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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10-07 21:18:38

보겸/저격수 목록

이 문서는 보겸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 경쟁전, 배틀그라운드 저격수들을 정리한 문서다. 또한 그에 의한 배치 결과에 대해서도 서술한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1.1. 야스오렌지1.2. 병영초6학년5반1.3. 안산왕고추1.4. 호퀴1.5. 토사장을털자1.6. 용감한강지1.7. 고객만족 심해탐험1.8. 저kda관리할게요
2. 오버워치 1시즌
2.1. 밈재2.2. 히쁘니2.3. 옥동이2.4. 분유물조절장인2.5. 우데레2.6. 모모2.7. 하트는승현2.8. 쥐띠아재2.9. BOKYEM (짭보겸)2.10. 그 외
3. 오버워치 2시즌
3.1. 자잡이3.2. 임재3.3. 송혜원3.4. 보겸사냥꾼3.5. SAX3.6. 가또벨트3.7. 치입쏘3.8. 개노답 3인방
3.8.1. 응급,긴급3.8.2. 야타노카가미3.8.3. 봊지스님
3.9. 그 외
4. 오버워치 3시즌5. 오버워치 4시즌
5.1. berry5.2. 윤종신5.3. 로보리지5.4. 딜도좀넣어주세요
6. 오버워치 5시즌
6.1. GULUXY6.2. 바우6.3. 김보겸갤러리
7. 배틀그라운드
7.1. yatanokagame7.2. MINA-7.3. BoYnae

1. 리그 오브 레전드

1.1. 야스오렌지

아프리카TV 닉네임은 '한손에섹굿' 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괜찮은 실력을 가진 유저였고 15보겸 시절 같이 랭듀오를 뛰어주기도 했으나 보겸이가 티어 안오른다고 내친 이후 저격수 생활을 했다. 이후 보겸방송 팬클럽에 가입되어있다는 사실이 들통나 보겸에게 블랙을 먹을 뻔하기도 했으나 '본인이 자진 블랙(...)'을 해서 일단락되었다고 한다.현재는 기뉴다님의 충신으로 알려져있다.

오버워치 역시 1시즌 80점대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오버워치 APEX 1시즌 예선에 참가했으나 광탈했다고 한다.

1.2. 병영초6학년5반

다이아 1티어를 찍은 제드 장인으로 보겸이 기억하고 있다. 14보겸 당시 제드 미러전을 탈탈 털리면서 몸으로 기억하고 있는 저격수다.

1.3. 안산왕고추

리메이크가 되기 전부터 빅토르를 해 왔던 유저. 역시 다이아 1티어라고 한다.

1.4. 호퀴

다이아1 티어에서 마스터 하위구간으로 추정되며 트페장인으로 알고 있음
저격당시 실버 하위구간에서 전시즌 다이아테두리를 달고있어 주목을 끌었으며 보피스의 주인공으로 생방송 중 블랙을 당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이후 보겸사냥꾼 호퀴로 닉네임을 변경하며 다른 저격수들도 보겸사냥꾼으로 뭉치게 된다.

1.5. 토사장을털자

리신 원챔러다. 다른 챔피언 실력은 잘 몰라도 리신 실력만큼은 출중했으며, 심지어 저격수 vs 챌린저 경기 당시 저격수 팀에 들어가 리신으로 챌린저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6. 용감한강지

25살의 저격수이며 렝가 장인으로 알려져 있다. 실력 역시 챌린저 하위 ~ 다이아 1 최상위권으로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강남역 정모 당시 회비를 지불한 후 집에 돌아가 별풍선으로 환불해 달라고 요구(...)해 보겸의 뒷목을 잡게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보겸이가 블랙했다고 한다.

1.7. 고객만족 심해탐험

본래 챌린저 티어에 있던 유저였으나 짤린저가 된 이후 보겸을 저격하러 부계정을 파 심해로 내려왔다는 소문이 도는 유저다. 거기다가 KDA관리를 해서 잔나 kda가 100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보겸을 상대편으로 만날 때는 영혼까지 털어버리기도 했다.

1.8. 저kda관리할게요

이렐리아로 전 라인에서 보겸을 농락했던 독종 저격수
포우에서 BJ 김보겸을 알리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저격수

시즌4때부터 보겸을 가장 빡치게 만들었던 저격의 아버지. 일단 이 유저가 이렐리아를 들면 게임을 던지지 않는 이상 상대 탑라이너(주로 보겸)을 처참하게 발라먹은 뒤, 존야까지 구입한 뒤 게임 중반에 보겸의 라인까지 내려와서 황금 이렐리아로 보겸을 가지고 논다. 때로는 보겸팀 넥서스가 터지기 전에 자기팀 서렌을 먼저 쳐서 보겸을 이기게 만드는(...) 짓을 한다. 얼마나 빡쳤는지 아예 게임을 끝내고 불러서 재밌냐며 욕을하며 그만하라고 정색까지 할 정도.[1] 여담으로 당시 다이아 1티어 계정을 가진 유저이며 잔나 kda가 3000에 육박했던 유저였다. 현재는 과거에 보겸과 mmr 맞추려고 던지다 말다 반복하다가 영정당한 상태.

현재 닉네임 한땐 나도 저격수[2]

그의 유튜브 채널[3][4][5]

위의 마지막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국방부 퀘스트 수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2. 오버워치 1시즌


2016년 보겸 인기의 알파이자 오메가
보겸의 첫 시즌은 고티어 유저들의 저격으로 인해 엄청나게 고통받았다. 35점으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저격수들은 패작을 해서 보겸과 비슷한 점수대로 떨구거나 부계정을 만들어 패작을 하는 장인정신(...)으로 보겸을 만나보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보겸을 13점까지 떨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분유물조절장인, 히쁘니, 우데레, 짭보겸, 응급,밈재 등의 메인 저격수들은 이후 심해인들과의 대결에서 6~70점대의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6]
2016년 8월 22일에 저격수들은 심해인들을 벗어나 30점대, 40점대, 50점대, 60점대, 70점대, 80점대 유저들과 대결했다. 결과는 30, 40, 60점대와의 대결을 제외하고 모두 패배. [7]

2.1. 밈재

라인하르트 내놓으라고 x발놈아(2:48).[8]욕하시는 분한테는 안드립니당~을 당했다(...)]
주픽인 라인하르트를 경쟁전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픽했을 때 백이면 백 꺼내는 말.
맥크리팟지 받고 싶으면 내 방패 뒤로 와 병x아.
보겸이 자꾸 짤리자 답답함에 한 말.
보겸아 넌 할 때 더 더러웠구나
14보겸 당시 나온 흑역사를 처음 듣고 한 귓속말.

