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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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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연도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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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4월3.1.2. 5월3.1.3. 6월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10월
4. 포스트시즌5. 페넌트레이스 총평6. 포스트시즌 총평7. 시즌 후8. 관련 문서

1. 개요

손아섭의 2023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

선수단 투표로 2023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올시즌 연봉은 5억원이다.

2.1. 스프링캠프

1월초 미국 LA로 떠나 한 달 가량 강정호허일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개인 훈련을 하면서 타격폼을 수정했다.#

신년회 기자단 인터뷰에서 강인권 NC 감독은 외야수 자리 배치에 있어선 새 외국인 선수 제이슨 마틴을 중견수로 두고 박건우, 손아섭을 각각 우익수, 좌익수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만약 손아섭이 좌익수를 부담스러워하면 지명타자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언급했다.

애리조나 캠프 초반 인터뷰에서는 "좌익수쪽에는 한석현과 김성욱이 경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외야에 부상이 있거나 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손아섭이 좌익수로 나갈 수도 있다. 그동안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올해는 좌익수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월 중순 인터뷰에서는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손아섭은 "팀 목표는 모든 팀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그 과정이 가을야구 아닌가. 일단 가을에 야구하는 것"이라면서 "개인 목표는 타이틀 혹은 골든글러브다. 작년에 우리 팀에서 타이틀 홀더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목표를 골든글러브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즌부터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4월

4월 1일 개막전에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4월 7일 홈 개막전인 키움전에서는 4번타자로 선발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당분간 4번 타순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4월 8일 키움전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1회에 과감한 세이프티 스퀴즈 번트로 3루주자 서호철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선취점이 이 경기의 백미였다. (이 번트는 경기 당일 '1루수 희생번트 야수선택 출루'로 기록되었으나, 이후 손아섭의 기록 정정을 요청이 받아들여져 안타로 기록되었다.)

이어진 9일 키움전과 11일 kt전은 각각 3타수 무안타 1볼넷,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고, 타율은 어느새 2할대 유지도 버거울 정도로 수직 하락하고 있다. 그나마 12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를 3루타로 기록하며 통산 3200루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0번째 기록.

4월 18일 잠실 LG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3안타(2루타 1개)1타점을 기록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시즌 타율은 .246.

4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3안타(2루타 1개) 1타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어느덧 시즌 타율을 .293까지 끌어올렸으며, 무난하게 3할 타율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3.1.2. 5월

5월 9일 수원 kt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6타수 3안타(2루타 1개)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10.

5월 10일 수원 kt전에서 5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타점 2개를 올렸다.

5월 11일 수원 kt전에서 5타수 4안타로 맹활약 했고, 4월 말부터 상승하던 타율은 .333까지 올랐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무려 .477, 멀티히트 이상을 기록한 경기만 7경기이며,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중이다. 1번 타자를 맡았을 때의 타율이 .457로 리드오프로서 그야말로 쾌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4번 타자에서 0.250의 부진한 모습과 대비된다.

5월 20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첫 타석부터 2루타를 기록하면서 KBO 역대 5번째 400 2루타 고지를 달성하였다.

3.1.3. 6월

6월 2일 잠실 LG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5회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07.

6월 6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17.

6월 7일 대구 삼성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321 68안타로 시즌 안타 1위에 등극했다.

6월 14일 창원 두산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양준혁, 박용택에 이어서 KBO통산 3번째 2,300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9회말 내야안타는 득점으로 연결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6월 20일 창원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7회말 중전 안타를 기록하면서 KBO 역대 9번째 개인 통산 3,300루타를 달성하였다.

6월 22일 경기부터 선발에서 제외되고 있는데, 종아리 염증 때문에 타격조차 힘든 상태라고 한다. 22일 LG전에선 7회 만루에서 대타로 나오고 이후 경기가 연장으로 가면서 2타석을 들어섰지만 이로 인해 통증이 심해져 23,24일 경기는 아예 결장했다.

6월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2타점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의 5연패 탈출에 크게 공헌했다.

3.1.4. 7월

7월 12일 창원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고, 특히 6회 무사 1,2루에서 친 3점 홈런은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시즌2호.

7월 13일 창원 롯데전에서 데뷔 첫 한 경기 5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까지 95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날 경기에서 5안타를 몰아치며 14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였다. 이는 양준혁, 박한이, 이승엽, 이대호에 이은 KBO 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타율은 0.331

3.2. 후반기

3.2.1. 7월

정규시즌 하반기가 시작된 7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리카르도 산체스를 상대로 기록한 1회 선두타자 홈런(시즌 3호)을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의 활약을 하였다. 타율은 .339로 SSG 랜더스의 에레디아공동 1위를 달성했다.

7월 25일 창원 KIA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후 26일과 27일에도 1안타씩을 추가했지만, kt와의 3연전에서 단 1안타만 기록하는 데 그치며 타율 선두 자리를 다시 내줬다.

