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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2:49:44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파일:레드 데몬즈 일러스트.jpg
파일:크림즌 레조네이터.png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1. 개요2. 역사
2.1. 6기 ~ 7기(2008 ~ 2011)2.2. 8기 (2012 ~ 2014)2.3. 9기 (2015 ~ 2017)2.4. 10기 ~ 11기 (2019 ~ 2022)2.5. 12기 (2023~)
3. 성능
3.1. 장점3.2. 단점
4. 투입되는 카드
4.1. "레드 데몬" 카드군4.2. "레조네이터" 카드군4.3.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4.4. 관련 서포트 카드4.5. 함께 투입하기 좋은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덱. 원작의 잭 아틀라스의 덱처럼 레드 데몬 카드군과 레조네이터 카드군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덱을 말한다. 문서가 분리된 것은 원작이나 OCG나 세미 굿 스터프 형식의 덱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레거시 오브 듀얼리스트 등에서 공식적으로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등으로 표기된 적 있지만, 일반적으로 레드 데몬 덱, 레조네이터 덱이나 잭 아틀라스 덱, 킹 덱으로 불린다. 일본 쪽에서는 레몬 덱(レモンデッキ)이라는 표현으로 부른다.

이 덱에 들어가는 필수 카드들이 레벨 8 이상, 어둠 속성,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라는 키워드가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레벨 8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있을 때 소환가능한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나, 효과 발동 턴 동안 엑스트라 덱에서 드래곤족,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맹세를 남기는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레드 라이징 드래곤 등.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덱에 해당되지 않는) 레조네이터 카드를 쓰지 않는 레드 데몬 덱도 드물게 보이기는 한다. 이는 레조네이터들과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가진 맹세를 피하기 위한 것. 범용 용병을 끌어다 쓰는 여러 연구가 이루어지는 편이지만, 순수 파츠보다 약간 더 강력한 수준일 뿐, 오히려 더 큰 단점도 발생하기 때문에 눈에 띌 정도로 유의미한 성과는 없는 편.[1]

또한 스트럭쳐덱 왕자의 고동에서 수록된 신규 카드들에서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싱크로 몬스터' 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등을 지원하는 신규 카드들이 대거 등장해 다른 테마를 섞지 않고 순수하게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위주로 덱을 운영하는 게 가능해졌다.

2. 역사

2.1. 6기 ~ 7기(2008 ~ 2011)

5D's가 첫 방영되는 6기부터 잭의 관련 카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레드 데몬과 레조네이터 둘 다 카드군으로 정립되기 이전이라서 서로 간의 시너지도 거의 없었고, 원작의 잭이 사용하던 덱 구성도 피스 골렘이나 다크 스프로켓터와 같은 단일 카드들을 적절하게 연계시켜서 운영하는 굿 스터프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실상 테마 덱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다.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포함한 초창기 잭의 카드들이 수록되었고, 심홍의 위기에서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포함한 초창기 버스터 몬스터들이 수록되었다. 그리고 2009년 11월 14일 절대적인 힘에서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이 수록되었다.

7기 2010년 07월 17일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 추가되었으며, 2010년 11월 13일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레조네이터 엔진이 카드화되면서 "레조네이터" 몬스터가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2월 11일 익스트림 빅토리에서는 레조네이터를 서치하는 핵심 카드인 콜 레조네이터가 최초 수록되었다.

2.2. 8기 (2012 ~ 2014)

ZEXAL과 ARC-V(초반)가 메인이었던 7기 후반 ~ 9기 초반에는 큰 지원은 없었는데, 2013년 8월 2일[2] 유희왕 5D's(코믹스)의 6권이 발매되며, 특전 카드로 염마룡 레드 데몬이 수록되었다.[3]

2.3. 9기 (2015 ~ 2017)

9기 2015년 7월 18일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가 ocg화되었으며, 2015년 8월 22일 하이스피드 라이더스에서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스프린터가 수록되었다. 또한 여기서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이 수록되었는데, 베리알에 의해 "레드 데몬" 몬스터가 카드군으로 첫 지정되었다. 여기서 잭의 카드들이 다수 재수록되었다. 또한 v점프 2015년 10월호에서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가 특전 카드로 등장했다.

2016년 4월 9일 더 다크 일루전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및 레드 울프와 같은 "레드" 몬스터들이 수록되었다.

2016년 7월, V점프 Edition 14 - 20th 라이벌 컬렉션- 팩의 특전 카드로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등장했다.

2017년 3월 프리미엄팩 19에서 코믹스판 카드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가 첫 수록되었다.

