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34:49

바른미래당/2019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B4B4><colcolor=#fff> 역사 창당 과정 · 2018년 · 2019년 · 2020년 · 분당 사태 · 합당 과정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관련 단체 청년정치학교 · 바른미래연구원 (전신 국민정책연구원 · 바른정책연구소)
국민의당 · 바른정당 · 새로운보수당 · 민생당
관련 틀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계파 분류 · 20대 국회의원 }}}}}}}}}

1. 서론2. 진행 과정
2.1. 2월2.2. 3월2.3. 4월2.4. 5월2.5. 6월2.6. 7월2.7. 8월2.8. 9월2.9. 10월2.10. 11월2.11. 12월

1. 서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2019년 신년사 영상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합당으로 창당된 바른미래당은 보수의 대안을 표방했고, 통합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자유한국당을 추월하면서 각종논란에 휩싸여 만신창이가 된 자유한국당을 대신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창당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 불거졌고, 결국 호남파가 국민의당을 탈당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하거나 남경필 경기지사 등이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도로 복귀하면서 불안하게 출발, 결국 지방선거에서 처참하게 패했다. 사실상 호남 지역정당인 민주평화당이나, 진보정당이라 군소 정당 신세를 벗어나기 어려운 정의당에도 밀리는 굴욕적인 참패를 기록하면서, 당이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고 말았다. 이에 지도부도 새로 선출하는 등 나름 쇄신을 시도했지만 지지율은 계속 지체 상황이고, 심지어 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오르는 와중에도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그대로다. 2018년 연말에 들어서 이학재 의원 및 류성걸도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선언하였고, 이언주도 사실상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활동하는 등 자유한국당으로의 일부 인사 이탈은 이미 기정사실화 된 상태이다.

2. 진행 과정

2.1. 2월

2.2. 3월

2.3. 4월

2.4. 5월

2.5. 6월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홍콩의 외침을 지지한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홍콩 인구는 약 740만 명인 데 이중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우산 혁명’으로 불리는 시위대의 우산 행렬을 향해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은 최루탄 난사와 물대포 분사 등 무차별적인 진압을 감행하고 있고, 총기 형태의 진압 장비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콩 시민들은 ‘홍콩 시민에 대한 사격을 중지하라’는 팻말을 들고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은 시위대를 ‘폭도’로 몰아 강경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이는 세계인들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
홍콩인들은 홍콩의 자유가 억압되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거리로 나왔음을 천명하였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자명한 사실이다.
홍콩 시민들에게 의사 표현과 집회 결사의 자유는 전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자유와 인권은 세계 보편 가치로서 어느 누구도 거슬러서는 안 된다.
유엔이 채택한 『세계 인권 선언』 제1조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고 천명하였다. 아울러 19조는 의사 표현의 자유를, 20조는 평화적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뚜렷이 명시하고 있다.
우리는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홍콩의 외침을 강한 울림으로 듣고 있다.
홍콩인들의 정당한 요구에 정부 당국은 더 이상 물리적 억압으로 대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정부의 탄압으로 인한 일체의 유혈사태를 경계하고 반대한다.
우리는 홍콩에서 들려오는 호소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우리에게 소중한 민주주의가 홍콩인들에게도 똑같이 소중함을 기억하며, 홍콩의 상황과 홍콩의 목소리를 주시할 것이다.

2019. 6. 14.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2019년 6월 14일 오후,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 대해 바른미래당의 공식 지지 성명이 나왔다. 논평 링크 대한민국 주류 정당에서 당 공식 입장으로 홍콩 시위에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은 바른미래당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해당 논평은 홍콩의 최대 신문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도 실렸고, 한국의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스에도 실렸다.

2.6. 7월

2.7. 8월

8월 25일 8월 26일8월 27일8월 28일8월 29일8월 30일8월 31일

2.8. 9월

9월 1일
9월 25일
9월 28일
* 비당권파의 수장 유승민 의원은 젊은 의사 포럼 강연회에서 "바른미래당에서 보여준 것이 없다. 결심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른미래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과 임원은 임명식 이후 바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기사
9월 30일
* 바른미래당이 결국 한 지붕 두 가족이 되었다. 유승민 의원이 퇴진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이라는 모임의 대표를 맡게 된 것.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전부 합류하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기사
* 독일에 체류 중인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이른 시일 내 자신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다. 안 전 의원의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30일 안 전 의원 지지 모임인 인터넷 카페 '미래광장'에 올린 글에서 "안 전 의원이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란 제목의 저서를 곧 내놓는다"고 밝혔다. 기사

2.9. 10월

10월 1일10월 2일
10월 3일
10월 4일
10월 19일

2.10. 11월

11월 12일
11월 28일
11월 29일

2.11. 12월

12월 1일
12월 2일
12월 18일12월 28일
12월 29일

[1] 해결책으로는 최저임금 동결, 탄력근로제 및 선택근로제의 단위기간 확대, 네거티브 규제 도입, 청와대 개혁, 이해충돌 방지 입법 등을 내놓았다. 청와대 개혁안으로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기능 축소, 특별감찰관 조속 임명, 청와대 조직·예산 축소 등을 제안했다.[2]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기사인 만큼 기자와 토론 참가자들을 비아냥대러 보력지원을 온 사람들이 많으므로 댓글 열람 시 주의를 요한다.[3] 해당 기사에는 보력지원이 별로 오지 않았다.[4] 노동자연대의 기사로, 래디컬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단체인 만큼 토론회에 참석한 하태경, 오세라비, 당당위를 전부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단 페폭사만큼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전영 페폭사 대표는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같은 여성들에게 욕설과 성희롱을 퍼붓는데도 여성이 가해자라서 일부러 피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5] 약칭 페폭사. 남녀를 막론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페미니스트들의 언어폭력에 시달린 사람들의 제보를 모아 책으로 편찬해내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인 단체이다. 실제로 몇몇 페미니스트들의 경우 남성들을 한남충이라 비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의 사상에 동조하지 않는 여성들까지 흉자로 비하하는 등 성별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는 것으로 이미 악명 높으며, 이 토론회에 참가한 오세라비 작가와 전영 대표 또한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여러 차례 공격을 받은 여성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실태를 알고 싶다면 전영 대표의 발언을 참조.[6] 대표이긴 하지만 이 쪽 일이 본업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하며, 박진성 시인과 오세라비 작가, 당당위 문성호 대표 등과 페폭사 책을 발간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 트위터[7] 물론, 민주당 내에도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유재일이 있으며, 최재성 의원은 젠더 갈등 토론회를 주최하려고 했으나, 정작 페미니스트들의 일방적인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토론 참가자로 내정되어 있던 이나영 교수가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것은 5.18 민주화운동을 비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망언을 해서 지탄을 받기도 했다.[8] 갓츄는 토큰을 발행한 정당과 소속 의원이 탈중앙화된 형태로 직접 후원받는 구조이다.[9]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광명시 을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7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2018년 2월 13일에는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해 바른미래당이 신설합당되었는데, 이언주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찬성해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렵부터 이언주는 자유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기려고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이언주의 정치계에서의 최종 도착지는 대한애국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10]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날이다.[11] 원래 손학규를 변호하는 측으로 문병호 외에 임재훈역시 해당 최고위원 회의에 출석을 시도했지만 하태경 의원에 의해 저지당했다.[12] 이는 성소수자와 HIV 감염인에 대한 편견을 고스란히 반영한 발언이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