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팅 바쿠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어들.
1. 전체 시즌 공통
- 바쿠간
이세계에서 지구로 떨어져 나타난 카드와 함께 나타난 몬스터들. 그 실체는 원더 레볼루션, 네시아, 건달리아에서 사는 이계의 생명체들. 보통은 구슬 모양으로 있다가 배틀시에는 몬스터로 변한다.[1]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 바람.
-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
바쿠간들이 사는 이계의 차원. 원래는 원더 레볼루션이지만 코어가 두 개로 분열돼 베스트로이어라는 6개 속성의 구역으로 나뉜 차원이 탄생했다. 하지만 1기 결말부에서 드래고가 퍼펙트 코어가 되면서 6개 속성의 구역이 통합되어 행성의 형태로 돌아간다. 그뒤로는 다시 원더 레볼루션으로 불린다. 1기 14화에 의하면 지구보다 시간 진행 속도가 느린지 미하엘 게하비치가 잠시만 갔다왔음에도 지구에선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고 한다. 그런데 2기 시점에서 단 일행이 원더 레볼루션에 갔다 왔을 때 지구의 시간이 며칠만 흐른 것으로 인식되는 걸 보면 베스트로이어일 때에만 시간이 느리게 흐른 것이거나 아니면 1기 당시 지구와 일부나마 융합된 영향으로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변한 듯 하다. 3기에서는 얼티밋워리어 설정이 추가되면서 원더 레볼루션이 사실 드래고의 시조인 '얼티밋워리어 노바 드래고노이드'가 관할하던 차원이고 원더 레볼루션이 베스트로이어라는 6개 속성의 구역으로 분리된 이유도 그의 오리지널 바쿠간 파워(얼티밋워리어)의 영향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2기 시점의 원더 레볼루션은 베스타의 침략 전까지 바쿠간들끼리 조화롭게 살아가는 일종의 낙원처럼 묘사되었는데, 4기에서는 바쿠간들의 디자인이 변하면서 중생대 시절 지구처럼 묘사되었다.[2]
- 배틀 브롤러즈
본작의 주인공 팀. 항목 참고.
- 어빌리티 카드
항목 참조.
- 파워 레벨
바쿠간들의 전투력 수치. 보통 단위는 G(그라비티)로 표기되며 카드 효과를 통해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다.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밸런스와 함께 엉망이 되는데 1기 시점에는 평균 3 ~ 400대, 최고 500대였으나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치솟으며, 3기에서는 네임드 바쿠간들에게 배틀 기어만 달아 줘도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와 동급의 파워 레벨을 얻게 된다. 결국 3기 20화부터는 파워 레벨을 아예 표기하지도 않는다.[3] 다만 2기부터는 기본 파워 레벨이 바쿠간의 절대적인 강함을 보여주지 않는다.[4] 참고로 다수의 바쿠간이 협공할 경우 파워 레벨은 합계치로 계산한다.[5][6]
2. 바쿠간 속성
자세한 내용은 슈팅 바쿠간/속성 문서 참고하십시오.3. 1기 배틀 브롤러즈
- 배틀 필드
브롤러가 게이트카드를 꺼내며 "필드 오픈!"이라고 외치면 전개되는 바쿠간 배틀을 위한 공간이다. 필드가 오픈되면 현실의 시간은 멈추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니고 아주 느리게 흘러간다. 1기 12화에서는 슌이 단오와의 배틀에서 시간이 멈추는 걸로 오해하고 배틀하는 동안만이라도 엄마가 죽지 않고 살아있게 하려고 배틀을 질질 끌었다. 물론 이를 알게 된 단은 슌에게 바보라며 뭐라 했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 참고로 이 배틀 필드는 동시에 오픈하면 서로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어도 같은 필드로 진입하게 된다. 돌아갈 때는 물론 서로 원래 있었던 위치로 돌아가나 물리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면 한쪽이 다른 쪽을 따라서 함께 이동한다. 2기에서는 배틀 필드는 사용하지 않고 지구나 베스타에서 건틀렛을 가동하면 배틀 필드처럼 시간이 멈춘다.[7] 3기~4기의 경우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기준으로는 배틀러들이 경기장에 올라서면 배틀 시작을 선언함과 동시에 "바쿠간 필드 오픈!"이라는 AI의 음성이 나오면서 배틀이 시작되지만,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단 지구에서는 2기와 마찬가지로 시계 형태의 건틀렛을 조작해서 필드 오픈 음성을 출력함과 동시에 시간이 정지하며, 네시아와 건달리아, 4기 2부의 바쿠간 시티의 경우 필드를 오픈할 필요도 없이[8] 즉시 배틀을 시작할 수 있다.
