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B9B8, #B7B9B8, #B7B9B8)"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fff; min-width: 25%" {{{#fff {{{#!folding [ 음반 목록 ] | ||||
Park Jiyoon 정규 1집 1997.12.01 | Blue Angel 정규 2집 1998.11.11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정규 3집 1999.08.17 | 성인식 정규 4집 2000.08.11 | |
Man 정규 5집 2002.01.11 | Woo~ Twenty One 정규 6집 2003.02.27 | Background Music For Secret Garden (비밀정원) 디지털 싱글 2007.11.06 | 꽃, 다시 첫 번째 정규 7집 2009.04.23 | |
Quiet Dream 디지털 싱글 2012.01.31 | 나무가 되는 꿈 정규 8집 2012.02.16 | 미스터 (Mr.) 디지털 싱글 2013.10.21 | Inner Space 디지털 싱글 2014.02.17 | |
Yoo Hoo 디지털 싱글 2014.07.10 | O 디지털 싱글 2016.06.07 | 겨울이 온다 디지털 싱글 2016.12.07 | parkjiyoon9 정규 9집 2017.03.02 | |
parkjiyoon 20th anniversary photo&live album 라이브 앨범 2018.04.05 | Journey 디지털 싱글 2018.07.29 | 잊어요 디지털 싱글 2019.10.01 | 그날의 봄 디지털 싱글 2020.03.31 | |
넌 디지털 싱글 2022.05.26 | Moon 디지털 싱글 2022.09.15 | 숨을 쉰다 정규 10집 2023.12.14 |
{{{#!folding [ 관련 문서 ]
}}}}}} ||1. 개요2. 정규 앨범
2.1. 1집 Park Jiyoon2.2. 2집 Blue Angel2.3. 3집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2.4. 4집 성인식2.5. 5집 Man2.6. 6집 Woo~ Twenty One2.7. 7집 꽃, 다시 첫 번째2.8. 8집 나무가 되는 꿈2.9. 9집 parkjiyoon92.10. 10집 숨을 쉰다
3. 싱글 앨범3.1. Background Music For Secret Garden (비밀정원)3.2. Quiet Dream3.3. 미스터 (Mr.)3.4. Inner Space3.5. Yoo Hoo3.6. O3.7. 겨울이 온다3.8. Journey3.9. 잊어요3.10. 그날의 봄3.11. 넌3.12. Moon
4. 라이브 앨범4.1. parkjiyoon 20th anniversary photo&live album
1. 개요
- 1집부터 3집까지는 "태원 엔터테인먼트", 4~6집은 JYP, 7~8집은 개인 소속사에서 냈고, 8집과 9집 사이의 싱글들은 미스틱89에서 냈으며 이후 9집, 10집은 다시 개인 소속사에서 냈다. Sony Music과 인연이 깊은데 홀로서기 즉 7집앨범 부터 Sony Music 발매사를 통해 음반을 발매 하고 있다.
- 1~3집은 당시 소속사와 관련된 문제로 음원 서비스가 안 되고 있었다가 저작권 문제가 얽힌 하늘색 꿈을 제외한 전곡이 2016년 5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 최근에 유튜브 뮤직 에서도 2집과 3집 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2. 정규 앨범
2.1. 1집 Park Jiyoon
Park Jiyoon | ||||
1997년 12월 0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하늘색 꿈[A][2] 타이틀곡 | 로커스트 | 로커스트 | 최태완 |
2 | emotion(가제:far away) | 하해룡 | 조장혁 | 최태완 |
3 | 멀리있는 너에게 | 하해룡 | 조장혁 | 최태완 |
4 | baby baby baby | 윤지원 | 손무현 | 손무현 |
5 | 애상[3] | 강수지 | 윤상 | 최태완 |
6 | 추억 | 하해룡 | 고성진 | 최태완 |
7 | 슬픈인사 | 하해룡 | 조장혁 | 최태완 |
8 | 하늘색 꿈 (Bonus track)[A] | 로커스트 | 로커스트 | 최태완 |
하늘색 꿈 |
baby baby baby |
2.2. 2집 Blue Angel
Blue Angel | ||||
1998년 11월 1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내 눈에 슬픈 비 | 양재선 | 김형석 | - |
2 | 내 남자 | 박진영 | 박진영 | - |
3 | Steal Away (주인공) 타이틀곡 | 이승호 | 윤일상 | - |
4 | Last Night | 배정은 | 배정은 | - |
5 | 널 보내고 | 김종숙 | 방시혁 | - |
6 | 소중한 사랑 | 박진영 | 박진영 | - |
7 | 너도 나처럼 | 여정윤 | 김형석 | - |
8 | 위험한 사랑 (Dangerous Love) | 김동현 | 박성수 | - |
9 | 별거 아냐 | 김종숙 | 이철원 | - |
10 | 천사 | 김종숙 | 방시혁 | - |
Steal Away (주인공) |
소중한 사랑 |
Steal Away (주인공) |
소중한 사랑 |
2.3. 3집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 ||||
1999년 08월 17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Intro | - | - | - |
2 | 아무것도 몰라요 | 윤일상 | 윤일상 | - |
3 | Love signal | 이승호 | 윤일상 | - |
4 | 가버려 !! 타이틀곡 | 윤사라 | 윤일상 | - |
5 | Broken | 주영훈 | 주영훈 | - |
6 | 후애(後愛) | 이희승 | 안정훈 | - |
7 | 여자가 남자를 떠날때 | 윤사라 | 윤일상 | - |
8 | Blue moon | 주영훈 | 주영훈 | - |
9 | 싫증 | 최희진 | 신인수 | - |
10 | 난 울지도 몰라 | 김현철 | 김현철 | - |
11 | Blessing | 윤사라 | 신인수 | - |
12 | Kiss in the dark | 윤사라 | 신인수 | - |
13 | 여자가 남자를 떠날때 -괜찮아요 | 김종숙 | 방시혁 | - |
14 | Joyful, Joyful | narration 박지윤 | - | ment 윤일상 |
가버려 !! |
아무것도 몰라요 |
아무것도 몰라요 |
2.4. 4집 성인식
성인식 | ||||
2000년 08월 1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Intro | 박진영 | 박진영 | 방시혁 |
2 | 달빛의 노래 | 박진영 방시혁 | ||
3 | 성인식 타이틀곡 | 박진영 | 박진영 | |
4 | 내가 원하는 남자 | 박진영 방시혁 | ||
5 | 환상 | 김형석 | ||
6 | 연극 | 박진영 방시혁 | ||
7 | 꿀 (Feat. 허인창 of X-TEEN) | 박진영 | ||
8 | 그댈 원했지만 (Feat. 박진영) | 방시혁 | 방시혁 | |
9 | 歸鄕(귀향) | 윤상 | ||
10 | 사랑이 시작되기전에 | 방시혁[5] | ||
11 | 떠나는 이유 | 박진영 | 방시혁 | |
12 | 그대 그리고 사랑 | 박진영 방시혁 | ||
13 | 달빛의 노래 (REMIX) | 박진영 방시혁 | 가재발 |
성인식 |
환상 |
환상 |
데뷔 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일정한 성공은 거두었지만 가수로서 특별한 이미지를 갖지 못했던 박지윤이 JYP로 소속사를 옮기며 박진영이 작정하고 만든 컨셉음반. 강렬한 레드컬러의 배경에 그녀의 도발적인 포즈가 새겨진 앨범 쟈켓은 본 작이 어필하고자 하는 주제 '섹시'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성인식"은 그녀의 잠재된 이미지를 알아본 박진영의 기획력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단한 노력으로 그것을 완성시킨 박지윤의 연기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이룬 하나의 센세이션한 작품이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한 인상, 인형처럼 예쁘지만 쉽게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를 가진 19살 소녀와 성인식이라는 키워드의 연결은 박진영과 박지윤, 둘이 아니면 완성시킬 수 없는 프로젝트였다.수록곡을 살펴보면 "성인식" 과 유사한 구도인 "달빛의 노래"가 절도 있는 안무와 화려한 무대연출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2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소중한 사랑"의 연장선격인 소프트댄스 "내가 원하는 남자", 보다 능숙해진 감정표현이 공감을 부르며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은 슬픈 발라드 "환상" 등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한 단계 성장한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본 작은 가수에게서 상품화 가치가 있는 새로운 이미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프로듀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준 좋은 예가 된다.
