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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키즈 -LOST in BL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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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 식물 · 어패류 · 재료 · 도구 · 가구 · 레시피· 맵

서바이벌 키즈 -LOST in BLUE 2-
サバイバルキッズ -LOST in BLUE 2-
파일:survivalkids4title.jpg
<colbgcolor=#00BFFF><colcolor=#fff> 제작 매트릭스 소프트웨어
유통 코나미
플랫폼 닌텐도 DS
장르 생존 게임
인원 1명
발매 2007년 3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3월 2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4월 20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7년 5월 1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 개요2. 상세3. 등장 인물4. 스테이터스
4.1. 호감도
5. 생태
5.1. 등장 동식물
5.1.1. 소형 동물5.1.2. 대형 동물5.1.3. 파충류5.1.4. 어류 및 갑각류5.1.5. 식물
5.2. 재료
6. 가공 아이템
6.1. 가구6.2. 도구
7. 맵8. 레시피9. 가이드10. 이벤트/호감도11. 엔딩12. 여담13.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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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미에서 발매한 생존 어드벤처 게임.

2. 상세

서바이벌 키즈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로스트 인 블루 넘버링 중 2번째 시리즈이다. 매트릭스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고, 코나미에서 발매하였다.

서바이벌 키즈 시리즈는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 적이 없어 매우 마이너한 작품이지만[1] 본작은 비공식 유저 한국어 패치가 제작되었다.[2] 한국에서 서바이벌 키즈 시리즈 중 최초로 한국어화가 완료된 작품이자 오랜 기간 유일했던 작품이기에 한국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공략도 상대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시리즈 중 게임성과 작화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3] 서바이벌 장르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코나미의 숨겨진 명작 취급 받기도 하는 작품.

엔딩을 본 이후엔 '진짜 서바이벌'이라는 모드가 새로 생기는데 일종의 하이 스코어를 재는 모드로,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일반 모드와 가장 큰 차이점은 파트너가 없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꺼져가는 불에 장작 지피기나 바구니 제작 등을 할 수 없다. 대신 길은 모두 뚫려있고 각종 가구들도 모두 완공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일종의 야리코미 용도.

3. 등장 인물

파일:로인블2유우키.jpg
유우키 (勇気, ゆうき)
등산부 소속 고등학교 예비졸업생. 170cm, 60kg.

본작의 남주인공으로, 등산 동아리 관련 지식으로 생존에 있어 나름 해박한 지식을 보여준다. 버섯에 관련된 지식에 능하다고 자부하여 산 속에 피어난 버섯을 무턱대고 집어먹다가 배탈을 겪기도 하지만, 산짐승에 공격받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단신으로 뛰어들만큼 용기있는 인물이다. 인게임 능력은 다음과 같다.
파일:로인블2아이.jpg
아이 (愛, あい)
양궁부 소속 고등학교 예비졸업생. 163cm, 46kg.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양궁 동아리 소속으로 뛰어난 활솜씨를 가졌다. 고지대에 위치한 구조물을 어렵지 않게 쏘아맞힐 수 있는 수준. 또한 감성이 풍부하여 가축으로 기른 동물들이 기력을 다하면 진심으로 슬퍼하기도 하며, 야생 고릴라와도 대화하는 등 여린 이미지와 달리 대범한 인물이다. 인게임 능력은 다음과 같다.그밖에 고릴라와 첫 조우시 아이가 있어야 이벤트가 생긴다.[5]

게임 후반에 등장, 유적 내부에서 죽어가는 상태로 등장한다. 해변 3에서 난파선을 목격하는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인물로 추정된다. 섬 근처에서 암초에 배가 좌초당해 길을 잃고 헤메다가, 무전기도 잃고 생존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지진의 피해를 입고 의식을 잃어가던것으로 보인다. 호수에서 쑥을 입수한 상태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무전기 엔딩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4. 스테이터스

파일:로인블2상태.png
로스트 인 블루2의 기본 캐릭터 상태 창.