- 데스차원
바쿠간들의 저승.[9] 마스카레이드를 필두로 세뇌된 바쿠간 상위 랭커들 및 그가 보낸 자객들 대부분이 데스 카드란 것을 세트하는데, 이것이 세팅된 뒤에 데스 카드를 세팅한 브롤러에 의해 패배 판정이 내려지면 데스차원으로 끌려간다.[10][11][12] 1기 27화에서는 마스카레이드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단과 드래고가 데스 차원으로 빨려들어갔으나 이후 찾아온 다른 브롤러즈 멤버들과[13] 함께 고대 6전사의 시련을 치르고 다시 돌아왔고, 이때 그동안 데스 차원으로 매장당한 바쿠간들도 다시 돌아왔다. 2기에서는 헥스가 '데스볼'이라는 물건을 사용하면서 다시 나왔으며, 4기 2부에서는 노넷 바쿠간, 퓨리, 그리고 엑소더스와 그의 부하 메크토간들이 얼티밋 워리어에 의해 봉인되어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14] 여담으로 1기에 나온 데스 카드는 재질이 꽤 단단한 물건인지 13화에서 슌이 마스카레이드를 거부할 때 카드를 던졌는데 맞힌 석등이 박살났다. 2기 이후로는 배틀 규칙이 바뀌어서 스토리상 등장할 수는 있어도 배틀 시나리오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5] 흠좀무. 북미판에서는 'Doom Dimension' 이라는 명칭이다.
- 인피니티 코어
베스트로이어의 두 개의 코어 중 플러스 파워, 선한 힘을 지닌 코어. 강력한 치유 효과가 있어 조 오사무의 불치병이 단번에 회복되었다. 소유자는 와이번. 네거가 호시탐탐 노리는 것이다. 위력은 확실히 강하지만 폭주의 우려가 있어서 와이번이 매번 폭주를 잠재우느라 고생한다. 51화에서는 와이번이 드래고로부터 스스로를 죽게 한 다음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겼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파워 레벨 1000G의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
- 사일런트 코어
베스트로이어의 두 개의 코어 중 마이너스 파워, 악한 힘을 지닌 코어로 바쿠간 1기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것. 소유자는 네거. 네거가 베스트로이어의 두 핵 중 하나인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하려다 베스트로이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형성된 차원의 오류로 의해 바쿠간들이 카드와 함께 지구에 떨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일런트 코어에서 방출된 음의 에너지가 바쿠간들과 지구인 두 명인 미하엘 게하비치와 아리스 게하비치를 타락시킨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닥터 하르게와 마스카레이드.
- 하얀 종족
더빙명은 '백색 종족'. 네거와 와이번 남매가 속한 종족으로 속성을 가지지 못한 돌연변이다. 네거와 와이번은 코어의 파워 덕분에 각각 다크온, 루미나와 비슷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속성이 없다는 것 때문인지 타 바쿠간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고 이는 네거가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부정하며 강함을 추구하게 되는 원인이다.
