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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3:48:21

라이드 온 킹

라이드 온 킹
THE RIDE-ON KING
ライドンキング
파일:푸짜르으ㅡㅡㅡㅡ.jpg
장르 이세계 전생, 격투, 판타지
작가 바바 야스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월간 소년 시리우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시리우스 K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 기간 2018년 7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2. 10. 0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22. 10. 20.)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탑승 목록5.2. 기타 마물
6. 평가7. 넘쳐흐르는 프로레슬링 패러디
7.1. 주문7.2. 정령7.3. 신
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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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의 작가 바바 야스시(馬場康誌)가 월간 시리우스 2018년 7월호부터 연재하는 만화. 한국어판은 2020년부터 대원씨아이에서 발간 중이다.

2010년대 들어 유행하는 이세계물이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약을 한사발 들이킨 전개를 보이고 있다. 이 만화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푸틴님 이세계 가신다. 제목인 라이드 온 킹은 카타카나로 라이돈 킹으로 적는데,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제목은 라이온 킹의 패러디이다.

물론 작가도 방사능 홍차를 들이키고 싶지는 않을 테니 주인공은 엄연히 푸틴이 아닌 '푸르치노프'지만 캐릭터 디자인만 봐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근육질 푸틴이다. 더군다나 푸르치노프는 먼치킨에 가까운 인간흉기이자 엄친아로 묘사되었는데, 그 압도적인 무력을 가지고 이세계에서 벌이는 온갖 기행은 다른 이세계물에 등장하는 치트 캐릭터의 무개념 깽판에 비하자면 오히려 정상적인, 푸틴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 싶은 묘한 설득력을 가지는 게 일품이다.

폭력 묘사의 수위가 상당히 세다. 피를 흘리는 건 둘째치더라도 목이 날아가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신체를 관통하거나 절단면이 드러나는 연출도 종종 나오는 편이다.

아재 감성으로 가득한 만화라서 기동전사 건담이나 북두의 권에 나오는 명장면을 패러디로 가끔 삽입한 부분이 보인다. 오크족은 등장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그레이트 마징가나 강철 지그 주제가...

이 만화의 모티브가 된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략,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잔혹한 통치와 부정부패로 인해 이미지가 땅바닥으로 떨어지자, 이 만화도 연재에 위기가 왔다는 오해가 퍼졌으나, 딱히 연재 중단 요구도 없고, 연재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일단 이 만화가 연재되는 잡지인 월간 소년 시리우스가 월간지인데다가, 잡지 자체가 인지도가 낮고, 이 만화도 그다지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잡지도 일하는 세포 같은 히트작이 있으나, 재밌는 사실은, 단행본을 사보는 사람들조차 일하는 세포가 어느 잡지에서 연재되는지 잘모를 정도로 잡지가 인지도가 없단 점이다.

2. 줄거리

중앙아시아의 신생 독립국가 푸르지아 공화국[1]의 건국영웅이자 종신대통령 알렉산드르 푸르치노프는 병적으로 뭔가를 타는것을 좋아한다. 어지간한 동물과 탈것은 모두 섭렵했고, 각종 전쟁 병기도 모자라 마침내 국가를 몰고 있지만 아직도 만족스럽지 않다.

그런 어느 날 총기 소유 규제 때문에 테러리스트들이 트럭을 몰고 돌진해 암살을 시도하는데, 트럭을 업어치기로 받아넘겨(...) 여유롭게 위기를 돌파하는 와중에 머리 위에 석상[2]이 떨어지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이세계였다.

그리고 그곳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와이번, 호치, 켄타우로스미지의 탈것이 가득한 세계였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푸짜르으ㅡㅡㅡㅡ.jpg 파일:라이드온킹2.jpg 파일:라이드온킹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5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5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5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6월 22일
04권 05권 06권
파일:라이드온킹4.jpg 파일:라이드온킹5.jpg 파일:라이드온킹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9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8일
07권 08권 09권
파일:라이드온킹7.jpg 파일:라이드온킹8.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9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4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0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4월 14일

파일럿격인 단편이 있다. 작가의 전작인 고로세움의 외전만화로, 역시 푸틴을 모티브로 한 등장인물인 '러시아 연방 종신 대통령 우라지스라프 푸티노프'가 몽골을 방문해 몽골 대통령과 마유주를 마시다가 의식이 끊긴 뒤 이세계를 체험하고 돌아온다는 내용이다.[스포일러]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이드 온 킹/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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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5.1. 탑승 목록

5.2. 기타 마물

탑승물에는 포함되지 않는 마물들이다.

