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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비틀즈: 겟 백 (2021) The Beatles: Get Back | |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드라마 |
감독 | 피터 잭슨 |
제작 | 피터 잭슨 클레어 올슨 조너선 클라이드 |
편집 | 자베즈 올슨 |
음악 | 비틀즈 자일스 마틴 |
출연 |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
제작사 | 애플 콥스 월트 디즈니 픽처스 화이트 호스 픽처스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공개일 | 2021년 11월 25일 ~ 2021년 11월 27일 2021년 12월 22일 |
회차 | 총 3부작 468분 (7시간 48분) 1부 157분 2부 173분 3부 138분 |
독점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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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틀즈의 Let It Be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1]영화 Let It Be의 개봉 50주년을 맞아 재편집한 새로운 영상물이다. 본래는 극장용 영화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젝트의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3부작 시리즈로 제작, 디즈니+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피터 잭슨이 감독을 맡았다.
2. 공개 일정
2019년 1월 30일, 루프탑 공연 50주년을 맞아 비틀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이 피터 잭슨이 Let It Be 음반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할 것임을 발표했다. 영화 제목 또한 프로젝트의 최초 명칭이었던 Get Back으로 회귀했다.배급은 디즈니가 맡는다. 원래는 극장 개봉용으로 계획되었다. 최초 예정되었던 개봉일은 2020년 9월 4일이었으나,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개봉이 1년 미뤄졌다. 이듬해인 2021년이 되어서도 코로나 확산이 계속 심해지자 극장 개봉 일정이 다시 보류되었다.
결국 극장 개봉은 포기하고 2021년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하루에 한 부씩 디즈니+를 통해 3부작 다큐멘터리 형태를 순차적으로 방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한편당 약 2~3시간으로, 3부 전체를 합치면 총 러닝타임 7시간 48분의 대형 다큐멘터리다. 극장 개봉은 취소되었지만, 대신 런닝타임이 훨씬 늘어나게 되었다.
디즈니+가 한국에서 2021년 11월 12일 부로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한국에서도 별 문제 없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관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디즈니 코리아 측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동시 공개되지 않았고 공개되는데 무려 한 달이나 지체되었다.
해외에서 접속하거나 우회할 경우 한글 자막이 지원되었던 것으로 보아 자막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사전에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의 신청을 하지 않은 탓이었다. OTT가 난립하면서 영등위의 심의도 오랫동안 지연되는 문제도 있었다.[2] 결국 오랜 심의 지연 끝에 2021년 12월 22일에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3편 모두 한꺼번에 공개됐다.
3. 개봉 전 정보
Let It Be가 아닌 녹음 당시 세션의 프로젝트 명이었던 Get Back이라는 이름을 달고 개봉할 예정. 음반 제작 과정 뿐만 아니라 42분의 루프탑 공연 역시 포함되었다고 한다.2020년 12월 21일, 피터 잭슨이 고화질로 리마스터된 푸티지 영상을 편집해 만든 'Get Back' 몽타주 클립을 공개했다. 불화로 점철된 어두운 분위기라는 선입견을 깨려는 듯 유쾌한 분위기의 장면들을 모아 재미나고 활발한 장면으로 재구성했다. 한글자막
4. 예고편
2021년 10월 13일, 비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5. 클립
2021년 11월 12일, 비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ve Got a Feeling 부분의 클립이 공개되었다.
2021년 11월 24일, 비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et Back 루프탑 공연 클립이 공개됐다.
Don't Let Me Down의 클립 역시 공개됐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스코어 85 / 100 | 점수 8.1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3% | 관객 점수 93% |
[include(틀:평가/IMDb, code=tt9735318, user=9
.0, list=IMDb Top 250 TV, rank=42)]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없음 / 5.0 | 사용자 별점 4.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4 / 5.0 |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청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이어서, IMDb 평점 랭킹에서 음악에 관련된 역대 모든 TV 시리즈 중에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7.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2022년 2월 11일, IMAX에서 3일간 개봉한다.
8. 여담
공식 포스터 이미지는 1963년에 촬영한 Please Please Me의 커버 아트와 1969년 촬영된 Get Back 앨범[3]의 본래 커버 아트를 합성한 것이다. Clayton Hickman이라는 디자이너가 두 앨범 아트를 고해상도로 디지털 이미지로 복원하면서 합성 이미지 또한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는데, 이 이미지를 이용한 건지 자체적으로 새로 제작한 이미지인지는 불분명하다.
- 조지 해리슨이 작업 도중 폴 매카트니와의 갈등 끝에 홧김에 밴드를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는 장면도 담겨있다. 다만, 멤버 간의 갈등 장면만 담겨있는건 아니고, 이후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작업하면서는 서로 장난도 많이 치면서 작업하는 모습 또한 자주 볼 수 있다.
- 원본은 16mm 필름으로 찍은 다큐멘터리라서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었는데, 이 필름을 피터 잭슨 팀이 AI 업스케일링을 이용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고화질 화면으로 바꿨다. 그러나 16mm 필름 특유의 거친 그레인을 AI로 무리하게 지워놓은 탓에[4] 화면의 질감, 특히 인물들의 피부와 얼굴이 지나치게 부드러워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는 불호가 적지 않고, "다른 복원 업체들은 전부 바보라서 16mm 고전 영화를 AI 없이 수작업 보정만으로 리마스터하는 줄 아냐?"며 그냥 피터 잭슨과 디즈니가 게을러 터진 것에 불과하다는 악평도 있다. 원본의 4:3 화면비를 위아래를 잘라내 1.85:1으로 바꾼 것도 비판받는다.
- 2024년 5월 8일에는 마이클 린지 호그가 제작했던 오리지널 Let It Be 영화가 디즈니+를 통해 최초로 디지털 출시된다. 바로 위에서 언급됐듯 겟 백에서는 지나친 AI 사용이 비판을 받았는데, 이러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Let It Be는 과도한 AI 사용을 배제해 날카롭지 않고 자연스럽게 리마스터했다. 화변비 역시 기존의 4:3을 유지했다.
[1] 같은 해에 제작된 Abbey Road의 수록곡 일부도 이 시기 녹음되었기 때문에 Abbey Road의 일부 곡들도 들을 수 있다.[2] 실제로 디즈니+의 다른 콘텐츠들도 심의 문제로 공개가 늦어지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3] Let It Be 앨범의 변경 이전 명칭.[4] AI 업스케일링을 한 것 이상으로 이해하기 힘든 선택인데, 필름은 태생적으로 무조건 그레인이 끼는 매체이고 ISO가 높거나 소형 필름일수록 거칠게 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필름 영화들은 리마스터할 때 웬만해서는 그레인을 건드리지 않는다. 디테일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지우는 것도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데다 이 필름 그레인 자체를 "필름 감성"의 주축으로 보는 의견이(16mm같은 포맷은 더더욱) 압도적이라 굳이 지울 이유도 없기 때문. 물론 겟 백처럼 지우는 케이스도 나오긴 하는데 이 경우 디지털 노이즈 제거Digital Noise Reduction (약어로 DNR)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나게 까인다. 틸 앤 오렌지식 컬러 그레이딩과 함께 고전 영화 리마스터링의 최고의 논쟁거리로, 겟 백 그레인 삭제 논란도 이 연장선상에 있다. 디즈니 윗선에서 필름 그레인을 디지털 노이즈와 비슷한 일종의 '화질 상 하자'에 불과한 개념이라고 착각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