L키와 R키로 전환할 수 있는 상단 화면 중 가운데에는 스테이터스 창이 존재한다. 각 주인공의 얼굴 밑에 적힌 큰 숫자는 생명력을 나타내고, 노란색 게이지는 체력, 초록색 게이지는 포만감, 파란색 게이지는 수분을 나타낸다. 각 상태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어느 한쪽이라도 게이지가 0%에 도달하면 주인공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게임 진행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분류능력영향 주는 능력/행동회복 요소감소 요소특이사항
체력신체 활동생명력
체력이 0%가 되면 상응하는 수치만큼 생명력이 대신 감소한다.		휴식
숙면		오르내리기
달리기
밀기		버섯[6] 온천[7]
포만감체력 유지취침, 체력
포만감이 0%가 되면 잠을 잘 수 없다.
또한, 체력의 소모 속도가 빨라진다.		섭취지속 소모-
수분생존섭취, 생명력
수분이 0%가 되면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다.
또한 생명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섭취지속 소모음식[8]
생명력생존 - 숙면중독, 체력 부족가구[9]

각 스테이터스 수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분. 수분이 0%에 도달하면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으며 생명력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음식물은 없어도 한 달을 버틸 수 있지만, 물은 3일만 없어도 죽는다는 생존 법칙에 입각한 시스템.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거점 동굴이나 초원 나무 집 근처에는 항상 식수터가 있어 물을 조금만 비축해둬도 걱정은 거의 없는편이며 물병과 과일등으로 조금만 신경만 써주면 부담은 적다.

포만감은 채집,사냥을 통해 얻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회복할 수 있다. 통칭 허기. 회복량이 많을 수록 대부분 입수하기 어렵다. 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과 덫을 통한 소형고기로 도시락을 만들어 보충하는것이 무난하다. 회복수치는 음식의 완성도, 양념의 조화, 레시피의 일치, 식사환경(테이블)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는다. 양념과 레시피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 음식이 올려주는 포만감을 수치량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체력은 지형을 돌파하거나 이동할 때마다 소진한다. 달리기는 걷기에 비해 소모량이 다소 빠른편이나 평상시 빠른 진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밀기, 오르내리기, 뛰어건너기를 할 때마다 1%씩 소진된다. 게임 진행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유는 특히나 높고 험준한 지형과 머나먼 거리를 주파해야할 일이 많아져 더욱 체력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체력이 0%가 되면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되며, 이후 생명력을 대신 소진하게 되므로 위험해진다.[10] 그 전에 임의의 특정 1종류의 버섯을 먹으면 각성효과가 발동되어 체력이 1시간 동안 소진되지 않는데, 이를 활용해 게임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체력은 수면 및 휴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으며, 두 방법 모두 유용하게 쓰인다. 수면 시, 휴식과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총 수면의 시간과 남아있는 수분량 및 포만감을 계산하여 회복량이 결정된다. 또한 한번 자면 오전 7시까지로 취침시간이 고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11][12]

모든 상태수치는 날씨의 영향을 받으며, 날씨는 상태창에 표시되거나 매일 아침마다 파트너가 체크해서 알려준다. 날이 무더우면 수분 소모량이 많아진다거나, 비가 많이 오면 체력의 소모량이 많아진다는 식.

4.1. 호감도

파일:호감도최상.png
호감도가 매우 높을 경우, 파트너는 항상 웃음을 짓는다.