2.5. 5집 Man
Man | ||||
2002년 01월 1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사랑을 버리기까지 | - | - | - |
2 | 난 남자야 타이틀곡 | 박진영 | 박진영 | 박진영 |
3 | 안돼요 돼요 | 박진영 | 방시혁 | 방시혁, 가재발 |
4 | 백조 | 박진영 | 박진영, 방시혁 | 방시혁 |
5 |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Feat. 비) | 박진영, 서윤정 | 박진영 | 방시혁 |
6 | 와줘요 | 박진영 | 박진영, 유유진 | 방시혁, 배진열 |
7 | 두 눈을 감고서 | 박지윤 | 방시혁 | 방시혁 |
8 | 돌아온 사랑 | 박진영 | 방시혁 | 방시혁 |
9 | 난 사랑에 빠졌죠[6] | 박진영, 유유진 | 방시혁 | 배진열 |
10 | 날 기다려 준 그대곁에 (Feat. 노을) | 박진영, 안수지 | 이현승 | 이현승 |
11 | 잊을래 잊을래 | 박지윤 | 방시혁 | 방시혁 |
12 | NASTIFIED (Feat. WILLA FORD) | 박진영, WILLA FORD | 박진영, WILLA FORD | - |
13 | 성인식 REMIX | 박진영 | 박진영 | 박진영 "HITMAN" BANG BASS-INSANE MIX |
14 | 빈자리 | 박지윤 | 방시혁 | 신민 |
난 남자야 |
백조 |
난 사랑에 빠졌죠 |
난 사랑에 빠졌죠 |
이번 5집 앨범에 수록된 총 12곡중 4집 앨범의 타이틀이였던 '성인식' 리믹스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신곡으로 편성하였다.
박진영의 프로듀싱 아래 박지윤도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하여 '두눈을 감고서', '잊을래 잊을래', '빈자리(Jazz)'등의 작사가 그녀의 작품이며 다양한 창법(가성, 진성, 흉성, 두성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한층 더 완숙미가 돋보인다.
또한 현재 Santa Baby라는 곡으로 미국MTV 방송 챠트 2위까지 올라섰던 Willa Ford와 함께 작업한 듀엣곡도 서로의 앨범에 수록하는 등 기존가수의 앨범과는 그 다양성과 특이성이 돋보인다.
특히 더욱더 주목할만한 사실은 앨범을 선보일때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앞선 컨셉을 선보인 그녀는 이번 음반에서도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 남장여자로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중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2002년 '난 남자야'라는 타이틀곡으로 5집 앨범 활동을 개시할 박지윤, 그녀가 보여줄 남자의 모습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2.6. 6집 Woo~ Twenty One
Woo~ Twenty One | ||||
2003년 02월 27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이게 나야 | - | - | - |
2 | 할줄 알어? 타이틀곡 | 박진영 | 박진영 | 권태은 |
3 | DJ (Feat. PSY) | 박진영 | 박진영, 방시혁 | 방시혁 |
4 | 가져요 | 유유진 | 방시혁 | 가재발, 캐스커 |
5 | 어떻게 할까요 | 방시혁, 박채원 | 방시혁 | 배정은 |
6 | 소중한 사람들에게 | 박지윤 | 홍정수 | 홍정수 |
7 | 시작 (Feat. 간미연, MC Smiley, 가루다) | 고동연, 가루다 | 방시혁, 고동연 | 고동연 |
8 | 재회 | 박지윤 | 박지윤 | 배정은 |
9 | 이게 나야?! | - | - | - |
10 | 집시여인 | 박진영 | 방시혁 | 방시혁 |
11 | 차마 | 박진영 | 박진영 | 박진영, 방시혁 |
12 | 잘못 (Feat. 성시경) | 방시혁, 박채원 | 방시혁, 김도훈 | 김도훈 |
13 | 이제야 | 김도훈 | 김도훈 | 김도훈 |
14 |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11가지 | 유유진 | 권기명 | 권태은 |
15 | 고백 | 박지윤 | 방시혁 | 방시혁 |
16 | 나 상처 받았어 (Bonus Track)[7] | 방시혁, 박채원 | 방시혁 | 방시혁, 캐스커 |
할줄 알어? |
DJ (Feat. PSY) |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11가지 |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11가지 |
Sexy하면서 Comic한 스타일의 6집 앨범 [Woo~ Twenty one]
4집 [성인식]에서 섹시한 성숙미를, 5집 [난 남자야]에서 중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화려한 변신을 했던 박지윤. 이번 6집 앨범에서는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로 다시 태어난다. 마치 60년대의 흑인 여성을 연상시키는 곱슬거리는 부푼 머리스타일에 투명 메이크업, 빨강색과 분홍색의 짧은 미니스커트와 탑을 이용하여 섹시하지만 친숙하고, 멋있지만 도도하지 않은 새로운 박지윤만의 독특한 느낌을 보여준다. [Woo~ Twenty One]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실제 나이에 맞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CD 구매자를 위한 박지윤 컨텐츠 서비스 무한 제공 'CD CLUB']
정품 CD를 구매한 사람들에 한하여 접속할 수 있는 보너스 공간 'CD CLUB'을 통하여 박지윤의 미공개 동영상 및 사진, 박지윤이 팬들에게 전하는 동영상 메시지. 박지윤의 이미지가 담겨진 스크린 세이버, wall paper같은 액세서리등 온라인 컨텐츠를 무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지윤의 음악을 앨범에서만이 아닌 'CD CLUB'에서 보너스 트랙으로 제공된다. CD 불법 복제 방지차원에서 시도되는 이번 'CD CLUB'이란 독특한 시스템을 접목시켜 박지윤과 팬들과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새로운 컨텐츠로 발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획하고 있다.
['CD CLUB'에 이어 앨범에 숨겨진 다른 보너스. '히든 트랙']
이번 박지윤 6집 앨범에서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독특한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시도했다. 박지윤 6집 앨범에는 자켓에서도 제목이 공개되지 않은 곡이 수록되어있다. 이 곡은 'DJ' 리믹스 버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싸이의 코믹성을 더욱 강조한 곡으로서 대중들의 관심이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한다. 'CD CLUB'에 수록된 곡까지 포함하여 이번 박지윤 앨범에는 총 17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이는 정식 앨범에 이와 같은 많은 곡을 수록한 가수는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일부 음악관련자는 말한다.
2.7. 7집 꽃, 다시 첫 번째
꽃, 다시 첫 번째 | ||||
2009년 04월 23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안녕 (humming 박지윤) | - | - | - |
2 | 봄, 여름 그 사이 | 박지윤 | 박지윤 | 김용린 |
3 | 바래진 기억에 타이틀곡 | 김용린 | 김용린 | 김용린 |
4 | 4월 16일[8] | 김종완 | 김종완 | 김종완 |
5 | 그대는 나무 같아 | 박지윤 | 박지윤 | 김용린 |
6 | 잠꼬대 | 타블로 | 박아셀 | 박아셀 |
7 | 봄 눈 | 루시드폴 | 루시드폴 | 루시드폴 |
8 | 돌아오면 돼 | 박지윤 | 배진렬 | 김용린 |
9 | 괜찮아요 | 박지윤 | 박지윤 | 김용린 |
바래진 기억에 |
봄 눈 |
봄 눈 |
돌아오면 돼 |
바래진 기억에 |
바래진 기억에 |
바래진 기억에 |
7집 꽃, 다시 첫 번째 LP |
“박지윤, 6년만에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 첫 걸음을 내딛는다”
4월 23일, 박지윤이 직접 만든 [꽃, 다시 첫 번째]앨범을 발표한다.
청순, 섹시, 중성, 깜찍 까지 변신을 거듭하며 이슈를 몰고 가요계 최고의 스타자리까지 올랐던 그녀, 박지윤이 6년이라는 긴 공백 기간 동안 당당히 그 화려함을 벗고,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걸음을 내딛고 돌아왔다.
