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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43:40

레이비니아 버드웨이

레이비니아 버드웨이
Leivinia Birdway / レイヴィニア=バードウェイ
파일:버드웨이메인2.png
이명 마술의 여왕
마법명 Regnum771
나이 12세
성별 여성
신장 140cm 이하
분류 마술사
소속 새벽녘색의 햇살(리더)
능력 반복 마술
아르카나
가족관계 패트리시아 버드웨이(쌍둥이 여동생)
성우 타이치 요우(日)
파일:external/r-s.sakura.ne.jp/ni_r07.jpg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쌍둥이 동생 패트리시아 버드웨이)
レイヴィニア=バードウェイ[1]

1. 개요2. 전투력3. 작중 행적
3.1. 스테일 SS3.2. 구약3.3. 신약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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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원래는 단행본화되지 않은 SS에서만 등장한데다(이후 SP라는 부제를 달고 단행본화 된다) 퍼스트 네임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에서부터 본편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퍼스트 네임이 '레이비니아'라는 것도 밝혀졌다.

마술결사 '새벽녘색의 햇살'의 보스. 마법명은 Regnum771.

외형은 12세 전후의 소녀[2]인 듯. 하지만 4살 아래인 8살 소녀[3]한테도 발육이 밀린다.[4]

참고로, 동생 패트리시아의 말로는 "커다랗게 토끼가 그려진 팬티라거나, 매운 음식 전반"이 약점이라고 한다. 어른스럽게 행동하려는 거라든가, 가열차게 보이는 성격은 이런 게 원인일지도?

2. 전투력

전투능력은 한 마술결사의 보스답게 상당히 강한 편이다.

아무런 이론과 계산 없이 간단하게 '눈대중'과 '감'으로만 마술을 발동시켰더니[5] 순식간에 적이 전멸해버렸으며, 적이 잠복한 땅 그 자체를 전부 도려내버릴 정도.[6] 거기다가 그런 대규모 마술을 펼치는 와중에도 도망치는 적들도 하나하나 순식간에 처리해버린다.

소설 묘사에 의하면 '그것은 더 이상 전투가 아니었다, 보는 쪽이 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물론 '괴롭히는 쪽'은 버드웨이.

파일:external/r-s.sakura.ne.jp/ni_r08.jpg

사용하는 무기는 '검과 잔의 지팡이'로써 잔과 검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잔 모드일 때는 칼날을 들고 휘두르면 나선형으로 회전하면서 꽃잎이 전개를 해 그릇으로 변형되는형태고 검 모드일 때는 꽃술 부분을 잡고 휘두르면 꽃잎은 칼날로 향하면서 나선형으로 닫혀서 칼 밑으로 변형되는 형태.

카미조가 밝혀낸 버드웨이의 마술의 원리는 반복연습. 성인이 아닌 이상 아무리 갈고 닦아도 그 포텐셜에 한계가 있는 일반인인 버드웨이는 완벽하게 같은 동작으로 마술을 발동시키는 것을 끝없이 반복하여 쌓아올린 노력을 결과물로서 이끌어 냈고, 그렇기에 사용가능한 마술은 한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려면 0에서부터 다시 반복연습으로 쌓아올려야 한다. 주특기인 텔레즈마의 소환폭격을 비롯해, 모든 마술은 즉석에서 만들어내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마술을 간파당하지 않도록 어레인지를 섞어서 쌓아올린 패턴을 조합한 것일 뿐으로 본질적으로는 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같은 마법을 쓰고 있는 것.

여담으로 같은 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올리아나 톰슨과는 정반대다.

인덱스의 조력을 받은 상태에서는 일생에서 단 한 번 뿐이지만 마신의 최대 일격만을 구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 마신 혹은 마신과 대적한 사람의 기억에서 위력을 끄집어 내는 것이기에 필요한 조건이 상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인간으로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과업임에는 틀림 없다.

3. 작중 행적

3.1. 스테일 SS

학원도시에서 '도나티의 홀로스코프'를 찾기 위해 학원도시에 머물고 있는 금서목록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학원도시에 잠입한다.

처음 '새벽녘색의 햇살'이 보스의 지령을 기다리고 있을 때 우연히 지나가던 카미조는 그 이야기를 엿듣다가 들키게 되어 전력으로 도망을 가는데 우연히 그 곳에 있던 여자아이를 보고 공주님 안기로 여자아이를 데리고 도망치게 되는 게 우연히 그 여자아이가 '새벽녘색의 햇살'의 보스였다.

그 이후 총으로 증거 인멸을 위해 카미조를 쏘지만, 사실은 가짜 총. 카미조는 쓰레기 더미 속에 뒹굴게 된다.