이 시기에는 ARC-V에 잭이 재등장하며, 나온 코믹스 잭의 카드들의 OCG화도 동시에 이루어져서 나름 꽤 활발하게 지원받았다. 이 시기에 덱의 컨셉은 레드 데몬즈의 고속 소환 이후 이를 보조하는 운영 형식으로 대강 얼개가 잡혔다.

2.4. 10기 ~ 11기 (2019 ~ 2022)

ARC-V의 종영 이후 한동안은 프리미엄팩 17 18 등이나 V점프 특전으로 출시된 코믹스판 잭의 카드들 정도를 제외하면[4] 지원이 비다가 2019년 즈음부터 쫌쫌따리로 강력한 카드를 받았다.

2019년 1월 12일 다크 네오스톰에서 버스터 모드가 지원받으면서, 6기 심홍의 위기에서 나왔던 버스터 카드들과 9기에서 받은 긴급텔레포트 등을 이용해 후술할 '버스터 축'을 이용할 환경이 이때 만들어진다. 2019년 6월 8일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5-가 발매되면서 렉스 고드윈 관련 카드가 발매되면서 사역의 신관 아스카톨이 추가되고, '아스카톨 축'도 완성되었다.

2019년 12월 21일 한정판 LEGENDARY GOLD BOX가 발매되며, 여기에서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이 공개되었으며, 점프 페스타 19 듀얼오페라 성우 듀얼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2020년 1월 11일 이터니티 코드에서 크림즌 레조네이터, 스카레드 레인과 같은 고성능 카드를 지원받았다.

10기부터 레조네이터와 레드 데몬즈 간의 연계가 긴밀해지고 선공에도 할 일이 생기면서 레조네이터와 악마족 비튜너로 레드 데몬 진화체를 속공으로 소환하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이 때 2020년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와 2021년 플뢰르 드 바로네스의 출시, 하리파이버 아우로라돈 국민 빌드로 다른 덱들과 마찬가지로 레드 데몬도 수혜를 받았던 시기였다.

2022년 2월 19일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이 출시되며,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이 재수록되어 통상적으로 풀렸으며, 위대한 혼이 처음 수록되었다.

11기에는 스타더스트BF, 파워 툴같은 오룡즈의 지원이 잦았지만, 레드 데몬에 대한 지원은 거의 없었다. 또한 2022년 7월 하리파이버가 금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레드 데몬도 덱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이후 하리파이버가 금지로 가면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은 투입률이 다소 저조해졌으나[5], 여전히 잭 아틀라스 덱의 퍼미션을 담당해주는 만큼, 투입률은 평이하다.[6]

2.5. 12기 (2023~)

2023년 6월 24일 잭의 테마를 메인으로 하는 스트럭쳐 덱 왕자의 고동이 발매되었다. 여기서 그동안 재록이 없던 카드들[7]이 다수 재수록되었으며, 소울 레조네이터, 비전 레조네이터, 스카레드 존, 앱솔루트 파워포스, 데먼즈 골렘, 스카레드 데몬, 크림즌 헬가이아와 같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지정하는 방식의 카드들이 다수 등장했다.

새로 들어온 '소울 레조네이터'와 '비전 레조네이터', '본 데몬', '스카레드 데몬', '크림즌 헬가이아'의 성능이 꽤 좋은 상황이며, '스카레드 존'과 같은 카드도 나름 효율이 좋은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나 비스테드루닉 같은 테마를 상대하기 위해 제외 케어가 중요한 상황이기도 한데, 스카레드 존의 '자신의 제외 상태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 특수 소환' 효과 덕분에 리크루트 난이도도 크게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지원하기 위한 카드들이 대거 나왔으나, 스카레드 슈퍼노바 축 지원은 다소 떨어져서 과거처럼 레드 데몬즈와 그 진화계열을 주축으로 하고, 슈퍼노바는 곁다리로 들어가거나 아예 빠지는 추세이다.

스트럭처 출시 이후에는 라뷰린스형 레드 데몬이 준우승 입상하였다.# 레이디 오브 라뷰린스와 슈퍼노바를 같이 세우는 형식.

연구 후 기본 빌드는 소울 레조네이터 원 핸드를 통한 어비스+디스 파테르 혹은 스카레드 노바를 기본으로 정착하였다. 패와 필드에 따라 추가적으로 헬가이아와 존으로 유지력을 확보하는 식으로 정착하였다. 이전에는 카오스 룰러를 통한 추가 전열을 소환하는 방식도 있었으나 카오스 룰러가 금지된 2023년 10월 금제 이후로는 사용 불가능.