[꽃, 다시 첫 번째]이라는 타이틀처럼 그녀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써 내려가기 위해 다시금 새로운 꽃으로 피어 오르고 싶다는 의미의 첫 앨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우리 곁에 돌아온 박.지.윤!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답례로 기대 이상의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박지윤. 그녀의 이번 신보 <꽃, 다시 첫 번째>는 그러한 의미로, 일곱 번째 정규앨범이지만 아티스트 박지윤이라는 타이틀 아래에서는 새롭게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과도 같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박지윤이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과 이야기하고 싶었던 가사들에 공백기 6년 동안 비우고 채웠던 마음을 보태어 음악으로 사진으로 목소리로 담아 내었다.
그녀의 자작곡들과 프로듀싱 작업, 음악적인 그녀의 열정과 사랑, 앞으로 그녀가 새롭게 가고자 하는 방향의 길을 한걸음 내딛는 의미의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로서의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 수작들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 컨셉은 ‘봄’으로서, 꽃 사진과 self 모두 ‘봄’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박지윤 본인이 한 점, 한 점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사진으로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꽃,다시 첫 번째] 타이틀 곡 ‘봄,여름 그 사이’, ‘바래진 기억에’
오는 23일, 발표하는 박지윤의 첫 번째 앨범 ‘꽃, 다시 첫 번째’ 앨범에서는 ‘봄, 여름 그사이’와 ‘바래진 기억에’ 두 곡 모두 타이틀로 선보인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박지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9곡 모두 타이틀이라는 생각에 작업한 곡들 이어서인지 타이틀을 선정하기가 무척 힘들었다는 후문. 결국, 9곡 모두 모니터 해 본 결과 박지윤이 작사,작곡을 한 ‘봄, 여름 그 사이’란 곡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디어클라우드의 용린이 작사,작곡한 ‘바래진 기억에’는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아 두 곡 모두 타이틀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봄, 여름 그 사이’는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빛과 그림자, 빛 방울 등을 보면서 시간의 흐름에 있어 지워지는 사랑에 잊혀짐을 아쉬워하는 노래이다. 또한, ‘바래진 기억에’ 는 시간이 흐른 뒤엔 아무것도 아닌 오해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가 아물어 갈 시간쯤엔 소중했던 기억마저 함께 사라져 간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두 곡 모두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봄,여름 그 사이’는 박지윤의 일상적인 모습과 박지윤이 직접 찍은 꽃 사진으로 어우러져, 최고의 작가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사진과 영상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을 것이고, ‘바래진 기억에’는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흑백영상으로 서태지와 넬, 에픽하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자니브로스의 홍원기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지윤, 자작곡을 담아 싱어송라이터로 다시 일어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박지윤은 ‘봄, 여름 그 사이’와 ‘그대는 나무 같아’, ‘괜찮아요’등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를 담아 직접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면서, 20-30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타이틀 곡인 ‘봄, 여름 그 사이’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멜로디언과 굵은 첼로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가만히 듣고 있으면, 어느 순간 가슴 한곳의 저밈을 추억하게 된다.
또한 ‘그대는 나무 같아’는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변치 말아달라는, 온전하지 못한 인간의 사랑에 바라고픈 가사로써, 간결한 가사와 담담한 그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이번 앨범에 마지막을 장식한 ‘괜찮아요’는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 때문에 받은 아픔을 점점 토해내지만, 결국 그 아픔을 모두 받아내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아픈 가사를 담은 노래이다.
박지윤, 그녀의 컴백을 모두가 기다렸다!
이번 박지윤의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작곡한 디어클라우드외에도 에픽하이의 타블로, 넬의 김종완, 루시드폴이 참여해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의 기대심도 높아 더욱 앨범에 대한 완성도가 기대된다.
‘봄눈’은 루시드폴의 작사,작곡으로 피아노,콘트라베이스,드럼,나일론 기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그의 아름답고 시적인 가사가 정말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잠꼬대’는 넬과 에픽하이의 현편곡을 도맡아 했던 박아셀의 작곡이며, 타블로가 작사를 맡았다. 피아노와 목소리로만 구성되어 있어, 쓸쓸한 목소리와 감정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4월16일’은 넬의 김종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서 모른 척 해도 어쩔 수 없이 서로가 알고 있는 다가오는 헤어짐에 관한 노래이며, 거짓없이 담담히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곡 해설]
01. 안녕
02. 봄, 여름 그 사이 - 박지윤 작사/작곡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빛과 그림자, 빛 방울 등을 보면서 시간의 흐름에 있어 지워지는 사랑에 잊혀짐을 아쉬워하는 노래이다. 이번 곡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멜로디언과 굵은 첼로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가만히 듣고 있으면, 어느 순간 가슴 한곳의 저밈을 추억하게 된다.
03. 바래진 기억에 - 디어클라우드의 용린 작사/작곡
시간이 흐른 뒤엔 아무것도 아닐 오해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가 아물어 갈 시간 쯤엔 소중했던 기억마저 함께 사라져 간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04. 4월16일 - 넬의 김종완 작사/작곡
모른 척 해도 어쩔 수 없이 서로가 알고 있는 다가오는 헤어짐에 관한 노래이며, 거짓없이 담담히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05. 그대는 나무 같아 - 박지윤 작사/작곡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변치 말아달라는, 온전하지 못한 인간의 사랑에 바라고픈 가사로써, 간결한 가사와 담담한 그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06. 잠꼬대 - 타블로 작사/박아셀 작곡
피아노와 목소리로만 구성되어 있어, 쓸쓸한 목소리와 감정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
07. 봄 눈 - 루시드폴 작사/작곡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나일론 기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그의 아름답고 시적인 가사가 정말 돋보이는 곡이다.
08. 돌아오면돼 - 박지윤 작사/배진렬 작곡
최근 비의 타이틀 곡 "레이니즘"과 빅뱅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의 작곡가이자 편곡가로 유명한 배진렬의 어쿠스틱 표 발라드로서, 더욱 팝 적인 느낌을 가미한 곡이다.
09. 괜찮아요 - 박지윤 작사/작곡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 때문에 받은 아픔을 점점 토해내지만 결국 그 아픔을 모두 받아내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아픈 가사를 담은 노래이다.
2.8. 8집 나무가 되는 꿈
나무가 되는 꿈 | ||||
2012년 02월 16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그땐 | 박지윤 | 박지윤 | 0 |
2 | 그럴꺼야 | 박지윤, 0 | 0 | 0 |
3 | 오후 | 박지윤 | 박지윤 | 권영찬 |
4 | 나무가 되는 꿈 타이틀곡 | 박지윤 | 권순관 | 권순관 |
5 | 고백 | 용린 | 용린 | 용린 |
6 | 사랑하지 않아 | 정준일 | 정준일 | 정준일 |
7 | 너에게 가는 길 | 박지윤 | 박지윤 | 용린 |
8 | 그 날들처럼 | 용린 | 용린 | 용린 |
9 | 별 | 박지윤 | 박지윤 | 용린 |
10 | Quite Dream | 박지윤 | 박지윤 | 용린 |
11 | 소리 (Feat. 박아셀) | 박지윤 | 박아셀 | 박아셀 |
나무가 되는 꿈 |
오후 |
고백 |
나무가 되는 꿈 |
나무가 되는 꿈 |
오후 |
오후 |
8집 나무가 되는 꿈 LP |
유려한 꽃 인줄로만 알았던 박지윤이 나무가 되는 꿈을 노래하며 돌아왔다.
박지윤 정규 8집 [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 8집 '나무가 되는 꿈'은 지난 2009년 7집 '꽃, 다시 첫 번째' 앨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나무가 되는 꿈'은 박지윤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인간으로서의 박지윤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박지윤이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11개 트랙의 구성이 마치 잘 차려진 코스요리를 마주하듯 섬세하게 배치되어있다. 개개의 곡이 주는 아름다운 감동과 동시에 앨범 전체를 감상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울림은 박지윤이 자신을 담아내는 방법을 영특히 깨우쳐 나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8집 그 긴 여정의 첫 걸음을 떼는 '그땐'은 박지윤 작사 작곡, 0(영)의 편곡으로 오르겐 피아노, 목소리만으로 읊조리듯 시작된다. 고조되는 감정 끝에 절규하듯 터뜨리는 보컬과 그 감정을 더욱 고조시키는 화려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불연 듯 떠오른 과거의 어느 순간, 그때는 미처 몰랐던 나와 상대방에 대해 이제야 이해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담겨있는 곡이다. 그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결국엔 과거가 된 기억, 그 사이 밀려오는 그리움이 점점 더 웅장해지는 곡의 진행 속에 호소력 짙게 전해진다.