이후 프루치노프들을 농락하며 기세등등하지만 자기 동생 구하겠다고 던전을 부수고 난입한 마족들에 의해 던전이 쑥대밭이 되고, 죽음의 계곡의 송곳니 에두가 신나서 던진 공성무기급의 거대 망치를 프루치노프가 받아 던진것에 우연찮게 직격당해서 끔살. 던전 붕괴당하고 만다. 끔살당할 때 모습을 보면 리치 비슷한 해골바가지의 모습을 한 고위 언데드인 것으로 보이며, 죽는 순간에조차 바보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죽었다.

6. 평가

한국, 일본을 막론하고 오랜만에 등장한 웰메이드 이세계물이라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이 작품은 단순히 푸짜르라는 강렬한 캐릭터만 믿고 나가는 단순한 병맛 개그물도 아니다. 작화면에선 작가가 이미 오랫동안 만화를 연재한 경험이 있는 중견 만화가여서 검증되어 있고, 거기다 격투 만화를 장기간 연재해서 그런지 인체 묘사와 전투 장면의 묘사가 상당히 준수한 수준이다. 특별한 작붕도 없이 배경, 인물, 몬스터까지 잘 그리는건 후술할 깨알 같은 설정과 더불어 좋은 시너지를 내는 원동력이다.

전작인 공수도소공자도 그렇지만 작가가 자료 조사도 열심히 하고 설정도 꼼꼼히 짜기 때문에 작중 묘사되는 이세계가 현실감이 있다. 일례로 작중 이세계 인물들이 입은 갑옷을 보면 실제 역사에서 많이 차용해온 디자인인데다가 직업과 계급, 종족별로 입는 갑옷의 조합이나 디자인이 제각각이다. 또한 '치유 포션의 중독성', '슬라임이라는 몬스터의 구조', '이세계에 전이되었는데 왜 의사소통의 곤란함을 겪지 않는가', '몸은 갑옷으로 꽁꽁 싸매면서 왜 머리는 시원하게 내놓는가' 등 기존 이세계물의 상당수가 대충 넘겼거나 아예 신경쓰지 않은(...) 설정들을 집요하고 꼼꼼하게 스토리에 녹여서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어쨌든 주인공이 푸틴의 패러디라는 점에 있어서는 어디에서나 의견이 일치하는 중이다. 아예 구글에서 isekai putin[21]이라 검색하면 이 만화가 뜬다.

다만, 단순한 으로서의 푸틴 캐릭터[22]만 따온 작품이었다면 필연적으로 따라왔을 독재자 미화문제도 작가가 감안을 했는지, 외모와 기승 컨셉만 푸틴과 비슷하게 그렸을 뿐 캐릭터로서의 푸르치노프의 설정은 아래와 같이 매우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푸틴과는 다른 캐릭터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23]

물론 11화에서 보여준 협상(물리)등 푸틴의 캐릭터에서 나온 듯한 전개도 있지만, 이는 현실의 방사능 홍차같은 강대국의 독재자로서의 행동이 아닌, 상대적 약자로서 상황을 이겨내려는 방식으로 표현되어 이 역시 실제 푸틴과의 차별점으로 표현한 것도 호평받는 요인이다. 해당 장면도 진짜 푸틴처럼 자국 군대의 압도적인 무력으로 박살낸 것이 아니라, 일종의 연막작전이었음이 13화에서 드러난다. 협박 당시에 보였던 마을사람들이 갖고있던 무기에 장전되어있던 탄환이 그 마을이 가진 무력의 전부였기에 아무리 상대 측 마법사가 사망한 상황이어도 군 대 군으로 실제로 맞붙었으면 결과가 어땠을지는 명백하다.

