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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원을 경영하는 상냥한 서민파 아가씨 사렌 サレン Saren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56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체중 | 43kg |
나이 | 17세 | 생일 | 10월 4일 |
별자리 | 천칭자리 | 혈액형 | A형 |
종족 | 엘프 | ||
길드 | 사렌디아 구호원 | ||
취미 | 경영[1], 티 파티 | ||
성우 | 호리에 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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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정보
주인공과는 어릴 적 소꿉친구로 지냈던 사이인 아가씨. 본래는 유우키와도 면식이 있다 못해 막역한 사이였지만 유우키가 모종의 이유에 휘말려 기억상실에 걸렸기 때문에, 사렌은 이러한 정황을 대략적으로나마 짐작하곤 있었지만 그 사실을 명확하게 알기 전에도 마음 속으로 묻어두며 지내고 있었다.본래는 왕궁 기사단 (NIGHTMARE)의 부단장으로 위임했었지만, 부단장 위치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여 스스로 사직하고[2] 현재는 고아들을 보살피는 사렌디아 구호원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前 부단장이란 짬밥이 어디 가는 건 아니어서, 급한 상황일 땐 왕궁기사단의 기사들과 협력하기도 하고, 2부 스토리 당시에는 페코린느에게 부단장 복귀 권유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작중에서 사렌의 입지는 꽤 큰 편이다.
지금은 아버지가 자수성가한 덕분에 나름대로 넉넉한 삶을 살고 있지만, 어릴 적에는 가난했던 탓에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받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다. 이 때 유우키가 어릴 적의 사렌에게 사주었던 야키소바 빵 때문에, 특히 야키소바 빵을 좋아한다. 그녀의 이명대로 '서민파 아가씨'인 이유도 이런 과거사 때문. 다만 그녀가 속한 사렌디아 구호원이 사렌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보육원 같은 개념이다보니, 제대로 된 일이나 의뢰를 하지 못해서 자금적으로 크게 곤란해하고 있는데 개인 스토리를 보면 아버지에게 지원을 요청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트메어 부단장에서 탈퇴한 현재는 유능한 사업가이며, 외식을 할 때도 원가로 계산을 해버릴 정도로 흥정 실력이 뛰어나다. 구호원의 아이들을 위한 자금 마련에 분주하지만, 그것 때문에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한탄하기도 한다.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도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원하고 있기에 아이들을 위협하는 존재에게는 일말의 자비도 없다. 길드원들이 부르는 호칭은 '마마 사렌'으로 본인은 아직 17살 밖에 안 되었으니 마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항상 말하지만 길드원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마마 사렌이라고 부르고 있다.
2. 성능 및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사렌/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4. 기타
- 수사렌의 UB 행속 증가율은 50%인데, 이것의 스킬 설명상 표기가 행속(대)라 붙어버리는 바람에 행속(중)임에도 100% 행속을 받는 忍논을 비롯하여 여러 캐릭터들의 행속수치가 기술설명과 맞지 않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닌논은 단독 속업이니 기준이 다르다고 넘어가더라도 토모와 놓고 보면 일관적이지 않고, 노전장 모니카의 전체 행속버프는 (소)로 표기되어 있으면서 증가율이 50%였다.[3] 행속(대)로 표기해놓고 기존 캐릭터의 행속(소) 스킬과 효과가 같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이게 측에서는 급히 사과 트윗과 함께 3000 쥬얼을 뿌려 불이 커지기 전에 끄려 했다.
한섭에서도 행속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텍스트 표기 불균형을 조정했고 3000쥬얼을 주었다.
- 수영복 사렌의 스킬 중 '반짝이는 응원'의 시전 모습이 확성기를 꺼내들고 신나는 모습으로 응원하는 자세인 탓에 인성질하는 짤로 많이 사용된다. 디시콘에서는 아예 '여기 천장 하나!!!!!!!' 콘으로 쓰여서 천장친 유저들이나 비틱할거라며 행복회로 돌리는 유저들을 놀리는 용도로 쓸 정도.
- 메인 스토리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은 많지 않지만 곁에서 서로를 지탱해주는 이성 소꿉친구&책임감이 강한 아가씨라는 개성, 예쁘장한 디자인, 각각의 바리에이션이 평타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점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히로인이다. 팬덤에서 진행한 비공식 인기투표 기준으로 따지면 그 유이와 인기순위가 비슷한데, 유이는 무인편 팬덤과 운영진이 합심하여 작정하고 밀어주는 히로인임에도 메인 스토리에선 거의 비중이 없는 사렌이 이 정도의 인기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사렌의 기반이 탄탄함을 볼 수 있다.