- HSP[16]
바쿠간 배틀 시 세트하는 게이트 카드에 지정된 포인트로, 종류에 따라 얻는 수치가 다르다. 또 배틀에서 승리한다면 게이트 카드를 어느 배틀러가 세트했는가와는 관계 없이 승리한 배틀러에게 배틀한 게이트 카드에 해당되는 만큼의 HSP가 누적되며, 만약 배틀 중 바쿠간의 숫자가 동시에 0이 되어[17]버린다면 배틀 중 누적된 HSP 수치가 더 높은 배틀러가 승리한다. 그리고 이 HSP의 총 누적 수치를 기반으로 배틀러들의 랭킹을 집계한다. 조 오사무가 만든 바쿠간 웹사이트의 랭킹 기능은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듀얼 히드라의 어빌리티 다크온 게이저 듀얼은 이 HSP를 소비해서 패배한 히드라를 부활시키는 효과가 있다.[18] 다만 이 HSP에 대한 설명은 애니메이션 내에서 안 나오고, 예고편 후에 나오는 룰/카드 설명 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에 해당 장면이 전부 잘린 채 방영된 국내에서는 상술한 27화의 장면이 이전까지 반칙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 볼텍스 세계
두 개의 코어가 지구로 날아가버리면서 균형이 무너지고[19] 탄생한 돌연변이 세계. 제피로스 - 아쿠아, 서브테라 - 루미나, 노바 - 다크온이 융합되어 돌연변이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단순히 속성이 섞인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계와 연결되면서 그 성질도 흘러들어와 지형지물과 하늘 등이 생겼다.
- 바토루 쵸(Wardington City)[20][21]
바쿠간 1기와 2기 2부의 주 배경이 되는 곳. 본래는 쿠소 단마나 미사키 르노만이 여기서 살았으나 이후[22] 마루쿠라 쵸지와 조 오사무 역시 교류를 이유로 이곳에 이사 오게 되고 아리스 게하비치나 줄리 헤이워드도 이곳에서 장기간 머무르기도 했다. 2기에서 언급되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도 사실상 여기서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
- 속성 체인지
일부 바쿠간들[23]이 사용하는 어빌리티와는 별개의 특수능력. 1기에서는 아쿠아 프레데터만이 선보였다. 말 그대로 바쿠간의 속성을 스스로 바꾸는 능력이며 본래 속성 외에 다른 5속성으로 모두 변할 수는 없다.[24] 1기의 경우 적이 세팅한 노멀 카드의 강화 효과를 받아가거나 '대각' 또는 '릴레이션' 어빌리티 작동을 위해 속성 체인지를 많이 사용한다. 2기에서는 아쿠아 엘핀, 아쿠아 베가, 세인트 샤이먼도 사용 가능하며[25], 이 때부터는 어빌리티의 사용 제한이 없어져서 주로 특정 속성 바쿠간을 저격하는 어빌리티나 게이트 카드의 효과를 회피하는 데 사용한다. 4기에서는 프레데터의 제자인 아쿠아 아마존도 선보였다. 드래고의 존재 때문인지 노바 속성으로의 속성 체인지는 단 한 번도 안 나왔다. 참고로 속성 체인지로 다른 속성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경우 어빌리티 이펙트는 해당 속성을 따라가지만 어빌리티 카드에 표기된 속성은 그 바쿠간의 원래 속성으로 나온다.
4. 2기 뉴 베스트로이어[26]
- HEX
본 시즌의 메인 악역 집단. 항목 참고.
