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04 13:30:45

새문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새문안교회
Saemoonan Presbyterian Church
파일:새문안교회 로고.svg
파일:새문안교회_정면.jpg
<colbgcolor=#024487><colcolor=#ffffff> 설립일 1887년 9월 27일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노회 서울노회
담임목사 이상학 (2017 ~ )
연도표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4장 16절)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9 (신문로1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예배시간3. 역사4. 영상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소속되어 있다. 조선 말 언더우드학당(경신중고등학교),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을 세운 미국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1887년에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장로교 조직교회이며, '대한민국 개신교의 어머니교회'로 불리고 있다.# 김규식, 안창호, 최현배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인물들이 이곳을 거쳐갔다.#

2. 예배시간

주일예배
<rowcolor=#ffffff> 예배명 예배시간 장소 비고
<colbgcolor=#fff,#1c1d1f> 1부 예배 <colbgcolor=#fff,#1c1d1f> 오전 7시 30분 <colbgcolor=#fff,#1c1d1f> 대예배실 <colbgcolor=#fff,#1c1d1f>
2부 예배 오전 9시
3부 예배 오전 11시 영어 동시통역
4부 예배 오후 1시
5부 예배 오후 2시 30분 청년예배
오후 예배 오후 5시

평일예배
<rowcolor=#ffffff> 예배명 예배시간 장소 비고
<colbgcolor=#fff,#1c1d1f> 새벽기도회 <colbgcolor=#fff,#1c1d1f> 오전 5시 <colbgcolor=#fff,#1c1d1f> 새문안홀 <colbgcolor=#fff,#1c1d1f> 월요일 ~ 토요일
이른아침예배 오전 6시 30분 대예배실
화요기도회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수요일예배 오후 7시 대예배실
목요일예배 오후 12시 대예배실 직장인을 위한 예배
금요기도회 오후 8시 10분 대예배실

3. 역사

파일:새문안1.png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가 거주하며 교육/보육/의료 봉사기관들을 운영했던 정동
파일:New Greetings Church in Joseon(Old Korea) by H. Underwood.png
첫 번째 한옥 양식 예배당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의 사택 (1887년 ~ 1895년)
파일:새문안교회_두번째.png
두 번째 한옥 양식 예배당
(1895년 ~ 1910년)
파일:새문안2.png
세 번째 로마네스크 양식 벽돌 예배당
(1910년 ~ 1949년)
파일:새문안3-2.jpg
네 번째 고딕 양식 예배당
(1948년 ~ 1971년)
파일:새문안4.jpg
다섯 번째 모더니즘 양식 예배당 [2]
(1972년 ~ 2014년)
파일:새문안교회_하늘.png
여섯 번째 뉴모더니즘 양식 예배당[3]
(2019년 ~ 현재)

4. 영상

5. 기타

파일:Screenshot Capture - 2023-03-22 - 14-22-33.png
Phaidon의 『The World's Best Architecture』 작품집 표지

[1] 영락교회 동사목사직을 사임하고 부임했다.[2] 보이다시피 마당에 이 있다. 매 주일마다 치는 종은 아니고 신년 크리스마스 등에만 쳤었다. 그동안 마지막 황세손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구의 작품이라고 구전되어 왔기 때문에 예배당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 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 예배당 보존을 검토하기까지 했으나, 결국 도면에 기재된 설계자가 이구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철거가 확정되었다.[3] 종교건축의 권위자인 이은석 건축가가 서인건축과 함께 설계했다. 건축과정에서 교회가 여러 이유로 건축가가 제안한 초기 설계안을 많이 수정하여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건축가의 원안에서 유지된 독특한 외부 곡면(파사드)이 이 건물의 국제 건축계의 주목을 이끌었고, 많이 수정된 내부공간에 대해선 외부에서 느끼는 감동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많다. 이은석 건축가의 원안대로 지어졌다면 건물의 완성도가 더 높았을 것이라는 의견과 원안의 일부라도 유지되어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게되어 다행이라는 의견이 건축계에 혼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