오버워치 저격문화의 신기원
보겸의 츤데레 충신 1호
~보겸의전자친구~

닉네임은 그의 이름인 '김민재'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일단 마이크를 사용하긴 하는데 보이스웨어[9]를 써서 TTS처럼 말하는 건 기본이고 이 목소리로 보겸에게 팩트폭력을 가하는 게 백미. 팬들 사이에선 밈파고(...)라 불리며 보겸이 패배할 때 마다 밈재랑 듀오하라고 소리친다. 보겸의 에임을 까발려준건 기본이며,초대(?) 보키엠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라인하르트 저격수로 가장 유명했던 유저. 지금도 방송에서는 라인하르트만 하지만 보겸과 듀오를 돌리는 일이 잦아져서 상대 팀으로 보게 되는 일이 거의 없어진데다 평점이 무려 20점대로 상승했기 때문에 솔큐로는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겸이 오버워치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게 해준 조력자에 가까운 포지션을 맡은 덕분에 보겸과 많이 친해졌는지 항상 듀오를 돌린다. 친해졌다고 해서 보이스웨어를 통한 멘탈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나이가 20대 군대가기 직전인 남성이라고... 최근 저격수 팀 도장깨기 컨텐츠를 보겸과 같이 진행했다. 보겸이 캐스팅을 하면 보이스웨어로 해설을 해 주는 모습이 백미. 이게 반응이 좋았는지 그 다음날에 진행한 원피스 썰 콘텐츠에도 참가해 보겸의 헛소리말을 반박하며 팩트폭력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데 원피스 방송이 끝나갈 즈음 왠지 설득된거 같아(...)라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나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여담으로 정말 저격수들을 잘하는 10점대로 생각했는지 도장깨기를 함께 진행하며 난 얘들이 10점대라는게 더 소름이야. 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밈재는 다른 저격수들과는 다르게 진짜 20점대 피지컬을 갖고 있어서 보겸과 매칭되는 것이며 일부러 패작해서 내려온 게 아닌 현지인이다.[10] 그 때문에 보겸과 같은 팀으로 하다 패배하면 보겸과 다툰다. 실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가 말다툼의 핵심 논제. 보겸은 '나는 아무리 못해도 40점대 이상 실력인데 너같은 저격수들 때문에 진다'고 한다. 밈재는 그의 주장을 팩트로 반박한다. "너 나한테 라인하르트 1대1 졌잖아 병x아.(...)"컹s
보겸 말에 따르면 겜창인생으로 보이며, 오버워치는 어지러워서 길게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11] 웬만한 보격수들은 다 하는 '휠윈드 라인하르트'도 못한다고... 항상 배틀넷 로그인은 되어 있지만 다른 게임(보통 와우)하는 중에 보겸이 부르면 오버워치에 들어와 듀오를 돌린다. 불양방송에서 와우 레이드도 뛰는 게 보겸에게 목격됐다고 한다. 한번은 1대1 퀵뷰빵을 한 적이 있는데, 밈재는 '나 방송 안 보니까 퀵뷰 대신 문화상품권으로 줘. 와우에 지르게(...)'라는 말을 했다.
요즘은 리그 오브 레전드도 보겸과 같이 한다. 닉네임은 '밈 재'(...) 라인하르트 돌진으로 다져진 운전실력을 서폿 사이온으로 뽐내기도 하고, 루시안을 픽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준수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오버워치보다는 덜 어지러워서 더 나은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후 군대를 갔다. 당분간 보겸 방송에서 보기 힘들듯.목소리는 아프리카 플러그인에 헌납했다고 한다.

허나 2017년 3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접속하고 게임을 플레이한 기록이 남게 되어 시청자들은 탈영밈재, 밈브라 등등의 별명을 붙이고 있다. 저격수 생활을 끝내고 방송에 나오지 않기 시작한 지 3~4개월이 지났는데도 폭발적 반응이 나온 것은 그만큼 밈재가 시청자들에게 가장 임팩트 있고 재미있었던 저격수였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보이스웨어는 보겸을 만났을때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겸 없이 큐를 돌릴 때는 팀보에 참가하지 않는 듯.

2.2. 히쁘니

보겸이 형님 죽으면 신음소리 좀 내주세요 녹음하게(...)
보겸과 매칭되지 않았을 때 보겸에게 보낸 귓속말.

1시즌 심해 보이스채팅을 보금으로 장악한 자타공인 멀티엔터테이너
보겸도 레어템이라고 인정한 '12보겸,13보겸' 브금을 갖고 있는 진성 보빡이

보겸과 매칭될 경우 루시우만 픽하는데, 그 이유가 보겸의 여러 흑역사급 발언들을 녹음해서(...) 음성 채팅으로 송출해서 보겸의 멘탈을 공격하기 위해서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빤x 브라x 다 찢어버려!'이다. 들으면 본인도 쪽팔린지 웃으면서 그만하라고 하지만 그만둘리가 있나...여담으로 오스가 직접 귓말로 말했는데 히쁘니와 아는사이라고한다..... 여담으로 처음 보겸의 흑역사가 송출 되었을 때 밈재도 팀에 있었는데 보르가즘 소리를 듣자 x발 신음 소리 x나 더럽네(...) 라는 명언을 남겼다. 보겸 방송에 등장하는 모든 흑역사는 거의 다 이 유저가 전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보겸 전용 음원 소스트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실력은 70점대 유저로, 한번씩 적으로 만나 빡겜을 하면 보겸을 찢어버린다. 이럴 때는 거의 겐지만 한다.
아무래도 보겸과 비슷한 점수대에 보겸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BJ들을 저격한다. 주로 소풍왔니, 유소나, 이녕이 피해자가 된다. 특히 유소나가 다이아 1명을 끼고 한 6인듀오를 저격하는 데 성공해 겐지로 유소나만 잘라내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녕과 같은 팀이 되었을 때는 이녕의 음성 소스를 사용하여 팀에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머 서새봄에게 저격워치로 조련[12]당한 후 "왕자워치:) 히쁘니"란 제목을 달고 트위치에서 방송중이다.

광물 티어제로 바뀐 이후 2,3시즌에는 마스터 티어를 찍은 것 같다. 4시즌 현재는 다이아몬드 구간에서 경쟁전을 하고 있다. 평소에 보겸 방송에서 저격을 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준수한 모습과 나쁘지 않은 목소리 때문에 '왜 이런 사람이 보겸 저격을 하고 다녔나(...)'라는 의견이 많다.