수치가 표시되지 않는 스테이터스로 호감도가 존재하는데, 주인공들 사이의 관계를 결정한다. 호감도를 정확한 숫자로 확인할 수는 없으나 파트너의 표정이나 배경음악의 분위기, 자잘하게 서로 신경쓰는 대사로 두 인물 사이의 호감도를 알아차릴 수 있다. 호감도가 생존에 큰 영항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파트너의 작업효율과 관계가 있다는점에서 중요성이 있으며 또한 파트너와의 기분좋은 이벤트를 보고, 특히나 낭만적인 무인도 생활을 위해서라면 호감도 관리는 거진 필수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호감도가 높다면 요리를 부탁해도 더 좋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호감도 수치가 낮을 경우 배경음악이 음산하게 바뀌면서♪ 파트너는 주인공을 항상 무뚝뚝하고 굳은 표정으로 대한다. 이 경우, 어떤 일을 부탁할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짜증섞인 표정과 한숨을 내쉬고, 게임 진행만 원활하다면 상관 없을 테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일의 능률 또한 하락하게 된다. 반대로 수치가 높을 경우 배경음악이 잔잔하고 포근하게 바뀌고♪ 파트너가 주인공에게 조개목걸이를 선물한다.그리고 플레이어들은 선반에 올려놓거나 파트너에게 맡길것이다. 이후로 파트너는 항상 주인공에게 웃는 표정을 지어보여주며, 어떤 일을 부탁하면 "더 할 수 있어.", "더 들 수 있어."라고 말해주면서 부탁받은 일을 되도록 적극적으로 해내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변1의 거점동굴에 처음 정착했을 때에 호감도는 기본값♪으로, 호감도가 중립에 가까울 경우와 동일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다만 호감도를 관리하는것도 쉬운것은 아닌데, 특히 거점의 모닥불이 꺼지는 경우에 호감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13] 파트너가 장작이 없는것을 확인했을때에도 소폭 하락한다. 유적에서 파트너가 있는 위치로 돌을 밀면 주인공이 미안하다는 말이 뜨면서 호감도가 하락한다. 또한 파트너가 느끼기에 무리한 부탁을 할 때에도 큰 폭으로 하락한다. 호감도가 하락할때에도 썰렁한 효과음이 나오므로 구별하기는 쉽다.[14]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빠르고 쉽게 올리는 방법은 목걸이를 선물하는 것이고, 매일 "지금 어떠니?"라는 선택지를 고를 때에도 호감도가 조금씩 오른다. 호감도가 오를 때에는 경쾌한 효과음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쉽게 확인 가능. 파트너와의 대화를 선택할 때에도 되도록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선택지를 고른다면 호감도가 오른다. 처음 거점 동굴로 들어갔을 때 앞으로 서로에 대해 물어보기, 앞으로 어떡할건지 물어보면 이벤트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추천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 어때?를 선택하여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시작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틈틈히 조개를 주워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해주는것이다.[15] 다만 하루에 오르는 호감도에는 최대치가 있기 때문에 목걸이를 많이 만들었다면 하루에 몰아서 주지 말고 나눠서 주는 것이 낫다. 또한 장시간 활동하다 돌아왔을 때 거점에 불이 꺼져있다면 바로 '같이가기'로 동굴 밖을 함께 빠져 나온 다음, 혼자 들어가 불을 지피고 다시 데려오면 호감도가 떨어지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좀 어때?로 더 이상 효과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절반은 성공한것인데, 일정 이상의 호감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해당 방법으론 호감도가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는 최초 기본 호감도에서 호감도를 하락시키지 않고[16], 대화 선택지에서 항상 호감도 선택지를 고르고, 좀 어때?를 꾸준히 해준다면 조개목걸이 1개, 돌 목걸이 1개만으로 동굴 배경음악을 바꿀 수 있다. 이 경우 약혼 엔딩의 조건이 만족된다. 또한 상술한 대로 무리한 일정과 물품을 부탁해도 되도록 싫은 기색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최단기간으로 끝내려고 한다.[17]

호감도에 따라 발생하는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이벤트/호감도에 후술.

5. 생태

5.1. 등장 동식물

5.1.1. 소형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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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덫(소)로 잡을 수 있는 동물. 1번째로 잡고 파트너와 대화를 나눈 뒤에는 생포가 가능하다. 물을 주면 달걀을 준다. 단, 그냥 방치하면 죽는다. 활로 잡을 경우 깃털이 나온다.

5.1.2. 대형 동물

고릴라의 친밀도, 대화 및 물물 교환
1일 1회 시도 가능
친밀도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대화 횟수 - 1회 2회 3회 4회
교환 목록 바나나 +달걀 +깃털, 통나무
파인애플 		+뼈
구아바 		+병, 무전기
지도 [D], 빨간 돌
당연하지만 친밀도가 높을 수록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친밀도 5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무전기는 전용 엔딩의 키 아이템. 또한 액세서리를 만들기 위한 빨간 돌의 유일한 입수처이므로, 도감작 100%를 노린다면 어쩔 수 없이 진행해야 하는 NPC.

