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8:52:20

라이스 푸딩

파일:밥 아이콘.png 죽의 종류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흰죽 · 계란죽 · 빼때기죽 · 과루죽 · 국묘죽 · 굴죽 · 깨죽 · 꽃게죽 · 납팔죽 · 문동죽 · 바지락죽 · 밤죽 · 방풍죽 · 보리죽 · 비지죽 · 상이죽 · 선인죽 · 소행죽 · 송이버섯죽 · 시래기죽 · 야채죽 · 오트밀 · 인삼죽 · 잣죽 · 재강죽 · 저신죽 · 전복죽 · 찹쌀죽 · 청모죽 · 콩나물죽 · 포리지 · 팅짜이죽 · 황정죽 · 도토리죽
퓨전/요리류 갱시기 · 김치죽 · 누룽지탕 · 땅콩죽 · 라면죽 · 닭죽 · 덮죽 · 리소토 · 어죽 · 육죽 · 자라죽 · 장국죽 · 해장죽
비곡물 주류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 산약죽 · 서여죽 · 참포라도 · 타락죽 · 팥죽 · 포이 · 호두죽 · 호박죽
기타 꿀꿀이죽 · 라이스 푸딩 · 미음 · 숭늉 · 응이
}}}}}}}}} ||

파일:Rice pudding.jpg

1. 개요2. 상세

1. 개요

라이스 푸딩은 푸딩의 한 종류로, 설탕우유, 또는 연유를 넣어 만든다. 서양에서 아이들의 간식으로 이용된다.

2. 상세

푸딩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프랑스식 젤리 비슷한 푸딩과는 달리 오히려 알갱이가 있는 커스터드 푸딩 계통의 요리다.

죽이랑은 한참 다른 음식이고, 차갑게 해서 디저트로 먹는데 쌀알은 안남미 쌀(장립종)을 불려 둔거라 탱글거리고 알갱이가 씹힌다. 비락식혜안에 들어간 밥알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거기에 우유랑 설탕을 넣고 만들어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보통 구미권에서 마트에서 다발로 파는데, 애들 간식이나 점심 가방에 디저트 삼아 덤으로 런치백에 던져넣어서 짬처리 하는 식이라 보통 애들은 이걸 질색팔색해 하고, 대개는 Jell-O 같은 젤리를 더 좋아한다. 라이스 푸딩은 노인들 중에서 찾는 사람들이 찾는다. 이외에도 맛도 비슷하고 레시피도 거기서 거긴데 타피오카가 들어간 버전도 있다.

생긴 것과는 달리 달콤한 음식이라 옛날에 이름에 라이스 들어가니까 쌀이 들어 간다고 해서 타락죽 비스무리한 것으로 생각하고 한입 먹었다가 그 단맛에 기겁한 한국인이 있었다고 카더라.
파일:external/www.e-tarifler.com/fistikli-muhallebi.jpg
무할레비
튀르키예에서는 쉬틀라치(Şütlaç), 무할레비(Muhallebi)라고 부른다. 둘의 차이는 쉬틀라치는 쌀알이 씹히고 무할레비는 쌀알이 씹히지 않는다는 것. 프랑스에서는 리오레(Riz au lait)라고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