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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 행정동 신촌동 新村洞 | Sinchon-dong | |||
<colbgcolor=#008b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서대문구 | ||
행정표준코드 | 3120128 | ||
관할 법정동 |
| ||
하위 행정구역 | 37통 235반 | ||
면적 | 2.63㎢ | ||
인구 | 20,366명[1] | ||
인구밀도 | 7,743.73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서대문구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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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 이화여대길 92-8[2] | ||
신촌동 주민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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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부에 위치한 법정동이자 행정동.2008년 행정동 대신동과 창천동이 신촌동으로 통합되어 행정동 신촌동이 법정동 신촌동, 창천동, 봉원동, 대현동, 대신동을 모두 관할하게 됐다.
통합 이후의 신촌동주민센터는 경의선 신촌역 옆에 위치한 이전의 대신동 청사를 쓴다.
2. 동명 유래
신촌(新村)은 조선 시대에 한성부 북부 연희방(延禧坊)에 속했다. 1914년 일제의 전국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한성부에서 분리되었는데, 연희방 새터말이 신설된 경기도 고양군 연희면 '신촌리'로 이름지어졌다. 1936년에 경성부에 재편입되어 신촌정이 되었다가 독립 이후 서대문구 신촌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창천동(滄川洞)은 지금은 복개되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과거 안산에서 신촌 중심부를 거쳐 광흥창~서강으로 흘러가던 하천인 창천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북부 연희방 아현3계(阿峴三契)에 속했다가 1914년 고양군 연희면 창천리가 되었고 1936년 경성부로 재편입되면서 창천정, 광복 이후 창천동이 되었다.
봉원동(奉元洞)은 지역의 유명 사찰인 봉원사의 이름을 딴 지명이다.
대현동(大峴洞)은 아현동에서 신촌오거리로 오는 도중에 큰 고개가 있다고 하여 대현이라 부른 데서 기인한 지명이다. 이 지역은 과거 한성부 연희방 대현리였다.
대신동(大新洞)은 대현동의 대자와 신촌의 신자를 하나씩 따서 1962년에 신설한
3. 관할 구역
현재의 서대문구 신촌동은 현재 일반적으로 '신촌' 및 '이대앞'으로 간주되는 지역 가운데 신촌로 이북 서대문구 지역을 관할한다.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와 이화여자대학교 대부분 지역이 이 동에 속한다. 법정동 신촌동이 사실상 연세대학교 일원으로 한정[3]된다는 것과 비교하면, 이쪽이 현재 일반적인 '신촌'의 개념에 더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4. 현황
이 곳은 서울의 주요 부도심으로 상업 지역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이 지역의 상권에 대해서는 신촌(상권)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주변환경 항목에 꽤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동교동삼거리나 파고다쪽 기술은 빠진 것 같지만..이 지역에는 관내에 이름 난 대학교 두 곳이 있는 관계로 지방에서 상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원룸촌 및 하숙집 등이 창천동 창서초등학교 뒷쪽의 언덕, 연세대 남문 건너편(서대문우체국) 지역, 그리고 연대동문(=이대후문) 및 신촌 바람산(風山) 근처 등 여기저기에 형성되어 있다. 이쪽에 위치한 자취촌들은 대체로 경사가 좀 있어서 올라갈수록 높아진다.[4] 서대문우체국 뒷쪽의 경우 쭉 올라가면 최고 높이가 약 50m에 달할 정도. 실제로 이쪽은 6.25 전쟁 당시 서울 수복작전을 펼칠 때 근처 연희산 104고지[5] 및 연세대 서측 능선과 더불어 주요 격전지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그런 거 없고 꼭대기까지 건물로 대부분 빽빽하게 채워져 있으며, 지하철로 바뀐 용산선이 언덕 밑으로 뚫린 터널을 통해 지나간다. 연세로 건너 모텔촌 뒷쪽도 경사가 좀 되는 편이고, 이대후문/연대동문 지역 원룸촌 역시 안산 자락이라.. 간단하게 평평한 데는 대부분 상업지역, 언덕배기는 자취촌이다(...)
