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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03 13:30:21

문재인 정부/2020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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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다며 '항의'의 표시로 사전환담에 불참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전환담장에 문 대통령과 박병석 국회의장보다 늦게 도착한 상황에서 대통령경호처 소속 경호원의 소지품 검사 등에 항의하며 불참했다.[2]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자체를 보이콧하는 것까지 검토하였으나, 박병석 국회의장이 나서서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비공개 면담에서 2013년 11월에 있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 방문(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이 쏟아지는 와중이었는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은 항의의 의미로 박 전 대통령이 퇴장할 때 일어나지 않았으나 당시 국회부의장이었던 박병석 의장만이 조경태 의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었다.)을 거론하며 “당시 나도 당의 방침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기립한 건 의회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국회의 일원이자 국회부의장으로서 국가 정상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서였다. 국민의힘도 야당의 품격을 발휘해 문 대통령과 여당을 예우해 달라. 특검 관철을 이유로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거부한 전례도 없었다는 점도 감안하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설득하였다고 한다. #[3] 국민의당 안혜진 당 대변인은 이날 시정연설 직후 논평을 내고 "자신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는 집권 여당의 모습에서 서글픈 국민과 나라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며 자화자찬의 표본적 사례로 진정성이 결여됐다고 평가절하했다. 안 대변인은 "대통령의 연설은 일부 특정 진보 가장 세력을 다시금 엄호하고 그들을 재규합해 단결시키는 의도는 성공했을지 모른다"며 "그러나 국민이 주인 된 나라, 국민이 염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거짓을 부끄러워하고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겠다는 소명의식으로 무장된 공직자들로 가득 채워진 나라를 다시 꿈꾸는 것은 그저 한낱 몽상일뿐임을 각인시켰다"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걱정하는지 이에 대한 판단조차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라며 "대통령께서 강조한 방역과 경제의 선방 대목만 봐도 현 정권이 얼마나 자신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에만 함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또 "이상과 성향이 다르더라도 내 편에 선 동지들보다 다른 목소리를 내는 자들의 의견도 귀담아 경청하고 말로만이 아닌 협치를 이뤄내는 리더가 간절해진 시국에 이를 이루기 위한 의지도 없었다"며 "지금이라도 대통령께서는 오만한 칼춤을 추는 칼잡이들과 거짓 투성인 광대들, 오직 집권연장에 눈이 어두워 국민 환심 사기에 여념이 없는 쇼맨들의 연기에 취해 마냥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사는 감성 대왕을 경계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