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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9:51:55

생명의말씀선교회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넘어옴
<rowcolor=#ffffff> 생명의말씀선교회 / 대한예수교침례회
LIFE WORD MISSION / JESUS BAPTIST CHURCH IN KOREA
파일:생명선로고.jpg
<colbgcolor=#2857a4><colcolor=#ffffff> 영문명칭 LIFE WORD MISSION
분류 개신교계 신흥종교
설립연도 1983년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자 이요한[1]
교인 수 약 14만명[2]
국내 교회 수 229개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305번길 37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5]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

1. 개요2. 연혁3. 기원4. 세계 교회 현황
4.1. 광주교회
5. 수양회 및 수련회6. 다른 구원파와의 관계 및 비교7. 교리와 성향8. 이단 판정과 그에 대한 해명
8.1. 서론8.2. 깨달음에 의한 구원 문제(영지주의적 구원관)
8.2.1. 주요 교단들의 교리8.2.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8.3. 회개 문제
8.3.1. 주요 교단들의 교리8.3.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8.4. 죄인 문제
8.4.1. 주요 교단들의 교리8.4.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8.5. 구원받은 날
8.5.1. 주요 교단들의 교리8.5.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8.6. 결론
9. 비판10. 기타11. 신자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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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42851_45267_5313.jpg
파일:hope_3.jpg
서울중앙교회 갈릴리수양관
생명의말씀선교회 소개영상
생명의말씀선교회(대한예수교침례회)는 1983년에 이요한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를 설립하여 활동을 시작한 교단이다. 현재는 '대한예수교침례회'와 '생명의말씀선교회'라는 명칭을 병행하여 활동중이다. 2024년 5월 교단 추산 대한민국 229개 교회, 대한민국 외 82개국 1,062개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생명의말씀선교회 홈페이지 참고)

한국 주요 개신교 교단[7]으로부터 이단이라 판정받았다. 이단 판정의 근거는 대부분 성경 구절에 대한 논리적 비약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각 종파가 교리를 근거로 하는 판단이다. 교리 비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이단 판정과 그에 대한 해명' 문단을 참고하자.[8][9]

2. 연혁

생명의말씀선교회 역사

그 외의 연혁은 연혁 참고

3. 기원

네덜란드 선교사 키스 글라스(길기수, Kees Glas), 영국의 선교사 딕 욕(덕인영, Dick York), 데릭 얼(원대혁,Derek Earl), 말론베이커 등 복음주의 선교사들의 가르침을 받은 대구 초교파 선교학교(믿음의 방패 선교학교) 1기생이 유병언, 박옥수였고, 당시 대구 칠성교회 시무였던 권신찬은 청강생으로 함께 했다. 권신찬과 유병언은 1962년 장로회에서 제명당한 뒤 1963년부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전도 활동을 펼쳤다. 그러면서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고, 1981년 12월 기독교복음침례회라고 이름을 변경한다.

그리고 1982년 말 권신찬유병언의 사업이 하나님의 사업이라고 인정해 주었고, 이 사업에 반대하던 교인들(이요한 등등)은 대전에 모여 '복음 수호 위원회'를 결성하고 권신찬을 찾아 갔으나 해명의 기회를 준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문 앞에서 출교시켰으며, 권신찬이 자신의 사위인 유병언을 지지하는 대신 문제를 제기한 이요한에게는 오히려 청부폭력을 가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끝끝내 이요한은 성도들의 헌금으로 사업을 하는 것에 반대하는 신도들과 함께 교단을 탈퇴, 새로운 교단을 설립하고 '대한예수교침례회' 및 본 문서의 제목인 '생명의말씀선교회'라는 이름을 지었다.

4. 세계 교회 현황


자세한 현황은 세계선교현황 참고

4.1. 광주교회

광주교회 찬양대는 기독교 신자들에게 유명하다. 광주교회 찬양을 올리는 채널은 총 조회수 3천9백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A%B0%EB%A6%AC
우리 - 106만회

5. 수양회 및 수련회

파일:hope_3.jpg
파일:믿음관대강당.jpg[믿음관]
매년 계절마다, 공주 갈릴리 수양관에서 모여서 수양회를 한다. 전국 교회에서 회차를 나누어서 대략 7차로 진행된다. 수양회 때에는 매점과 포토존이 운영되며 치킨, 피자, 햄버거, 떡볶이, 빙수, 음료,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매점] "믿음관"이라 부르는 신축 건물을 증축하였다[신축건물] 사진 외에도 2동의 신축 숙소가 있다.