쿼터 센츄리 듀얼리스트 박스에서 공개된 빛나는 별의 용을 사용하면 상대 턴 메인 페이즈에 붉은 용을 소환, 스카레드 노바 등을 지정하면 이전의 살로니르 루트와 비슷하게 캘러미티를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빛나는 별의 용은 마그나무트(더 비스테드 루벨리온)으로 서치할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프리미엄 팩 2024에서 홍련왕 플레임 크라임이 추가되어 능동적으로 스카레드 레인의 덤핑이 가능해졌다.

2024년 1월 금제에선 캘러미티가 금지 카드가 되면서, 가만히 있던 레드 데몬도 어느 정도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레드 데몬에서는 이 카드의 금지 원인인 상대 턴 소환이 자체 기믹만으로는 원활하지 않아 승리 플랜 하나가 날아갔을 뿐이기에, 해당 전술이 유일한 승리 플랜이었던 센츄리온 만큼은 전혀 아니라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인 점.

이후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레드 데몬 덱의 디메리트에 걸리지 않는, 어둠/드래곤족의 싱크로 몬스터인 센츄리온 아크실라를 포함한 센츄리온의 추가 지원이 나오면서, 센츄리온을 용병으로 투입한 구축도 연구중에 있다.전개 영상덱 레시피

한국 비공인 대회에서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고점 몬스터 전개에 올인하는 대신 홍련왕을 통한 어비스+스카레드 레인의 원핸드에 패트랩으로 승부하는 운영형 레드 데몬이 우승하여 주목받았다.#

3. 성능

레조네이터 카드 중 크림즌 레조네이터는 필수적으로 채용될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어둠/싱크로 드래곤족 몬스터만 소환이 가능하게 하는 맹세가 걸린다. 소울 레조네이터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효과 발동 후에는 어둠/싱크로 몬스터만 엑덱에서 소환이 가능해지는 디메리트가 있다. 관련 싱크로 몬스터이자 전개의 징검다리인 레드 라이징 드래곤도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동일한 맹세 제약이 걸린다. 따라서 레조네이터는 플뢰르 드 바로네스 같은 어둠 속성이 아닌 고성능 싱크로 몬스터를 채용하기 어려워지며, 링크 몬스터도 채용하기 힘드므로 어둠 속성/드래곤족 범용 카드인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도 채용은 가능하나,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크림즌 레조네이터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 소환을 거쳐서 불러내든가, 어리석은 중장이나 아르테미트 슬레이등을 사용해서 어떻게든 링크 몬스터를 묻어버려야 써먹을 수 있다. 어둠 속성 싱크로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는 2023/6/27 기준으로 한국판에서는 36건이며, 이들 중 레드 데몬과 관련된 카드는 총 11종이다. 이들 36중에서 레조네이터 덱이 별 문제 없이 소환이 가능하며, 퍼미션 성능을 가진 카드는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단 2종 뿐이다. 이외엔 프리체인 필드 클린을 가지고 있는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이 그나마 견제 역할을 하며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소환된 턴에 락 효과가 있긴 한데, 상대 턴에 소환하기 힘들어 견제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못한다.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도 의외로 몬스터 효과에 퍼미션이 가능하지만, 소환 조건이 빡세고 유지가 불가능해 되돌아가는 효과를 막아주는 카드리메이크 진화체라도 추가되지 않는 한 실용성은 제로에 가깝다.