2018년 현재는 트위치 채널도 없어진 것으로 보아 게임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2.3. 옥동이

형 화물 때리면 더 빨리 가요
보겸이 화물 근처에서 어물쩡하고 있을 때 한 말.
당신은 대체 어떻게 된게 제가 TAB키만 누르면 면상에 x자가 쳐져있어요!!
보겸이 씨뿌리기 전법(...)을 사용하다 죽고 이후 혼자 다니다가 죽은 후에 한말.[13]

명언제조기.

위에 쓰여진 것과 같은 주옥 같은 명언을 많이 만들어냈다. 토르비욘 고정 유저로 수비 토르비욘, 공격 토르비욘 구분없이 토르비욘만 한다. 또 포탑을 시청자들도 예상못한 위치에 설치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담으로 보겸과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보겸이 'BJ 보겸 알아요?' 라고 하니까 '게임에 집중하세요 이상한 말 하지마시고. 이겨야 된다고요...' 라는 대답을 해서 보겸은 10초간 시무룩한 표정을 짓게 만들기도 했다. 8월 5일 기준 56점으로, 어떻게 올렸는진 모르겠지만 16점에서 무려 40점(...)을 올려 더 이상 매칭되지 않는다.'보키엠'이라는단어도 이사람이 처음사용했다.

2.4. 분유물조절장인

보개미 형 실력 왜 이렇게 는거야
토르비욘 망치로 보겸을 죽이지 못하고 죽었을 때 한 말.
큰 망치를 죽이니 작은 망치가
보겸 채널에 업로드 된 오버워치 영상 하이라이트 문구.
보레이서야 형만 믿어라
보겸에게 장난전화를 걸어 고소각이 나온(...) 유저인 '보레이서'에게 한 말. [14]

1세대 보겸 저격수 중 밈재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유저 중 하나
그리고 2017년 현재까지 남아있으며 가장 활발한 1시즌 저격수

토르비욘 고정 유저. 닉네임은 아마도 MaRin의 롤 부계정 닉네임인 '커피물조절장인'에서 따온 것 같다. 언제나 토르비욘만 고르며 이 유저의 특징은 무조건 보겸을 망치로 잡으려 한다. 망치로 때리다가 보겸이 도망가서 멀어지는 경우에만 총으로 바꿔서 막타를 때리고 그 외에는 항상 망치를 들고 걸어오면서 보겸을 공격하는게 특징. 참고로 이 유저의 포탑은 매우 희귀한 확률로 볼 수 있다(...) 그만큼 포탑을 안 깐다는 이야기. 주로 아래의 보키엠과 함께 보겸을 협공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격 영상에서도 힘겹게 보키엠을 쓰러뜨린 보겸 뒤에 나타나 망치질로 죽이는 장면이 나와 '큰 망치를 죽이니 작은 망치가' 라는 명장면을 만들기도 했다.한번은 보겸이 재대로 하라 해서 아나를 픽해 괜찮은 지원가 실력을 보여줘서 보겸이 극찬(?)을 했다. 최근 캐릭터 선택폭을 늘리는 중이다. 토르비욘 대처하는 법을 어느 정도 알게 된 보겸이에게 윈스턴으로 참교육 중. 요즘 보겸이 실력이 늘은 탓에 토르비욘 망치에 잘 죽지 않고 역관광시키거나 접근하기도 전에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이 나와서 나 좀 봐줘라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본계정 경쟁전은 69점이라고...이러니까 보겸이 못올라가지 최근엔 보겸의 실력이 향상되어 토르비욘망치질 만으로 죽이기 힘들어지자 가끔 큰 망치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저격수 vs 30점대 경기를 할 때 공격 망치토르비욘으로 30초만에 지브롤터 1거점을 뚫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보겸 저격을 하고 있는 것 같다.보겸이 스킨 조합 방송을 할 때 랭겜듀오 초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천상계 유저인 '아르한'과 겐지 1대1을 했다. 결과는 당연히 참패. 경기 도중에 하는 채팅이 압권인데 아르한에게 한 번 죽은 뒤 조금 하네? 진짜 조금이라는 채팅을 보내며 허세를 작렬했다. 그렇게 두 번 더 죽이고 나니 '코와이네'라는 채팅을 보내고 자진퇴장.
최근 현프로 올스타 5명 vs 다이아몬드 팀 6명 대전에서 다이아몬드 팀으로 참가했는데, 다이아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분유물 브론즈에서 저격트롤하더니 완전 현지인 다 됐네', '분또죽' 등의 반응을 보여주었다.
시즌3에서는 저격수을 관뒀는지 아예 보이지않는다. 하지만 보겸이가 롤을 하면 가끔 3번정도 초대테러를 해 아직생존 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있다.또 스타에서 BunUWater이란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4시즌에는 본계정 경쟁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 3200~3300점대 경쟁전에서 간간히 보인다고...사실 본계정이 정지를 먹었다고 한다. 부캐를 파고 패작을 하여 500점대에 출현하였다.

2.5. 우데레

저 보겸이 좀 재우게 때리지 좀 마세요(...)
김덕겸 시절 보겸 팀에게 보낸 전체 채팅.
형 왜 자꾸 누워있어
김덕겸 시절 아나로 보겸을 재운 후 한 말.

보겸이 실력 좋다고 인정한 저격수.

원래 보겸이를 저격할 땐 일부러 트롤링을 일삼지만, 정작 보겸이가 주최한 저격수 vs 40점대 현지인 대결에서 솔져로 하드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저격트롤은 이렇게 하는 거다'를 보여준 유저. 에임 실력이나, 포지셔닝을 봤을 때 못해도 60~70점대에서 노는 실력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진짜 본계정이 75점이라고 한다! 원래는 김덕겸이라는 배틀태그로 저격했는데, 이게 본명이 아니라 친구 이름인 탓에 이름 팔리기 싫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우데레로 닉변한 것이라고 한다. 초기 본명을 사용하는 패기(...)와 이름으로 보겸의 사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다. [15] 김덕겸 시절에는 아나를 픽한 후 집앞 수면(...)과 같은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여러 시청자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에임핵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하지만 보겸과 대부분의 시청자와 구독자들은 게임 내적인 센스와 오랜 FPS 게임 경력으로 훈련된 재능이 있는 플레이어로 보고 있다. 유튜브 댓글 정황으로 보았을 때 플레이어 본인은 억울해하고 이를 밝히고 싶어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3시즌 이후부터는 잘 보이지 않는다. 보겸 점수가 워낙 헬게이트라 일부러 점수를 떨구기도 쉽지 않고 기존 1.2시즌 네임드 저격수들이 저격수를 관두는 일이 많아져 본인도 저격수를 그만둔 듯.

