널리 쓰인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그건 내 특기라고. (바로 이어지는 말도 안되는 소리(?)) (다람이에게 맞는다.) 미... 미안;;; 더빙
That's not crazy talk. This is crazy talk! (talks very weird acting stupid, and Sandy punches his head into his torso.) Sorry. 원문 출처
위에 자나깨나 몸조심 편에서 스폰지밥이 집 밖으로 안 나가겠다고 하자 다람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갈할 때 뚱이가 뜬금없이 하는 대사. 자기 특기(?)를 선보인 뒤 다람이한테 한 대 맞아서 머리가 몸에 박혔다.
있지, 못생긴 조개 얘긴데... 옛날에 못생긴 조개가 있었어. 걔가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모두 죽었어. 끝이야. 더빙
It's called 'The Ugly Barnacle'. Once there was an ugly barnacle. He was so ugly that everyone died. THE END. 원문
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 편에서 본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실의에 빠진 스폰지밥에게 해 준 이야기. 정작 스폰지밥은 눈이 초롱초롱한 상태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나자 표정이 썩으며 더 우울해졌다고 말한다.
쭈꾸미나 문어인 척 해 봐!
캠핑은 즐거워! 편에서 징징이가 바다곰에게 연거푸 얻어터지자 대책이랍시고(...) 나온 대사. 사실 징징이는 공식적으로 문어지만, 재능tv판에서는 자신을 오징어라고 지칭하는 대사가 많아서 위 대사를 한 듯하다. 그래서 여전히 세간에선 징징이가 오징어냐, 문어냐, 아님 쭈꾸미냐에 대한 논란이 있다. 원판 대사는 'pretend to be somebody else!(다른 사람인 척 해 봐!)'다.
스폰지밥: 그나마 바다곰이어서 다행이야, 바다코뿔소였으면 동그라미도 소용 없다고!
징징이: 코뿔소는 뭘 좋아하는데?
뚱이: 바↘다-고↗옴↘- 싸↘우-는↗↘ 소리~
Spongebob: Yeah, I'm glad it was just a sea bear, this circle would never hold back a sea rhinoceros!
Squidward: What attracts them?
Patrick: The sound of a sea bear attack. 원문
위의 캠핑은 즐거워! 편의 마지막에서 나온 대사. 원문은 평범한 대사였으나, 더빙판은 담당 성우의 억양이 가미되어 개그감이 배가 되었다.
(재능방송판)
스폰지밥: 내 말 알아듣겠지, 뚱아?
뚱이: 엄마, 나 배고파요~
(EBS판)
스펀지송: 저런 녀석을 어떻게 가만 둬?
별가: 그럼 어딜 고치면 돼요 엄마~?
Spongebob: See what I mean, Patrick?
Patrick: (dopily smiles in pain) Where's the leak, ma'am? 원문
마술연필 편에서 그림밥이 그린 스패너에 머리를 맞고 정신을 잃은 뒤 한 말.
스폰지밥: 괜찮니, 뚱아?
뚱이: 스트! 롸~이크! 더빙
스펀지송:괜찮니, 별가?
별가:스트라이크~
Spongebob: Are you okay, Patrick?
Patrick: FIN-LAND!!!! 원문
마술연필 편에서 그림밥이 볼링공을 던지자 볼링핀으로 변한 뚱이가 공에 직격된 뒤 하는 말. 원판은 무슨 뜻인지도 알 수 없는[17] 개그지만, 한국어판에서는[18] 쉽게 알 수 있는 볼링 드립으로 바꿨다. 핀란드어판에선 원판 개그인 핀란드를 핀란드 사람들이 자기나라를 지칭할 때 쓰이는 수오미라고 말한다.
#1
스폰지밥: 뚱아, 지갑을 꺼내봐.
(지갑을 꺼내는 뚱이)
스폰지밥: 좋아요. 착한 사람 되기 1교시! 어떤 사람이 지갑을 떨어트리는 걸 봤어요. (뚱이에게 귓속말로) 뚱아, 빨리 떨어뜨려. (지갑을 떨어뜨리는 뚱이) 어떻게 하실래요?
맨레이[19]: (지갑을 뚱이에게 돌려주며) 실례한다, 네가 지갑을 떨어뜨린 거 같구나!
뚱이: 그건 내게 아닌 거 같은데요.