다만 대화하기는 알다시피 NDS고 에뮬레이터고 가릴거 없이 인내심을 기르게 되는 컨텐츠.[26] 로인블을 해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고릴라와의 대화에서 이를 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대화에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드러밍을 하면서 친밀도가 1씩 깎여나간다. 다음은 검색과 경험담으로 알아낸 몇가지 팁들.
오호: 약간 놀란 억양으로 오!라고 외친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아 떨어진다. 오↑↓를 생각하면 맞다.
오호오호: 위에 적힌 오호를 2회 반복. 끊어서 오↑↓, 오↑↓라고 발음해도 좋다.
오호호호: 그대로 따라한다.
마이크 상태에 따라서 상단의 모든 방법들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마이크에 대고 음절 수에 따라 후- 하고 몇번 불어줘도 통과된다. 오히려 이 쪽이 더 잘 풀리는 꼼수. 잘 써먹어보자.

사실 진짜 극악의 노가다는 대화하기가 아닌 물건 교환하기이다. 대화하기는 요령만 익히면 약간의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통과 가능하며, 5단계를 완성해 놓았다면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 빨간 돌 및 무전기 지도 획득을 노린다면 지옥이 시작된다.

물건 교환 메커니즘은 이렇다. 고릴라가 주는 물건은 약 5분(인게임)마다 교체되며, 어떤 물건을 제출하건 요구를 만족(박수치기)하기만 하면 되고 5분이 지나지 않는다면 받는 물건은 똑같다. 따라서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그 물건을 주는 타이밍이 될 때까지 계속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여 교환을 시도해야 한다. 다만 어떤 물건이 뜰지는 랜덤이며 희귀한 아이템일수록 확률이 적으므로 적어도 인게임 수 시간 이상을 진득하니 반복해야 얻을 수 있다. 에뮬레이터의 가속, 빠른 세이브로드 기능을 사용해도 운이 없다면 리얼타임 1시간 이상을 소모하며, 속도가 느린 인게임 퀵세이브를 사용한다면 그 소요시간은 더 늘어난다. 만약 빨간돌 목걸이를 제작하려면 이짓을 6일동안 해줘야 한다.

5.1.3. 파충류

5.1.4. 어류 및 갑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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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소라 게, 모래 게, 코코넛 게가 속한다. 해변가의 모래사장을 탐색하면 얻을 수 있다.[28]

5.1.5.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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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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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공 아이템

6.1.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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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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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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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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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로 플레이 할땐 아이에게 부탁해서, 아이로 플레이 시, 유우키에게 부탁해서[30] 각 주인공이 만들 수 없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나 이 경우 도감에 등록되지 않아 큰 의미는 없다. 눈요기용

자르기와 굽기, 볶기[31]는 요리 시 특별한 기본재료를 필요로 하지않으나 튀기기는 기름[32]이 기본적으로 요구되며 삶기, 찌기의 경우 그릇[33]과 물 1L가 요구되어 다소 번거로움이 증가한다. 빨리 타는 과일/채소류로만 요리를 할게 아니라면 굽기가 가장 효율적이다.

다만 레시피는 그냥 요리를 해먹는것과 공복상의 큰 차이가 없음에도 시간과 정성은 더 들어가는 편이므로 생존 목적보다는 생활에 여유가 생긴 이후의 도감수집 및 미관상의 만족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의 설명 중 ★표시는 아이 한정 레시피, ☆표시는 유우키 한정 레시피다.
레시피 명 옆은 필요한 재료, 괄호안은 필요한 양념이다.