2.6. 모모

보겸 저격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 유저.
닉변 이전엔(모모타니 에리카 시절) 한조로 괴롭혔지만 닉변 이후로는 로드호그로 제일 많이 괴롭힌다. 특히 절벽에 떨어지는 동시에 갈고리로 보겸을 끌어서 같이 죽는, 속칭 '논개호그' 를 많이 하는데, 성공률이 매우높다. 같은 팀으로 만나면 주로 메이, 시메트라를 픽하는데 메이로는 중요한 순간에 빙벽으로 막아서 보겸을 빡치게 만들고 시메트라로는 순간이동기를 절벽 혹은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서 보겸을 현자타임오게 만든다.저격수들끼리 도장깨기할때 말 안듣는다고 쫓겨났다 보겸이 저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6월부터 1시즌 종료까지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보겸을 괴롭힌 저격수.

2.7. 하트는승현

보겸 멘탈을 갈아버리는 믹서기 또는 논개메타의 시작을 알린 저격수(논개호그의 창시자). 상기한 '모모타니에리카'와 비슷한 트롤링을 하는 유저. 어떤 상황이던 간에 무조건 로드호그만 뽑으며, 무조건 낙사각(...)을 잡고 갈고리를 보겸에게만 날린다.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가 보겸과 함께 낙사하는 장면만 모아 오버워치 영상이 올라오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제보하는 패기(...)까지 보여주었다.보러가기 (페이스북 로그인 필요). 또한, 보겸이가 주최한 저격수 vs 70점대 현지인대결에서 Hing이라는 아이디로 들어와 자신이 Heart라고 밝힌뒤 맥크리를 픽하고 보격수 들을 "압도" 해버린다.(맥크리 5인궁) 그 후 보격수들중 원탑이라고 불리며 시즌2의 저격을 예고하고 사라졌었지만 보겸이의 컨텐츠 70점대vs 현프로5명에 등장하여 맥크리를픽하지만 지고만다. 또 다른 보겸이의 컨텐츠 "아르한 초대석"에서 아르한과 1:1을하여 아르한을 "1번"따고 재미없다고 나간뒤 아르한이 다시 초대하여 "맥크리 미러전"을 한 결과 3:5로 패배를 하고만다. 이래저래 정신병이 아닌가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상당한 실력을 겸비하고있는 저격수이다. 2시즌 들어와 보이스를 같이 하며 플레이를 하는데 보겸 멘탈을 살살 긁는 멘트와 함께 하드트롤짓을 선보여 보겸이 결국 하트는승현이 있는 판에서 닷지 요청을 하고 도망가 버리고 만다. 이후 보겸 점수가 900대까지 떨어지자 승현이라는 세컨으로 들어와 보겸을 500점까지 떨구겠다고 선언하며 입구에서부터 보겸을 학살하는 중. 보겸은 이제 만나기만 하면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보겸뿔태충과 더불어 제일 재미없다고 디스하고 있다.최근 시즌3 보겸은 오버워치에서 '승현'이라는 유저을 봤는데 "어? 하트는승현?!"라며 경악했다.

본계정 경쟁전 평점은 4300~4400점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는 상당한 실력자이다. 공진혁과의 1대1 경기를 이길 정도.

2.8. 쥐띠아재

혜성같이 등장한 듀오트롤러 사실 저격수는 아니고 보겸이 큐를 돌리다 만난 일반 유저이지만 보겸과 비슷한 아재피지컬을 갖고있고[16] 덕분에 점수도 비슷하다. 특징이라면 상대편을 포함한 아군 팀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사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 보겸이 팀챗으로 소통하라고 해도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근성가이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2시즌으로 넘어와서는 자신이 팀원들을 비롯한 보겸방송 시청자들과 소통하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는지 팀보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목소리가 33살 아재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이톤이라서 깬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편.

2.9. BOKYEM (짭보겸)

이 똑같은 닉네임을 쓰는 저격수가 무려 3명이나(...) 된다. 한번은 이 저격수 3명이 모두 같이 잡혀서 한 게임에서 같은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4명이나 되는 진풍경이 펼쳐진 적도 있었다. 그래서 방송 중에는 보겸과의 구별을 위해서인지 시청자들이 '보키엠'이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타난 초대(?) 보키엠이 가장 유명한데 이 유저의 특징은 항상 라인하르트만 고른다. 그리고 보겸을 보면 언제나 돌진을 하고 돌진을 실패하면 망치를 휘두르면서 보겸을 학살한다. 궁극기가 있으면 보겸만 있어도 1인궁도 절대 마다하지 않고 쓴다. 또 브금술사인 짭보겸도 있는데 히쁘니처럼 보겸흑역사 관련 브금은 틀지않고 동요, 가요, 클래식, 리믹스, 짭석양 같은 보겸이 무서워하는 짭시리즈을 튼다.

2.10. 그 외

한조 고정유저다. 이상하게 보겸과 같은 팀이 된 적이 거의 없으며 항상 상대편으로 매칭된다[17]. 보겸이 솔져로 근접맞다이를 지는 모습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매칭이 되면 항상 전체 채팅으로 헨조[18] 장인 등-장 이라는 채팅을 친다.

3. 오버워치 2시즌

외출금지 메타의 본격화.
1시즌이 그냥 커피라면 2시즌은 TOP.

PTR서버에서 8월 25일 배치를 1무 9패로 마감. 966점을 기록했다. 1시즌의 19점대정도의 수준.

8월 28일 보겸 점수대의 유저가 없는건지 경쟁전 큐를 돌리면 10~11인 저격이 걸리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저격수들이 보겸을 잡느라 보겸 팀원이 백도어를 해서 두 판을 이겼다. 현재 점수는 1010점쯤.

본섭 배치고사는 기적같은 5연승을 했으나 기적같이 5연패(...)를 하면서 1600점대에서 배치를 마쳤다.

3.1. 자잡이

형님 제가 백도어했습니다
아누비스 신전에서 보겸이 입구컷을 당하는 중 승리했을 때.
형님 제가 어떻게든 구출해드리겠습니다
배치 연패해서 빡친 보겸에게 한 말.

'보겸구조대'라는 닉네임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충성스러운 충신이다. 아프리카 닉네임은 자잡이며 나이는 고등학생으로 예상된다. 다른 저격수들과는 다르게 상대편으로 보겸을 괴롭히지 않는다. 가끔씩 듀오도 하며 오히려 게임을 이길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
을 많이 하는 편. 항상 보이는 충신으로 엄크가 떴을 경우 '엄크 떠서 가보겠습니다'라고 한다.