오히려 그래서인지 작가가 '다른 이유'로 방사능 홍차를 먹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독자들이 꽤 있다. 하지만 연재가 올라옴으로써 자동으로 생존 신고하는 중이다. 사실 이 역시 실제로는 농담에 불과하다. 실제 푸틴은 자신의 권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을 개방적이고 비판을 수용할 줄 아는 인사로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이런 식으로 자신을 단순하게 풍자하는 형태는 눈감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작품 이전에도 Sergei Kalenik라는 작가의 Superputin이라는 작품이 있기도 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이후에는 전쟁반대자들을 닥치는대로 탄압하고 있다.

웬만한 이세계물에서 주인공의 하렘 멤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주인공 주변 인물들에게도 독자적인 스토리를 주고 비중 있게 이끌어나가는 것도 호평받는 요소이다. 특히 초기에는 푸르치노프만 믿고 튀려던 속물이었던 파티 멤버들이 해저 던전에서 시련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개연성 있게 묘사하였다.

위의 여러 요인 때문인지, 인형의 나라와 함께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조금씩 밀어주고 있다. 사실 소년 시리우스 자체는 신인 작가 비중이 높은 잡지다. 라이드 온 킹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니헤이 츠토무도 소년 시리우스 연재를 시작한 걸 보면, 편집부 측에서 코단샤 내 중견 작가를 데려오기로 내부 방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7. 넘쳐흐르는 프로레슬링 패러디

작가가 골수 프로레슬링 팬으로, 작중에 등장하는 인명, 주문, 기술명, 심지어 장비 명칭이나 신의 이름에까지 온갖 곳에 프로레슬링 관련 소재가 들어가 있다.

7.1. 주문

7.2. 정령

7.3.