레드 데몬 카드들의 돌파 성능은 꽤 강력하지만, 어비스와 베리얼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돌파 효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효과 파괴 내성이 있긴 하지만 겨우 효과 파괴 내성과 공격 무효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어중간하다. 그나마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은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 순간 상대 필드의 카드를 싸그리 제외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어서 선공에 설 수 있지만, 퍼미션은 없고 내성도 효과 파괴 내성뿐이라 무한포영 등의 무효계 카드에 취약하다. 그마저도 소재로 무려 4마리나 요구하는 걸 고려하면 다른 몬스터를 같이 세우는 것도 빡세고 도중에 전개가 끊길 위험성도 있는 편.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상대 턴에 소환하면 턴 스킵급의 강력한 필드 락이 가능하지만, 자체적인 상대 턴 소환 수단도 없고 그나마 이를 가능하게 했던 하리파이버의 금지로 인해 정작 본진인 이 덱에서는 순수형일 경우 사실상 고타점 비트다운+탱커 요원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한다. 게다가 10기 막바지부터 추가된 메인 덱 몬스터들은 제약과 디메리트가 주렁주렁 있어서 금지가 아니었어도 부르기가 성가시다. 심지어 다른 덱들은 붉은 용을 통한 상대 턴 캘러미티 플랜이 가능하지만 이쪽은 그 놈의 제약 때문에 부르지도 못해서 본진인 레드 데몬보다 더 잘 써먹을 정도. 그나마 비스테드 혼합형의 경우 낙인의 에튀드를 통해 상대 턴 소환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외부 기믹에 의존해야 제대로 견제가 가능하다는 것부터 매우 쓰기 불편하다.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통해 전개하는 편이라 레조네이터와의 연계가 중요하다. 과거에는 부실한 연계&서치 능력으로 인한 비튜너 수급의 어려움[8], 마법/함정 카드의 서치 불가 등 여러 단점 때문에 빈말로도 고성능 덱이라고 하기 어려웠다. 신규 지원인 왕자의 고동의 등장으로 기존 덱의 문제를 어느 정도 개선함과 동시에 덱의 파워를 상당히 올리는데 성공했으며, 이전과 달리 패트랩을 맞더라도 특수소환이 가능한 비전 레조네이터와 운영이 가능한 크림즌 헬가이아, 스카레드 존 등의 신규 카드들로 인해 최소한의 저점은 확보하게 됐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레드 라이징 드래곤 원툴식 전개와 소환 제약 등의 범용성 문제는 해결되기는커녕 더욱 심화되었다는 약점 또한 여전히 존재한다.[9]

다행히도, 레조네이터 덱은 필수 파츠[10]들을 빼면 덱 구성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거기에 크림즌 레조네이터는 첫 패에 잡혔을 때나 레드 라이징과 단 둘이 서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효과를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풍래왕과 라이징 드래곤의 맹세 디메리트만 조심하면 되는데, 스톤 스위퍼와 신규 지원의 발매로 크림즌 루트를 타는 경우가 매우 많아질 예정이다. 따라서 위의 레조네이터 단일 축과 달리 다른 용병 카드를 투입하면 해당 제약들을 어느 정도 우회할 수 있다.

3.1. 장점

3.2. 단점

4. 투입되는 카드

4.1. "레드 데몬" 카드군

4.2. "레조네이터" 카드군

4.3.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위의 목록에 있는 레드 데몬 카드군, 레조네이터 카드군 이외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들어간 카드.

4.4. 관련 서포트 카드

잭 아틀라스가 사용했던 카드나 연관성을 드러내는 컨셉의 카드.

4.5. 함께 투입하기 좋은 카드

이 테마와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카드는 아니지만, 사용하기 좋은 효과를 가진 카드.

* 지박수인 스톤 스위퍼: 패에서 버리고 레조네이터 전원과 환영왕 하이드 라이드, 변용의 왕 헬 겔을 서치할 수 있는 강력한 초동 카드. 마찬가지로 서치해올 수 있는 지박수인 그랜드 키퍼 역시 원 핸드로 레드 라이징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기에 같이 사용하기 좋으며 필드 마법이 있다면 자체적인 특수 소환도 노려볼 수 있다.


아래의 두 축은 2023년 10월 금제로 해당 축을 통해 자주 소환되던 카오스 룰러가 금지되면서 있으나 마나 한 카드들이 되었다.