3.2. 임재

우리보다 상대편이 더 잘한다. 인정하자.
보겸이가 외출금지 당했을 때 탈주하면서.
형님의 여비서가 되겠습니다. 대치동 그녀 버리시고 제게 몸을 맡기시죠.
'김보겸 대치동 그녀' 논란 시절 보겸에게 한 말.

닉네임은 '임재'며 1시즌 네임드 저격수 밈재와 구분하기 위해 보겸은 '짭재'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밈재의 컨셉을 따라하는 유저라 보이스웨어를 사용하여 소통하며 오리지널 밈재는 여성 목소리를 쓰는 데 짭재는 남성 목소리를 사용한다. 시청자들은 이걸로 구분하는 듯. 하지만 짭이라 그런지 밈재에 비하면 드립이 많이 딸려 가끔씩 심하게 노잼일 때가 있다. 오죽하면 임재 목소리가 나오자 보겸도 짭재 닥쳐라. 라고 일갈할 정도였다.최근에 MARIN이라는 부캐를 만든듯 하다. 밈재와는 다른 보이스웨어 프로그램을 쓰는 지 밈재보다 리액션 속도가 빠른 편.
시간이 지나면서 유머력과 드립 감각이 약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시즌에는 경쟁전에선 자주 보이지 않지만 사용자 설정 컨텐츠에서 자주 모습을 비치고 있다.

3.3. 송혜원

트롤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을 거에요
보겸과 같은 팀일 때 보겸에게 한 보이스챗.

재능충

겐지 고정 유저다. 파라를 더 많이 썼다. 테스트 서버에서 보겸 상대팀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겐지/파라를 픽해 보겸을 학살하고, 그 외 시메트라 픽 등 여러가지 기행을 통해 멘탈을 갉아먹는 중이다. 이 유저의 특징은 천상계에서도 보기 힘든 극천상계 플레이를 보겸 점수대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점.[20] 이 실력 때문에 보겸이 상대편으로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서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같은 편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힐러를 하고 연장을 위해서 가끔 보겸 팀을 하드캐리 해준다. 병 주고 약 준다
실력으로 보겸을 갈아버리던 중 요새는 보이스챗에도 참가하여 하트는승현과 비슷한 트롤링을 시전하고 있는데, 쟁탈맵에서 보겸과 같은 편이 되면 0:2 -> 2:2 -> 2:3 스코어를 주작하여 보겸을 정신패배시키고 있다. 상당한 보빡이로 보겸이가 브금술사 SAX님을 아군으로 만나고싶어하자 닷지만 2연속해줄정도로 충신이다그리고 닷지하고도 3연속 만났다

송혜원-준배
5시즌 배치때 보겸과 만나서 보이스챗을함. 현재는 오버워치를 아예 안하는듯

3.4. 보겸사냥꾼

나오지 마세요
보겸 리스폰 장소 앞에서 대기하며 한 채팅.

보겸 스토커.

시즌 막바지에 등장한 저격수. 주로 입구막기+짤라먹기에 능한 윈스턴, 로드호그, 라인하르트를 자주 뽑는다. 임무는 뒷전에 두고 보겸이 한 번 죽어서 리스폰되면 리스폰 장소 앞에만 대기하여 보겸을 문자 그대로 사냥한다.[21] 보겸 팀에 있는 팀원들 대부분은 저격수(...)여서 거의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보겸이 직접 죽이고 돌파하지 않는 한 입구에서 나갈 수 없다. 일명 외출금지 메타를 만들어낸 유저.

3.5. SAX

Saxking is coming
첫 등장 시 사용한 브금(...)의 제목.

1시즌 히쁘니에 이어 2시즌을 대표하는 심해의 DJ
영정각 제조기

혜성처럼 등장한 역대 최고 실력의 브금술사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브금을 갖고 와 방송 영정각을 만든 게 그 시작이었고, 한 게임에서 새로운 브금 4개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거의 보겸 전용 아티스트라고 봐도 될 만큼 엄청난 브금 캐리력을 겸비한 엄청난 저격수다. 보겸은 고퀄의 브금을 듣고 '이 사람 현실세계에서도 DJ일 것이다'라는 극찬을 했다. 이미 타의 추종의 불허하는 브금선정 실력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미 히쁘니를 가볍게 넘어선 것으로 본다. 저절로 비벼라고 외치게된다. 두번째 만났을때,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보겸 전용 브금들을 들고 나오면서 보겸과 시청자들과 보겸을 만족시켰다.[22]

3.6. 가또벨트

이거 리스폰 맞춰야돼요
점령전에서 상대가 거점을 93% 먹은 상황에서 보겸이 죽자 셋이서 동반 낙사를 하며 한 말(...)
500점대 BJ인 이녕의 방에서 보이던 가터벨트의 세컨 계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녕의 방에서 BJ 컨셉 저격러로 마이크질을 하는 것으로 활약했는데 보겸방에서는 정상인 컨셉으로 오더를 내리지만 상대편으로 만날 땐 솔져로 다이빙을 하는 트롤링을 선보인다. 매번 이길수 있어요! 등의 내용으로 집중해요 집중~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일견 정상스러워 보이는 오더를 내리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도움되는 내용은 거의 없으며, 쟁탈맵에서 공시메를 고르는 등의 트롤링을 하면서도 이기려고 한다는 식으로 당당히 마이크챗을 한다. 문제는 보겸이 남의 오더를 들으며 게임을 하는 게 아닌데다 이미 트롤러로 못박아 놓고 대처하고 있어 그냥 소리지르면서 무시하는 중이라 듣고 있는 시청자들만 빵터지는 중.

3.7. 치입쏘

보겸이 형 제 닉네임의 뜻이 뭔지 아세요? '치킨 입에 쏘옥' 이에요
저격수로 변신(...)하기 일주일 전 충신 컨셉일 때 치입쏘가 보겸에게 한 말.
너 치입쏘지 이 x끼야
보겸을 웃겨라를 진행하던 도중 연결되어 보겸이 치입쏘의 목소리를 듣고 한 말.
양면작전의 대명사
아프리카 닉네임은 치입쏘. 원래 충신 컨셉으로 등장한 유저였다. 과거 보겸 롤 영상에서 채팅창을 보면 알겠지만, '안녕하세요 형님 치입쏘입니다 치입쏘는 치킨 입에 쏘옥입니다 형님..' 이라는 말을 도배하며 등장하던 시청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저격수들의 농간에 놀아나던 보겸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고 한동안 그와 함께 큐를 돌리기도 했다. 그런데 일주일도 안되어 갑자기 '보겸이가 내 이름을 방송 때 불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격수가 되어 보겸을 괴롭히기 시작하는..데..실력이 상당히 극혐이라 보겸이 밈재와 더불어 현지인이라고 부르는 저격수 중 하나. 현재는 저격수를 그만두고 방송과 공지댓글에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인기와 인지도는 높은편. 3월의 이벤트인 보겸 팩폭 이벤트에서도 제대로 팩트폭력을 날려 웃음을 주며 아직 재치와 저격실력이 건재함을 인증했다.