3.2.2. 8월

8월 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이안 맥키니를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지만, 구자욱이 7월 말에 규정타석에 진입을 해 버리면서 다시 타율 1위를 내주고 말았다.

8월 11일 KT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26
[navertv(39178125, height=281)]
2023년 8월 17일 한화전 활약상

8월 17일 한화전에는 2회말 김서현을 상대로 만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7회말 따라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승부를 1점차로 좁혔다. 그리고 9회말 1사 1루에서 정우람을 상대로 한가운데 136km의 실투성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밀어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스코어는 9:7에서 9:9가 되었고, 팀은 연장 10회말에 김수윤이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 탈출의 주역이 되었다.

8월 20일 두산전에는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8월 25-27일 창원 LG 3연전에서 8안타 2타점 5득점을 기록하면서 1위 LG를 스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민우와 함께 리드오프로의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고, 시즌 타율은 .339까지 올랐다.

3.2.3. 9월

9월 8일 롯데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마지막 타석 볼넷을 골라나가면서 KBO 역사상 12번째 900볼넷을 달성하였다.

9월 9일 롯데와의 DH1차전에서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밀어친 안타를 만들어내며 KBO 역대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와 KBO 2호 11시즌 연속 200루타라는 대기록들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1] 11호 도루는 덤. 이후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고, 마틴의 안타에 홈을 밟으며 추가점을 득점했다.[2]

10일 롯데전에서 또다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3] 타율이 .341까지 올랐고, 수위타자인 에레디아와 단 1리 차이로 좁혀졌다.

12일 에레디아가 무안타로 부진한 사이 손아섭 본인은 6타수 2안타로 .341의 타율 사수에 성공, 타율 1위에 등극했으며 다음 날인 13일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로 타율이 .343까지 오르며 격차를 더 벌렸다. WAR은 3.89로 보이는 성적보다는 낮지만 이는 지명타자로 출장한 경기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지명타자 경쟁자인 최형우와 차이가 꽤 많이 나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또한 유력해졌다.

28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 .347로 격차를 벌렸고 174안타로 최다안타도 항저우로 차출된 김혜성과 차이를 좁히고있다. 1회말에는 박용택에 이어 역대 두번째 2400안타를 기록했다.

30일 삼성전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2.4. 10월

10월 1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타율이 .350까지 올랐다. 다만 팀은 졸전 끝에 패했다.

이대로라면 딱 1리 차이로 아쉽게 놓쳤던 2013년의 타격왕을 탈환할 기세다. 경쟁자인 홍창기와 구자욱이 주춤하며 타격왕을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10월 10일 무안타로 침묵하며 모 단위로 타격 1위를 양보하게 되었다.

10월 13일 창원 L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최다안타에서 김혜성과 동률인 186안타, 타율에서는 2위 구자욱에 2리 앞서는 0.342를 기록하며 최다안타왕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타율왕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10월 15일 창원 삼성전에서는 결장하였다.[4] 반면 타격왕 경쟁자인 구자욱은 최종전에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타격왕도 사실상 확정지었다. 구자욱의 경우 최종 453타수 152안타로 .3355로 마감했는데 손아섭이 남은 두 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더라도 모 단위에서 손아섭이 더 높다.

10월 16일 광주 KIA전에 우익수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첫 타석부터 투수 앞 내야안타를 치면서 자력으로 타격왕을 확정지었다. 5회초 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하였다. 이날 기록은 3타수 1안타 1볼넷. 첫타석의 안타로 187안타를 기록하면서 단독 최다안타왕을 확정지었다.
KBO 2023 시즌 타격왕 경쟁 최종 결과
순위 선수 타율 경기수 타수 안타수 비고
1 손아섭 0.339 140 551 187 타율, 안타 2관왕
2 구자욱 0.336 119 453 152
3 김혜성 0.335 137 556 186
4 홍창기 0.332 141 524 174
5 에레디아 0.323 122 473 153

4. 포스트시즌

손아섭 개인으로써는 롯데 시절인 2017년 이후 6년만의 가을야구이자 통산 7번째 포스트시즌이다.

4.1. 와일드카드 결정전

10월 19일 창원 NC 파크에서 진행된 와일드카드 1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2안타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를 했다. 다만 나머지 세 타석은 전부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도 남겼다.

4.2. 준플레이오프

파일:손아섭준PO.jpg

전신인 SK 와이번스와의 2012년 플레이오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11년전 아픔을 설욕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차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지만,[5] 팀은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과 다르게 1회초 내야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볼넷도 두 개 골라내었고, 8회초에는 페어 라인을 살짝 걸치는 행운의 2루타까지 쳐내며 공격의 첨병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였다.[6] 기록은 4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

3차전도 마찬가지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정규 시즌 내내 약했던 오원석을 상대로 첫 타석 만에 안타를 만들어냈다. 4회에는 맥카티 상대로 안타를 치고는 도루와 포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안타깝게 득점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기록은 5타수 2안타.

