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적용 차량인 미쓰비시 엔데버 |
PS Platform |
1. 개요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활용한 전륜구동 중형차용 자동차 플랫폼이다.2. 플랫폼 설명
미쓰비시 자동차가 유일하게 독자개발한 모듈러 플랫폼이다. 미쓰비시 엔데버가 최초로 사용하였고, 다른 이름으로는 프로젝트 아메리카로 알려지기도 했다.닛산의 FF-L 플랫폼처럼 북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에 적용 차량들이 전부 북미 시장용이다.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는 각각 좌측, 우측에 위치해 있는데 자사의 구형 플랫폼과 크라이슬러의 플랫폼을 사용하였던 이전 세대의 갤랑과 이클립스는 닛산 못지않게 연료주입구와 머플러는 각각 우측, 좌측에 위치했다.[1]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2] 및 V형 6기통[3] 엔진과 5~6단 수동변속기, 4~5단 자동변속기가 차량에 따라서 다양하게 탑재된다.
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플랫폼 설계 및 생산은 모두 미국 일리노이 노멀에 위치한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미쓰비시 380의 경우 호주 아델라인 지역 공장에도 생산된 바가 있다.
3. 적용 차량
미쓰비시의 PS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03 ~ 2011 | 최초 적용 차량. | |
엔데버 | ||
2003 ~ 2012 | ||
갤랑 (9세대) | ||
2005 ~ 2012 | ||
이클립스 (4세대) | ||
2005 ~ 2008 | 갤랑 9세대의 호주 시장용 모델. | |
380 |
4. 둘러보기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자동차 플랫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차급 | 현역 플랫폼 | 퇴역 플랫폼 |
<colbgcolor=#ff7200> 경차 | 르노-닛산 CMF-A 플랫폼 | 미쓰비시 MR 플랫폼 | |
소형차 | 르노-닛산 CMF-B 플랫폼, 르노-닛산 B 플랫폼 | 미쓰비시 Z 플랫폼 | |
준중형차 | 르노-닛산 C 플랫폼, 미쓰비시 GS 플랫폼, 르노 닛산 CMF-C/D 플랫폼 | 닛산 MS 플랫폼 | |
중형차 | 르노-닛산 CMF-C/D 플랫폼, 르노-닛산 D 플랫폼, 닛산 FM 플랫폼 | 닛산 FF-L 플랫폼, 미쓰비시 PS 플랫폼, 닛산 LL 플랫폼 | |
준대형차 | |||
대형차 | - | 닛산 LL 플랫폼 | |
스포츠카 | 닛산 FM 플랫폼 | 닛산 S 플랫폼 | |
픽업트럭 | 닛산 F-알파 플랫폼 | - | |
전기차 | 르노-닛산 CMF-EV 플랫폼 | - | }}}}}}}}} |
[1] 당시 토요타, 닛산, 이스즈가 일본산인데도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를 각각 우측, 좌측에 두고 있어서 일부러 따랐거나 크라이슬러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불분명하다.[2] 4G69[3] 6G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