6. 다른 구원파와의 관계 및 비교

기존 구원파(권신찬-유병언파)로부터 반발하여 나온 집단이기 때문에, 다른 두 구원파와 협력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 이 교파는 구원파임을 계속 부정해오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다른 두 교단과의 차이는 (아래 영지주의적 구원관 부분에도 나오지만) 구원받은 이후의 신앙생활에 대한 가르침이다. 성경기준에 맞는 구원을 받아야 함은 물론 구원받은 이후의 신앙생활 또한 성경기준에 맞게 해야 하고 그래야 무늬만 기독교인인 선데이크리스찬을 양성해내지 않는다고 한다. 영지주의적 관점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달리 기독교복음침례회와 함께 구원파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구원파와 관련되어 언급이 많아짐에 따라 교단 측에서 입장을 표명하였다.
교단 측 입장 표명
생명의말씀선교회는 "구원파는 생명의말씀선교회와는 상관이 없으며 유병언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7. 교리와 성향


성경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역사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책, 그리스도 예수의 전 인류에 대한 영원한 속죄가 기록된 책이라고 말한다. 그중 일부 말씀은 근 2000년 간 유대인들이 핍박을 받은 것에 대해 유대인들의 우상 숭배부터 예수를 죽인 일까지 모든 불순종에 대해 저주를 받을 것을 예언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사야서의 내용 일부가 유대인들의 회복과 현대 이스라엘의 재건국을 예언한 말씀이라 믿고 마태복음 22장의 무화과 나무의 비유가 이스라엘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건국된 시점에서 종말이 머지 않았다고 말한다. 다만 정확한 종말의 시기는 마태복음 24장 36장을 들어 우리가 그 날을 절대 알 수 없다고 주장하며 가끔 이요한 목사는 자신이 죽기 전에 휴거가 일어나지 않을까란 추측을 하기도 하나 이를 절대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종말론적인 부분에서는 7년 환란과 휴거를 언급하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지지한다.[13] 그렇기에 이방인(유대인을 제외한 전 인류)의 구원 이후 144,000(유대 12지파 x 12 x 1000)명은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숫자이며, 666표를 RFID 칩이라 지칭하여 설명하기도 한다. 이상은 이들의 성경강연회에서 고정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다.

다른 분파에 비해 종교인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이름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데, 대외 활동이나 봉사 등에 소극적인 편이고 노방 전도 등의 대대적인 포교활동을 자제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두 분파처럼 이렇다 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쪽도 박옥수 성경 세미나처럼 "성경 강연회"라는 세미나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교회 근처에 현수막을 거는 것 이상의 홍보는 하지 않고 보통 성도 개개인이 지인을 성경 강연회에 데려오는 방식 위주로 포교를 한다.

결혼은 해당 집단 내의 사람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신도가 결혼할 나이가 되고, 안장적인 직장이 있으며 '목사'나 '전도사' 등 주변 사람들이 신앙이 온전한 신도라고 판단하면 남자와 여자 신도를 각각 불러 만남을 주선한다. 혼전순결을 강조하며 둘 간의 교제는 몇 달 안에 결혼으로 이어지도록 주선한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과의 결혼은 불행에 이른다'는 폐쇄적인 결혼관에서 기인하며 이 폐쇄적인 결혼관은 전도서 4장 9절부터 12절에 적힌 세 겹 줄을 남자, 여자, 주님이라는 비유풀이와 고린도후서 6장 14절에 적힌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는 말씀에 근거한다. 생말선의 배타적인 결혼관 비판 생말선 홈페이지

정치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으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라는 말처럼 굳이 언급한다면 보통은 좌우 상관없이 현재 정부에 순종하고 받아들이라고 가르친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로마서 13장 1절에 두고 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8. 이단 판정과 그에 대한 해명

8.1. 서론

대한민국 개신교 주요 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기독교 교단에서 인정하는 교리와는 다른 독자적인 교리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인 구원에 관한 것으로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주요교단들에서 인정하지 않는 구원파 특유의 '구원에 있어서의 깨달음'과 같은 독자적인 구원관, 원죄, 이신칭의, 성화 등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 등이다. 이는 주요 기독교 종단들의 교리와 상이한 것이다.