- 프리코네에서 주인공 유우키의 동갑내기 소꿉친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로, 캐릭이 실장되거나 이벤트에 등장할때마다 유우키에 대한 감정에 관한 묘사가 많으며 그때마다 플래그를 차곡차곡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 메인스토리 1부 6장에선 엘리자베스 파크, 메르쿠리우스 재단 등 사람들이 많은 와중에 유우키를 보고 가족같은 사이라고 하면서 "이럴 땐 좀 더 반가워 해야하는 거 아니야? 감격의 포옹이라도 한다던가"라고 친밀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 사렌(여름)에선 휴양지를 습격한 마물을 토벌하면서 바다 위에서 둘이 표류하기도 했고, 현실스토리에선 어릴적에 썼던 풍선욕조로 사렌의 집에서 수영복차림으로 같이 둘이서 물놀이를 했다.
- 루나의 탑 스토리에선 아키노를 상대로 얼떨결에 유우키와의 친밀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침에 사렌이 유우키에 방으로 찾아와 잠을 깨워준다고 하거나 밥을 아~앙하면서 먹여준다고 유우키의 입으로 직접 말했기 때문(...). 한편 유우키에게 뾰로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심부름길에 마주친 아키노를 데리고 온 유우키를 보면서 질색하는 장면이나 본인이 망보러간 사이 머리를 쓰다듬은 이후 얼굴이 빨개진 아키노를 보고 유우키에게 "너가 아무것도 안했단 얘기는 하나도 믿을 수 없어! 자 빨리 얘기해. 아키노씨한테 뭘 한거야!" 추궁하기도 했다.
사실 유우키와 루나의 탑 데이트를 즐기려 했는데 파토가 나니 화나는게 당연하다 - 6성 스토리에선 상기했던 대로 인게임이나 현실폼 스토리나 앞으로도 이런 일상을 함께하자고 유우키에게 말한다. 그와중에 '옛날의 야키소바 빵 군을 얘기할때의 행복한 표정이 지금 유우키하고 말 할때 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사렌의 아버지에게 장래 약혼자로 낙점되기도 했다(...).
-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인 데뷔탕트 샹그릴라에서는 우물쭈물하는 사렌을 유우키가 먼저 리드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요리 대결 승리 부상으로 주어진 서프라이즈 데이트 시간에서 '가끔 힘든일이 있을때 마음을 다잡으려고 여기로 오기도 했지만, 너하고 다시 만난 이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며 자신의 마음을 유우키에게 털어놓는다. 이벤트 막판 최후의 선택에 앞서 사렌은 지금처럼 곁에 있어주는 가족과 같은 관계에서 만족한다며 아키노를 밀어주려 했었다. 하지만 어린시절 야키소바 빵을 사먹던 가게의 앞에서 유우키와의 추억을 되새기며[원문] 마음을 다잡고 회장으로 돌아와 아키노+파티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유우키에게 전한다.
- 사렌(크리스마스) 개인 스토리에서는 사렌 쪽이 내숭을 떠는 와중에 유우키가 사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이벤트 스토리때처럼 유우키가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유우키에게 부끄러워하는 사렌의 반응들이 일품인데, 이 녀석은 아는 여자애들도 많으면서 크리스마스 같은 중요한 날에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서 내숭을 떨면서도 괜히 본인만 의식하면서 당황하는거 같으니 정정당당히 데이트에 응해주겠다며 유우키와의 데이트를 수락했다. 눈 축제 회장을 돌아보면서 추위에 떠는 사렌의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구호원 아이들의 작품을 보고 감동한 사렌에게 이벤트 스토리때 사렌이 유우키에게 말했던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말을 다시금 사렌에게 화답했다. 주변 여자들이 달라붙을때도 얼빵한 얼굴로 별다른 반응이 없던 그 유우키가 맞나 싶은 수준. 구호원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친 뒤에 사렌에게서 내년에는 진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줄거니 각오하라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유우키와 엮일때마다 부끄러워하는 사렌이 귀엽다아 이런데도 안뽑아??? - 마법소녀 이벤트가 나올때마다 이벤트 스토리 한 개 분량을 따로 할애하는 수준으로 출연한다.
유우키의 화려한 인맥을 빌어구호원의 아이들에게 마법소녀의 마법을 보여주기도 하고 마지막에 '나도 될 수 있는걸까? 마법소녀....'라고 생각한다. 이후 느와르 외전 때는 마법소녀들과 후보군조차 찾지 못하는 비상상황이 발생하자 자신이라도 마법소녀 후보에 자원하려고 할 정도로 마음을 두고 있다.하지만 마법소녀 3년차때는 사렌&아키노가 나와버려서 등장이 쉽진 않을듯
- 수영복 사렌의 디자인이 꽤나 강렬한 탓에 3.5주년 방송과 4주년 방송에서 2연속으로 메인 화면 1, 2위를 차지했다. 하나는 아스트룸에서의 인연 일러스트, 하나는 현실세계의 인연 일러스트.[5] 문제는 수사렌 인연 일러스트의 수위가 12세 이용가치곤 꽤 아슬아슬한 편이라 방송에서 등장할 때마다 당혹감이 담긴 실소를 터뜨리는 출연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결국 5주년에서까지 1등을 받게 되자 5주년부턴 전당등록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명예졸업을 시켜주면서 수사렌 인연 스토리 일러스트는 아예 제외하고서(...) 측정하게 되었다.
