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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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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작중의 2001년 12월 24일 프랑스 사변 당시에 제6의 의식을 일으키기 위해 모인 6명의 사도 27조들.[1]

1. 개요2. 특징
2.1. Fate 시리즈 세계선에서2.2. 신대동맹2.3. 원리혈계
3. 목록4. 기타

1. 개요

死徒二十七祖

TYPE-MOON/세계관에 등장하는 사도들의 조직으로 마술협회성당교회와 함께 타입문 세계관 내 3대 단체 중 하나. 월희에서 처음 등장했다.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에서 구 월희의 설정이 완전히 리뉴얼 되었고 Fate/strange Fake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는 리메이크된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2. 특징

그놈들은 이미 생물조차 아니야. 개념을 무기로 삼는 마물. 현실을 침식하는 저주. 1만년 걸려 안정된 인간의 물리법칙을 엎어버리는, 이 세계의 버그 같은 존재들.
- 노엘,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시엘 루트 5일째 中.
사도들의 정점이라 불리는 27명의 흡혈귀. 원리혈계의 보유 여부를 기준으로 다른 사도들과 구별된다.

성당교회에서 분류한 등급으로는 제9계제이며, 교회에서는 미하일 로아 발담용을 추가하여 28조라고 하기도 한다.[2]

진조의 피를 가장 짙게 이은 27명의 사도들로, 어마어마한 시간을 살아오면서 셀 수 없는 인간을 잡아먹은 만큼 현재의 사도 27조는 일반적인 진조보다도 강하다. 본편 시점에서 유일하게 남은 진조가 왕족 중에서도 역대 최강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라 그렇지.[3] 조의 후계자부터가 진조조차 얼씬하지 못하는 수준의 힘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진심으로 싸우면 블로브 같은 2류 27조는 우습게 쳐 죽여버릴 수 있는 알퀘이드가 특별한 케이스이다.

흡혈귀들의 리더다 보니 당연히 성당교회에서는 최고 적대 대상. 하지만 백 년 단위로 준비해서 토벌을 실행하고 있음에도 성공 사례는 네 건에 그친다.

구판 설정에 따르면 오래된 사도는 대부분 인간이었을 때의 이름을 쓰지 않고, 새로운 명칭을 스스로 붙이지도 않는다. 덕분에 명칭으로는 성당교회에서 사도의 특색에 따라 붙인 명칭이 널리 쓰인다고 하는데, 신판에서도 블로브 아르한겔이 알퀘이드에게 댈 만한 이름이 아직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신판에서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이론상 7계제 이상의 흡혈귀들은 자신의 부모인 조에게 하극상을 성공하면 조에게 내포된 순혈을 강탈해서 조의 자리를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고 조와 그 아래 흡혈귀들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라서 통상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다.

알퀘이드는 사도 27조를 27개 국가의 왕이라고 비유했다. 일반적으로 흡혈귀가 될 수 있는 최고점은 성주나 지방영주에 비유할 수 있는 6, 7계제의 사도인데 이러한 사도들보다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사도 27조이다. 지방영주들을 통치하는 왕과도 같은데, 이는 서양의 봉건제와 유사하다. 왕인 조가 사망하면 왕자, 공주에 비유되는 8계제 후계자가 자리를 물려받거나, 혹은 지방영주인 7계제 상급 사도가 왕인 조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찬탈하여 본인이 직접 조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는데 이는 중, 근세의 유럽사에서 상당히 자주 보이는 일이었다.

신대동맹이라 불리는 일부 사도를 외하면 서로 적대 관계다. 그리고 꼭 27조 전원이 인간의 적은 아니라고 한다.