3.8. 개노답 3인방

아래 설명하는 저격수들은 좆목질 + 노잼플레이로 인해 보겸에게 사실상 빌런(...) 취급 받는 저격수들이다. 오죽했으면 같이 플레이하는 저격수팀원들에게 '저런 새x들이랑 친해지면 안돼요' 혹은 '저x끼들이랑 친해져서 신상 털어내면 2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드리겠다(...)'라고 하는 등, 안 그래도 저격수들 때문에 고통받는 보겸이 얼마나 이들에게 데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이들 때문에 오버워치하다가 중간에 탈주하는모습 보여주는걸 보면 이들은 엄청싫어한다. 시청자들도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편..

3.8.1. 응급,긴급

올ㅋ
보겸이 맥크리로 입구 앞에서 가만히 있는 자신을 잡을 때 한 말.
이 판 지면 주작이라는 소리 나올거 같지 않냐?
보겸을 상대편으로 만났을 때 한 말.

응급처치

1시즌 때는 저격수 vs 특정점수대 경기에 참가한 것 이외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은 저격수였으나 2시즌 시작부터 화려한 트롤링(...)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저격수. 주로 보겸 픽을 따라하며 그 때문에 맥크리를 많이 한다. 여담으로 닉네임 때문에 보겸이 이 저격수를 잡으면 '응급 처치'라고 뜬다. 아마도 그걸 노린 듯...지금은 지존준서로 바꾼걸로.
시즌3에 와서 아타노카가미를 보면 응급 이나 긴급에게 닷지 해달라고 하는데 이들은 정말로 닷지해준다.닷지 하고 새게임 찾으면 또 아타노카가미가 있지만.

3.8.2. 야타노카가미

저격수 그 자체가 직업이여 저새x는
보겸, 3판 연속으로 이 유저를 만나고 한 말.

악성 저격수에서 히쁘니, SAX를 잇는 3대 보금술사로

2시즌에선 보겸이 가장 싫어하는 저격수이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거의 부정적이다. 게임을 노잼으로 만드는 주범. 보겸이 오버워치를 할때마다 쉴틈없이 저격한다. 또한 여태까지 있었던 저격수들이 저격해도 보겸은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게임을 했지만 야타노카가미만은 만나기 싫어한다. 그래서 야타노카가미가 저격하면 계속 닷지해달라고 한다. 한번은 보두한(김두한 + 김보겸) 합성물을 보이스로 틀어주는 바람에(...) 가만히 있던 보겸이 욕먹는 일도 있었다.

이후 4시즌 들어서는 보겸이 그냥 웃으며 넘어가는 듯 보이는데 컨셉도 단순한 저격수에서 브금술사로 바뀌는 바람에 요즘은 보겸도 잘 호응해 준다.

3.8.3. 봊지스님

닉네임 불편혀
보겸, 처음 이 저격수를 만나고 한 말.

다이아에서 온 저격수 3호.

주로 한조,겐지를 플레이하는데 실력이 엄청나다는 걸 볼 수 있다. 갈래 화살을 안 쓰고 오직 헤드샷으로만 보겸을 입구컷시키며, 만약 보겸이 근처로 오면 그제서야 갈래 화살 풀히트로 보겸을 때려눕힌다. 갈래 화살에 당한 보겸의 샷건 + 극대노는 덤. 한번은 보겸이 방송에서 봊지 부분 발음을 잘못하는 바람에(...) 영정각이 나온 적이 있다. 서로 팩트폭력을 주고받는 감동실화를 보여주면서 보겸의 멘탈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23] 또 보겸과 같은 팀일때는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슷한 1시즌 컨셉저격수였던 '김보라'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3.9. 그 외

다이아몬드 계정 점수를 직접 2천점(!!) 가까이 내려 보겸을 저격하러 온 무시무시한 집념의 저격수. 2시즌 들어 저격수들에게 보겸 멘탈이 터지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바스티온으로 보겸만 골라잡으며 보겸이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틀게만드는 저격수.
보겸이가 인정한 노잼저격수2
하트는승현과 같이 노잼듀오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바스티온으로 캐릭터대사,인사로 어그로를 끌다가 요즘은 너무 노잼이라고 하니까 다른 저격수컨셉을 따라하기도 한다.

4. 오버워치 3시즌

-"이거 실화냐? 아 X발 존나 열심히 했다구요!"-

배치 브론즈 465점의 감동실화. 충신 2명 데리고 다인큐를 했음에도 브론즈 탈출을 못하는 것을 증명
저격수 침체기 시즌

이미 김보겸 문서에서 설명했지만, '김보겸의 저격수들'의 전형적 이미지를 만들고 각종 꿀잼 요소를 많이 만들어냈던 1,2시즌 저격수들이 시즌이 바뀌면서 다들 자신의 원래 점수대로 돌아가거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많이 사라졌고, 창의성은 거의 없으면서 기존 저격수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모방하거나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방송에 어그로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게임을 망치는 악성 저격수들이 늘어났다. 그 때문에 3시즌 접어들면서 새로 등장한 저격수는 예식과 GODKOREA 정도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보겸이 3시즌 경쟁전은 거의 몰랭(...) 수준으로 돌리는 바람에 방송에 잘 나오지도 않았다.

5. 오버워치 4시즌

저격수 과도기 시즌
엄선된 진짜만 얻을수 있다는 < 500 진정한 그랜드 브론즈 승급의 감동실화

이전 시즌들처럼 집요하게 노리는 저격수들보단 우연히 만나 한건 터트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던 중 600점으로 올라온 뒤로 전부터 나타난 저격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5.1. berry

아~~ 대박!
상황에 관계없이 보이스를 통해 하는 말.