기분 좋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그럴꺼야'는 박지윤 작사 0(영)의 작곡, 편곡으로 기존의 발랄한 박지윤표 댄스곡을 그리워하던 이들에게 반가울만한 곡이다. 7집을 인상 깊게 들은 이들은 박지윤이 더 이상 댄스곡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새로운 선입견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그럴꺼야'는 그런 걱정 어린 선입견에서 기분 좋게 벗어난다.
'오후'는 박지윤 작사 작곡,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인 권영찬의 편곡으로 완성된 곡이다. 2011년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에서 공개했던 곡에 현을 추가하는 등의 재정비로 더욱 포근해진 느낌이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카페에 마주 앉은 지난 연인과의 재회를 그린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으로, 7집의 따뜻했던 곡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 '나무가 되는 꿈'은 이번 앨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색채의 곡이다. 박지윤 작사, 노리플라이의 권순관 작,편곡, 스트링편곡을 맡았으며, 잔잔함으로 시작하여 점차 웅장해지면서 마치 어둠에서 빛으로 밝아지는 그라데이션이 연상된다. 간주부분 또한 긴장되는 기타루프에서 화려하게 뻗어나가는 현악음으로 구성되어있어, 잔뜩 웅크리고 있다가 밝은 빛으로 날아가는 느낌을 준다. 누구나 언제든 상처입고 고독을 느낀다. 그런 때, 우리는 나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단 한명의 위로를 원한다. '나무가 되는 꿈'은 삶의 어둠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누는 나무처럼 쉼터가 되어주는 노래이다.
첫 구절부터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고백'은 디어클라우드 용린의 곡으로 지난 7집 타이틀곡이었던 '바래진 기억에' 그 두 번째 이야기라고 해도 좋겠다. 박지윤의 음악적 감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용린이 박지윤의 감성과 목소리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곡을 만들어냈다. 안정감 있어 친숙하게 느껴지는 발라드곡이지만 용린과 박지윤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짙은 감성이 인상적이다.
쓸쓸한 감성이 짙게 배어나는 '사랑하지 않아'는 메이트 정준일의 곡으로 나일론 기타와 박지윤의 처연한 목소리만으로 채워냈다. 이 곡의 특별한 점은, 원작자 정준일과 가창자 박지윤이 곡을 해석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다른 해석은 조화롭게 노래에 녹아있다. 따라서 듣는 이의 감성에 따라 노래에서 각기 다른 감정이 느껴지는 이 곡을 들으며, 과연 나의 감성이 두 사람 중 누구의 해석과 닿아있는지 상상해보는 것도 이 곡을 듣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산뜻한 멜로디로 다가오는 '너에게 가는 길'은 박지윤 작사작곡, 디어클라우드 용린 편곡의 곡이다. 피아노의 독특한 선율이 잔잔한 행복과 옅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따뜻한 멜로디와 다르게 슬픈 노랫말은 밝은 햇살 아래의 슬픔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디어클라우드 용린의 빠른 템포의 곡을 좋아해서 특별히 요청해서 만들어진 '그날들처럼'은 용린 특유의 음악적 색채가 박지윤에 덧입혀져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룬다. 드럼의 달리는 듯 한 리듬감이 노래를 더욱 극적으로 완성시킨다.
스프링드럼이 내는 바람소리로 시작하는 '별'은 박지윤 작사작곡 디어클라우드 용린의 편곡으로 박지윤 본인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참여한 곡이다. 곡은 세 파트로 구성되어있는데 파트별로 세 개의 곡인 듯, 끊길 듯 이어져 하나의 곡을 이루어내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가만히 눈을 감고 곡의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있자면, 제목 그대로 '별'이 가득한 까만 하늘이 떠오른다. 맑은 보컬과 차분하게 채워진 멜로디의 조화로 동화적 색채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곡이다.
지난 달 온라인으로 선공개되었던 'Quiet Dream'은 박지윤 작사작곡 디어클라우드 용린이 편곡했다.깊은 음색은 격정적인 감정 표현이나 기교를 덜어내는 과정에서 더욱 풍부한 울림을 전한다. 담담히 읊조리는 소망의 노랫말과 설레는 왈츠 선율이 듣는 우리를 아련한 꿈결로 안내한다. 박지윤은 아름다운 꿈결에서 깨어나 그 아련한 감정을 잊고 싶지 않다는 생각, 꿈속 행복을 함께 하고 싶다는 감정들로 이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 행복한 창작동기만큼 이 곡은 따뜻하게 채워졌다.
장장 7분 31초에 달하는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 '소리'는 이 앨범을 깔끔히 마무리함과 동시에 대미의 절정으로 이끌고 간다. 박지윤 작사 박아셀 작곡편곡으로, 박지윤의 제안으로 1절에는 한 음절로 흐느끼듯 슬픔과 고독을 짙게 표현했다. 이 곡에는 노래 제목처럼 '소리'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아름다운 선율위에 놓은 소리들이 이색적이면서도 한편으로 편안한 감성을 조화롭게 완성됐다. 박아셀의 목소리는 박지윤의 목소리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평화로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앞서 설명했듯 박지윤 8집은 하나의 코스요리 같다. 하지만 11번 트랙인 '소리'는 코스의 마지막, 디저트 치고는 너무 쓰고 짙다. 그럼에도 완벽한 마무리이다.
앨범을 끝남과 동시에 짙은 울림으로 마음 밑바닥에 박지윤이라는 아티스트를 남기기 때문이다. 모든 곡이 끝나고, 들고 있던 플레이어를 미처 멈추지 못하게 하는 노래, 다시 앨범의 처음 곡을 재생시키면서 '내가 알던 박지윤이 이만큼 성숙 했었나' 생각하게 하는 노래.아티스트로의 박지윤의 다음 행보를 지켜보게 하는 곡이다.
박지윤은 이 앨범에서 나무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나무, 성장하고 싶다는 것인지 꽃보다 오래토록 서있고 싶다는 것인지 혼동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을 듣고 나면 그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된다. 아름드리 나무가 주는 휴식, 위로 그리고 내 슬픔을 가만히 들어주는 단 한 사람이라는 공감. 7집의 박지윤이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 했다면 8집의 박지윤은 당신의 아픔을 듣고자 말을 건넨다. 우리가 일년생 화려한 꽃으로 비교하곤 했던 박지윤은 사실 견고히 자라 품 넓은 아름드리 나무를 꿈꾸고 있다.
2.9. 9집 parkjiyoon9
parkjiyoon9 | ||||
2017년 03월 02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사랑하고 있어 | 박지윤 | 박지윤 | 조정치 |
2 | 그러지마요 타이틀곡 | 박지윤 | 박지윤 | 임헌일 |
3 | 겨울이 온다 | 박지윤 | 박지윤 | 조윤성, 박지윤 |
4 | 달이 피는 밤 | 박지윤 | 박지윤 | 적재 |
5 | 기적 | 박지윤 | 박지윤 | 조윤성, 박지윤 |
6 | 다른 사람 사랑할 준비를 해 (Feat. 곽진언) | 곽진언 | 곽진언 | 전진희 |
7 |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 박지윤 | 박지윤 | 임헌일, 박지윤, eastbeam |
8 | 우리의 하루 | 김정아, 박지윤 | 김정아 | 조정치 |
9 | 오 O | 박지윤 | 박지윤 | 적재 |
10 | 오후 (2017) | 박지윤 | 박지윤 | 조윤성 |
9집을 발매하며. |
'그러지마요' M.V. Making Film |
그러지마요 |
우리의 하루 |
그러지마요 |
그러지마요 |
9집 parkjiyoon9 LP |
데뷔 후 24년차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2017년 3월 그녀만의 세 번째 앨범 정규9집으로 돌아온다.
