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에 신설되었다. 고강1동주민센터 부근 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해 원종종합시장, 미성주유소, 여월휴먼시아, 부천종합운동장, 소사역을 경유해 소사주공아파트까지 가는 노선이었다. 당시에는 56번과 56-1번의 운행구간이 대부분 겹쳤다. 56번이 소풍터미널로 노선을 틀면서 현재처럼 달라지게 되었다.
고강공영차고지 완공과 범박동아파트단지 개발, 향후 완공될 옥길동 택지지구 수요를 고려해서 종점이 옥길동입구로 변경되었다.
옥길동입구까지 가던 다른 노선들이 연장될 때도 그대로였지만, 2017년 4월에 이 노선도 옥길지구 제이드카운티까지 연장되었다.
2019년 2월에 용못내공원.옥길동종점 정류장까지 가서 회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7월 25일에 '브리즈힐.센트리뷰 - 제이드카운티 - 용못내공원.옥길동종점' 구간이 '브리즈힐.센트리뷰 - 항동지구 - 천왕역'으로 변경, 연장되었다. 동시에 2대가 증차되었다. 부천시 공지사항
본래는 동년 3월 28일에 56-2번을 폐선하고 3대를 증차하면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부천시 공지사항) 연기되었으며, 기존 안과는 다르게 56-2번은 출퇴근시간 한정으로 존치되었다.
2023년 1월 28일부터 남부생태공원으로 노선이 연장되었고, 기점이 남부생태공원, 종점이 고강동 철탑으로 변경되었다.
주 수요처는 크게 4곳으로, '천왕역 - 항동, 옥길지구', '범박/괴안동 - 소사역', '소사역 - 원미로 일대', '까치울역 - 고강동 일대'다.
지금은 옥길동입구와 제이드카운티를 거쳐 천왕역까지 연장돼서 의미가 많이 퇴색됐지만 원래는 범박동과 괴안동에서 소사역을 최단시간에 이어주는 노선으로 기획됐다. 물론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서 지금은 서울 유출입 노선이 될만큼 역할의 비중이 커졌다.
기점이 고강공영차고지이던 시절 회차 목적으로 경유만 할 뿐 고강공영차고지에 입주하지는 않았다.
옥길지구에서 부광로, 금오로를 거쳐 천왕역으로 연장하려 하려했으나, 광명시에서 2번과의 중복을 이유로 허가해주지 않다가, 경기도의 노선 중재로 옥길지구에서 천왕역까지 운행하는 56-2번이 신설되었다. 부광로가 10월경에 공사를 완료하면 56-2번이 이 노선으로 통합될 예정이었지만 부광로 개통 이후에도 통합되지 않다가 출퇴근 노선으로 변경되었다.[2]
항동지구에서 660번, 6614번과 함께 그나마 배차가 가장 좋은 노선이다. 평일 기준 배차간격 15분 이내 대중교통은 이 노선과 660번, 6614번 3개 뿐이다.
항동지구에서 27번, 6615번과 천왕역까지 완전히 겹친다. 그 중에서도 이 노선이 가장 배차간격이 좋기에 승객도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