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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マーコス・ギルダーク / Marcos Gildark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나다 테츠/크리스 터글리아페라.
2. 상세
나이는 마흔 안팎. 딱딱하고 사격형으로 각진 얼굴의 거한으로 녹색 단발. 지적인 파란 눈동자가 눈부신 빛을 발할 때 위험한 마력 반응 및 무장을 확인할 수 있는 모양이다. 현재 루그니카 왕국 근위기사단 단장으로 라인하르트와 율리우스의 상관이며, 단장에 취임한 계기는 선대 파랑[1] 살해 사건 해결 공로로 7~9년쯤 취임했다.『반석』의 마코스라고 불리며, 전신을 바위로 뒤덮어 독 안개도 통하지 않는 두꺼운 바위 갑옷을 입은 3m 크기의 거인으로 변한다. 전투력도 매우 강력해 검성 라인하르트에 이어 2위며, 율리우스보다 강하다. 아무런 변수 없이 싸운다면 로즈월급의 강함이라고 한다.
공과 사를 구별하는 성격이다. 침입자[2]가 있을 걸 미리 알고 있던 로즈월의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
작가 트위터에 따르면, 옛날 뒷골목을 완력으로 지배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단편 Once Upon a Time in Lugunica에 따르면, 작중 시점에서 15년 전 당시 동포단의 단장이었으며 러셀 펠로와 함께 로즈월과 안면이 생겼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는 러셀, 로즈월과 악우 같은 느낌의 친구 사이라고 한다.
갑옷에 모티브는 고딕 양식의 판금 갑옷으로 보인다.
[1] 물의 마나를 제일 잘 다루는 사람. 현재는 페리스.[2] 원래는 스바루, 로즈월은 옷 속에 로즈월의 문장을 새겨 그것으로 들어오게 하려 했으나 스바루는 프리실라의 마차를 타고 왔고 대신 나중에 들어온 롬 영감이 침입자가 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