맨레이: 뭐야? 떨어뜨리는 걸 봤어. 여기있 다!
뚱이: 아뇨, 내 거 아니예요.
맨레이: 이건 네 거야! 난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중이라 돌려주는 거야!
뚱이: 누구한테 뭘 돌려줘요?
(짜증난 맨레이)
맨레이: (지갑의 신분증을 보여주며) 네 이름이 뚱별 아니냐?
뚱이: 맞아요.
맨레이: 이건 네 신분증이야!
뚱이: 네↗!
맨레이 : 이 지갑에서 네 신분증을 찾았어, 그럼 이 경우에 이 지갑은 분명 네 거야. 자!
뚱이: 정말 그렇겠네요~
맨레이: 그럼~ 가져가!
뚱이: 내 지갑 아니예요.
맨레이: (폭발한 맨레이) 으아아, 이 바보 멍청이!! 지갑 가져가, 안 그러면 팔을 비튼다!!!
#2
(무거운 상자를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옮기는 뚱이)
스폰지밥: 좋아! 착한 사람 되기 2교시! 어떤 사람이 무거운 짐을 운반하느라 힘들어해요. 어떻게 하실래요?
맨레이: 이봐! 친구! 그 짐이 너무 무거워 보이는군! 내가 좀 도와줄까... (상자를 맨레이 발등에 떨어트리는 뚱이) 끄어어어익!!!
뚱이: 어머, 미안해요. 다시 할게요.
맨레이: 내가 보니까 짐이...! (상자를 맨레이 발등에 떨어트리는 뚱이(2)) 으악!!! 아악!!!
뚱이: 어, 다시 할게요.
맨레이: 내가 좀...! (상자를 맨레이 발등에 떨어트리는 뚱이(3)) 으아아아악!!!
뚱이: 어머나!
맨레이: (열받은 맨레이) 이 멍청한 분홍색 불가사리!! 그 안에 뭐가 들었냐?!!
뚱이: 내 지갑이요.
맨레이: 으아아아아!!!! (뚱이 머리를 붙잡고 패대기친다.)
#3
(붕대에 휠체어를 타고 있는 상태에서 맨레이를 째려보는 뚱이)
스폰지밥: 그럼 이제 3교시 시작해요... 어... 뭘 하지...?
뚱이: (리모컨을 빼앗으며) 내가 할래! 난 지금 1과 100사이에 한 숫자를 생각하고 있어요. 뭐게요?
맨레이: 어... 62?
뚱이: 아니야! (리모건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뚱이)
인어맨과 조개소년 3 편에서 맨레이 갱생 교육 중에 한 대사. 맨 처음 뚱이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그걸 맨레이가 찾아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어디 뚱이 아니랄까봐 뚱이 본인의 신분증까지 있음에도 자기 지갑이 아니라고 우겨서 맨레이가 한번 폭발했다. 그 뒤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역을 맡은 뚱이가 무거운 상자를 자꾸 맨레이 발에 떨구자 바로 위의 대사가 튀어나왔다. 당연히 맨레이는 제대로 분노 폭발. 이후 맨레이에 의해 상처투성이에 휠체어 신세까지 졌다. 그 후 맨레이에게 복수를 한다.
(재능방송판)
징징이: 24시간 가게 문을 연다고?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야! 새벽 3시에 햄버거 먹는 사람이 어딨냐고!
(뚱이의 알람시계가 울린다)
뚱이: 오! 지금 3시다! (게살버거를 꺼내 먹는다.) 더빙
(EBS판)
깐깐징어: 으..., 이게 무슨 바보짓이야! 한밤 중에 잠도 못 자고, 새벽 3시에 누가 게살버거를 사먹는다는 거지?
(별가의 알람시계가 울린다)
별가: 오! 이런, 3시다! (게살버거를 꺼내 먹는다.)
Squidward: Open 24 hours a day? WHAT A STUPID IDEA! Who wants a Krabby Patty at 3 in the morning!
(Patrick's alarm clock goes off)
Patrick: Oh boy! 3 A.M.! (whips out a Krabby Patty and starts to eat it) 원문
검은 옷의 살인마 편에서 집게리아가 24시간 영업을 하게 되는데, 새벽 3시에 햄버거 먹는 사람이 어딨냐고 징징이가 따지자 바로 뚱이 집이 나오더니 뚱이가 3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일어나 햄버거를 먹는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을 당시엔 편의점 개념도 대다수가 몰랐고, 24시간 영업의 개념도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몇 년 후 편의점이 널리 퍼지고 패스트푸드 회사도 잇따라 24시간 영업을 도입하게 되면서 졸지에 시대를 앞서간 에피소드가 되었다.