동 서쪽의 연남동 대안 연희로 동측이나 동교동삼거리 부근은 대학가와 거리가 조금 있어서 상대적으로 일반 주민들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이 좀 더 많은 편.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동교동삼거리 린나이빌딩 뒷쪽에는 이름난 회계전문학원인 웅지아카데미가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SGI 마포
특히 지하철 신촌역 북측 3/4번 출구로 나오면 곧 모텔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지대가 나오는데[6], 커플이 이 지역을 지나면서 사라진다고 하여 넷상에서는 신촌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곧잘 불린다. 실제로 서울 서부 유수의 모텔촌으로 매우 유명하다.
동 중앙을 지나는 왕복 6~8차선의 성산로와 남측 마포구와의 경계를 지나는 왕복 8차선의 신촌로는 서울시내의 주요 간선도로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시설이 만들어져 있으며 경기도행 각종 광역급행버스들이 신촌역(지하) 근처 및 연세대앞에 정차한다. 연세대 앞에는 주로 고양/일산/파주행 광역버스들이 정차하며 인천행도 있다. 신촌역 쪽 정류장에는 부천/인천(검단/청라/송도 등 다양)/김포행 광역버스가 정차한다.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서울시내/외로 통하는 교통은 이래저래 극히 편리한 편.
연세대, 이화여대가 있는 대학가답게 2010년대까지 정치적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진보색이 강한 지역들 중 하나였다. 한때는 관악구 대학동[8] 다음에 필적하는 수준이었을 정도. 민주당계 정당은 물론 페미니즘 사상이 전통적으로 강해 온 이화여대의 영향으로 정의당, 녹색당 등 친 페미니즘 성향의 진보정당들에 대한 지지도 많아 왔다. 다만 노년층이나 토박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부 지역(연대 동문-봉원동 금화터널 사이의 지역 등)에서는 보수정당 지지세도 조금이나마 존재했다.[9] 하지만 2020년대 들어 20대에서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아져 신촌동은 2022년 현재 보수색이 강한 지역이 되었다.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때도 신촌동은 오세훈 후보에 무려 58.5%의 표를 몰아줘 서대문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동이었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51.6%을 득표해 서대문구 1위를 기록하며 과반을 넘었다. 그러나 윤 정부의 지속적인 실정으로 다시 민주당 즉, 진보 강세 지역으로 회귀했고,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김동아에게 51%를 줄 정도로 보수색이 옅어지게 되었다.
5. 관내 주요 시설
5.1. 학교
5.1.1. 초등학교
5.1.2. 중학교
5.1.3. 고등학교
5.1.4. 대학교
5.2. 관내 교통
5.2.1. 철도역
5.2.2. 버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bgcolor=#3d5bab> 간선 || ||
지선 | |
일반시내 | |
좌석 | |
직행좌석 | |
인천광역 | |
광역급행 | |
마을 | |
심야 | |
공항 |
5.3. 관공서 및 주요 건물
6. 출신 인물
[1] 2023년 2월 주민등록인구[2] 대현동 142-4[3] 정확히 말하자면 이화여자대학교 북쪽 월경지(금화터널 입구 부근)도 법정동 신촌동에 속한다.[4] 신촌역 인근이 가장 낮고 서쪽(동교동 삼거리 방향)으로 갈수록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5] 지금도 수색로의 '연희104고지, 구 성산회관' 정류장명으로 있을 정도다.[6] 참고로 저 삼각지대에만 모텔이 있는게 아니다. 더 많다.[7] 합필갤에서 유명한 그 사령카페와 연관된 일명 오카보노 살인사건 맞다.[8] 이 지역의 경우는 고시생들과 호남 출향민들의 영향도 컸다. 그래서 관악구는 대표적인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다.[9] 이 지역을 낀 투표소에서는 다른 신촌동 관내 투표소들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10% 내외 정도 더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