각각의 조들에게는 '제~조' 혹은 '제~위'라고 번호가 붙어있는데, 누가 어떻게 붙인 번호인지는 작중에서 설명된 적이 없다. 다만 구판에 나온 설정으로, 27조 중에서 상위 10위는 통상의 개념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다고 한다.[4] 강함 순위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구판 설정에서 사도 중에서도 특별히 강하다는 흑익공백익공이 각각 16조와 17조밖에 안 되는 등으로 꼭 실력과 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듯한 내용도 있다. 시엘이 '이데아 블러드 제~번'이라고 하는 것[5]을 볼 때, 번호의 의미는 원리혈계(이데아 블러드)가 만들어진 순서일 가능성이 있다. 흡혈귀의 강함은 보통 살아온 세월에 비례하지만, 개인의 재능이나 축적한 혈액의 양에 따라 뒤집힐 수도 있으므로, 이 가설대로라면 번호와 강함 순위가 대체로 일치하면서도 일부 예외가 있는 것도 설명이 되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6][7]

2.1. Fate 시리즈 세계선에서

'인류사의 부정'이 전제가 된 월희 세계선과 달리 '인류사의 긍정'이 전제가 된 Fate 시리즈 쪽 세계선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거대 파벌은 존재하지 않는다.[8] Fate 시리즈의 세계선에서도 사도 자체는 존재하며 월희 세계선에서 27조에 속하는 사도들 개개인 역시 대부분 존재하고 있지만 이들을 27조라고 묶어 지정하지도 않고 사도들의 파워 역시 월희 세계선에 비해서는 약하다. 거기에 월희 세계선의 27조가 전부 살아 있는 건 아니다. 그란수르그 블랙모어는 2000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이 사건부에서 확인되었다. 아틀라스원의 원장으로 등장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는 1700년 전 자신과 블랙모어가 동포가 될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말했으므로, 그 시점에 월희 세계선과 Fate 세계선의 분기점이 되는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반 펨도 확실하게 존재한다. 더불어 Fate 세계선에서 젤레치는 불로불사일 뿐 사도가 아니며 1700년 전이면 젤레치와 붉은달이 싸워 붉은달이 죽은 시기와도 대략적으로 일치하고 있다. 네로 카오스 역시 사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21년 4gmaers 와 한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확실하게 붉은 달의 생존 여부가 Fate와 월희를 가른다고 한다.

Fate 세계선에서 사도 27조라는 파벌이 형성되지 못한 정확한 이유는 불명인데 이에 대해서 월희 세계선에서 27조가 될 이들이 제7계제 상급 사도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제8, 제9계제를 나누는 결정적인 계기인 원리혈계가 존재하기 않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붉은 달이 활동 정지 한 Fate의 세계에선 원리혈계는 존재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7계제만 되더라도 꽤 강력한 수준인데다가 마안수집열차의 악명이나 아인낫슈의 아이의 깽판을 보면 어디까지나 월희 세계선에 비해서 약해졌을 뿐 그럼에도 강력한 존재임은 틀림없다.

예외적으로 Fate/strange Fake 세계는 밑바탕부터 월희와 Fate 양쪽이 둘 다 해당되는 특이한 세계라 사도 27조가 존재하며 젤레치도 사도이다.[9] 스트레인지 페이크가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조건, 같은 결말인데도 완전히 다른 세계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해당 세계관에서는 십자군 전쟁 때마다 사도가 나타나서 진영 가리지 않고 깽판을 쳤는데, 제1차 십자군 전쟁에서 네로 카오스가 사막 한복판에 나타나 사막을 피로 물들였고, 코믹스의 묘사를 보면 메렘 솔로몬이 제2차 십자군 전쟁에서 사흘 밤낮 동안 민폐를 끼쳤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도 27조가 모종의 이유로 십자군 전쟁에 관여한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제3차 십자군 전쟁 때 살라딘과 리처드 1세, 당대 하산 사바흐에게 죽은 사도도 당대 27조라는 추측까지 나올 정도.

위 아처제스터 카르투레를 보고 '인간이 아닌 무언가'라고만 생각했고, 진 아처도 '사람의 모습을 한 네메아의 사자 부류'라는 것만 알아보았다. 사도 설정이 리메이크되면서 사도 27조의 역사는 기원 전 2,000년 부터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서력부터인 것으로 리뉴얼되어 각각 4,000, 3,000년 전 사람인 길가메시와 헤라클레스는 사도와 마주칠 일이 없도록 설정된 듯 하다.