NC의 승리로 인해, NC는 SK-SSG 포스트시즌 상대전적을 4승 무패로 만드는 기염을 토했으며, 롯데 시절에는 이겨보지 못했던 SK-SSG를 드디어 가을야구에서 이기게 되었다. 3연승을 하며 2011, 2012년의 한끗차 패배를 제대로 설욕하고 마무리.

4.3. 플레이오프

파일:손아섭PO.jpg

1차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부터 쿠에바스 상대로 선두타자 안타를 쳤으며, 이후 박민우의 2루타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마틴의 희생플라이 때 1득점을 했다. 4회초에도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상대의 폭투를 얻고 생겨난 2,3루의 확정적인 타점 기회에서 쿠에바스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5:1로 벌려놓았으며, 이후 권희동의 싹쓸이 3루타때 득점하며 2득점째를 기록했다. 5회초에도 2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면서 경기 성적은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때려낸 평범한 땅볼을 박병호가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며 본인도 살고 3루 주자 김주원도 불러들였다. 결과적으로 이 날 NC가 극적인 한 점 차 승리를 거둔 것을 감안하면 행운이 따른 셈. 또한 비록 아웃이긴 했지만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날카로운 타구질을 선보이는 등 3차전을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였다. 팀이 플레이오프 2승을 선점하여 이제 본인에게 있어 생애 첫 한국시리즈까진 단 1승만이 남았다.

하지만 3, 4, 5차전에서 분투에도 팀은 모두 패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엔 실패했다.

5. 페넌트레이스 총평

2023년 정규시즌 손아섭 최종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140 551 187(1위) 5 65 97(3위) 14 0.339(1위) 0.393 0.443 0.836 4.87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놀았으면…” NC 선전 이끄는 손아섭의 형님 리더십 [MK인터뷰]

커리어 로우였던 작년의 부진을 완전히 씻어낸 한해였다.

KBO 개인 통산 안타 단독 2위(역대 2번째 2,400안타 돌파), KBO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신기록, KBO 역대 12번째 900 볼넷, KBO 역대 5번째 14년 연속 100안타 등의 대기록을 수립한 한해이기도 하였다.

커리어 4번째 시즌 최다 안타. 커리어 첫 타격왕 타이틀을 따낸 한해가 되었다. 선수 경력 사상 최초로 지명타자 골든 글러브 수상이 유력하다. 전반기에 외야수 출장 경기가 꽤나 있었지만 후반기에는 골든 글러브도 노릴 겸 타격에 집중하기 위해 선발 출장은 거의 온전히 지명타자로만 나왔다.

6. 포스트시즌 총평

준플레이오프 1차전, 플레이오프 2차전 제외 전경기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본인에게도 정말 간절했을 한국시리즈 진출이였지만, 결국 체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며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 다만 NC가 다음 시즌에서도 패권에 도전하는 만큼, 손아섭에겐 더욱 동기부여가 된 시즌이다.

7. 시즌 후

2023년 11월 27일, 타격왕&안타왕 자격으로 KBO 시상식에 참가했다. 수상 소감에서 이전부터 의외의 케미를 보여온 임찬규를 저격하며 야구팬들에게 웃음을 줬다.[7]

2023년 12월 11일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통산 6번째 황금장갑을 손에 쥐게 되었다. 아울러 그동안 외야수 골든글러브만 받다가 지명타자로 받아 보는 건 처음이고, 지난 2017년 이후 6년만에 다시 골든글러브를 받게 되었다.

8. 관련 문서



[1] 11시즌 연속 200루타를 먼저 기록한 선수는 이대호.[2] 더그아웃에서 강인권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았다. 동료들에게 큰 축하를 받은 후 카메라를 보고 꽃다발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3] 그 무안타 하나도 3루주자 최정원을 불러들이는 2루수 앞 땅볼로 타점을 추가하였다.[4] 이에 대해 졸렬한 타율관리 아니냐며 반쯤 장난으로 음해하는 일부 야구 팬도 있으나, 손아섭은 2위 구자욱에 비해 경기수와 타수가 모두 압도적으로 많고 전타석 무안타를 기록해도 사실상 타격왕이 확정이었다.[5] 나머지 두 타석도 모조리 초구 아웃을 당하며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6] 이 때 2루에 도착한 후 시전한 따봉이 워낙 찰져서 그대로 밈이 되었다.[7] 2023년 임찬규가 한국시리즈 우승 후 손아섭에게 개인적으로 자랑을 했는지 이를 두고 3차전에서 QS도 아니고 5이닝도 못 던졌으면서 무슨 조언이냐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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