8.2. 깨달음에 의한 구원 문제(영지주의적 구원관)[14]

8.2.1. 주요 교단들의 교리

믿기 위해 선행되는 깨달음 같은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8.2.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깨달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오해하며 우리를 비판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지주의적 구원관에서 사용하는 깨달음의 의미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를 믿기 위해 선행되는 깨달음(사실의 자각 단계)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성경말씀에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골1:6)'라는 말씀과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아무나 천국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때는..길가에 뿌리운 자요"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마13:23) 라는 말씀을 보면 깨달음으로 말미암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예수님 당시대 유대 종교가들과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라"(요8:43)"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추였으므로 저희가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눅18:34) 라는 말씀을 보더라도 예수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종교가 들과 제자들을 책망한것을 알 수 있다.위와 같은 성경구절을 보더라도 온전한 믿음이 생기기 위해서는 말씀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사도행전 8장에는 빌립이 간다게 내시와 대화시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라는 말씀을 보더라도 말씀을 전하고 듣는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여 말씀을 깨닫게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비판은 본 교파에서 언급하는 깨달음의 의미를 오해하는 것이라고 해명한다. 영지주의란 특정한 지식을 깨달은 사람만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생명의말씀선교회에서는 디모데전서 2장4절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이 세상 사람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정확한 의미를 깨닫고 이를 깨닫게 되었을때 확실한 믿음을 얻는 것이며 이것이 곧 구원받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으로 전파하는 주요 내용이기 때문이다.

생명의말씀선교회에서는 성경의 내용에 기준하여 구원받아야 하고 또한 구원받은 이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경에 근거하여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이 기독교복음침례회나 기쁜소식선교회와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기쁜소식선교회는 구원 이후의 신앙생활에 대해서는 성경적 근거보다는 주로 교단 내의 가르침을 따르고 이것이 목사들의 주요 설교내용이다. 반면 생명의말씀선교회에서는 더 성경적 기준에 근거하고 이에 집중한다. 구원받은 것은 영혼이 거듭난다는(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이기에 구원을 영혼의 탄생으로, 이후의 신앙생활은 신앙의 성장으로 가르치고 있고, 구원받은 이후 죄를 지으면 아버지의 공의와 같은 하나님의 징계가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8.3. 회개 문제

8.3.1. 주요 교단들의 교리

이신칭의, 회개 문서 참고.

8.3.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기독교복음침례회기쁜소식선교회는 구원 이후의 회개는 불필요하며, 죄를 지을지라도 회개한다는 것은 구원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회개의 불필요성을 주장하는 구원파 때문에 이들 또한 이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해당 교단은 다음과 같이 회개를 설명한다.
구원(이신칭의)은 도착지가 아니라 시작지(성화를 위한)이다. 영원한 속죄 이후에도 우리는 범죄에 대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려는 회개 및 성화의 과정을 필히 거쳐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스스로 구원을 받은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15]

구원 이후 죄를 멀리하게 되는 삶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즉, 회개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서는 로마서 6장 2절[16], 15절[17]에 기록되어 있는 사도 바울의 말을 근거로 하고 있다.

8.4. 죄인 문제

8.4.1. 주요 교단들의 교리

원죄(기독교) 문서 참고.

8.4.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예수 그리스도가 전 인류를 대신하여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을 받았고 이를 믿음으로 얻는 의를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므로 더이상 인간에게는 지옥 형벌을 받을 죄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이론 때문에 영원한 속죄 이후 영지주의와 연관시켜 무도덕성의 여지가 있다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 교단은 이렇게 가르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든 죄를 십자가형으로 가져간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을 향하는 인류 몰락의 이유는 단지 예수를 부인하거나 그의 공로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18] 그러므로 십자가형을 통해 믿는 그리스도인은 모든 죄가 씻겨졌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아직 아담 때부터 죄성이 남아있기 때문[19][20]에 언제든지 죄를 지을 상황과 여건이 주어진다면 넘어질(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즉 인간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형을 통한 영원한 죄사함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뿐, 아직 죄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천국에 가기까지 인간은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죄는 하나님 입장에서 예수의 피로 덮여졌기 때문에[21][22] 지옥에 가지 않는 확신을 지닐 수 있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8.5. 구원받은 날

8.5.1. 주요 교단들의 교리

구원받은 날 같은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8.5.2.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주장

구원받은 날을 알아야 한다는 것도 지적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이건 사실 신자 모임 때 "XXXX년 X월 X일에 구원받은 XXX 형제/자매입니다"라는 식으로 자기 소개를 하는 관례 때문에 부각될 뿐 기억하지 못해 자기 소개에 이를 제외해도 문제 삼지 않는다. 날짜 자체보다는 예수님을 통해 거듭난 날이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 때문이다.

