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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6:26

살인자ㅇ난감(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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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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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살인자ㅇ난감(드라마) 등장인물 이탕.jpg
파일:살인자ㅇ난감(드라마) 등장인물 장난감.jpg
파일:살인자ㅇ난감(드라마) 등장인물 송촌.jpg
그 외 인물에 대한 정보는 등장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tablebgcolor=#000><width=10000> 평가 ||<width=33.3%><#010101> ||<width=33.3%><#010101> ||


1. 개요2. 등장인물들의 이름3. 전반적인 연출 및 배경 수정4. 회차별 차이점
4.1. 1화4.2. 2화4.3. 3화4.4. 4화4.5. 5화4.6. 6화4.7. 7화4.8. 8화

1. 개요

넷플릭스 시리즈살인자ㅇ난감〉과 원작 웹툰 《살인자ㅇ난감》의 차이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등장인물들의 이름

원작에서는 아예 밝혀지지 않거나 성씨만 밝혀졌던 인물들의 이름 설정이 대폭 추가되었다. 성씨가 바뀌거나 이름 자체가 변경된 인물도 있다.
원작 드라마
이탕의 친구 이름 설정 없음 경환
편의점 사장 정강효
장난감의 후배 안용재
여부일의 술친구 이광훈
양아치 고등학생들 강재준, 이진성
교수 피해자 노의철
성폭행 피해자의 아버지 강상묵
하상민의 약혼녀 현지
장난감의 아버지 장갑수
장난감의 어머니 신정희
형회장의 딸[1] 형지수
여부일의 가명 김씨 김명진
장난감의 선배 박 형사 박충진
장난감의 상사 최 반장 박광수
시각장애인 목격자 여옥 선여옥
검사 피해자 지 검사 지경배
성폭행 피해 여학생 미향 강연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박경아(박인선) 최경아(최인선)
신임 계장 노 계장[2] 문명준
기업 회장 피해자 형 회장 형정국