다른 세계선과 근본적으로 많이 다른 Fate/EXTRA/세계관에서는 존재하는지는 불명. 등장한 알퀘이드는 마테리얼에서 까놓고 팬서비스라 밝혔다. 엑스트라 세계에서는 달의 두뇌체가 진조가 아니고 문 셀이 있다면 월희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기에 진조 자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사도도 없을 가능성이 높은 편.

2.2. 신대동맹

神代同盟

4천년 이상 살아온, 신대가 쇠퇴하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고참 사도 5명이 맺고 있는 동맹 관계. 구판에선 신대연맹(神代連盟 / Elder Title)으로 언급되었는데 명칭이 혼용되고 있는지 아예 바뀐 것인지는 불명. 나머지 사도는 기본적으로 적대관계이기에 특정 조를 처치해도 나머지 조에 의한 보복 따위는 없지만 신대동맹 멤버를 공격했다가는 나머지들도 모조리 적으로 돌리게 된다.

구 설정에서 최고참으로 언급된 조는 제6조 리조 발 슈트라우트, 제14조 반 펨, 제17조 트라핌 오텐롯제 셋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반 펨이 신대동맹의 일원으로 언급되었는데, 이를 보아 아마 사도 27조랑 별개로 Fate 세계선에서도 신대동맹이라는 개념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루 베오울프는 이 신대연맹을 자처하는 마술사의 구슬픈 말로와 싸운 적이 있다고 하며, 소국 한두 개가 망할 정도의 싸움이었다고 한다.

2.3. 원리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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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록

파일:신사도27조.png

기존의 구월희에서 설정이 변경되면서 27조의 구성이 바뀌었다.

구작의 목록과 비교하면, 성당교회에 봉인당했다는 설정으로 공란이 되어 있던 사도들의 설정이 추가되었고, 특이한 점은 상위 사도들이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구판 제1조 프라이밋 머더가 명단에서 삭제되면서 더 다크 식스와 젤레치는 번호가 한 칸씩 올라갔고, 그 올라간 자리에는 신규 조가 추가되었다.

구작에서 성당교회에 봉인(?)당해있던 사도들 중 이름이 밝혀진 제 20조 메렘 솔로몬, 제 24조 엘 나하트는 여전히 봉인된 상태로 취급되나 이름 모를 여섯 사도는 모두 새로운 사도로 대체되었고, 결과적으로 토벌 및 봉인된 수는 도합 10명에서 6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그렇지만 봉인을 제외하고 토벌된 수로 따지면 1명에서 4명으로 증가한 것이기도 한다.

