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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9:53:22

버림받은 캐릭터

1. 개요2. 유형3. 대중매체
3.1. 아군(주인공 측) 진영3.2. 적군 진영
4. 관련 문서

1. 개요

긴급한 상황이나 필요가 없어질 때 버림을 받는 캐릭터의 유형을 말한다. 무능력한 경우는 물론, 능력이 있는 경우라도 상황에 따라 버려지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특정 한쪽 세력에서 버림받게 된 캐릭터는 종종 반대 세력이 이를 기회로 삼아서 자기 편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 버림받은 캐릭터를 특정 세력에서 거둬들인다는 점에서 능동적으로 반대 세력으로 합류하는 배신, 배반과는 다르다.

자식이 버림받은 경우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을 참조.

TV Tropes에서는 You Have Outlived Your UsefulnessYouHaveFailedMe에 해당한다. 전자는 악당이 쓸모가 없어졌을 때 토사구팽 당하는 상황을 의미하며, 후자는 일이 실패했을 때 분노한 악당 보스에 의해 버림받는 상황을 의미한다.

2. 유형

버림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작품 내적과 외적 요소로 구분되며,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3.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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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아군(주인공 측) 진영

3.2. 적군 진영

4. 관련 문서



[1] 주로 개인의 야망이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더 큰 뜻을 위해 동료를 포기하게 된다면 버림받는다기보단 희생에 가깝다.[2] 고종을 망명시키려 했으나 동지들이 전부 배신했다.[3] 이쪽은 직접 철화단을 나간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상 퇴출이다.[4] 사실 주인공 외에도 극중 인물 절대 다수가 해당될 정도.[5] 위협이 된다고 토사구팽 당한다. 그러나 오퍼레이터와 다른 지휘관은 주인공 편을 들었고, 결국 사령관은 아나톨리 체르덴코를 끔살하고 자신이 서기장이 된다.[6] 무려 메인 남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무리수로 인해서 독자들에게도 버림받고 말았다. 사실 권승하가 진 남주인공이라는 복선을 작가가 깔아놨음에도 불구하고 무리수를 둔 탓에 버림받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승하는 작품 내에서도 자신을 낳아준 생모에게 버림받은 캐릭터이다.[7] 작중에서 용감하고 멋진 모습 등으로 개념 있고 외모도 아름다운 캐릭터로 나와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었으나, 내용 상으로도 자기가 섬기던 왕에게 버림 받고 마지막화에서도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였는지 아무런 활약 없는 잉여 캐릭터로 만들고, 맹활약을 펼친 주인공을 보고 찌질하게 질투하고 열폭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서 연출적으로도 버림받았다(...) 에필로그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모습으로 나오긴 하지만.[8] 조직 해산 이후 동대문에 들어가나 동대문이 와해되고 그는 조리돌림 이후 언급도 되지 않는다 그래도 김두한이 신경을 써주었다면 삼수는 저렇게도 되지 않았을텐데..[9] 두 사람 모두 대청소 사건으로 네임리스가 된 다음, 수용소를 탈출해 가족을 찾아갔으나 외면당했다고 한다.[10] 사회성의 부재로 재원고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해 소외되다가 살인미수 건으로 교도소로 수감된 이후 완전한 범죄자로 변절했다. 이후 시스테마를 배운 박형석에게 패배한 후 과대 망상에 빠지다가 투신 자살했다.[11] 진엔딩을 보면 네무는 주인공이 구해주면서 진 히로인으로 등극한다.[12] 심수련주석경이 가출한 6개월 사이 데려오겠다고 했지만 전혀 데려오지 않고 있다. 만일 이런다면 죽거나 배신해도 이상할게 없을듯.[13] 남천고 입학부터 만화부 가입에 시도하다가 거절당하고 자신의 티셔츠에 이민지 사진을 복사한 이후로 이민지에게 버림받은 후 광천중 재학 당시 때처럼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여자 선배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자 한태성한테 얻어맞고 무단침입 건 이후 남천고에서 퇴학당했다.[14] 알렌이 원해서 교단을 이탈한 것이 아니나 악재가 계속 겹치고 겹쳐 결국 교단에서 알렌을 완전한 적으로 간주. 교단의 적인 노아의 일족에서는 알렌을 반쯤은 환영하려는 입장이나 정작 알렌 본인은 노아의 일족에게도 소속되기를 원치 않으며 그렇다고 교단에 돌아갈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15] 다만 이리에 쇼이치는 뱌쿠란이 자신을 버리기 전에 먼저 뱌쿠란을 버렸다.[16] 아군을 단순한 총알받이나 무기로 취급하는 독선적인 성격 때문에 동생인 제하트 가레트가 직접 버렸다.[17] 구모리 행성 때문에 파라가스 한테 죽음을 당한다.[18] 손오반의 각성을 보면서 당황한 쟝가를 난데 없이 보자크가 인간 방패로 삼으며 팀킬했다.[19] 사실 이는 오역으로 영문버전은 코스의 고아이다. 게다가 코스는 이미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있었고 그 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보스가 되는 것이므로 버려질 틈도 없었다. 왜 이렇게 번역을 했는지는 의문.[20] 초창기엔 신국제파에 합류했으나 188화 시점의 저수지에서 김군의 기습 테러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21] 666부대의 '정지혁' 에피소드에서 이지용 일당의 앞잡이 노릇을 하다가 양복점에 의해 살인미수 건이 밝혀짐으로써 상병인 상태에서 쫒겨난 후 다른 부대로 방출되었다.[22] '불법 또또' 편에 등장하는 일진으로 도박 사이트를 이용해 박지호의 용돈을 갈취하는 데 활동했으나, 코우지에게 통장이 털린 이후 불법 또또 사장에게 고문당하는 처지로 전락한다.[23] 갓독 헤드로 활동하면서 크루 맴버를 통솔하지 못해 "기분 잡쳤다" 식으로 부실하게 관리하고 물러나는 등 자유분방형인 성향 때문에 장진혁을 포함한 前케이하우스 일행들이 갓독에서 탈퇴했다.[24] 이 둘은 윤귀남에게 토사구팽 당했다.[25] 13회에서 마나들의 세계에서 버림받는게 확정됐다.[26] 역시 13회에서 엠브리오에게 배신 당하고 사망한다. 물론 이쪽은 자업자득이 매우 강하다.[27] 나름대로 엘리트였는데 보스인 비주기에게도 잊혀지고 로켓단 등록도 말소돼서 다시 등록해야 했다.[28] 페이크 최종 보스였으며, 진 최종 보스고얀에 의해 소멸되었다.[29] KOF 99 엔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