뚱이: (손을 들며) 그럼 마요네즈가 악기 맞니?
징징이: 아냐 뚱아, 마요네즈는 악기가 아니라 음식이다.
뚱이: (손을 다시 든다)
징징이: 케첩 역시 악기가 아니야!
뚱이: (손을 다시 내린다) 더빙
Patrick : Is mayonnaise an instrument?
Squidward : No Patrick, mayonnaise is not an instrument.
(Patrick raises his hand again)
Squidward : Horseradish is not an instrument either.원본
괴짜 악단 편에서 징징이가 악기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나온 대화. 원판은 홀스래디쉬지만 한국에선 인지도 때문인지 케첩으로 바뀌었다.
뚱이: 찬다고?! 나 차는 거 하고 싶어! 에잇! (다람이를 걷어찬다(...))
다람이: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뚱이를 패면서 밖으로 나간다.)
뚱이: 아우! 다람아! 왜 그래? 어우! 나 죽네! 아우! 말로 해! 말로...![20]
(뚱이와 다람이가 먼지를 일으키며 밖으로 나가자마자 문이 닫힌다.)
뚱이: 아➡️아↗️아⬆️아⬆️아⬆️아⬆️아➡️허↘️허어엉➡️!!!!!
(몇 초 동안 침묵이 흐른 후...)
뚱이: (문틈으로 머리만 내밀며) ...출입구에 하얀색 차 세워 놓으신 분? 지금 딱지 떼요~ (트롬본이 몸에 박힌 채로 걸어 들어와서 자기 자리에 앉는다.)
괴짜 악단 편에서 스폰지밥이 합주 중에 발로 차는 부분도 있냐고 묻자 지휘자인 징징이가 코러스 넣는 부분이라고 대꾸하는데 갑자기 자기도 차는 거 하고 싶다고 다람이를 걷어찼다가 흠씬 두들겨 맞고 트롬본이 몸에 박힌 뒤 한 대사. 포인트는 찰진 비명소리와 그 뒤에 나온 대사, 그리고 트롬본에 박힌 채 걸어다니면서 나는 트롬본 소리. 영어판에서는 흰색 세단에 라이트가 켜져 있다고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주차 딱지 뗀다는 한국적인 대사로 바꿨다.
나의 유일한 음식을 가져갔어! 난 굶어 죽겠지? 더빙 (재능방송판)
나한테 그 초콜릿은 생명이나 마찬가지야. 너 땜에 난 이제 굶어 죽게 생겼어. (EBS판)
You took my only food! Now I'm gonna starve!
죄 짓곤 못살아 편에서 뚱이가 스폰지밥이 준 초콜릿을 먹고 난 뒤 자신이 먹었다는 사실을 잊고 스폰지밥이 자신의 초콜릿을 가져갔다고 오해하며 하는 대사. 이 때 뚱이의 배가 클로즈업으로 나오는데 굶어 죽기는커녕 지방으로 배가 흉측하게 부풀어 나와 있었다(...)
자아아-수라고?!! 너 어디 아퍼??? 우리같은 도둑이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 그래에에에!
폭탄 테러범이나 여객기 납치범같이 사소한 게 아니란 말이야! 우린 풍선 도둑이야!!!
죄 짓곤 못살아 편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공짜 풍선의 날인줄 모르고 몰래 가져갔다가 풍선이 터져 돌려주지 못하게 되자 스폰지밥이 우린 도둑이 되었다며 자수하자고 하자 뚱이가 한 말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테러리스트하이재커가 사소한 것이라고 말하는 뚱이.
(재능방송판)
집게사장님은 멍청이에다가 똥꼬야!!! 어제 하루종일 놀았는데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단 말이야!!
이봐 스폰지밥, 너 그 똥꼬사장 말 들을 거야?! 아니면 내 말 들을 거야?
(EBS판)
손가락 꼬고 했어 무효야! 아무튼 사장님 말씀 안 들어도 되! 다 거짓말이야, 어제 하루종일 갈고리 타고 놀았는데도 아무일 없었잖아! 안 그래?