또한 속죄의 영구성을 매우 많이 강조하는데, 이에 대해 특히 일부 장로교에서 비판을 이어나가고 있다. 몇몇 장로교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은 순간부터 원죄는 사하였으나 현재와 미래 사해지지 않은 자범죄가 있으므로 이를 회개함으로써 죄를 용서받고 다시 주 예수께로 돌아감을 주장한다.

그러나 해당 교단은 히브리서 9장 12절[23], 10장 17절, 18절[24] 이사야서 43장 25절[25] 등 영원한 속죄의 근거들을 성경에서 찾으며 오히려 자범죄로 인한 미래 죄의 미용서 주장은 하나님의 영원하고도 무한하며 불변하는 사랑에 대한 무지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구원론은 한국 목회자들이라면 꼭 보유하며 공부하는 그랜드 종합교리그랜드 종합주석에도 기록되어 있기에 이들의 영원한 속죄, 구원론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구원의 명칭을 교단 마음대로 바꾸어 다른 구원[26]을 가르친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칭의, 성화, 영화의 구원론을 이해하기 쉽게 치환하여 사용한 것뿐이지 내용상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설교에서도 칭의, 성화, 영화의 명칭과 함께 설명한다.

8.6. 결론

권신찬계로부터 갈라져 나온 이후 교리가 수정되어 자신들은 주요 교리와 다르게 전하지 않는 순수 복음주의 교회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총회에서 지적한 파의 구원론은 생명의말씀선교회에서 가르치지 않고 온전한 구원론을 다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적은 오해라고 해명하고 있다.

다만 위의 구원에 관한 교리 등의 지적 외에도[27] 정통 교단과 교리가 이질적인 부분이 여전히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여전히 이단사이비교단결의에서는 이단으로 분류되어 있다.

9. 비판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음모론을 설교 시간에 종종 언급한다. 대표적으로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천사를 보았다고 하는 인터뷰를 따와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부활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666에 대한 음모론은 전도집회 및 수양회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설명하며[28][29], "교리와 성향" 문단에 나와있는 것처럼 세대주의적 종말론을 중요시하는데, 이를 심각하게 강조한다.[30] 또 종말론을 강조하면서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이라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3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이런 설교가 더욱 많아졌다.

가톨릭에 대해서 성경을 왜곡하고 성경과 반대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이 말을 빈번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어쩌다가 가톨릭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가볍게 하는 정도. 다른 교파들이 자신들에게 배타적이듯 타 교파들에 상당히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교리와 맞지 않는다면 매우 배타적으로 대하고 있다. 구원론 및 세대주의와 계시록 등에 나와있는 종말에 대한 해석이 자신들의 해석과 맞지 않으면 "잘못된 가르침"이라 비판한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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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cmu_yu02/975/974249_1.jpg

진화생물학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을 하고 있다. 진화론을 마귀가 만들었다느니 뭐라느니... 진화생물학/비방에 대한 반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숭이가 인간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 조상을 공유하고 있다는것이 진화론의 핵심인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방만 하고 있다.[33]

10. 기타

이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행사는 성경강연회인데, 항상 같은 순서로 전개된다.

첫날은 인생의 목적과 삶의 허무함, 행복 등을 가르친다. 둘째 날부터 넷째 날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케 하기 위한 증거(천지창조, 노아방주, 바벨탑, 출애굽 등)를 성경(창세기-출애굽기)에 근거하여 설명하며 예수님을 죽인 이스라엘의 몰락과 회복을 하나님의 증거로 사용됨을 설명한다. 이후 심판자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와 자신의 피값으로 단 번에, 영원한 속죄로 전 인류를 지옥에서 건져내신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성경에 근거하여 다섯 째, 여섯 째 날에 설명한다. 이후 마지막 날은 구원받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성화의 과정을 통해 설명한다.

교회 이름은 대체로 그 지역 이름 혹은 근처 대도시 이름[34]을 따른다. 대부분 시·군·구의 이름으로 교회 이름이 정해지지만 규모가 큰 도시의 경우 동이나 지역 이명, 지역 내 교회가 위치한 방향[35]이 달리는 경우도 있고, 농촌 지역의 경우 읍·면·리 이름으로 짓는 경우도 있다.