신작에서의 사도는 다음과 같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기타



[1] 다수의 사도 27조가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는 TYPE-MOON 전체를 통틀어 이것이 유일하다.[2] 사도 측에서는 로아를 조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구판 시절에는 로아를 조로 취급하는 듯한 발언을 했으나, 신판에서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는다.[3] 사실 진조라는 종 전체가 아예 퇴치 불가능한 수준으로 강하지는 않다. 이미 성당교회에는 대진조용 성유물이나 개념무장도 구비되어 있고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는 흡혈충동에 져서 폭주하는 저급 진조를 진압해 본 적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여러 명이 철저하게 대책을 짜면 해낼 수 있는 수준이다.[4] talk에서 아인나슈에 관한 설명에서 나온다.[5] 사도의 원리혈계(이데아 블러드)에서 추출한 대마술을 쓰면서 "이데아 블러드 제22번 크롬클레이 페타스트럭처", "이데아 블러드 제25번 베 제"라고 원리혈계의 본래 주인이었던 사도의 이름을 말한다.[6] 뒷순번인 16, 17, 20조가 다 붉은 달 시절부터 현역으로 활동하던 올드비들이라 이 가설을 부정하는 반박도 있지만, 사실 각 27조의 이데아 블러드가 만들어진 순서와 27조 각 개체의 세월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 왜냐면 이들은 전대 조의 번호를 물려받은 순혈과 함께 대물림하기 때문. 16조 흑익공, 17조 백익공, 20조 메렘의 경우는 초창기에 있던 멤버가 대물림을 하지 않고 내려왔기에 고참 멤버인거지, 딱히 초대의 사도 27조 내에서도 만들어진 순서가 이른 멤버라는 소리는 어디에도 없다. 이것을 지지하는 대표적 사례로 리타 로지앙이나 월희 리메이크에서 등장한 사도인 블로브가 있다. 리타 로지앙은 선대 조에게서 물려받은 2대 째이지만 번호는 아버지와 같은 14조다. 블로브 또한 1,000년은커녕 고작 400년 남짓된, 27조 안에서도 어리고 비교젓 최근에 오른 조임에도 27조의 말석이 아니라 19조다. 순혈만이 아니라 조의 번호 또한 그대로 내려온다는 증거의 하나가 된다. 즉, 이들은 그저 이데아 블러드를 먼저 생성해서 고참인 게 아니라 다른 조가 대물림으로 세대교체가 되는 동안에도 초창기 붉은 달이 만든 사도 27조 멤버가 그대로 내려왔기에 27조 내에서 선임멤버가 된 거라는 것이며 이들이 초대 27조 내에서 이데아 블러드를 가진 게 나중인 후발멤버라도 현재는 고참 멤버로 취급되는 게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 게다가 이 중에서 16조의 흑익공의 경우는 구작 설정 대로라면 원래는 사도 27조에 속했던 게 아닌 붉은 달의 사역마 포지션으로 있다가 붉은 달의 멸망 이후에 전대 사도 16조의 파벌을 혼자 전멸시키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므로 더더욱 번호가 뒷자리인 게 그의 경력과는 큰 관계없다. 그가 16조인 것은 그저 그가 몰살하고 자리를 빼앗은 사도 27조가 16조였다는 의미 이상의 의미는 아니기 때문.[7] 그 외에 ORT나 젤레치도 명백히 붉은 달이 소멸한 뒤에 탄생한 사도임에도 27조 번호 내에서는 낮은 번호인데, 흑익공과 비슷하게 사도가 되고 자신이 이데아 블러드를 생성한 게 아니라 기존에 이데아블러드를 가지고 제3조에 앉아있던 27조를 토벌하고 그 순혈과 번호를 빼앗는 식으로 자리를 승계했기 때문이다. 리메이크 전의 설정에서는 젤레치는 붉은 달과 싸움에서 붉은 달에게 직접 흡혈당했다는 식으로 언급되었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붉은 달을 쓰러뜨릴 때, 전대 3조가 강행공격으로 흡혈해 사도가 되었고 그 직후에 전대 3조를 쓰러뜨린 것이 되었다. 이런 설정 변경 또한 이데아 블러드에 관련된 설정 변경으로 보이는데 굳이 흡혈한 조를 붉은 달에서 전대 3조로 바꾼 건 젤레치가 사도로서 거의 붉은 달 치세 끝물에 만들어졌음에도 3위에 앉아있는 이유를 부여하기 위해서인 듯. 이 때문에 리메에 크 이후의 젤레치는 전성기 때 최소 붉은 달과 27조의 전대 3위를 동시에 한 전투에서 상대해 둘 다 쓰러뜨린 괴물이 되었다.[8] 반대로 월희 세계선에서는 영령소환(최소한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다.[9] Fate/Grand Order는 인리소각 및 인리표백이 벌어지면서 세계선 자체가 소멸하여 Fate 세계라고도 월희 세계라고도 칠 수 없게 되었을 뿐, 본래는 Fate 세계쪽에 속했다. Fate 세계의 시키아키하는 월희 세계와 크게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콜라보가 어렵다고 한 나스의 발언이 그 일례.[!] 뒤로도 이름이 더 이어지는 듯하지만 지워져 보이지 않는다.[!] [12] 소거법으로 위의 사진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거대한 여러개의 방패 같은 장벽을 지닌 거대한 사도가 그의 실루엣으로 추정된다.[!] [14] 정확히는 신대연맹을 자처하는 마술사의 구슬픈 말로와 싸웠다고 묘사된다.[15] 특히 알트루주가 이런 일러스트가 많았는데, 본편 캐릭터와 일면식이 거의 없는 설정의 캐릭터와 달리 알트루주는 알퀘이드의 언니 포지션의 캐릭터였던 것이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