자, 빨리 결정해! 멍청한 뚱보 사장님 말 들을래, 아님 이 별가 말 들을래? 응?
낚시바늘은 무서워 편에서 낚싯대들이 드리워진 곳에서 놀자고 계속 스폰지밥을 꼬드기면서 한 대사. 뜬금없이 똥꼬라는 단어를 써제끼는 이유는 집게사장이 그곳에 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다가 낚시바늘에 엉덩이를 찔려 아파하면서 아유 똥꼬야!!ㅠㅠ라고 했기 때문.
불가사리 뚱이가 지은 시여요~ 장미는 푸르고, 제비꽃은 붉지만, 나는 응가하러 가야 한다. 더빙(닉판)
시 글 별가사리 장미는 파랗고 코달은 빨갛고 난 화장실에 가야된다(EBS판)
A poem by Patrick Star. Roses are blue, Violets are red, I have to go the bathroom.
뚱이의 노래 편에서 나온 뚱이가 학생 시절 체육시간에 쓴 시. 장미는 빨갛고, 제비꽃은 파랗고, 설탕은 달콤하고, 너 역시 그렇다.[21]라는 유명한 마더 구스의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당연히 체육시간에 엉뚱한 짓을 한 만큼 체육교사와 다른 학생들한테 피구공 세례를 맞았다.
되게 고맙소! 냉큼 또 오시오!
집게리아 문을 닫다 편에서 위생문제로 폐업한 집게리아[22]를 스폰지밥의 집을 빌려 비밀 집게리아를 열자 뚱이가 경비를 섰는데 집게리아에서 퇴장하는 손님에게 한 말이다.
뚱이: 암호를 대시오!
플랑크톤: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이 멍청한 뚱보 녀석아!
뚱이: 맞았소!(문을 열며) 냉↗️큼↘️ 들어오쇼!
플랑크톤: 젠장...
위의 집게리아 문을 닫다 편의 장면에서 이어지는 대사로 비밀 집게리아에 방문한 플랑크톤과 한 대사. 이때 플랑크톤은 문에다 사다리를 대고 올라왔었다. 근데 뚱이가 문자 그대로 문을 냉큼 열어버리니(...)[23]
네↗가 우리한테 갖다 준 건 벼룩이라는 골칫덩어리랑 끝없는 고통! 가려움증! 그리고 반점. 또 고통! 그리고 벼룩들이랑 가려움증, 고통! (울먹이며)너무나 큰! 고-통! 넌 고통만 줬어...(닉판)
너 때문에 우린 아프고 힘들고 쓰리고 가렵고 붓고 아프고 가렵고 아프고 정말 너무 괴로워 정말 너무너무..(EBS판)
벼룩의 습격 편에서 벼룩을 옮겨 온 다람이에게 위로해주다가 벼룩에게 한번 물리니깐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하는 대사.
웬만하면 좀 시작할래? 이제 카드도 없다고...(재능방송판) 더빙
"빨리 좀 할 수 없니?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EBS판) 더빙
페인트 소동 편에서 집게사장의 집에 페인트칠을 하는데 스폰지밥이 1시간, 2시간, 3시간 동안 뜸들이기만 할 때.
잠깐, 스폰지밥! 지금이 어떤 시대냐? 첨단 기술을 이용해야지! 더빙
Wait, SpongeBob. We're not cavemen; we have technology!
페인트 소동 편에서 집게사장의 보물 지폐에 묻은 하얀색 페인트를 지우려던 와중에 나온 말. 스폰지밥이 페인트를 지우겠답시고 온갖 이상한 짓을 하자[24] 이에 지친 뚱이가 위 대사를 하며 일침을 날리는데 그 직후 컴퓨터로 지폐를 마구 내리친다(...).
어우 심하다 진짜;;;더빙
용왕 대 스폰지밥 편에서 스폰지밥을 깎아내리며 모욕하는 용왕에게 겁도 없이 계속 반박하다가 두 번째 번개를 맞자 한 말. 참고로 뚱이는 이 편에서 용왕을 화나게 한 것 때문에 번개만 네 번을 맞고 나중엔 얼굴이 엉덩이 쪽에 붙는 수모를 겪는다.
지켜 보꼬아!
나도 영웅 편에서 나온 대사, 원래 의미는 '지켜 볼거야!'이다.