3시즌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보겸 저격 컨텐츠를 살린 유저

보순이(보겸의 여성 팬)다. 그래서 처음에 보겸이 만났을 때는 그냥 여성 유저인 줄 알고 같이 듀오를 돌렸는데, 중간에 낌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BJ 보겸 알아요?'라고 물어봤다. 이 질문 때문에 자신의 정체가 들통난 것을 알게 된 베리는 갑자기 게임 중간에 탈주를 하게 되고, 게임이 끝난 후 보겸에게 해명을 했다. 딱히 게임 실력이 좋지도 않고 저격수, 즉 상대편으로 먼저 만난 유저는 아니지만 새로운 형태의 보격수를 보여주었으며, 3시즌 이후 침체기에 접어둔 보겸 저격 부활의 신호탄을 쏜 보격수다.

5.2. 윤종신

아 씨X 또 브론즈야 아이이익!
경쟁전 일리오스 2라운드에서 패하면서 내뱉은 말.
야 이 개X끼아 씨X 넌 게임하지마 이 X발롬아
게임이 끝난 후 보겸에게 한 말.

봉인되어있던 14보겸의 모습을 자기가 직접 보여준 저격수

3시즌 다이아인데 최종 점수는 500점대이다... 대리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

현재는 닉변후 랭커구간서식. 무슨일이?

5.3. 로보리지


한조 고정 유저다. PTR서버 빠대에서 처음 그 모습을 나타냈다. 입구컷만 하던 기존 한조 저격수들과는 다르게 보겸 앞에서 깐족대다가 갈래화살 풀히트로 보겸을 때려눕힌다.

5.4. 딜도좀넣어주세요


요즘 들어 보이지 않던 유형의 저격수, 즉 브금술사다. 상황에 맞는 브금 선정으로 보겸 멘탈을 터뜨린다. (ex. 보크리로 어리버리 까다가 어이없이 죽었을 때 -> "아니 맥크리 이상해!") 같은 팀에 걸렸을 때는 메르시를 픽해서 딸피가 될때까지 힐을 주지 않다가 죽기 직전에 힐을 줘서 살린다. 이렇게 하다 보니 충분히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는 일이 많다. 그럴 때는 부활을 시키는데, 1인 부활이거나 한타 패배 후 소규모 부활 등으로 인해 곧 다시 죽는다(...) 최근 시즌5에서는 무리한 저격으로 인해서 전에 보겸과 친구를 맺고 있었지만 배치보다가 저격으로 빡쳐서 친삭당했다(...)

8시즌 현재는 보물창고라는 타 유튜버 저격수로 활동중이다.

6. 오버워치 5시즌

배치 1 2 3 4 5 6 7 8 9 10
결과 승리 패배 패배 패배 탈주 패배 패배 승리 승리 패배
점수 4:3 1:3 0:2 1:3 - 0:3 1:2 3:0 2:1 1:2
눔바니 지브롤터 리장 타워 일리오스 볼스카야 오아시스 볼스카야 일리오스 하나무라 도라도
티어 < 500 브론즈
저격수 멸망기
어김없는 < 500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보황. 멘탈은 흔들렸지만 나아진 에임으로 승급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저격수는 이미지가 좋지 않다 못해 저격을 하는 자체로 보겸과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는 수준까지 갔다. 거기다가 대부분이 2시즌의 SAX같은 재밌는 저격수들이 아니고 진지하게 보겸만 죽이는 진지충 저격수들인 관계로 굉장히 재미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6.1. GULUXY

다이아에서 내려온 유저. 보겸은 걸럭시라고 발음한다. 만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은 걸럭시 걸러(...) 시즌3에 다이아였고 시즌4에서 다이아에서 시즌 마지막에는 세자리수로 내려왔다. 무리한 저격과 보겸만 노리는 입구컷으로 보겸을 중노 혹은 대노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본인도 좋지 못한 반응을 인지했는지 방송국에 사과문을 올리고 6월 7일 오아시스전에서는 아군으로 만났다. 퀵뷰를 달라는 이야기는 했지만 전처럼 저격하지 않고 게임에 진지하게 임했다. 다이아가 브론즈에 내려온 덕분인지, 겐지를 꺼내서 4인궁과 3인궁을 보이며 그 판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청자들도 처음에는 쳐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활약한 후, 잘한다며 반응이 좋아졌다.

6.2. 바우

20대 청년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아군으로 만났고 처음에는 일반 유저였지만 게임 도중 GULUXY에 의해서 BOKYEMSS가 보겸인것을 눈치 챈 후부터 메이를 들고 빙벽으로 길막을 하는 등 집요하게 저격을 했다.

6.3. 김보겸갤러리

5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저격수. 보겸과 처음 만난 아이헨발데에서 다른 저격수 딜도좀넣어주세요, TWICEJ와 함께 보겸을 위한 3힐메타를 시전. 아나를 선택하고 보겸에게만 나노강화제를 사용했지만 역시나 보겸은 환상적인 에임을 보여주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브금술사를 만나 멘탈털린 보겸 며칠 후 솜브라로 다시 등장했다.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무조건 보겸만 찾아 해킹을 시도했고 보겸은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많이 거슬린 듯 보였다. 라인하르트를 선택한 보겸은 죽어있는 솜브라의 시체를 망치로 사정없이 두들겨버렸고, 또 게임 후반에 같은 팀 솜브라를 적으로 착각하여 공격을 하기도 했다 저 해킹당했습니다 미X 솜브라



7.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특성상 롤이나 오버워치에 비해 매칭 인원수가 상당히 널널하고 보겸의 배그 레이팅이 바닥을 기는(...) 관계로 저격이 매우 쉬워 심심찮게 나타나는 저격수들과 끊임없는 혈투를 벌여야 하는 보겸의 모습을 볼 수 있다.[24] 다짜고짜 보겸을 죽이려고 달리려 드는 일반적인 저격수, 자신이 파밍한 아이템을 보겸에게 나눠주~고 토사구팽 당하~는 충신, 총소리나 자동차의 경적 소리로 적팀에게 보겸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트롤러, 브금술사 등 아주 다채로운 컨셉의 저격수들이 자리잡고 있다. 오버워치와 마찬가지로 보겸의 배그 방송에 빠뜨릴 수 없는 재미 요소를 담당하고 있다.