9.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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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벤트/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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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플레이 시, 아이와의 호감도 이벤트.
아이 플레이 시, 유우키와의 호감도 이벤트.
공통으로 일어나는 호감도 이벤트
* 호수에 있는 온천 동반 입수 ( 옷을 입은 채로 들어감, 체력 30% 상승 , 1일 1회 가능 )

11.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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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담

13. 관련 사이트


[1] 이 작품도 한국에서는 서바이벌 키즈 시리즈의 4탄이라는 게 10년 이상 거의 알려지지 않고 로스트 인 블루 시리즈의 2탄이라고만 어설프게 알려졌다. 그래서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잘못 전파된 것은 덤. 이에는 비공식 한국어판의 영향도 컸는데 비공식 한국어판은 '서바이벌 키즈'라는 제목을 어째서인지 삭제했기 때문이다. 타이틀 화면에서 '서바이벌 키즈(サバイバルキッズ)'라고 표시되는 부분이 한국어판은 '로스트 인 블루 2'라고 변경되었다. 일본어판의 타이틀 화면은 '서바이벌 키즈 -LOST in BLUE 2-'인데 한국어판의 타이틀 화면은 '로스트 인 블루 2 -LOST in BLUE 2-'다. 한국어판은 영문판 타이틀 화면이 아닌 일본판 타이틀 화면을 베이스로 삼았기 때문에 영문판을 중역한 것도 아닌데(영문판은 타이틀 화면이 다르고 게임 제목도 그냥 'LOST in BLUE 2'다) '서바이벌 키즈'라는 진짜 게임 제목이 사라져버린 것. 원래 '로스트 인 블루'는 서바이벌 키즈 시리즈의 3탄, 4탄, 모바일판에만 붙은 부제목이다. 왜 게임 제목을 변경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흔히 나오는 추측으로는 영문판과 게임 제목을 일치시키려고 한 것이거나 타이틀 화면을 수정한 식자가 일본어를 읽을 수 없어 'サバイバルキッズ'라는 게임 제목을 '로스트 인 블루 2'로 오해하고 잘못 식질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 헬리콥터가 헬리곱터로, 이봐요가 이바요로 나오는 것과 같은 일부 오탈자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번역 완성도는 뛰어난 편이다.[3] 다만 해외 유저들은 시리즈 3탄인 로스트 인 블루 1과 5탄인 '서바이벌 키즈 작은 섬의 커다란 비밀!?'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4] 따라서 로인블을 처음 플레이하는거라면 유우키를 추천한다. 높은 체력스펙을 바탕으로 갈수록 험악해지는 지형을 빠르게 주파할 수 있어 속력을 낼 수 있으며, 효율적인 사냥도구인 작살의 데미지도 높아 대형동물과의 교전도 빨리 끝낼 수 있다.[5] 유우키 단독으로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며, 유우키 플레이시 아이를 데려와야 한다. 이벤트를 거친 후부터는 유우키 단독으로도 고릴라와 대화 가능하다.[6] 특정 1종류의 버섯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상태창에 빛이 나면서 수치가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7] 입수시 체력이 30%가량 회복된다. 드물게 버그로 하루에 2번씩 입욕할 수 있다.[8] 물병으로 50%, 찜기&삶기로 25% 회복[9] 침대의 완성 단계에 따라 숙면으로 회복하는 양이 증가한다.[10] 체력이 매우 낮아진 상태이고 집에서 먼 곳에 있다면 휴식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야 지장이 없다.[11] 고로 너무 늦은 시간에 귀환하면 체력적인 불이익이 생긴다. 너무 이른 시간에 취침해도 손해가 생기게 된다. 또한 기상한지 얼마 안된 채 다시 취침할 수 없다.