[1] 다른 엔진을 이용해서 굴리는 경우도 사실 레드 데몬 파츠를 빼고 굴리는 게 더 강력한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그냥 슈퍼노바와 어비스 정도만 넣어두고 레드 데몬 덱이라고 우기기도 한다.[2] 시기상 8기의 섀도우 스펙터즈와 가장 가깝다.[3] 이 카드는 한국에서는 2014년 3월 스트럭쳐 덱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디럭스 에디션 특전 카드로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와 함께 수록되었다.[4] 프리미엄팩 8쯤부터 코믹스판 오룡즈 카드들은 잭의 카드들을 포함해 조금씩 계속 OCG화 되고 있었으며 그 일환이다.[5] 하리파이버와 아우로라돈은 후속 싱크로 전개를 위해 투입할 가치가 높았으나, 이외의 링크 카드는 싱크로와 긴밀한 연계를 지닌 카드가 잘 없기 때문. 정확하게 아우로라돈은 자체 효과로 '릴리스'하여 덤핑이 가능하지만, 이외의 링크 카드들 중 싱크로 소환에 도움을 주면서 자체적으로 '덤핑'이 되는 카드가 거의 없다는게 상당히 크다.[6] 현재는 어리석은 중장 등을 이용해 엑스트라 덱에서 링크 몬스터를 덤핑하거나, 링크 령사 몬스터와 같은 전개에 도움이 되는 링크 몬스터를 넣어 중간다리로 소환하는 케이스가 많다.[7] 특히 V점프 동봉 카드라 수량조차 부족했음에도 필수 카드였던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재록됐다.[8] 소울 레조네이터 공개 전까지는 커맨드 레조네이터를 제외하면 레조네이터가 자체적으로 비튜너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없었다. 커맨드 레조네이터도 패를 좀 타고, 레조네이터 엔진은 묘지에 레조네이터가 2장 이상 쌓여 있어야 해서 초동으로 바로 쓰는 건 힘들다.[9] 다만, 이는 본래 8레벨 전개요원인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가 짤린게 더 크다.[10] 콜 레조네이터, 레벨 1의 싱클론 레조네이터, 레벨 2의 레드 레조네이터와 크림즌 레조네이터, 레벨 3의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와 소울 레조네이터,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스카레드 패밀리어, 본 데몬 등. 이조차도 요새는 레드 레조네이터나 와일드 와인드나 패밀리어는 빠지는 경우도 있다.[11] 카오스 룰러가 있었을 때는 비스테드 살로니르를 코스트로 사용했을 경우 어비스, 파테르에 추가적으로 상대 턴에 캘러미티를 소환할 수 있었다.[12] 서쳐인 소울은 가장 먼저 맨몸 일반 소환으로 나오고, 본 데몬의 덤핑은 참기 서큘러 등 덤핑을 코스트로 내주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기동 효과인데다가, 크림즌 레조네이터도 별다른 보호 수단이 없다. 이 과정에서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 하루 우라라는 기본이고 싱크로 테마이다 보니 특수 소환을 많이 해서 증식의 G원시생명체 니비루에도 약한 데다가, D.D. 크로우비스테드에도 약하다.[13] 그나마 하루 우라라의 경우, 현재는 초동률이 매우 높아졌기에 크림즌 헬가이아, 스톤 스위퍼나 턴 제약이 없는 콜 레조네이터 등으로 빼낼 수 있다.[14] 이 이외에 마/함까지 범위에 들어가는 몬스터는 슈퍼노바 뿐이다.[15] 묘지의 튜너 수x500의 공뻥 효과로, 노바보다 원래 공격력이 500 더 높아서 묘지 튜너 수가 같아도 슈퍼노바가 공격력이 500 더 높다.[16] 패 코스트를 버리고 소환>효과로 비전을 덤핑하고 본데몬의 레벨을 3으로 조정>비전의 효과로 헬가이아 서치>헬가이아로 소울 서치>소울 일소 후 싱클론 서치>소울+본데몬으로 라이징>라이징 효과로 비전 소생>비전+라이징으로 스카레드 데몬>싱클론 룰 특소 후 싱클론+스카레드로 어비스>싱클론 효과 1+스카레드 효과를 체인하여 원본 레데몬 소환 후 비전 샐비지>비전 룰 특소 후 비전+레데몬으로 베리알 or 디스 파테르.[17] 이런 점에서 긴급동조싱크로콜보다 상위호환이다.[18] 단, 웰컴 라뷰린스는 다음 턴 종료 시까지 악마족 제약이 있어서 싱크로로 이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라뷰린스 카드는 아니지만 기본 라뷰린스에 투입되기도 하는 드래그마 퍼니시먼트를 투입할 경우, 엑스트라 덱 특소가 다음 자신 턴 종료 시까지 막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19] 보통은 1+7=8 레벨이지만, 레벨을 본인이 조정할 수 있으므로, 아스카톨 축보다 더 유연하게 이용이 가능하다.[20] 버스터 모드는 두장이나 넣으면 패말릴 확률이 높아져서 보통 1장만 넣는데, 버스터 모드가 첫 패에 잡혀버리면 버스터 비스트를 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써먹을 수 없는 것이다.[21] 이 덱에 8렙은 많지만 싱크로 몬스터뿐이니 소재 조달이 힘들텐데, 스카레드 패밀리어나 사이킥 리플렉터의 레벨 조정 효과로 8을 만들거나, 묘지에 쌓아뒀다 스카레드 패밀리어나 레드 데몬 베리얼로 불러오거나 하는 식으로 소재를 모으면 할만하다.[22] 정확히는 콤보 내에서 묘지에서 소생 가능한 제트 싱크론, 분보그 001 등.[23] 일례로 알버스의 낙윤이나 아라메시아의 의로 소환하는 용사 토큰도 여차하면 레벨 2 튜너와 함께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사용해서 레드 라이징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에 이용하거나, 방랑의 그리폰라이더와 레벨 3의 레조네이터를 이용해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소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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