I'm thr Strangler? Oh, I should have known! I gotta turn myself in! (원판)
내가 살인마라구? 나도 몰랐는데!? 어우 뚱이 무서워! (재능방송판)
내가 졸라라구요? 어우 이럴 줄 알았으면, 내 자신도 안 믿는 건데! (EBS판)
보디가드 구합니다 편에서 살인마 부치가 스폰지밥의 집 안에서 뚱이를 내쫓으면서 뚱이가 살인마 같다고 덮어씌우자 매우 놀라면서 한 말. 이 후 뚱이는 제 발로 경찰서로 뛰어간다...
야! 비! 당장 그쳐! 뚝! 더빙
Hey! Rain! You better stop that! 원문
골프게임 편에서 스폰지밥과 골프를 치던 도중 비가 와서 골프채로 하늘을 가리키며 한 말. 당연하지만, 뚱이는 이 대사 직후 바로 벼락을 맞는다.[25] 대사 자체가 은근 리듬감과 플로우가 있어서 이 대사에 힙합풍 반주를 넣어 랩으로 만든 게 인기를 끌었다.#
우리 얼~라 배가 얼~라 얼~라 꽝 부딪힌... (배가 부딪힌다!)얼ㄹ...! 대요. 더빙
보물을 찾아라 편에서 한 대사. 집게사장이 보물을 찾기 위해 스폰지밥, 뚱이와 함께 해적이 되어 배를 몰고 가는데, 스폰지밥의 경박한 말투를 지적하면서 해적은 그렇게 말 안하고 문장마다 얼~(영미권 해적 말투의 클리셰인 Yarr를 말한다)을 붙인다고 가르쳐 준다. 그런데 스폰지밥과 뚱이는 그걸 말마다 써 배가 부딪히는 사고를 초래한다. 지친 집게사장은 이제부터 선장만 얼~이라고 하자고 하지만, 뚱이는 이후에도 말마다 얼~을 붙인다.
오늘 할 일들
아무것도 안 한다
TO-DO LIST
NOTHING
사라진 해파리채 편에 나온 뚱이의 메모. 이후 '아무것도 안 한다'에 줄을 직 긋고 스폰지밥을 따라간다.
거기 꼼짝 마, 이 동물 학대 스폰지밥!(재능방송판)
너야말로 그만해라, 이 삐죽빼죽 밴대기송아! (EBS판)
내사랑 핑핑이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핑핑이를 뚱이에게서 다시 데려갈 때 스폰지밥의 뚱이한테 작별 인사 해라. 라는 말을 듣고 열폭해서 한 말.
뚱이 : 이젠, 결정의 순간에 다다른 것 같군요.
바다 도깨비 : 분홍 녀석이 맞아. 거래를 할까. 그 양말을 내게 돌려주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마.
뚱이 : 다섯 가지로 해요.
바다 도깨비 : 네 개.
뚱이 : (단호하게) 세 개요. 아님 말고.
바다 도깨비 :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며) 좋아, 세 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
도깨비 수업 에피소드에서의 일화. 더빙
자 손꼭대기 파랗고 달콤한 사탕을 그려요 참 쉽죠?
뚱이 쇼 8화에서 TV채널로 갔을 때

1.2.1. 아뇨, 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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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누가 뾰족머린데

스폰지밥: 뾰족머리 삼돌이, 넌 이제 끝장이다~
뚱이: (얼굴이 일그러지며)누가 뾰족머린데! 내가 네모건달 할 거야.
2기 '바보들의 겨울나기' 에피소드에서 다람이가 무법자들이 나오는 서부 영화 꿈을 꾼 것을 보고 스폰지밥과 함께 네모건달VS뾰족머리 삼돌이 상황극을 했는데 스폰지밥이 위의 첫 대사를 읽어 뚱이의 얼굴개그가 나타난다. 이후 서로 네모건달을 하겠다며 눈덩이로 커다란 무기를 만들며 놀다가 다람이를 깨우게 된다.[26] 비석이 박힌 채로 눈더미에서 파묻혔다가 깨어난 이후에는 "스폰지밥 네가 네모건달 해. 난 그냥 뚱이할래."라며 별명을 포기한다. 원본에서는 '핀헤드 래리'라고 하는데 핀헤드는 바보라는 뜻이 있다.[27] 참고로 뚱이의 일그러진 표정은 빌리 더 키드의 패러디이다

1.2.3. 뚱이는 이 채널이 재미없어 (Patrick Hates This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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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뚱아 그건 ... (Patrick That's A ...)