어린 나이부터 대형기획사에서의 1집부터의 6집까지의 화려한 활동을 마치고 긴 잠적기를 가졌던 박지윤. 2009년 ‘박지윤크리에이티브’라는 기획사를 스스로 설립하고 직접 프로듀싱 한 그녀만의 음악으로 ‘박지윤으로서의 첫 번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7집 ‘꽃, 다시 첫 번째’를 들고 첫발을 세상에 내디딘 이후, 2012년 8집 ‘나무가 되는 꿈’으로 본인의 음악적 행보를 멈추지 않고 담담히 걸어 평단으로부터 박수와 함께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그 후 5년만에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더 단단해지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긴 시간만큼 공들여 준비해온 9집 앨범 ‘parkjiyoon9’을 드디어 세상에 선보인다.
이번 9집 앨범은 총 10트랙 중 타이틀곡 포함 8곡이 박지윤이 작사, 작곡한 곡들로 온전히 채워져있어 그 기대를 더한다. 조윤성, 임헌일, 정재원, 조정치, 곽진언, 전진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폭 넓게 협업하며 한 곡씩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완성한 이번 9집 앨범은 이전 그녀가 프로듀싱 했던 7,8집과 같은 맥락에 있어 그녀의 이전 앨범을 사랑해왔던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울 것이 분명하지만, 이전에 머무르지 않고 한층 발전되고 성숙해져 한 곡도 뺄 것이 없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는 주변 음악계의 평이다. 특히 절제된 클래식 악기연주와 일렉트로닉 사운드 등의 섬세한 조화와 함께 최고 퀄리티의 녹음과 믹싱을 위해 애써온 고민의 흔적들이 곳곳에 드러난다.
특히 이번 정규 9집앨범은 2007년 박지윤의 사진에세이북 출간 이후 꾸준히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카메라를 가까이 해왔던 그녀답게 그녀가 그동안 촬영해온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에 음악CD가 결합된 형태로 한정수량 제작되어 음악앨범 이상의 소장가치를 지닌다.
<곡 소개>
첫번째 곡인 ‘사랑하고 있어’는 잊혀질까 두려운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 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어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울리며 함께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 곡이다.
타이틀곡 ‘그러지마요’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박지윤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아픈 사랑의 감정에 빠져볼 수 있는 곡이다.
세번째 ‘겨울이 온다’는 지난 겨울 선공개를 통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쓸쓸한 트럼펫 소리가 겨울의 차가움과 세상에 홀로있슴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네번째 ‘달이 피는 밤’ 은 외롭지만 외롭고 싶지 않은 그녀의 쓸쓸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최종 타이틀곡으로도 고민했던 곡 인만큼 박지윤만의 감성이 드러난 감각적인 곡이다.
다섯 번째 ‘기적’은 2016년 싱글앨범을 통해 선보인 곡으로 사랑하는 것이 기적이라고 이야기하며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기적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재즈감각의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의 연주가 밝은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트랙이다.
특히 수록 곡 중 ‘다른 사람 사랑할 준비를 해’ 는 싱어송라이터인 곽진언이 쓰고 함께 불러 반가운 남,녀 듀엣 곡으로 남녀의 헤어짐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곽진언과 박지윤 두 보컬 각자가 가진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색의 조화가 여느 남녀 듀엣 곡과는 느낌으로 완성되어 주목 받고 있다.
일곱번째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는 이번 앨범의 정점을 찍는다. 앞서 2장의 박지윤 앨범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박지윤이 좋아해왔던 다양한 시도가 과감하게 담긴 곡이다. 마치 두 개의 다른 곡이 하나의 곡인 것처럼 알 수 없는 인생의 길에 대한 방황을 표현한 곡으로 편곡에 함께 참여해 전체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강렬한 곡이다.
여덟번째 ‘우리의 하루’는 오랫동안 친분을 나눈 김정아의 곡으로 앨범 초기부터 일찍이 앨범 수록 곡으로 준비했던 곡이다. 이별하기전의 사랑했던 하루를 추억하는 곡으로 슬프지만 아름답게 표현한 곡으로 말하는 듯한 서정적이고 담담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아홉번째 ‘오’는 앞서 싱글 앨범으로 공개했던 곡으로 영화와 같은 상상력으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고백한 곡이다.
마지막 ‘오후 (2017)’는 8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을 조윤성이 클래시컬하게 재편곡 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와 성민제의 콘트라베이스의 두 악기만의 소리로 완성했으며, 연주자들도 녹음을 마치고 너무 만족스러워했다는 이야기에 더 귀 기울여 듣게 된다.
2.10. 10집 숨을 쉰다
숨을 쉰다 | ||||
2023년 12월 14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숨을 쉰다 | 박지윤 | 박지윤 | HEN |
2 | 온 몸이 다 아프도록 | HEN | HEN | Zist |
3 | 넌 Remastered | HEN | HEN | HEN, Zist |
4 |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타이틀곡 | HEN | HEN | 문서림 |
5 | 사랑하게 해요 | 박지윤 | 권순관 | 권순관 |
6 | 꽃잎 | 전진희 | 전진희 | 전진희 |
7 |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 HEN | HEN, 한석규 | 문정욱 |
8 | 그래서 미안해 | 임헌일 | 임헌일 | 임헌일 |
9 | Moon | HEN | HEN | HEN |
10 | 고래, 달빛아래 꿈 | 박지윤 | 박지윤 | HEN |
10집을 만들며 |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
온 몸이 다 아프도록 |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
10집 숨을 쉰다 LP |
10집 발매기념 parkjiyoon concert Love is my song |
숨을 쉬고
쉬면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내면
언젠가는 괜찮아지리라는 희망.
내 안에 작은 빛을 꺼내어 밝히면
내 안에 어둠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소망으로
그렇게 '숨을 쉰다'를
쓰고 그렸다.
숨을 쉬기 위해 노래를 불렀고
살아 내기 위해 부르고 싶었던 노래들
그렇게 2년 동안 담아낸 앨범.
누군가에게도 그런 빛이 되기를 바라며...
박지윤
숨을 쉰다
Composed & lyrics by parkjiyoon
Arranged by HEN
String arranged by Kim Kun
Piano by HEN
Strings by Budapest Orchestra
Chorus by parkjiyoon
온몸이 다 아프도록
Composed & lyrics by HEN
Arrange by Zist
String arranged by Kim Kun
Piano by HEN
Strings by Budapest Orchestra
Bass By Lee Hwi-young
Drums by Zist
MIDI Programming by Zist
넌 (Remastered)
Composed & lyrics by HEN
Arranged by HEN, Zist
Piano by HEN
Guitar by Lim Heonil
Chorus by HEN
Drum by Lee Joon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Composed & lyrics by HEN
Arrange by Moon Seolim
String arranged by Kim Kun
Piano by HEN
Strings by Budapest Orchestra
Guitar by Lim Heonil
Bass by Kim Hyungmin
Drums Moon Seolim
Synthesizer Moon Seolim
Chorus by parkjiyoon
사랑하게 해요
Composed by Kwon Soonkwan
Lyrics by parkjiyoon
Arrange by Kwon Soonkwan
String arranged by Kim Kun
Piano by Kwon Soonkwan
Strings by Yung String
Guitar by Lim Heonil
Bass By Choi Hoon
Drums by Jang Dongjin
Piano Recorded by LambC
꽃잎
Composed & lyrics by Jeon Jin Hee
Arrange by Jeon Jin Hee
String arranged by Kim Kun
Piano by Jeon Jin Hee
Strings by Budapest Orchestra
Guitar by Honnip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Composed HEN
Lyrics by HEN, Han Seok-kyu
Arrange by Moon Jung-wook
Piano by HEN
Clarinet, Strings by Moon Jung-wook
MIDI Programming by Moon Jung-wook
그래서 미안해
Composed & lyrics by Lim Heonil
Arrange by Lim Heonil
String arranged by Kwon Young-chan
Piano by Jeon Jin Hee
Strings by Yung String
Guitar by Lim Heonil
Bass By Lee Soo-hyung
Drums by Lim Joo-chan
MOON
Composed & lyrics by HEN
Piano by HEN
고래, 달빛아래 꿈
Composed & lyrics by parkjiyoon
Arrange by HEN
String arranged by Kim Kun
Piano by HEN
Strings by Budapest Orchestra
[앨범전체 크레딧]
Mixed & mastered by Choi Min-sung (Except Track 6 by Kim Dae-sung)
Vocal Recorded at Tone Studio
Produced by parkjiyoon
3. 싱글 앨범
3.1. Background Music For Secret Garden (비밀정원)
Background Music For Secret Garden (비밀정원) | ||||
2007년 11월 06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행복한 날의 느낌 (Field Recording Edi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2 |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Field Recording Edi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3 | 마른 기억 (Field Recording Edi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4 | 행복한 날의 느낌 (Extended Edi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5 |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Extended Edi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6 | 마른 기억 (Extended Edit) 타이틀곡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Jun Da Beat Scientist |
박지윤의 필드 레코딩을 담은 백 그라운드 뮤직
박지윤의 [비밀 정원]에 한정판으로 증정될 예정인 백그라운드 뮤직 CD [Background Music for Secret Garden]은 그 동안 가수 박지윤의 독특한 보이스를 그리워하던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정규 음반 발매를 앞두고 미리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박지윤이 찍은 감성적인 사진과 글에서 영감을 얻은 3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동안 박지윤이 시도하지 않았던 보사노바, 재즈의 장르를 통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어쿠스틱 뮤직을 선보인 셈.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은 이번 앨범 레코딩이 실제로 박지윤의 집, 그녀의 방에서 홈 레코딩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각 트랙을 자세히 들어보면 박지윤이 힘없이 슬리퍼를 끌고 방으로 들어와 차를 마시고, 오르골을 듣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등 일상적인 삶의 순간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필드 레코딩에 곁들여진 그녀의 허밍 음성은 예전 그녀의 목소리와는 조금은 달라진, 한층 힘을 빼고 깊은 감정이 들어간 것들이다.