그 이후 카미조가 언제나의 일상처럼 "불행해."를 중얼거리며 집에 들어가고 씻기 위하여 욕실에 들어가는데 하필이면 이 보스가 그 곳에서 목욕 중이었다. (그 이후 인덱스에게 물어뜯기 공격을 당한다.)

그 뒤 카미조는 불행해 불행해 하면서도 도와주러 온 부하와 동행하게 되는데 그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하필이면 안티스킬과 맞붙어서 신나게 깨지고 도망오게 된다. 걸레가 된 채로 집에 돌아오니 이미 탈환 성공. 미리 보낸 실행부대가 일을 마치고 카미조 일행은 불행하게도 털린 이후 신경이 곤두서 있는 안티스킬과 맞닥뜨린 것. 그리고 그녀가 카미조의 집에 찾아온 이유는 탈환에 대한 것이 아닌 이미 탈환해서 사용법을 물어보러 온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카미조에게 "꽤나 유쾌한 녀석이었다고 네 놈, 내 부하(동반자)로 삼아도 좋을 정도로 말야."라는 말을 하고 현관을 나가는 싶더니, 다시 들어와 "뭐야, 따라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말을 들은 토우마는 발끈한다.

참고로 스테일 마그누스와 대화 도중 이 열혈바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스테일의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다. 이유는 대충 "모르는 사이에 또 정체불명의 인맥을 늘려대는 열혈 바보자식!!"인 듯.

3.2. 구약

18권: 후반부에 잠깐 등장. 그녀 역시 영국 여왕이 발동시킨 '유니언 잭'의 힘을 받았지만, '제2왕녀 캐리사와 '기사파'가 일으킨 쿠데타에 관해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힘을 돌려보내려고 한다. 근데 자기 동생은 받자마자 바로 국가를 위해 뛰쳐나가버린다.

22권: 밝혀진 버드웨이의 최종목적은 마술, 과학 사이드를 따지지 않는 지배권. 쉽게 말해 세계정복.[7]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를 지배했던 인간이나 조직 등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것을 체계화하여 습득하는 것이 목적. 사실 이건 그녀가 지배하는 조직의 목표이기도 하다.

3.3. 신약

신약 1권: 마지막 부분에 카미조 토우마와 함께 등장한다. 22권 끝부분에서 북극해에 빠진 토우마를 구해준 사람이라고.[8][9]

신약 2권: 토우마의 기숙사에서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 시아게에게 마술에 관해 설명해주고 녀석들의 정체에 관하여 알려준다.[10][11]

마지막 부분에 아레이스타를 도발해서 머리카락이 두 세가닥 잘리게 된다. 하지만 이건 위협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목 대신 머리카락이 잘린 것. 레이비니아는 이것으로 아레이스타가 자기 하나 못 죽일 만큼 급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신약 3권: 카미조 토우마, 미사카 미코토,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 시아게, 미사카 워스트, 쿠로요루 우미도리와 함께 하와이로 향한다.

카미조는 그렘린과 버드웨이가 연관이 있거나 한패라고 생각했지만 버드웨이는 기본적으로 그렘린을 표면상으로 끌어내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렘린을 끌어내고 싶어하는 이유는 과학과 마술 중 어느 한 쪽으로 밸런스가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무쌍을 찍지만 전력을 다한 건 아닌 듯 하다.[12] 그리고 3권의 후반부에 드러난 그녀의 목적은 토우마 일행들을 이용해 학원도시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것이었다..는 버드웨이를 그렘린으로 오해한 토우마의 생각이었고 사실은 그렘린의 정규 요원(마리안,토르 등)을 끄집어내는것 자체가 목적이었다.
"솔직히 말하지. 죽어도 불만을 말할 상황이 아니라는 자각은 있겠지?"[13]

신약 5권: 학원도시에서 올레루스 일행과 함께 행동하면서 오티누스의 목적인 프로일라인 크로이트네의 행방을 찾다가 카미조와 재회하게 되고, 신약 3권에서의 일 때문에 카미조 토우마한테 드릴을 겨눠지게 되지만 냉정하게 대처하려 한다.[14] 하지만 그 장면이 안티스킬에게 보여져 카미조 토우마가 총에 맞게 되자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분노하고 격앙된 모습을 보인다. 급하게 토우마의 총상에 직접 자기 양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응급처치를 하는 일면도 보였다. 이 상황에서의 소설 속 묘사가 꽤 의미심장한데,
버드웨이는 감정론만으로 응급처치를 한 게 아니다. 단서를 말해 줄 자의 입이 닫혀 버렸기 때문이기도 했고, 약간이라도 새로운 정보원이 될 물건을 찾고 있었다, 라는 합리적인 이유'도' 있었다.