원본
밈으로서의 활용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합성한 또 다른 예시
스폰지밥: 같이 병을 열어보자! (We are gonna open a jar!)
(병뚜껑을 연다.)
스폰지밥: 쉬워, 니가 해봐. 병을 들어. (Easy, now you try. First get a jar.)
(그러자 뚱이가 오이(피클)를 들고 온다.)
스폰지밥: 뚱아, 그건 오이(피클)다. (Patrick, that's a pickle.)
뚱이: 그래. (Yes.)

2021년 2월 부터 유튜브를 기준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한 밈 중 하나다. 뚱인데요가 나온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따라하기" 편에서 스펀지밥이 뚱이에게 병을 들라고 하자 뚱이가 엉뚱한 것을 드는 장면에서 시작된 밈이다.[28] 평범한 장면이었으나 어떤 유튜버가 피클을 총으로 바꿔 영상을 올리자 엄청난 화제를 일으켜 갑작스레 밈으로 부상했다. 보통 뚱이가 총기난사나 폭탄테러를 저질러 집게리아 내지 비키니시티 전체를 난장판이나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의 활용법이다. 한편으로는 AI 보이스를 비롯한 딥페이크 기술의 발달로 퀄리티가 괜찮은 작품들도 간간히 나오고 있으나[29] 동영상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 빅맥송이나 64 bits 32 bits 16 bits 8 bits 4 bits 2 bits 1 bit처럼 뇌절로 인해 단기간에 퍼지고 사그라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어판의 경우 류으미 영상에서도 쓰이는데 "뚱아~ 그건 오이다."에서 "뚱아~ 그건 폭탄이다."로 합성되기도 한다.

1.2.5. 아르.르.르.르. (Leedle Leedle Leedl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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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재미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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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야 비! 당장 그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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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못 맞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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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원문은 "Knowledge can never replace friendship. I prefer to be an idiot!"[2] 전 세계에 단 5장밖에 없는 카드였다.[3] 그러나 탈수기를 천장쪽으로 집어 던지는 바람에 다시 떨어져 스폰지밥과 뚱이가 함께 끼어버렸다. "접착제 붙일까?"[4] 뚱이를 담당한 이인성 성우의 연기가 너무 찰진 나머지 개그 대사로도 좋은 장면이 되었다. 특히 시합을 500개 정도는 해야 한다는 부분은 당시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옥동자가 말한 부분을 패러디한 것.[5] 그런데 언뜻 보면 스폰지밥이 불리하던 상황임에도 스폰지밥이 이길 거라고 굳게 믿고 있던 뚱이의 이 모습이 감동적인 게, 용왕과 스폰지밥의 대결의 사회자로 나왔던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난 널 믿는다고 응원해주는 척 하며 은근슬쩍 용왕이 이긴다 쪽에 돈을 전부 건다며 베팅을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6] 재능판은 팥빙수. 얼음이 없어서 케첩, 생양파 자른 거, 그리고 화장실 선반에 놓고 기르던 케케묵은 땅콩 화분을 흙도 포함체로 넣고 먹었다(...)[7] 개그 장면이기는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불합리한 일을 당하는 친구를 위해 화내는 모습으로도 볼 수 있다.[8] 연습 때 안대로 눈을 가리면서 할 때는 오히려 실력이 좋아졌는데 정작 실제 운전 시 눈을 가리는 건 불법이었다.[9] 병원의 청진기가 어찌나 차가운지 얼어버릴 정도니, 병원에서 강제로 헌 잡지책을 읽게 한다는 등 헛소리를 해댔다.[10] 몸에서 기침을 할때 마다 거품이 나오자 코르크 마개로 구멍을 전부 막아버렸는데, 그 때문에 거품이 빠져 나오지 못해 스폰지밥의 몸이 부풀러 올랐다. 