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d0000><colcolor=#fff>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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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641년 | ||
| 몰다비아 공국 이아시 | |||
| 사망 | 1661년 9월 29일 (향년 20세) | ||
| 몰다비아 공국 티히나 | |||
| 재위 | 몰다비아 보이보드 | ||
| 1차: 1659년 12월 1일 ~ 1661년 1월 | |||
| 2차: 1661년 2월 27일 ~ 9월 29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d0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바실레 루푸 어머니: 예카테리나 체르케자 | |
| 형제 | 이오안, 알렉산드루 | ||
| 종교 | 기독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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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다비아 공국 제58대 보이보드.2. 생애
1641년경 몰다비아 공국의 수도 이아시에서 몰다비아 공국 제54대 보이보드 바실레 루푸와 코카서스의 부유한 체르케스 가문 출신인 예카테리나 체르케자의 아들로 출생했다. 1653년 왈라키아 공국과 트란실바니아 공국의 지원에 힘입어 바실레 루푸를 상대로 반기를 든 게오르게 슈테판은 1653년 7월 16일 수체아바를 공략한 뒤 그곳에 피신해 있던 예카테리나와 슈테파니타 루푸 모자를 생포했고, 슈테파니타의 코에 낙인을 찍었다. 그 후 두 모자는 부치올레슈티 수도원에 투옥되어 1658년까지 옥고를 치렀다. 그러다가 풀려난 뒤 바실레 루푸가 옥고를 치르던 코스탄티니예로 이주했다.1659년 11월, 슈테파니타 루푸는 크림 칸국의 지원에 힘입어 콘스탄틴 셰르반을 축출하고 몰다비아 보이보드에 등극했다. 1661년 1월 말, 콘스탄틴 셰르반이 추종자들을 이끌고 몰다비아로 진군해 슈테파니타를 일시적으로 밀어냈지만, 그해 2월 슈테파니타에게 도로 축출되었다. 당시 몰다비아는 오랫동안 이어진 내전과 튀르크족 및 타타르족의 연이은 약탈, 극심한 기근으로 인해 매우 피폐해졌고, 사람들은 굶어 죽지 않기 위해 나무 껍질과 골풀로 만든 빵을 먹어야 했다. 그는 몰다비아를 재건하기 위해 왈라키아 공국과의 관계를 호전하고 무역 및 경제를 진흥하는 데 힘을 기울였으며, 농민들이 체납한 세금을 면제받도록 했다.
그러나 장기간 투옥 생활하면서 몸이 약했던 그는 투르크인과 타타르인이 카자크에 맞서기 위해 티히나에서 요새를 건설하는 걸 돕던 중 병에 걸려 1661년 9월 29일에 2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후 유스트라티에 다비자가 몰다비아의 새 보이보드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