- 퍼펙트 코어
1기의 인피니티 코어와 사일런트 코어가 합쳐진 것으로 드래고가 흡수하게 된다. 헥스에 의해 1세대 브롤러즈 바쿠간이 차례차례 생포되자 고뇌하는 드래고를 전설의 여섯 전사가 퍼펙트 코어에서 분리시켜줬다. 다만 분리되면서 초기엔 파워가 대폭 하향된 데다가 몸의 일부가 코어인 탓에 원더 레볼루션을 떠나면 문제가 생긴다. 17화에서 원더 레볼루션 컨트롤러가 파괴된 지역이 타 지역의 컨트롤러의 영향을 받은 것, 파브닐이 드래고를 되찾기 위해 단과 함께 싸운 것, 스펙트라가 드래고의 코어를 남용할 때[27] 원더 레볼루션의 날씨가 이상해진 것은 모두 같은 이유다. 26화에서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는 피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이 자기 파트너를 다시 재회하려 할 때 다시 코어가 되어 이별할 뻔했으나, 파브닐의 말에 이하면 드래고가 수많은 전투로 힘을 되찾아서 퍼펙트 코어가 하나 더 생긴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되어 드래고는 단과 이별하지 않고 같이 지구로 돌아가면서 계속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 베스타
2기에부터 외계인들이 사는 차원의 이름으로 이곳 출신 사람들을 베스테르라고 부른다. 외계인이지만 초점 없는 눈 정도만 빼면 지구인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작화상 피부톤이 살짝 어두운편.[28] 인구 과잉 위기를 겪던 도중 차원 전송 사건으로 1기의 지구처럼 수많은 게이트 카드가 떨어지고 바쿠간들이 나타났다. 인구 문제를 고민하던 제노헤드 왕이 초대 때부터 하층민과 빈민층을 탄압하며 차별, 이를 은폐하기 위해 원더 레볼루션을 침략하면서[29] 바쿠간들을 마구 생포하게 되었고,[30] 베스타의 백성들에게는 바쿠간이 살아있는 지성생명체라는 사실을 철저히 은폐시켜서 백성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바쿠간을 이용한 배틀을 즐겼다.[31] 하지만 미라를 포함한 레지스탕스가 바쿠간이 생명체라는것과 헥스의 악행을 방송으로 폭로해 국민들에게 탄로난 후에는 베스테르와 바쿠간이 공존할 수 있게 되었다. 지구와 건달디아를 압도하는 과학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 바쿠간이나 4기의 배틀 슈트[32] 등은 여기의 기술들이다. 유독 베스타 서브테라 배틀러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제피로스 배틀러는 취급이 영 좋지 않다.
- 건틀렛
미라 페르민의 언급에 의하면 베스타에서 바쿠간 배틀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건. 유희왕의 듀얼 디스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속성별로 색깔이 다르며 헥스의 것은 바탕이 검은색이다. 이것을 장착하고 배틀시 스타트 대사는 '건틀렛, 차지온!'(더빙판은 '건틀렛 장전완료!'), 장전 시 음성은 "Gauntlet, activate." 보통은 여기에 어빌리티 카드를 셋팅하면서 싸우지만 몇가지 기능이 더 있는데 센서 탐지를 이용한 건틀렛 소지자를 추적하거나, 바쿠간의 생체 데이터와 전투 데이터를 로딩하는 것도 가능하고, 특수한 카드를 세팅하면 광선검이 나오는 기능도 있다. 극중 이 건틀렛 광선검으로 리얼 파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레지스탕스를 중심으로 한 베스테르들이 이 건틀렛을 지구에 대량으로 제공해 줬으며,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수리 이후 마루쵸의 집안에서 건틀렛을 개량해 손목시계 형태로 보급해 줬다.[33][34], 4기에서는 어빌리티 카드와 게이트 카드를 내부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 브롤러즈 측 인물들의 것은 미라가 지급해주었고,[35] 나중에는 빌리와 찬 리도 베스타에서 사업을 하기 시작은 클라우스를 통해 헥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받았다. 참고로 킹 제노헤드 4세의 건틀렛은 다른 건틀렛에 비해 크기가 크고, 그 크기에 걸맞게 게이트 카드와 바쿠간을 발사하는 슈터의 기능도 추가된 듯 하다. 네시아에서 추가로 개량한 건틀렛은 따로 '바쿠미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듯 하다.