7.1. yatanokagame

이름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야타노카가미다(...) 보겸이 솔큐를 돌리면 갑자기 와서 차로 들이받는 등 보겸을 집요하게 죽인다. 보겸도 야타노카가미와 듀오를 자주 돌리지만 차타고 가다가 갑자기 배신하고 혼자 타고 가서 보겸을 죽게 하는 등 예상할 수 없는 저격수다. 최근에는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보겸과 야타노카가미만이 있었는데 거기서 14보겸 브금을 트는 바람에 17보겸 vs 14보겸이라는 구도가 나오며 레전드를 하나 만들었다.
보겸이 시작섬메타로 방송을 할때 시작섬으로 데려다준다던 한 저격러에게 낚여 시작섬에 고립됐을 때 자기장의 영향으로 반피 이하로 내려간 보겸을 보트를 타고 데리러 가고 보겸은 그것을 맨처음에 보겸을 시작섬으로 데려다준 저격러인줄 알았으나 , 사실 그건 야타노였고 운전석에 탄 보겸을 뒤에 앉아서 낫으로 패죽였다(...)
당시 보트가 접근해올때 시청자 채팅창이 "야타노 온다" 로 도배되어있던게 압

7.2. MINA-

여성 저격수로, 아프리카 닉네임은 김미라고 한다.
보겸과는 솔로에서 처음 만났다. 보겸이 실수로 공격해도 뭐라 하지 않는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보겸이 '솔로에서는 서로 도우면 밴당한다'라는 말을 듣자 바로 그녀를 뒤치기로 죽여버렸다(...)
아프리카 닉을 보면 보겸과 1살차이인 89년생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보겸이 그녀에게 외모를 물어보는 것도 유튜브 방송분에 올라와 있다.

7.3. BoYnae

말 그대로 보와이네 (닉네임 유래는 보겸 + 코와이네)
유튜버로서의 삶을 살던 이라고 한다. 어느순간 슬럼프아닌 슬럼프가와서 보튜브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 후부터 보겸이를 저격하기시작했는데, 다른 저격수들과는 달리 매번 보겸이 필요한 물건만 적시적소에 맞게 골라서 가져다주는 이른바 산타컨셉이라 불리는 독특한 컨셉을 유지하고있다. 그 예로서 보겸이 밀베섬위의 바다에 떨어진 보급상자를 먹으려했는데, 그때 먼저 차지하여 다시 선물하는등의 사건이 있었다. 빨간색 폭탄머리를 한 아바타를 플레이하며, 이 계정은 부계정이라고 자신의 유튜브에 밝혔다.
그리고 2017년 11월 6일 입대했다.
유튜브 닉네임은 산초이다.
[1] 그러든 말든 그 이후로도 저격을 했다고 한다. 다만 이 유저가 같은 팀으로 잡히거나 적팀이어도 던지며 보겸을 이기게 해줄 때 보겸은 내색만 못했을 뿐 은근히 좋아하곤 했다(...).[2] 전적 검색을 해보면 가장 마지막으로 한게 11월 쯤이다. 게임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3] 게임 제작 포트폴리오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아마 게임 개발 쪽에서 근무를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4]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DIA TV의 요청으로 저작권 문제로 보겸과 관련된 모든 영상을 차단을 시켜버렸다.[5] 최근에 Q&A를 받는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마지막 유튜브 업로드가 된다고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자체를 정리하려는 듯.[6] 가장 낮은 점수를 가진 분유물조절장인이 69점이다. 제일 높은 유저가 한조선픽요. 81점이라고 한다.[7] 여기서 '50점대한테는 왜 진거임?'이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당시 50점대 팀에 부계정으로 들어온 70점대 유저가 있었고 저격수 팀은 중간에 저격수 한 명이 나가면서 '모모'가 대타로 들어왔는데 모모는 20점대 유저여서 상대적으로 고랭크인 다른 저격수들의 오더를 따라오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8] 초딩 저격수로 불리는 POKEY에게도 시전했다가[9] 정확히는 구글 번역기에 채팅을 쳐서 음성출력을 하는식.[10] 2시즌 목표는 실버라고 한다. 실버 찍으면 접는다고..[11] 라인하르트 말고 다른 캐릭 고르라고 하자 어지러워서 안한다고..[12] 공주님 궁갈게요! 이검은 공주님의 것이오![13] 여담으로 이때 보겸이 욕설까지 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게 흐르긴 했다. 물론 이후 보겸이 바로 사과했긴 하지만.[14] 상황 설명을 하자면, '보레이서'라는 유저가 어떻게 보겸의 전화번호를 알아냈는지 보겸에게 1시간에 20~30통이 넘는 장난전화(!)를 걸어 보겸을 빡치게 했고, 보겸은 '보레이서'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보레이서'는 '스타 3판 2선승 해서 내(보레이서)가 지면 고소하고, 이기면 고소 취하해달라'라는 요구를 했고, 보겸은 이를 받아들여 스타 1대1를 했다. 첫번째 판은 둘 다 열심히 했지만 보겸이 이기는 바람에 보레이서는 똥줄 타게 되었고, 멘붕한 보레이서는 그 길로 탈주하게 되었고, 보겸이 만든 공방에는 분유물이 입장했다. 그러자 보겸은 '3판 2선승이고 아직 최소 한 판 남았는데 너 이거 포기하면 분유물한테 게임 시킨다'라고 말한 뒤, 흑기사분유물과 스타 1대1을 진행했다. 그러나 분유물이 4드론 본진러쉬(...) + 가스 탈취의 2연속 트롤링으로 인해 보겸이 게임 자체를 무효시켰다.[15] 게다가 '김o겸'이라는 이름을 쓰는 가문은 김해 김씨 경파(京波) 밖에 없어서 더더욱.[16] 실제로 84년 쥐띠라고한다. 2016년 기준 33살로 보겸이 형이라고 부른다.[17] 아마 보겸의 아이디를 차단한것으로 보이는데 상대를 차단할경우 아군이아닌 무조건 적군으로 만나기때문이다[18] 한조[19] 아무래도 저격 트롤에 익숙하지 않은 듯 하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전혀 재미가 없었다고.[20] 겐지 튕겨내기를 이용, 상대방 유탄이나 로켓 등을 역이용해서 보겸 죽이기, 파라로 입구에서 한꺼번에 나오는 상대편 중 보겸만 정확히 로켓샷으로 맞추어 죽이기, 자기 기지 농구공에 시메 포탑을 붙여 직접 가져가서 농구공으로 보겸 죽이기(!!!), 입구컷 + 말라죽이기 등[21] 여담으로 유소나도 당한적 있었다.[22] 그중에 압권이였던 것은, 보겸이 아프리카 대상을 받은 상황을 가정한 것. 보겸의 눈물2를 수상소감으로 활용하는 기발함을 보여줬다.[23] 보겸이 닉네임 보고 '스님 닉네임 좀 바꾸세요'라고 했는데, 스님 曰 '왜요? 동정이세요?'라고 맞받아쳤다(...)[24] 운이 좋지 않아 한 게임에 5명의 저격수와 매칭되는 판이 있는가하면 드물게 아예 스쿼드 단위로 저격조를 편성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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