이 서술을 보면 버드웨이가 카미조 토우마에게 갖고 있는 감정이 꽤나 묘한 모습으로 인식될 수 있다.

신약 6권: 카미조 토우마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 드물게 카미양병에 걸린 이후 수정펀치를 맞는 첫 케이스가 되었다. 사실 버드웨이의 속내는 그렘린을 부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진 않으나 카미조 토우마가 휘말리게 하는 것은 지양한다는 점에 가깝기 때문에 플래그는 유효하다. 자신을 처음부터 이용했으면 훨씬 쉬웠을거라는 토우마의 말에 너 미쳤냐 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15][16]

프로일라인 크로이트네의 건이 해결된 후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는 걸 실비아의 평에 의하면 '무엇을 말해도 다 믿어주고 받아줄 줄 알았던 오빠한테 혼나서 기분이 상했다'라고. 그 말을 듣고는 바로 임전태세에 들어가는데 카미조와 싸울 때는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한다.[17][18] 카미조 본인도 버드웨이가 전력을 냈다면 이길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약 8권: 카미조 토우마가 아침에 눈을 뜨니 야한 소녀와 함께 카미조 토우마가 자는 욕조 속에 있었다. 오티누스를 잡기 위한 레이드 부대를 결성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도중에 그렘린의 습격으로 비행기가 두 동강 나서 일행이 뿔뿔이 흩어지고, 레서, 쿠모카와 마리아와 같이 돌아다니며 그렘린이 도쿄에 해놓은 짓을 처리한다.

신약 10권: 토우마가 갑자기 오티누스를 감싸며 사라진 일에 이를 갈고 있다. 이후 덴마크로 쫓아가 겨울옷으로 갈아입고, 인덱스와 함께 1회용 궁니르를 들고 카미조에게 맞선다. 일생에 한번만 가능한 일이지만, 금서목록의 지식의 보조를 받아 파워업했다. 하지만 금서목록의 지식이 있어도 짧은 시간 안에 마신이 되는 것은 무리이므로 아직은 그냥 강력한 인간 마술사. 후기에서는 의사마신이라는 표현을 쓴다.

'신이 하는 일을 인간의 손으로 모방한다'는 마술의 본질을 통해 오티누스가 일으킨 파괴를 재현해내려 한다.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술을 얻기 위해 생령, 도플갱어, 운가이쿄, 우트가르드 로키의 고양이같은 '머릿속의 것을 끌어내는' 방법으로 오티누스와 카미조의 머릿속에서 오티누스의 파괴에 대한 이미지를 끌어내는 것이다. 금서목록의 보조와 오티누스의 파괴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간이 궁니르가 있으면 딱 1번 뿐이지만 인간의 손으로 마신을 죽이는 기술을 쓸 수 있다고 한다.[19]

그러나 카미조가 인덱스의 입을 막아서 금서목록의 보조를 끊으려다 실수로 인덱스의 빈약한 가슴을 터치하고, 이 충격으로 인덱스의 보조가 끊기며 궁니르가 터진다. 이후 정신이 든 버드웨이는 마신을 상대하는 지식을 저장한 인덱스가 타인들로부터 노려지는 걸 막기 위해 그녀를 잡고 떠난다.

신약 14권: 동생과 함께 출연. 카미조 토우마와 카미사토 카케루 간의 싸움의 열쇠가 된다고 나와있지만 사실상 열쇠라기보다는 또하나의 접점이자 촉매가 된다. 샘플 쇼고스[스포일러]에 패트리시아가 감염되었는데 이 쇼고스라는게 지방을 녹여먹으며 기생하다가 다른 숙주를 취할 경우 본래 숙주를죽이며 전이되는 기생생물이다.

마술세계에 깊이 관여한 자신과 달리 자신이 의도적으로 마술세계와 차단하여 보호해온 동생을 살리고자 아프리카 대륙의 주술방식을 이용해 옥수수전분으로 된 과실(이라고하는 내장)을 가슴중앙부근에 키우게 된다. 이 때문에 인덱스가 조사를 위해 가슴 언저리를 만지려 할때 "너보단 많이 있다고?"라고 말한 것이다. 이 과실을 키워 동생 쪽 기생생물에게 주어 동생을 정상으로 되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과실로 인해 내장이 눌려 터지는 것이 기정사실이고 자신을 희생하려는 것임을 들키게 되고 이런 상황에서의 해결사인 카미조 토우마에 의한 또 다른 구원방법으로 양쪽 다 살게 된다.[21]