- 라이프 게이지
2기부터 생겨난 새로운 승패 판정용 시스템. 원래 1기에서는 '바쿠간 3대의 선 아웃'이 패배 조건이었으나, 시리즈 증편을 위해 새로 넣은 규칙으로 보인다.[36] 배틀 시작시 1명당 500이 주어지며, 1세트의 대전이 끝날 때 파워 레벨의 차이만큼 패배한 배틀러의 라이프 게이지가 감소, 0이 되면 패배하게 된다. 또한 베스타 및 지구 측[37]의 경우 파워 레벨 차이가 500 이상 난 채로 승패가 난다면 패자의 바쿠간은 승자의 소유가 되는 규칙도 있다.[38][39] 다만 이 라이프 게이지의 총량이 500이나 되는 만큼 1기와 비슷한 시간에 승패를 내기 위해 2기 이후부터 어빌리티의 사용 제한이 없어지고 파워레벨 변동이 최소 100G단위로 이뤄져서 이 시리즈의 파워 인플레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1기 당시에 나온 파워레벨을 무시하고 승패를 확정시키는 어빌리티 카드나 게이트 카드는 라이프 게이지로 표기할 수 없어 2기부터 안 나온다.[40] 참고로 2기에서부터는 단순 카드 게임이 아니라 바쿠간들이 진짜로 치고박고 싸우는 배틀을 하다보니 특정 상황에서 라이프 게이지 계산 방식이 엄청 복잡하다.[41]
- 로봇 바쿠간
헥스가 바쿠간을 포획해 그를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을 한 인공 바쿠간.[42] 헥스 멤버들은 모두 로봇 바쿠간을 파트너로 하고 있으며[43] 전투력도 엄청나게 강력해[44] 2기 브롤러즈를 가장 위협에 몰아넣었다. 생물이나 바쿠간을 인간이 창조한다는 인조인간적 개념이라 윤리적 문제가 크다. 당장 초창기 기체인 하데스는 히드라에게 생체 실험을 가해서 얻어낸 데이터로 만들어졌고. 로봇 바쿠간의 문제점은 15화에서 하데스를 봤을 때 슌이 한 "로봇 바쿠간이라고? 웃기지마! 바쿠간은 생명체야! 그걸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낸 네놈들을, 난 절대 용서 못해!"라는 발언에서 확실히 드러난다.[45] 참고로 로봇 바쿠간들은 모두 3D 연출로 묘사되어 있다. 초기 로봇 바쿠간인 알타일과 하데스 한정으로, 어빌리티 무효화 기능이 없고, 초기 로봇 바쿠간들의 경우 HEX 내에서 뒤에서 1, 2등인 린크나 쉐도우에게 갔다. 신형 로봇 바쿠간들은 파워레벨 차이가 500 이상 승패가 나면 파괴되는것으로 추정된다. 22화에 의하면 로봇들을 바쿠간화(구슬화)시키는 장치(시스템) 이름은 '트랜스 시스템'이라고 한다.
- 소환 바쿠간
2기부터 바쿠간의 배틀 시스템이 바뀌면서 바쿠간의 배틀을 보조하기 위해 나온 보조 바쿠간. 설정상 고대에 존재했던 바쿠간을 베스타의 과학력으로 부활시켰다고 한다. 공의 형상을 하지 않아 특별하게 보이도록 한 거지만 다른 점은 전혀 없다. 기존의 바쿠간과 달리 의사소통은 불가능하지만 스콜피온이 말을 알아듣는 모습과 크로노스가 거스를 지키기 의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을 보아 자아는 있는 듯하다. 급중에서는 브롤러즈 6명과 헥스의 것만 공개 되었다. 여담으로 브롤러즈 6명이 소환 바쿠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건틀렛과 마찬가지로 미라가 단오, 에이스, 바론에게 지급해준 듯하며 슌은 훔치거나 헥스와의 배틀에서 파워레벨 500 차이로 이겨서 입수한 것으로 추정. 마루쵸는 나중에 트라이포드 시터를 얻었는데, 엘핀을 찾기 전에는 아쿠아 바쿠간을 전부 헥스에 뺏겨서 소환 바쿠간조차 지급받지 못했음을 감안하면 엘핀을 얻은 이후에 헥스와 싸워 뺏거나 알파시티를 해방시키거나 하면서 합류시킨듯 하다.