거기다 스폰지밥의 이를 뽑거나, 커다란 반창고를 몸에 붙혔다 땠다 하거나, 몸을 트램펄린으로 이용하거나, 마지막엔 스폰지밥을 고문 기계에 넣어 몸을 늘리기 까지 했다. 그러다 스폰지밥은 몸이 커지다 못해 커다란 공 모양이 되었다.[11] 스폰지밥도 '내 안의 진실한 모습, 그 이상의 것은 절대로 만들 수 없어요.'라는 명대사를 쳤다고 하는데 이 말도 스폰지밥이 한 적이 없다.[12] EBS 더빙판도 마찬가지. 게다가 그 손님이 먼저 한 반응도 간단히 '예.' 정도였다.[13] 다만 해외에서도 이 대사가 그렇게 까지 존재감이 없는 대사는 아닌데, 이는 한국 성우의 호연이 전 세계로 널리 퍼진 것도 있긴 있지만 아랍 버전이랍시고 진짜 존재하는 아랍 더빙이 아니라 합성으로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자폭하는 영상이 화제를 끈 영향도 있다.[14] 하스스톤 초보자 가이드 광고 영상에서 나레이션이 이인성으로 발탁되면서 마지막 인삿말로 이 대사를 톤까지 비슷하게 재현하면서 사용하였다. 다만 그 시절에 비해 시간이 20년 가까이 지난 만큼 성우의 연세도 있는 탓에 미묘하게 톤이 다르다. 또한 이인성 성우가 직원 교육용 비디오 나레이션 역도 맡아서인지 은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15] 그래도 어느 정도 노린 점이, 스폰지밥이 자기 직원 이름표를 지우기 전 뚱이가 스폰지밥의 발을 핥았는데, 릭(Rick)과 핥다(Lick)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16] 참고로 영미권 사람들이 들었을 때 내 이름은! 이가 라고 말하는 부분이 영어로는 Nigger라고 들린다고 한다.[17] 볼링에서는 3연속 스트라이크를 터키라고 한다. 옛날 미국에서는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세 번 치면 경품으로 칠면조(turkey)를 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뚱이는 대강 (영어 기준으로) 2음절 나라 이름이라는 것만 기억했는지 핀란드를 외쳤다는 설도 있지만, 사실 이것도 팬덤에서 애써 해석한 거라 나라 이름이라는 것만 빼면 연관성도 없고, 뚱이는 두 번을 맞아놓고 대사를 쳤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헛소리였을 가능성이 높다.아님 말 그대로 핀으로 가득찬 곳이라는 뜻이라든가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얻어 맞고 의미없는 헛소리를 하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오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F-word를 말하려다 말이 헛나왔다는 개드립(...)에 가까운 설까지 있다. 고운 말을 씁시다(Sailor Mouth)?[18]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도 해당된다. 단, 독일은 케글링 용어인 alle Neune(핀이 9개).[19] 이때는 재능방송 방영분이라 광선맨으로 번역되었다.[20] 맞는 소리에 묻혀서 잘 안 들리겠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이렇게 말한다.[21]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ugar is sweet, And so are you.[22] 정확하게는 스폰지밥이 게살버거를 만들 때 부르는 노랫소리에 한 비평가가 거슬려해서 폐쇄명령을 내린 것. 설상가상으로 그 비평가의 남편은 경찰서장이다.[23] 그 외에 플랑크톤의 신고로 비밀 집게리아에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마찬가지로 뚱이가 암호를 대라고 말을 하는데 말이 끝나기 전에 경찰들의 발에 밟혀버린다. 이후 암호가 틀렸어! 라고 말 하는 건 덤.[24] 참고로 위 대사가 나오기 직전 스폰지밥은 지폐를 야구방망이로 마구 두들겨 패던 중이었다(...). 지폐를 들고 있던 뚱이도 같이 두들겨 맞은건 덤.[25] 개그성 장면이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올 때 골프채 같은 물건을 하늘 위로 드는 짓은 굉장히 위험한 짓이다. 골프채가 피뢰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26] 이후 대화가 또 압권인데 잠에서 깬 다람이가 뚱이의 머리를 뜯으며 "늬들중에 네모건달이 진짜 누구인지 빨리 말해"라고 하자, 뚱이 왈 "어...나야" 그리고 뚱이는 바로 한대 맞고 날아가고, 스폰지밥은 뾰족머리 삼돌이로서 두들겨 맞는다.[27] 영미권에서는 헬레이저 시리즈에도 핀헤드와 엮어서 드립을 치기도 한다.[28] 순서대로 피클, 뒤집개, 뚱이 본인의 바지, 스폰지밥[29] 위 GTA 캐릭터를 이용한 예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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