- 現 kt 소속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베릴 선수의
와이프최애캐가 사렌이라 알려져 있어, 2020 월드 챔피언십 4강 G2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담원 게이밍 마이너 갤러리에서 내조의 여왕 드립이 나왔고 담원 팬들 사이에선 형수님으로 통한다. 2020 롤드컵에서 담원이 우승한 후에 베릴이 담원갤에 올린 첫글이 수영복 사렌 영업글이기도 했다.[6] 한술 더 떠서 우승 기념 스킨을 정할 때 챔피언은 레오나로 정하고는 라이엇 게임즈 스킨 제작팀에게 사렌 사진을 보여주고 이렇게 만들어달라 했다고 한다.[7] 이후 2021년 3월 25일에 수사렌과 성사렌이 앞뒤에 그려진 베개를 상품으로 받은 걸 인증했다.
- 유카리와 함께 섀도우버스 비숍 카드로 나왔다.
- 캐릭터송은 스즈메와 같이 부른 'えがおのマイホーム(웃음의 나의 집)'이다. 사렌의 길드 [사렌디아 구호원]을 뜻하며 가사도 전체적으로 자신의 길드를 지키고 싶다는 내용이다.
- 상당히 일 중독자인 듯한데[10] 4컷 만화에서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려는 모습 때문에 스즈메가 쉬라고 말하는 게 압권이며 심지어 일을 하는 모습이 엄청 무서운지 아이들이 무서워서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우연히 만난 아키노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공허한 표정으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로 확인사살한다.
- 사렌의 아버지가 유독 유우키를 마음에 들어하는 묘사가 많이 드러난다. 현실세계에서는 엄연히 사사키 가문의 행사라서 유우키랑은 무관한데 딸과 메이드인 스즈메가 부탁했다는 이유만으로 유우키를 행사 진행자로 초청하기도 하고,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아예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혼전 여행삼아 둘이서 사라사리아에 다녀오라고 보내기까지 한다. 사렌에게 유우키에 관한 이야기를 이것저것 찔러넣는 묘사를 보면 거의 예비 사위로 생각하는 수준. 사실 사렌과 아버지 모두 허례허식을 싫어하고 진솔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소꿉친구라는 배경도 그렇고 아버지 본인 취향에 딱 맞는 대상인 유우키를 사렌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니(...) 안 밀어주는게 이상한 것.
4.1. 쮸렌?
프커갤과 프커챈 같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유우키나 스즈메 같은 허물 없는 이들에겐 인성질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사렌디아 구호원 아이들에게 포주짓을 시킨다는 왜곡 밈이 합쳐진 결과, 그런 모습들이 마치 결혼하기 이전의 정준하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11]로 쮸렌이라 불리고 있다. 이 탓에 사렌이 진짜로 인성이 썩어빠진 히로인이라는 오해도 종종 불러일으키곤 한다.하지만 작중에서 사납게 대했던 것도 자세히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속사정들이 여럿 있다.
- 무인편 당시 포션들을 매점매석해서 포션 값이 폭등한 적이 있었는데, 유우키는 사렌보고 다 원위치 해달라고 했지만 사렌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나서지 말라며 묵살했고 도리어 유우키에게서도 폭리를 취했다.
그래도 소꿉친구라고 반값할인은 해준다사실 이는 아스트룸 자체가 PK와 뉴비 학살을 일삼는 조폭 유저들이 날뛰는 막장 게임이었고, 이 때문에 뉴비들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사렌은 그런 뉴비 유저들에게 포션을 나누어주며 정착할 수 있게 도우려고 한 것이었다. 물론 매점매석이 일어나니 포션 시세가 폭등할 것이라고는 사렌 본인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게임 속이니 GM들이 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다 현실에 비해 리스크가 적은 편이라 감내하기로 했다.[12] - 인연 스토리 8화에서는 사렌이 유우키의 면전에 꾀죄죄한 서민이라는 폭언을 퍼붓는데, 이것도 배경을 자세히 보면 사쿠라바 학원 학생들이 모두 쳐다보고 있는 시점이라서 학생회장인 사렌 입장에선 강경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부잣집 도련님&아가씨들이 즐비한 학교의 학생회장이 일개 서민에게 유한 모습을 보여주는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간 순식간에 먹잇감이 되어서 학생회장 자리를 위협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기 때문.