그녀의 삶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글, 작은 소음들,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은 [비밀 정원]이라는 비밀스러운 공간을 통해 당신의 비워진 일상을 포근하게 채워줄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힙합 뮤지션 출신으로 아시안 마켓에서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Jun Da Beat Scientist가 맡았다.
3.2. Quiet Dream
Quiet Dream | ||||
2012년 01월 3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Quiet Dream[9] 타이틀곡 | 박지윤 | 박지윤 | 용린 |
[Quiet Dream] 박지윤이 돌아왔다. 꿈결같은 노래를 들고.
박지윤의 변화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파격적이었다. 그녀는 기존 자신을 향한 수 많은 이미지들을 내려놓고,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노랫말로 채워낸 바 있다. 호평 속 마무리한 이전 앨범은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낳았다. 기대가 주는 부담의 무게를 이겨내고, 그녀는 2월 중순 발표 예정인 정규 8집에 앞서 신곡 [Quiet Dream]을 선공개했다.
2년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은 우리의 염려를 잠재우고 기대를 채운다. 여전히 그녀의 노래는 박지윤, 그 자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신곡 [Quiet Dream]은 박지윤 작사, 박지윤 작곡, 디어클라우드 용린 편곡으로, 시적 가사와 서정적 멜로디가 돋보인다. 지난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누구보다 박지윤의 음악적 감성과 의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용린의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럼, 베이스, 기타와 건반 그리고 8 중주 스트링은 곡을 화려하지만 현란하지 않게, 맑은 수채화 빛으로 그려낸다.
특히 이전보다 더 깊어진 음색은 격정적인 감정 표현이나 기교를 덜어내는 과정에서 더욱 풍부한 울림을 전한다. 그녀 본연의 색체를 찾아 한 발 더 다가선 느낌이다. 담담히 읊조리는 소망의 노랫말과 설레는 왈츠 선율이 듣는 우리를 아련한 꿈결로 안내한다.
신곡 [Quiet Dream]은 새 길을 찾아나선 박지윤이 그 사이 흔들리거나 퇴색되지 않고 자신의 음악적 행보를 견고히 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아름다운 꿈결 끝에 그 꿈속 행복을 함께 하고 싶어 작곡했다는 곡의 느낌만큼이나 박지윤은 더 조화롭고 따뜻해졌다.
신곡 [Quiet Dream]을 통해 곧 이어 발표될 8집 전체를 가늠하며, 그녀의 따뜻한 위로를 기대해본다.
3.3. 미스터 (Mr.)
미스터 (Mr.) | ||||
2013년 10월 2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미스터리 (Feat. San E) 타이틀곡 | 프라이머리 | 프라이머리, Mellow | 프라이머리 |
2 | 목격자 | 윤종신 | 윤종신 | 강화성 |
미스터리 (Feat. San E) |
Mr.Lee(미스터리) & Touch(목격자) & 3 other song(외 3곡) |
박지윤의 새로운 싱글 앨범 '미스터(Mr.)' 발매!
박지윤이 새로운 날개를 달고 다시 가요계의 메인 스트림으로 돌아오다!
박지윤은 2013년 봄, 미스틱 89와 한가족이 되었다.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89는 하림, 조정치, 투개월, 김예림, 퓨어킴 등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다. 7집 [꽃, 다시 첫 번째]와 8집 [나무가 되는 꿈]로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아티스트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지윤이기에 미스틱89와 박지윤은 대단히 잘 어울리는 조합임이 틀림없다.
미스틱89와 박지윤이 함께 준비한 박지윤의 새 프로젝트는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세상에 하나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녀의 보컬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고자 한다. 박지윤은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을 시도하며 그녀에게 내재되어 있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지윤은 2013년 가을과 겨울, 그리고 2014년 봄과 여름까지, 총 4번의 싱글 앨범으로 여러분과 만난다. 4번의 싱글 앨범이 하나의 정규 앨범으로 완성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이다. 올 가을 발매되는 그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제목은 '미스터(Mr.)'! 미스틱89의 프로듀서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총 2곡이 실린다. 프라이머리가 만든 '미스터리'와 윤종신이 만든 '목격자'가 바로 그 2곡으로, 특히 타이틀곡 '미스터리'는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빛나는 팝 넘버이다. 랩퍼 산이가 참여해 노래를 더더욱 빛내주었다.
Track Review
01. 미스터리 (Feat. San E)
요즘 가장 주목받는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했다. 레트로 풍의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진 팝 넘버이다. 박지윤 특유의 음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마음에 드는 남자의 주변을 맴돌면서 그에 대해 궁금해하는 여자의 심리를 그린 가사가 재미있다. 랩퍼 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02. 목격자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한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생생한 가사가 잘 어우러진 윤종신표 정통 발라드이다.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본 것 같은 느낌의 회화적인 감상을 이끌어낸다. 박지윤이 연인의 외도를 목격한 여자의 서글프고 비장한 마음을 극적이게 표현해냈다.
3.4. Inner Space
Inner Space | ||||
2014년 02월 17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Beep 타이틀곡 | 박지윤, 윤종신 | Postino | Postino |
2 | 나의 뇌구조 | 박지윤, 윤종신 | Postino | Postino |
Beep |
나의 뇌구조 |
이제껏 누구에게도 꺼내보인 적 없는 그녀의 속마음은?
솔직하고 대담해진 박지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
박지윤이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컴백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댄스곡 ‘미스터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박지윤은 지난 컴백 때 앞으로 1년 동안 계절마다 싱글 앨범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싱글 앨범 [Inner Space]는 그녀의 겨울 프로젝트이자,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윤종신과 포스티노가 주축으로 있는 미스틱89의 음악 연구소 ‘TEAM89’가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박지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에는 그녀의 속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앨범의 제목처럼 그녀가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탐험하는 콘셉트이다. 이번 앨범에 실린 ‘Beep’과 ‘나의 뇌구조’, 2곡 모두 그녀가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제껏 발표했던 그 어떤 노래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녀는 너무 외로웠기 때문에 사랑을 한 적도 있었고, 상처가 궁금해 이별을 한 적도 있으며, 질투에 사로잡혀 누군가를 미워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녀에게는 이제 그동안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말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와 용기가 생겼다.