2010년 가을, 구원파 목사들에게 처음 선교를 하러 왔던 딕 욕 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생명의말씀선교회 소속 교회들을 순회하여 설교를 했다.

2014년 8월 14일 충청남도 공주시의 여름수련관에서 교회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한 아동이 이 프로그램의 동행 부모중 한 명인 50대 여성이 주차 중 급발진해 버린 차에 치여 숨지고 13명가량이 중상, 그 밖에 50명 가까운 인원이 경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듣지 않고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당시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일부 언론에서 유병언측 교단인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엮는 일도 있었다.

2020년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여파로 잠시 모든 교회의 집회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도 하였다.

2020년 대학생 수련회에서 시온 의정서를 토대로 현 시대의 방향에 대해 설교하기도 했다.##

11. 신자

국내 교인은 12만~16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적지 않은 숫자다. 유병언과의 결별 이후 서울과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주로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에 분포하고 경상도 지역은 적은 편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해외 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서인지 해외에도 교회가 급격히 증가했고, 교포 이외의 외국인 신자들도 많다.
이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들이 꽤 많다. 과거 S.E.S의 유진을 두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연예인을 한다는 것에 배타적인 시각이 있었으나 현재는 연예인들에게도 주님의 말씀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중앙교회에서는 이러한 방송 업계 종사자들을 따로 문화선교부라는 부서로 나누어서 연예계 전도에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12. 관련 문서



[1] 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직책을 맡고 있다.[2] 국내기준[3] 생명의말씀선교회 공식 홈페이지[4] 생명의말씀선교회 공식 유튜브[5] 생명의말씀선교회 생방송 유튜브[6] 생명의말씀선교회 공식 인스타그램[7] 구체적으로는 현대종교 사이트의 이단 결의에 따르면 장로회 및 개신기독교대한감리회이다.[8] 구원파 내 '이요한(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명칭으로 되어있음.[9]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이하 예장연)에서 발간한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299페이지에는 이단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으나 차후 예장연에서 스스로 이 책의 주장을 부정하였고 여전히 타 교단에서 이단 판정은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 문서 참조.[믿음관] 믿음관 대강당[매점] 첫번째 사진에서 맨 좌측의 긴 통로가 매점이다[신축건물] 첫번째 사진 신축 건물 양쪽 숙소, 중앙 대강당[13] 때문에 이사야서, 에스겔,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종말론에 대한 예언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14] 영지주의란 신령한 지식의 준말로, 선택받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적인 지식 또는 그 지식 위에 형성된 종교 체계를 주장하는 종교 사상을 말한다.[15]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16]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17]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18]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19] 시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요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20] 시58: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21]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22]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23]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24]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26] 영혼의 구원, 생활 구원, 몸의 구원[27] "교리와 성향" 문단에 나온 세대주의적 전천년설[37], 밑의 비판 문단에 나온 666에 대한 음모론. 성경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다는 선언에도 불구 이사야서 및 마태복음 24장에 나와있는 모화과나무가[38] 현대 이스라엘 부활을 예언한다는 비유풀이. 위 성향에 나온 전도서에 대한 비유풀이[39], 이사야서 내 '비둘기'가 현대의 비행기를 묘사한다는 비유풀이[28] 바코드를 666이라 설명했다가, 최근에는 RFID 및 베리칩을 666이라 설명하는 추세이다.[29] 여기에 대해서는 예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서에서 강력하게 반박하였다. #[30] 물론 종말론을 강조하여 신앙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문제는 그 정도가 심하다는 것.[31] 이 주장은 에스겔서의 곡과 마곡의 전쟁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정작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것 처럼 보이면서 뒤로는 러시아에게 드론을 제공하는 등,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애초에 곡과 마곡을 러시아로 해석하는 것은 신학에서의 주류가 아니고, 대부분의 종말론자들이 해석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32] 물론 이러한 비판은 타 복음주의 및 근본주의 성향의 개신교 교단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이다.[33] 이것 또한 타 복음주의, 근본주의 성향의 개신교 교단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문제다.[34] 당장에 서울중앙교회부터 안양시(방배동에서 이주)에 있다[35] 예를 들어 시화교회나 대전서부교회[36] 서울서부교회에서 찬양대 지휘자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