- 울트라 시스템 & 유리식스
2기 전반부의 최종결전을 장식한 시스템. 6속성을 나눠 가진 로봇 소환 바쿠간 유리식스가 바쿠간을 중심으로 합체한 막강한 무기다. 유리식스의 파워레벨은 각 500G로, 7대의 바쿠간의 파워레벨과 속성이 전부 반영되어 6속성을 전부 가지며 기본 파워레벨이 3000G를 넘는다.[46] 드래고의 마지막 진화체인 퓨전 드래고노이드의 기본 파워레벨이 1200G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치다. 드래고와 헬리오스가 1세트씩 가지고 있으며, 27화에서 잠깐 언급된 것을 보면 어세일 파브로스도 울트라 시스템으로 취급하는 듯하다. 후반부에는 드래고의 것은 2 번 쓰고 사라져버렸으며[47], 스펙트라의 것은 3번 사용되었으나 어세일 파브로스에 의해 유리식스가 파괴당하며 더 이상 등장할 수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유리식스 바쿠간들은 전부 특수한 케이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건틀렛을 조작해 이 케이스의 잠금을 해제해야 배틀에 내보낼 수 있으며, 직접 슛하는 것이 아닌 건틀렛을 조작해 팝아웃시킬 대상을 가동시켜야 케이스에서 튀어나가 팝아웃된다.[48] 또한 드래고의 유리식스는 소환 바쿠간처럼 구형이 아닌 다채로운 모양을 한 것에 비해 헬리오스의 유리식스는 일반적인 바쿠간들처럼 구형이다. 또한 유리식스를 통한 울트라 시스템의 경우 완전히 하나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바쿠간 7대를 한쪽에 스탠드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다수의 적 바쿠간들의 파워 레벨을 깎는 어빌리티가 약점으로 작용한다.[49]
- 디멘션 컨트롤러
베스타의 헥스 일당이 설치한 컨트롤러. 녹색의 수정 형태를 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생명체였던 바쿠간을 강제로 구슬 형태로 바꿔 바쿠간들을 포획한다. 각각 '알파 시티'·'베타 시티'·'감마 시티'라는 세 도시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1기의 브롤러즈는 이를 파괴하고 바쿠간을 해방시키는것이 주 스토리.
- 알파 시티
사막에 위치한 도시. 3개의 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된 도시로, 미라 페르민은 본래 이곳 출신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디멘션 컨트롤러는 내부의 경기장 안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장 안팎으로 다수의 경비병이 깔려 있다. 침입 경로는 도시 바깥 환풍구를 통한다. 7화에 의하면 슌이 이곳의 침입 경로를 혼자서 다 찾아내다시피 한 것 같다.
- 베타 시티
물속에 위치한 도시로 텔레포트로만 접근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알파 시티와는 달리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50] 13~20화 동안 에이스·마루쵸·슌이 헥스에게 잡혀있던 곳이기도 해서 베타 시티의 디멘션 컨트롤러는 단과 바론 둘이서 파괴해야 했다.
- 감마 시티
지하에 위치한 도시. 지하의 특수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기계 바쿠간의 연구실이 있는 것 같다.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하데스가 만들어진 곳.
- 베스 팰리스
감마 시티 너머에 존재하는 HEX의 기지로, 이곳에서 프린스 하이드론이 HEX에게 명령해 원더 레볼루션을 지배하고 있었다. 또한 1기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이 동상화되어 하이드론 왕자의 장식품으로 이곳에 보관되어 있었다. 참고로 이곳에도 디멘션 컨트롤러가 1개 있는데 이를 파이널 컨트롤러랴고 한다. 다만 이 파이널 컨트롤러도 울트라 시스템의 6속성 융합 어빌리티가 서로 충돌한 여파로 파괴되고 만다.
- BT 시스템
항목 참조.
- 배틀 기어
항목 참조.
- 얼터너티브 전함
항목 참조.