타이틀곡인 ‘Beep’은 ‘미스터리’에 이은 경쾌한 레트로풍의 댄스곡이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따라부를 수 있는 간결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어우러졌다. ‘Beep’은 센서가 울릴 때 나는 소리를 뜻하며, 우리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때 혹은 이별을 앞두고 있을 때 느끼게 되는 어떤 예감을 센서 소리인 ‘Beep’으로 표현했다. 가사 중간 중간 내 남자를 빼앗아간 ‘그녀’를 향한 욕설을 ‘삐’ 소리로 처리하듯 ‘Beep’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Beep’은 화려하면서도 흥겨운 뮤직비디오로도 눈길을 끈다. 70, 80년대 유행했던 흑인 소울 장르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쉽고 재미있는 춤으로 가득차 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박재범, 뮤지 등 화려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음악에 맞춰 코믹 댄스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Beep’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저 보고 듣는 것으로 그치는 음악이 아닌,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춤곡’으로 완성되었다.
3.5. Yoo Hoo
Yoo Hoo | ||||
2014년 07월 10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유후 타이틀곡 | 신재평 | 신재평 | 신재평 |
2 | 한 걸음 | 신재평 | 신재평 | 신재평 |
유후 |
마음이 이끄는대로 발걸음이 가는대로 떠나는 박지윤의 여름 여행! 박지윤의 세 번째 싱글 앨범 [Yoo Hoo]
박지윤이 세 번째 싱글 앨범 [Yoo Hoo]를 발표한다. 1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정규 앨범의 세 번째 챕터로, 이번에는 여름의 느낌을 담았다. 첫 번째 싱글 앨범 [Mr.],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에 이어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번 앨범에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신재평은 타이틀곡 ‘유후’와 수록곡 ‘한걸음’을 모두 작사, 작곡하면서 박지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지윤의 여름 싱글 앨범 [Yoo Hoo]는 ‘여행’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여름에 발표되는 앨범인만큼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명한 느낌을 담고자 했고, 그 중에서 ‘여행’과 ‘휴가’라는 큰 테마를 정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켰다. 특히 ‘여행’과 잘 어울리는 밝고 맑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밴드 사운드를 더했으며,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렘과 여행 중에 떠오른 여러 생각과 감정들을 가사로 표현했다. 누구나 듣자마자 여행 생각이 간절해지는 음악을 완성하는 게 이번 앨범의 소박한 목표이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 곡인 ‘유후’는 최근 박지윤이 선보인 곡 중 가장 밝고 경쾌한 노래이다. 여행을 떠날 때 느끼는 신나고 들뜨는 기분을 ‘유후’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팝적인 색채와 락적인 색채가 고루 녹아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탄탄한 멜로디와 살짝 힘을 뺀 듯 청량해진 박지윤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박지윤의 제주 여행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유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박지윤이 자신의 보물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들이 뮤직비디오 중간 중간을 채우고 있다.
3.6. O
O | ||||
2016년 06월 07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기적 | 박지윤 | 박지윤 | 조윤성, 박지윤 |
2 | O(오) 타이틀곡 | 박지윤 | 박지윤 | 적재 |
'기적' Making Film |
O |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의 새로운 도전, 온전한 그녀의 싱글앨범으로 컴백.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23년차 가수이자, 7년 전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만의 음악을 스스로 시작했던 박지윤이 2016년 다시 박지윤의 이름으로 홀로서기를 선언하고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온 새 싱글앨범을 선보인다.
두 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앨범은 이전 박지윤의 음악과 같은 맥락에 있지만, 달라진 새로운 의지를 보여준다. 세계에서 주목 받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천재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와의 협주로 만들어진 '기적'이라는 곡은 박지윤 자작곡으로 박지윤이 편곡에 까지 참여해 세심하게 완성한 재즈 감성의 리듬감 있는 템포를 가진 아름다운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O(오)' 역시 박지윤 자작곡으로, 박지윤의 맑은 목소리가 정재원의 섬세한 편곡으로 완성되었으며, 7, 8집 앨범의 분위기와 연결되는 사랑에 대한 환상을 노래한 곡으로 박지윤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선율이 기대되는 곡이다.
특히 아마추어 사진작가로서 오래 전부터 사진 에세이집을 출간하고 사진전도 열어 팬들의 관심을 이어온 박지윤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자켓사진과 타이틀곡 'O(오)' 뮤직비디오를 스스로 만들었다. 박지윤이 꿈꿔왔던 감성의 음악과 사진, 그리고 영상의 조화에 대한 신선한 시도에 주목할 만 하다.
박지윤은 이번 컴백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새로운 곡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으로 여러 작업들을 진행 중이며, 그녀의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서 음악과 사진 등의 활동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그녀의 이번 작업 이야기 또한 그녀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을 통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최근 박지윤은 작년부터 MBC '박지윤의 FM데이트' DJ로서 라디오를 통해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청취자들과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만나고 있다.
3.7. 겨울이 온다
겨울이 온다 | ||||
2016년 12월 07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겨울이 온다 타이틀곡 | 박지윤 | 박지윤 | 조윤성, 박지윤 |
1 | 기적 | 박지윤 | 박지윤 | 조윤성, 박지윤 |
겨울이 온다 |
2016년 6월 발표한 싱글앨범 ‘O’ 와 함께 오랜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뮤지션 박지윤이 오랜시간 공들여 직접 프로듀싱해서 완성하는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수록곡 중 ’겨울이 온다’를 선공개한다. ‘겨울이 온다’ 역시 박지윤 자작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쓸쓸한 트럼펫 소리, 그리고 그녀만의 슬픈 감성의 목소리가 이 겨울 차가운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준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시간 박지윤이 찍어왔던 겨울 사진들을 모은 영상으로 박지윤만의 섬세한 감성을 음악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3.8. Journey
Journey | ||||
2018년 07월 29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Journey 타이틀곡 | - | 박지윤 | 박지윤 |
2 | Letter from | - | 박지윤 | 박지윤 |
Journey |
Letter from |
정규 9집에 이어 데뷔 20주년 라이브 앨범을 최근 발표한 뮤지션 박지윤은 새로운 컨셉의 연주곡 2곡이 담긴 새 앨범을 발표했다.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B]와 함께한 팟캐스트 B캐스트 진행자로 2017년 1월부터 1년 7개월간의 방송을 매주 함께했던 박지윤은 방송 시그널뮤직과 나레이션에 쓰고자 하는 음악을 직접 제작해 활용해왔는데, 2018년 7월 그 두 곡을 완곡으로 만들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두 곡은 작곡가로서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믹싱까지 홀로 완성한 곡으로 그녀의 섬세한 감성이 그대로 담겨 팬들과 그간의 B캐스트 청취자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첫 번째 곡인 ‘Journey’는 B캐스트의 시그널송으로 쓰였던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하며, 여행과도 같은 인생을 브랜드의 일대기에 비유하여 끊임없이 변하는 주변 세상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느낌을 담아 완성했다.