[12] 총 회복량은 휴식보단 수면이 더 높으며, 휴식은 야외활동 중 체력이 바닥나 생명력이 깎일 위험이 생기거나, 단순히 이벤트 등을 위해시간을 소모할 일이 있을때, 체력을 아끼면서도 버섯(주로 스테미나가 깎이지 않는 효능을 가진 종류)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또한 파트너와 함께 휴식이 가능하며 휴식은 1초당 인게임 20분의 시간을 흘려보낸다. 체력이 100%일 때는 휴식을 취할 수 없다.[13] 정확히는 불이 꺼진지 오랜 시간이 경과하거나, 파트너가 장작을 가지러 간 뒤 꺼진 모닥불을 확인했을 때이다.[14] 이 때문에 부탁을 할 때에는 퀵세이브를 하고 간을 보는게 좋다.[15] 또한, 목걸이를 닦지 않고 건네줘도 호감도는 오른다. 다만 좀더 신경써서 닦아주면 윤이 나면서 추가 상승치가 붙으며, 특수한 돌을 써서 목걸이를 제작할 경우, 목걸이에 별도의 이름이 붙고 호감도가 그만큼 더 상승한다.[16] 모닥불, 장작 관리[17] 다만 이 경우에도 부탁을 할 시 대놓고 싫어하는 기색을 내는 경우가 있다.[18] 팁을 주자면, 동물을 발견하자마자 그 위치로 빠르게 달려간 다음 사라지기 직전에 “사용한다”로 화면을 전환시키면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사격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상 허점.[19] 너구리, 살쾡이는 초원에서 등장하며 일반 나무, 대나무 화살일 경우 한대 맞고 도망간다. 반드시 철 화살을 써야 한방에 사냥 가능[20] 덫을 초원 및 정글의 아무데나 깐 뒤 로드를 해도 잡히기도 한다.[21] 이 경우 화살을 맞추지 않고 아무데로 날려도 반응해서 달려온다[22] 또한 멧돼지의 피가 반정도 까여있다. 화살로 맞추지 않아도 마찬가지이다.[23] 장소에 따라 다른 동물이 다시 스폰되기도 한다.[24] 늑대고기를 비롯한 대형고기를 요리하면 저절로 준다[25] 혹은 뗏목 엔딩을 위한 뗏목 제작을 위해[26] NDS라면 고릴라 앞에서 퀵세이브를, 에뮬레이터라면 자체 퀵 세이브&로드 기능을 사용하면 한결 편하다.[27] 고릴라와 친밀도가 높으면 고릴라가 와서 쫒아준다(!)[28] 파트너에게 부탁해서 가져오면 편하다.[29] 약간의 꼼수가 있다. 숨을 참다가 백상어의 꼬리 지느러미가 보일때 숨을 다시 쉬어도 들키지않는다. 연습이 필요하니 괜히 어설프게 쓰다가 멘탈 터뜨리지 말자.[30] 파트너와의 대화에서 "밥 먹자"를 선택하고, 레시피에 맞는 재료를 주면 된다.[31] 다만 볶기는 호수 에리어 상단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평평한 돌이 있어야 해금[32] 대형동물의 일부가 드랍한다[33] 초원 에리어의 물마시는곳에서 움푹 들어간 돌을 발견할 수 있다.[34] 감자, 당근, 양파중에서만[35] 감자, 당근, 양파중에서만[36] 무려 8일차에 엔딩을 보는것이 가능하다[37] 제작 과정은 5단계로 총 통나무 15개, 로프 15m, 모피 6개가 필요하다.[38] 이 배드엔딩 내용이 초대 서바이벌 키즈 표류 엔딩처럼 씁쓸한데, 바다 한가운데에서 탈진한 두 주인공이 서로 등산 동아리가 아니라 보트 동아리였다면 탈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근데 그랬으면 우리는 만나지 못했겠지 같은 농담을 한 뒤 이렇게 돼버려서 미안하고 둘이서 이런저런 일을 겪었지만 즐거웠다는 남주인공의 말과 최후 만큼은 함께여서 다행이라는 여주인공의 말 이후에 게임이 끝난다[39] 대화를 통해 친밀도를 올릴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유우키라면 아이와 동행해야만 고릴라와 대화할 수 있다. 또한 생존자를 만나지 못한 상황이면 친밀도5단계 라고 해도 무전기를 받을수 없다.[40] 다만 영문판의 경우는 시리즈 5탄과 6탄이 각각 'Lost in Blue 3', 'Lost in Blue: Shipwrecked'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41] 참고로 Volcano Force라는 회사가 'LOST in BLUE'라는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지만 이 게임은 서바이벌 키즈 시리즈 및 'LOST in BLUE Mobile'과는 별개의 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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