- 또한 어릴 적에 친구 하나 없이 가난하게 지냈기 때문인지 부잣집 아가씨 치곤 돈 계산에 매우 철저한 짠순이 기질이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 역시 사렌 혐성 밈의 희생양이 되었다. 예를 들어, 수즈메 인연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고 싶지 않아한다는 스즈메의 언급이 있고, 전술했듯 소꿉친구인 유우키에게마저도 돈 문제에는 다소 깐깐하게 대하는 편이다.
- 그 외에 아키노보고 친구가 아니라고 하거나, 딸한테까지 영수증을 들이대는 아버지라며 패드립을 치는 등의 묘사들이 있지만, 이런 모습들도 엄밀히 말하면 사렌의 방어기제나 뒷수습 때문에 짜증을 내는 것에 가깝다.[13] 방어기제임을 감안해도 마냥 옳다고 할 순 없지만, 자신을 음해하고 끌어내리려는 세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에 밴 방어기제 때문에 겉으로는 까칠한 아가씨 모습을 보일 때가 잦다.
즉, 쮸렌 드립은 그동안 사렌의 내면 묘사가 부족했던 것도 있었고,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였다가 자수성가하여 금수저가 된 집안이라는 특성상 언제든 음해당하고 끌어내려질 수 있다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생겨난 방어기제, 거기에 멀쩡한 캐릭터 하나의 인성을 혐성인 것처럼 왜곡하고 이를 진실인 것인마냥 퍼뜨리는 한국 커뮤니티 특유의 병폐적인 문화[14]가 합쳐져서 빚어진 참사라고 할 수 있다.
[1] 프리코네 R에서 추가.[2] 이후 부단장 자리는 크리스티나가 받아가기도 했지만, 자경단 (카온) 길드 하우스에서 난리친 것을 이유로 황제에 의해 투옥됐다가 무이미, 다이고의 도움을 받고 탈옥하면서 사실상 탈퇴 처리됐고, 그 빈자리를 받아간 오쿠토 역시 모종의 이유로 인해 탈퇴했다. 이 때문에 부단장 자리는 공석 상태.[3] 일본판에서는 모니카쪽의 툴팁 표기를 (대)로 고쳤지만 같은 시기 한섭에서는 여전히 (소)로 남아있었다.[원문] '소꿉친구라서 유우키를 좋아하게 된게 아니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그 녀석이 사실은 소꿉친구였다는게 기뻤을 뿐이고 앞으로 계속 유우키 옆에 있고 싶다'[5] 3위는 단짝부 전원이 모인 일러스트다. 심지어 이쪽도 3.5주년 때와 4주년 때의 순위와 쓰인 일러스트가 똑같다.[6] 여담으로 담원 마이너 갤러리보다 프리코네 갤러리를 먼저 갔다고 한다...[7] 우연의 일치지만 사렌 기본 복장의 배색이 담원 게이밍 시절의 유니폼과 비슷한 청록+백색 조합이다.[8] 원래 베릴은 덕후답게 씹덕 컨셉이 잘 팔리니 씹덕 노선을 밀었지만 다른 팀원들이 기각했고 최종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컨셉으로 스킨이 나왔다고 한다.[9] 이 스킨, 베릴 선수와는 처음 만난 것 같지 않네요.[10] 다만 인연 스토리에서 사렌은 가문의 도움은 일절 받지 않고 스스로 구호원을 운영할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설정인 데다 잘 풀리지 않아 여러 거래처에서 일을 맡아 한다는 설정이라 좋아서 하는것이 아니라 구호원 아이들의 생계를 위해서다.[11] 사실 포주나라는 어원이 된 사건도 자세히 보면 대응이 미숙해서 그랬지, 정준하는 엄연히 피해자였다. 그럼에도 결혼하기 이전의 정준하는 워낙에 이미지가 안 좋았던 탓에 오랜 시간동안 가해자로 몰렸다.[12] 사렌에겐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그 GM들부터가 대놓고 PK와 뉴비 학살을 주도하고 있었다.태생부터 썩어빠진 뿌리[13] 당장 현실세계든 아스트룸이든 아키노가 대책없이 일을 벌리면 그 뒷감당이나 수습이 온전히 사렌 몫이 된다. 예를 들어 아키노가 헬기를 타고 유우키가 재학중인 츠바키가오카 고등학교에 쳐들어가는 건 갖고 사쿠라바 학원에 클레임이 들어왔는데 이런 클레임을 듣는 것과 뒷처리하는 게 학생회장인 사렌의 몫이다. 이런 식으로 사렌이 아키노를 뒷바라지 하는 경우가 잦으니 절친인 것과는 별개로 골칫거리(...)라고도 여기는 것.[14] 당장 사렌뿐만이 아닌 페코린느도 인성 왜곡, 무능 군주 등의 악성 밈으로 홍역을 치렀다가 사이게임즈가 이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묘사를 넣고서야 소강된 전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