두 번째 곡인 ‘Letter from’은 기대하지 않았던 누군가에게 받은 편지를 읽으며 느끼는 담담하지만 설레이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3.9. 잊어요
잊어요 | ||||
2019년 10월 0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잊어요 타이틀곡 | 김정아, 박지윤 | 김정아 | 권영찬 |
잊어요
작곡 - 김정아
작사 - 김정아, 박지윤
편곡 - 권영찬
Piano 김정아
Moog Synthesizer 권영찬
Drums 신석철
Guitars 홍준호
Bass 최인성
Strings 위드스트링
Mixed by 이창선 @prelude studio
Mastered by Joe Laporta @Sterling Sound, NYC
Vocal & Guitar & Drums & Bass & Piano
Recorded by 이창선 @prelude studio
Strings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서울스튜디오
Produced by 박지윤
3.10. 그날의 봄
그날의 봄 | ||||
2020년 03월 3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그날의 봄 타이틀곡 | 박지윤 | 김정아 | 권영찬 |
그날의 봄 |
그날의 봄
작곡 - 김정아
작사 - 박지윤
편곡 - 권영찬
Piano 김정아
Drums 신석철
Guitars 홍준호
Bass 최인성
Synth 권영찬
Strings 위드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권영찬
Mixed by 이창선 @prelude studio
Mastered by Joe Laporta @Sterling Sound, NYC
Vocal & Guitar & Drums & Bass & Piano
Recorded by 이창선 @prelude studio
Strings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서울스튜디오
3.11. 넌
넌 | ||||
2022년 05월 26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넌 타이틀곡 | HEN | HEN | HEN, Zist |
넌 |
넌
Lyrics, Composed 헨(HEN)
Arranged by 헨(HEN),Zist
Piano 헨(HEN)
Guitar 임헌일
Chorus 헨(HEN)
Drum 이준
Recorded by 최민성,이상철 @TONE STUDIO SEOUL
Mixed by 최민성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TONE STUDIO GOGI
Produced by 박지윤
3.12. Moon
Moon | ||||
2022년 09월 15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Moon 타이틀곡 | HEN | HEN | HEN |
Moon |
MOON
Lyrics, Composed 헨(HEN)
Piano 헨(HEN)
Recorded by 최민성,이상철 @TONE STUDIO SEOUL
Mixed by 최민성@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TONE STUDIO GOGI
4. 라이브 앨범
4.1. parkjiyoon 20th anniversary photo&live album
parkjiyoon 20th anniversary photo&live album | ||||
2018년 04월 05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겨울이 온다[10] | 박지윤 | 박지윤 | 박지윤, 조윤성 |
2 | 달이 피는 밤 | 박지윤 | 박지윤 | 적재 |
3 | 기적 | 박지윤 | 박지윤 | 박지윤, 조윤성 |
4 | 너에게 가는 길 | 박지윤 | 박지윤 | 김용린 |
5 | 아무것도 몰라요 | 윤일상 | 윤일상 | 조윤성 |
6 | 난 사랑에 빠졌죠 | 박진영, 유유진 | 방시혁 | 박지윤 |
7 | 오후 | 박지윤 | 박지윤 | 박지윤, 조윤성 |
8 | 나무가 되는 꿈 | 박지윤 | 권순관 | 권순관 |
9 | 그리워 | 임헌일 | 임헌일 | 임헌일 |
10 | 눈의 꽃[11] 타이틀곡 | Satomi | Ryoki Matsumoto | - |
11 | 환상 타이틀곡 | 박진영 | 박진영 | 조윤성 |
12 | 잠꼬대 | 타블로 | 박아셀 | 박지윤 |
13 | 사랑하고 있어 | 박지윤 | 박지윤 | 조정치 |
14 | 성인식 | 박진영 | 박진영 | 박지윤, 조윤성 |
15 | 소중한 사랑 | 박진영 | 박진영 | 박지윤, 조윤성 |
16 | 유후 | 신재평 | 신재평 | 신재평 |
17 | 그러지마요 | 박지윤 | 박지윤 | 임헌일 |
18 | 그대는 나무 같아 | 박지윤 | 박지윤 | 박지윤, 조윤성 |
19 | 바래진 기억에 | 김용린 | 김용린 | 김용린 |
사랑하고 있어 |
난 사랑에 빠졌죠 |
parkjiyoon 20th anniversary photo&live album LP |
Parkjiyoon 20th Anniversary Photo&Live Album
2017년 가수로 데뷔한지 20년이 되던 해 3월 박지윤은 9집앨범이자 그녀가 프로듀싱한 세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12월, 2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함께 20년간의 음악의 흔적들을 새롭게 해석한 20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습니다.
1집부터 6집까지 사랑 받았던 곡들과 7집부터 9집까지 그녀가 오롯이 만들어온 아름다운 노래들을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편곡해 다채롭게 선보인 19곡의 라이브 공연의 감동을 2장의 CD에 19곡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뮤지션 박지윤이 가수이자, 모델, 배우로서 함께한 20년동안 사진첩에 간직해온 소중한 사진 144장을 수록한 화보집으로 함께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앨범이 될것입니다.
2017년의 박지윤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추억속의 곡들과 사진들이 함께 하는 모든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01.겨울이 온다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박지윤,조윤성
02.달이 피는 밤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정재원
03.기적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박지윤,조윤성
04.너에게 가는 길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김용린
05.아무것도 몰라요
작사: 윤일상
작곡: 윤일상
편곡: 조윤성
06.난 사랑에 빠졌죠
작사: J.Y.Park ’The Asiansoul’, 유유진
작곡: 방시혁
편곡: 박지윤
07.오후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박지윤,조윤성
08.나무가 되는 꿈
작사: 박지윤
작곡: 권순관
편곡: 권순관
09.그리워 with.임헌일
작사: 임헌일
작곡: 임헌일
편곡: 임헌일
10.눈의 꽃
작사: Satomi
작곡: Ryoki Matsumoto
11.환상
작사: J.Y.Park ’The Asiansoul’
작곡: J.Y.Park ’The Asiansoul’
편곡: 조윤성
12.잠꼬대
작사: 타블로
작곡: 박아셀
편곡: 박지윤
13.사랑하고 있어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조정치
14.성인식
작사: J.Y.Park ’The Asiansoul’
작곡: J.Y.Park ’The Asiansoul’
편곡: 박지윤,조윤성
15.소중한 사랑
작사: J.Y.Park ’The Asiansoul’
작곡: J.Y.Park ’The Asiansoul’
편곡: 박지윤,조윤성
16.유후
작사: 신재평
작곡: 신재평
편곡: 신재평
17.그러지마요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임헌일
18.그대는 나무 같아
작사: 박지윤
작곡: 박지윤
편곡: 박지윤,조윤성
19.바래진 기억에
작사: 김용린
작곡: 김용린
편곡: 김용린
20th Anniversary Concert ‘Orchestra 20’
December 1st. and 2nd. 2017
Olympic Park K-arthall. SEOUL
All String Arranged by 조윤성 (Except 2, 8, 16, 19)
Piano / 조윤성
Drum / Manuel Weyand
Bass / 김대호
Piano & Chorus / 전진희
String / 박유진,이민혜,전지혜,유관희,노유미,황인영,송현승,박준원,이선경,박민주,
이여진,김영지,김다은,정승아,이유현,장희재,박새미로,최선유,박유하,정은주
공연주최, 기획 / 박지윤크리에이티브,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Audio Pre Sound Systems
Front of House Engineer 김일호
Monitor Engineer 이진호
Sound Supervisor 장지복
Protools Engineer 김우현
Audio Staff 신정완
Live Recording Engineer 김일호 장지복
Live Mix Engineer 김일호 @ TeamNGenius
Live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난 사랑에 빠졌죠, 성인식, 환상, 소중한 사랑 Published by JYP Publishing (KOMCA)
눈의 꽃 Original Publisher : Sony Music Publishing (Japan) Inc., Sub Publisher : Sony/ATV Music Publishing(Hong Kong) (Korea Branch)
Producer 박지윤
[A] 원곡은 1980년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로커스트의 '하늘색 꿈'으로, 최광수가 작사·편곡하고, 조영수가 작곡했다. 서울음반이 작곡자 조영수의 허가없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편곡자를 원곡의 작곡자처럼 표기하는 바람에 저작권 침해 문제가 있었으며, 법정 소송에서 조영수가 승소했다.# 이후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노래방에서마저 삭제되었다. 참고로 금영 반주기에서 삭제되기 전의 수록 번호는 5257이었다.#[2] 그러나 유튜브에서는 음원이나 뮤직비디오가 멀쩡히 잘만 나온다. 동영상 설명 하단에 음원의 저작권 정보 표시가 나오지 않는데,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관리를 맡기지 않았을 뿐, 저작권은 존재한다.# 원칙적으로 음원이 삽입된 편집 영상, 커버 노래 영상 등은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거나 공정이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저작권 문제는 저작권자의 신고가 있을 때만 조처한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멀쩡하게 선곡이 되고 있는데. KBS를 제외한 방송사에서 선곡이 되고 있다.[3] 강수지의 곡을 리메이크 하였다.[A] [5] A.Porter J.Portee D.Hall / Inoj의 Movin on에서 편곡을 인용했다.[6] 이후 배슬기가 리메이크해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7] CD에 수록된 음원이 아니며, CD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 받는 방식이었는데, 해당 사이트 접속이 중단되면서 더는 받을 방법이 없다. 다행히 이후 온라인으로 음원이 공개되었다.[8] 원래는 주인공이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부르는 노래였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추모곡으로 재평가를 받았다.[9] 8집 선공개곡[10] CD1[11] C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