8. 기타

9. 외부 링크



[1] 위치를 보면 조지아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단 조지아는 2020년 총선을 마지막으로 대통령 직선제에서 의원내각제로 정치체재를 전환했다.[2] 푸르치노프 자신의 석상머리가 떨어진 거다. 그 전에 이세계물의 클리셰인 '트럭에 치인다'를 본인의 신체능력만으로 돌파하는 모습은 압권.[스포일러] 사실은 마유주에 취해 골아떨어진 뒤 꾼 꿈이었다. 자신의 부하인 국방부장관 켄타우로스를 만나 탑승하고 또 마유주를 대접받는데, 그 마유주는 켄타우로스 본인의 젖으로 만든 것이었다는 악몽이었다. 아울러 러시아 국방부장관은 효도르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4] 동물로 표시된 지도에서 지리상 러시아에 일치하며, 대국은 '곰'으로 표현되었다. 참고로 푸르지아는 호랑이.[5] 때문에 벨이 돈을 포션에 꼴아박는다.[6] 검은색부터는 금색 라인을 늘려 랭크를 표시한다. 즉 급에서 단으로 승급하는 방식.[7] 한편 사키를 태우고 다니는 호치는 아직 아무런 능력도 없다. 다만 사키가 23화에서 번개를 두르는 마법검사로 거듭난 덕에 유사한 기술을 배울 가능성이 생겼다.[8] 일반 오크보다 더 강력하고 지능도 높으며, 죽음에 이르러도 단한번 신체기능을 유지한채 상처를 회복할수 있는 종족.[9] 이 자세가 딱 프로레슬링 기술인 파로 스페셜 자세다.[10] 푸르치노프는 하이오크의 탑승감이 콩고에서 타 본 고릴라보다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는데, 고릴라 쪽은 탑승 전에 먼저 교감을 한 상태였고 또 본래 네발짐승이므로 하이오크와는 탑승감이 달랐을 것이다.[11] 두목은 스미슬이란 이름의 서방 출신 마수사다.[12] 제랄리에가 타크타로스를 속박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목줄로, 이 역시 스미슬에게 제공받은 것이었다.[13] 푸르치노프 자신의 마력이 강했기에 구속의 목줄을 착용한 가름들과 소년병들을 마법 랜턴을 사용한 것과 동일한 원리로 조종할 수 있었다. 푸르치노프는 여왕을 제외한 가름들과 소년병들에게 '멈춰!'와 '앉아!'를 시전해서 그들을 공격대상에 배제시키고 산적들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었다. 아울러 푸르치노프는 산적들을 맨손으로 상대했는데,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급소를 가격해 즉사시켰다.[14] 구속의 목줄을 함부로 해제하면 구속된 대상의 경동맥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목끈을 올바르게 해제하려면 목끈마다 세 개씩 달려 있는 마석 중 저주와 관련이 있는 것만 골라내서 파괴해야 하는데, 한 개만 부수는 패턴 3가지, 2개를 부수는 패턴 3가지, 모두 부수는 패턴 1가지 도합 7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고 또 매일 패턴이 바뀌어서 정령을 식별할 수 있는 늙은 마도사나 엘프가 아닌 이상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다.[15] 대부분 먹을 입을 줄이고자 농촌에서 쫓겨나 강제로 모험가가 된 아이들이었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에 뛰어들었다가는 목숨만 잃게 되고, 간단한 임무의 보수로는 인두세를 지불할 수 없어 마을에서 도망나왔다가 스미슬의 꼬드김에 넘어가 목줄을 채우게 된 것. 또한 산적질에 가담한 것은 사실이었기에 다른 마을에 가봤자 잘해야 추방, 잘못하면 교수형을 당할 터였다.[16] 마을 사람들 입장에서는 헤어졌던 혈육과 재회했을 뿐 아니라 젊은 일손도 많이 생겼고 또 가름 여왕의 보호도 받게 되었으니 그저 고마울 뿐인 형편이었다.[17] 거기에 땅굴망이 여러모로 지름길로 쓰이며 활약한다.[18] 요슈아스는 안 그래도 다쳤는데 무리하면 죽을 거라고 뜯어말린다.[19] 제랄리에 역시 이를 알고 있었다. 제랄리에의 군대가 켄타우로스를 탄압하고 또 푸르치노프 일행을 뒤쫓는 이유도 미스릴 광산을 찾기 위해서이다.[스포] 나중에 밝혀진 그 정체는 타워의 마법사들이 마석을 얻기 위해 만든 인공 마수의 원한이었다. 게다가 단순 마수를 배양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면서 인간을 재료로 사용했으며, 인간이 죽을때의 원한이 클수록 더 많은 마석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자 끔찍한 방법으로 그 원한을 키웠던 것이었다.[21] 이세계 푸틴의 일본식 발음을 알파벳으로 친 것이다.[22] 비행기, 호랑이 등을 탄 유명한 사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밈[23] 하지만 실존인물을 차용한 창작물들은 옛날부터 모두 이 같은 방법을 쓴다. 일예로 트럼프나 노무현 대통령 등을 등장시켜 개그소재로 쓴 태권더 박에서도 똑같은 방법을 쓰고 있지만 누구나 이 사람들을 등장시킨 만화라는것은 알 수 있어 모르쇠로 일관하기 힘들다. 작가의 항변이 아닌 세간에 어떻게 보이느냐가 평가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판례들을 들여다 보면 같은 류의 인물 차용 창작물이라도 어떤 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특정이 되고 안되기도 한다. 개인의 동일성 해석이 판사마다 다르며 한국 법에 딱히 구체적으로 구분해 놓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24] 국가의 위치상 러시아 혹은 소비에트 연방을 모델로 한 강대국으로 추정된다[25] 1화에 등장한 푸르치노프 석상 및 종신 대통령의 칭호가 어색할 순 있지만, 이는 실제 동유럽 독립국들도 도입하는 상황으로 그 자체만으로 독재라고 보긴 힘들다.[26] 일반적인 파워밤과는 달리 캐네디안 백브레이커 자세에서 메치는 파워밤이다.[27] 나카타 조지는 마작배틀물 헛쯔모없는 개혁에서도 푸르치노프의 모델이 된 푸틴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