4. 기타



[1] 신약 1권 국내 정발본에서는 드웨이로 번역되었다가 2권에서 역자가 정정했다. 신약 8권의 개요에서 이름이 레이비니'어'로 표기되는 오역이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제대로 레이비니아로 나온다.[2] 브레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3] 브레지어를 착용했다.[4] 그러나 이 외형 때문에 카미조 토우마의 플래그의 희생양이 되었다.[5] 완벽하게 준비된 대본을 버리고, 관객이 바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무대 위에서 조정해 내 박수갈채를 올리는...[6] 스테일의 말을 빌리자면, 버드웨이의 힘은 '불합리', '무자비', '압도적', '황폐'.[7] 애초에 마법명 뜻이 라틴어로 왕국이다.[8] 토우마가 직접 언급. 단 버드웨이 본인이 구한 게 아니라 당시 버드웨이의 부하들이 러시아에 잠입해 있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직접 구한 것으로 나온다.[9] 2018년 방영된 금서목록 3기 애니메이션은 이 시점에서 끝난다. 물론 토우마가 살아있고 버드웨이를 포함한 신약 등장인물들도 3기 극후반에 나오기에 애니메이션의 결말은 당연히 아닐 것이다.[10] 녀석들의 정체는 기계의 오작동을 유발하는 요정인 '그렘린'. 나중에 이 그렘린이 토우마를 찾기 위한 장치인 '라디오존데의 요새'를 조종하는데 이 요새가 학원도시에 떨어질려고 해서 3주인공이 그걸 막으려고 한다.[11] 중간에 하마즈라가 설명을 하는데 졸아서 뺨을 때린다.[12] 괴도의 딜레마라고. 큰기술은 한번쓰면 해석돼서 대책이 짜지기에 함부로 쓰지 않고 있다[13] 신약 5권 中[14] 이때 버드웨이의 썩은 표정이 심히 압권.[15] 다만 여기서 하는 말을 보면 단순한 플래그 인증대사일 뿐 아니라 카미조의 본질에 대한 해석도 담겨있다. 버드웨이는 자신의 조직 특성상 아레이스타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사상과 카리스마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서 파악하고 있으나 카미조는 그런 이들과 비교해도 이상하다고 말하며, 카미조를 움직이게 하는 정신적인 원동력이 보이질 않는다고 말하다가 카미조의 대답을 듣고는 카미조가 지닌 정신적 원동력의 정체는 선이나 악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개념이며 큰 흐름으로 이어지는 원동력이라고 평가한다. 이걸 스스로 잘 제어하지 못하고 엇나가면 비참해질 거라는 충고도 덧붙이지만 카미조는 그 충고를 이해하지 못했다.[16]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의 충고대로 카미조의 비정상적인 자기 희생 정신은 결국 신약 9권에서 오티누스가 만든 모두가 행복한 세계(버젼 오메가)에서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 했다.[17] 일찍이 금서목록 칸자키 외전에서 성인칸자키 카오리와 대치하여 호각을 이룬적이 있다. 단순한 마술사라고 생각해도 음속을 넘어선 속력을 낼 수 있는 칸자키 카오리와 대등히 싸울 수 있는 버드웨이가 전력을 다했더라면 토우마는 그녀를 절대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18] 심벌릭 웨폰의 네 가지 속성은 타로에서는 마이너 아르카나에 대응하고, 제대로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을 썼다면 음속 거동까지 가능해진다고. 그렇게 된다면 사실상 카미조 토우마에게는 승산이 없다. 음속 이동이 순전히 마술을 사용한 움직임이라면 검은 날개처럼 전조의 감지로 대응할 가능성은 있겠다.[19] 물론 버드웨이는 오티누스의 파괴가 어떤 건지 몰랐다. 만약 정말 궁니르를 던졌다면 오티누스가 죽는 것은 물론이고, 신약 8권의 마지막처럼 세계가 멸망하며 다같이 망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스포일러] 카미사토 카케루가 추측하길 학원도시에서 의도적으로 버드웨이 자매를 이용해 자신을 꾀어내려고 만든 것으로 다크 매터의 일환이라 한다.[21] 정확히는 토우마가 폭주하는 샘플 쇼고스를 막다가 오른손으로 너무 많이 지웠기 때문에 실패할 뻔했지만 네프티스가 자신의 남은 육체를 패트리시아의 육체로 변환하는 희생을 해서 패트리시아를 살린다.[22] 일본에서는 신약 2권과 함께 나왔지만 국내에서는 신약 11권이 나올 때가 되어서야 출간됐다...이미 18권에서 살짝이지만 본편에 나온 적이 있음을 생각하면 늦어도 너무 늦은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