3. 전반적인 연출 및 배경 수정

4. 회차별 차이점

4.1. 1화

4.2. 2화

4.3. 3화

4.4. 4화

4.5. 5화

4.6. 6화

4.7. 7화

4.8. 8화


[1] 드라마에서는 손녀.[2] 명패에 '노ㅌ'까지만 나오고 말풍선에 가려져서 풀네임은 안 나온다.[3] 참고로 2010년은 원작 웹툰 연재 시작 년도였다.[4] 물론 2010년에도 CCTV가 적은 건 아니었으나 지금만큼은 아니었다.[5] 원작에서 이탕을 장난감 형사가 전담해서 추적했던 것은, 장 형사를 제외하고는 일련의 살인사건들이 한 사람의 소행이라고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사팀까지 꾸릴 건덕지가 없었던 건데, 본작도 그리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쪽은 초기부터 수사팀이 형성된다.[6] 원작 사례 중에선 여성이 아기를 안은 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그 외 다른 이유도 없이 아기를 빼앗은 뒤 여성을 그대로 계단에 떠밀어 낙사시킨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그 여자가 실제로 영아 유괴범이었음이 밝혀진다. 당연히 아기도 다른 가족에게서 유괴한 것.[7] 행동 순서만 보자면 원작보다는 같은 연재처에서 연재되었던 비질란테와 상당히 비슷해졌다.[8] 이 목도리는 경찰에 검거되어 회수되기 전까지 계속 송촌이 상비하고 다녔다.[9] 즉흥적으로 떠나는 인물답게 원작에선 아예 없던 설정이었고 반성문 소재는 형회장의 딸을 죽인 뒤 그 배에 조각칼로 새긴 고인능욕성 장면으로나 한 번 나온게 전부였다.[10] 19년 전(2004년)이라고 설정된 시기에 중학생이었다.[11] 분장 비하인드 참고.[12] 여담으로 이탕 역의 최우식은 실제로 캐나다 출신이다. 일종의 배우 개그.[13] 사실 드라마에서 각색된 방향이 좀 더 현실성이 있다. 이탕이 망치를 가져간 사실을 점장이 알고 있었다면 나중에 점장을 탐문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14] 이 장면에서부터 사실상 원작과 드라마의 주제가 다르다는 것이 드러난다. 원작에서는 흉악범이 죽어마땅한 건 당연하다는 것이 오히려 전제되고, 하지만 그 흉악범의 기준을 누가 어떻게 정하냐는 것이 오히려 핵심 주제였다. 그러나 드라마는 이 장면부터 흉악범을 죽여도 되느냐의 문제로 넘어갔고, 비질란테와 주제가 비슷해졌다.[15] 사촌의 말에 따르면 두 부모님 명의로 생명보험만 8개를 들여놨다고 한다.[16] 다만 가격 횟수는 원작이 4번 이상, 드라마는 1번으로 원작이 더 많다. 네컷을 죄다 퍽퍽퍽퍽 하는 효과음으로 묘사. 대신 드라마판에서는 망치에 맞고난 뒤 쓰러지면서 후두부를 발코니 난간에 한번 더 부딪힌다.[17] 이때 공원에서 마치 여옥이 개를 부르듯 이탕을 부르고 이탕은 네발로 개처럼 뛰어가는(...) 연출로 현재 이탕의 속마음을 짐작하게끔 연출했다.[18] 원작과 동일하게 돈을 대충 던진 것 때문에 싸움이 붙는다.[19] 편의점 사장이 이탕 이전에 다른 알바생에게도 월급을 가불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알바생은 도박으로 돈을 다 날리고 튀었던 일이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럼에도 특별히 이탕을 믿고 월급을 가불을 해주었기에 이탕에 대한 배신감이 원작보다 강해질 수 밖에 없었다.[20] 원작에선 이때 교복을 입고있다. 드라마에선 사복이다.[21] "세상이 이따위로 돌아가는 게 맞냐고, 응? 정의의 사도 뭐 이런 건 진짜 없나 씨×, 누가 됐든 좀 나와서 다 쓸어버렸음 좋겠네"[22] 말이 희생자지, 차례대로 임산부 살해범, 일가족을 동반자살로 몰아넣은 악질, 죄질이 정확히는 안 나오지만 죽일 놈이었다고 묘사되는 자다.[23] 실제로는 모두 심각한 수준의 범죄자들이다. 택배기사는 혼자 사는 사람들만을 골라 살인 강도를 일삼는 범죄자였으며, 호스티스 여직원은 꽃뱀을 넘어 남자를 꼬셔서 말 그대로 잡아먹는 식인녀였다. 아기를 안은 여자 또한 영아유괴범. 장애인 자식을 둔 엄마 또한 그 자식을 구걸에 동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정상적인 관계가 아닐 거라는 암시가 나온다.[24] "집에 가자." "집...은 따로 살고 싶은데." 그런데 이때 대화가, 피 묻은 칼과 손을 강물에 씻어내고 살해한 피해자의 시신을 강에 흘려보내 버린 뒤 시체가 떠내려가는 광경을 매우 담담히 바라보면서 나눈 이야기다. 보기에 따라선 매우 섬뜩하다.[25] 잠적할 무렵 이탕의 통장 잔고가 35만원 정도밖에 안 되었음을 감안하면 재취직하기 전까지 경제적 도움을 준 건 확실해 보인다.[26] 가명은 이경수.[27] 다만 친구 중 경찰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냈다는 식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원작의 영향은 남아있다.[28] 이런 모습은 오히려 복면을 이용하여 정체를 숨기는 히어로들이 평소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형태에 더 가까워진다.[29] 감독의 실제 경험이라고 한다.[30] 깡패들은 쟨 뭐냐 하면서도 건드리진 않았다.[31] 해칠 생각은 없지만 혹시라도 자신을 방해하거나 공격할 여지를 없애기 위해 수면제를 먹으라고 강요한 듯하다.[32] 송촌과 노빈은 각각 가해자의 자식과 피해자의 자식이라 입장은 서로 다르지만, 둘다 부모의 사건이 간접적인 계기가 되어 사적제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이 같다. 송촌이 타락하게 된 간접적 원인은 장갑수 형사가 그의 부모의 살인 전과를 트집잡아서 강력계 진급을 방해했던 것이고, 노빈이 사이드킥을 자처하게 된 것도 부모의 죽음을 보고 나서 나쁜 놈들을 없애 버리겠다는 복수심이 생겼기 때문이다.[33] 동물병원에서 자가치료하면서 나이 먹으니 이 짓도 익숙해지기는 커녕 더 아프다고 고양이들에게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본인도 알고 있는 듯.[34] 사실 노빈의 경우 억울하다고 할 순 없는 게 과거 일이 있으니 완전히 거짓은 아니다. 이탕도 송촌이 깽판친 장소에서 같이 있다가 그 사건이 있기 얼마 전 빠져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니.[35] 경환의 마지막 등장 장면이다. 4화에서 손절한 탓에 홍대입구에서 재회하는 전개가 생략되었기 때문.[36] 정황상 부모가 저지른 범죄 때문에 충격 받아서 폐인이 되었던 듯.[37] 다만 물티슈 설정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물티슈는 2021년 6월 개정 전까지 액체류로 취급되어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다. 원작에서 비행기 오래 타면 물티슈 필요하다더라 하며 10매 이상의 물티슈를 주는 건 애초에 오류였던 것. 코로나 사태 이후 2021년 6월 개정으로 허용되었지만, 작중에서도 해당 사건은 꽤 예전의 일(드라마 속 신문기사를 보면 2004년)이기 때문에 물티슈를 기내에 반입하는 설정은 오류가 된다.[38] 송촌은 아주머니가 아무것도 모른 채 장갑수에게 속았다고 생각하지만, 아주머니 또한 한약재를 보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기에 공범일 가능성도 있다.[39] 불타는 건물 잔해가 시신 위에 떨어지며 옮길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졌다. 불에 활활 타고 있는 건물 잔해에 직접 손을 댈 수도 없고.[40] 나머지 3명이 누구일지는 불확실한데 여부일은 그가 죽인 피해자와의 쌍방 살인으로 결론, 선여옥은 사인 불명, 강재준과 이진성은 강상묵이 범인으로 결론났으니 포함되지 않을 듯하다.[41] 사실 본인이 범죄 용의자로 쫓기는 줄 알고 해외로 도피한 것인데, 필리핀에서 한국 경찰과 대면하고 나서야 노빈의 희생으로 본인이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42] 이탕이 한국에 돌아온 후 살인을 그만뒀는지, 계속 살인을 하는지는 열린 결말이다. 맨 마지막에 이탕이 이전에 저질렀던 범죄들과 비슷하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알고 보니 흉악범이었던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이탕의 소행이고 그가 계속 살인을 하고 다니는 것이라면 장난감 형사도 계속해서 그를 뒤쫓아서 새 혐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탕이 송환된 시점은 겨울이고 장난감이 이탕이 저지른 살인으로 추정되는 뉴스를 보는 것은 봄이기 때문에 문제의 사건은 이탕의 살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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