- 차원 전송 시스템
차원연구가 미하엘 게하비치 박사가 제작한 기계. 러시아모스크바에 있다...만 독일의 클라우스 재단에도 한 대 있다. 시스템 기계가 상당히 불안정한 건지 11화에서는 기껏 스펙트라랑 거스를 내쫓았더니 지구의 유원지로 떨어지고, 몇 번 고장을 겪었는데 10화에서 한번, 11화에서 한번,[51] 그리고 32화에서는 포트리스로 인해 한번 연구소가 파괴되어 고장나는 등 고난을 겪었다. 3기 이후로는 외계 행성인 네시아 측이 자체적으로 차원 전송 기술을 보유한 데다가 안정성도 훨씬 높아 등장하지 않는다.
-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마루쵸가 마루쿠라 가의 재력과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운영중인 바쿠간 배틀 및 랭킹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 1기의 바쿠간 웹사이트의 확장판으로, 후에 3기 ~ 4기 1부의 지구의 이야기의 주 배경이 된다. 2기에서부터 등장하지만 이때는 아직 미완성인 상태였다. 운영이 영 순탄치 않았기도 한데, 2기에서는 아직 미완성인데도 쉐도우와 밀렌느가 발악으로 투척한 데스볼로 차원 균열이 생겨 결말 즈음에 수리를 해야 했다. 3기에서는 보급을 도와준 친구이자 공동 관리자를 자처한 녀석이 본색을 드러내자 바로 전쟁에 악용했으며, 4기에서는 메그밀 때문에 내부 상황이 막장이 되기도 했다. 결국 4기 24화에서 침략 방지를 이유로 삭제되었다. 2~3기의 경우 경기장 내에서 배틀 필드를 단순히 오픈하는데, 4기에 들어서면 배틀 필드를 넘어서 어떤 '환경'[52]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 디지털클론 바쿠간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내부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바쿠간. 2기 43화에서 루미나 엘리나트, 제피로스 혹터, 아쿠아 호퍼, 서브테라 코어뎀 4체가 선행 등장한 것을 필두로 최종화 당시 얼터너티브 내부에 클레이 박사가 수신받은 언노운 데이터를 이용해 디지털클론 바쿠간 4대를 출현시켰다. 결말 이후 바쿠간 인터스페이스가 수리되고 나서, 갑자기 나타난 방문객이 언노운 데이터와는 다른 음색의 데이터를 넘겨줌으로써 대량의 디지털클론 바쿠간들을 제공해줬고,[53] 이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대성공의 기반이 되었다. 참고로 이 때문인지 제이크 밸로리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내부의 바쿠간들은 모두 디지털클론이다라는 말도 했다. 그래서 당시 남아 있던 진짜 바쿠간인 드래고를 보고 굉장히 신기해했다.
참고로 수신받은 디지털클론 바쿠간은 모두 건달리아/로텔디아 출신 바쿠간들이다.
- 언노운 데이터
2기 후반부에 마루쵸, 스펙트라 팬텀, 클레이 페르민이 수신한 대량의 정체불명의 데이터. 작중 수신 시기는 대략 2기 38화 ~ 41화 사이로 추정된다. 맨 처음 등장한 건 2기 38화 끝부분에 스펙트라가 헬리오스에게 '바쿠간의 진화에 관한 데이터를 수신했다'라면서 살짝 보여줬고, 43화의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에피소드에서 마루쵸도 이를 수신했음을 밝히며 '언노운 데이터'라고 명명한다. 스펙트라 팬텀은 이 언노운 데이터에 포함되어 있는 바쿠간의 DNA코드 정보를 이용해 배틀 기어 중 하나인 '트윈 디스트럭터'를 개발했고, 45화에서 이 때 사용한 개발 툴을 이용해 드래고의 배틀 기어 '제트 코어'를 추가로 개발한다. 이 외에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내부에서는 언노운 데이터를 통해 상술한 디지털클론 바쿠간 4체가 선행 등장했으며, 스펙트라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개량형 배틀 기어인 '즈카네이터'를 추가로 개발했다. 클레이 페르민도 BT시스템 파괴 이후 언노운 데이터 해석 작업에 들어갔고, 해당 데이터에서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다른 차원에서 벌어지는 바쿠간 전쟁 영상을 확인하고 배틀 기어 데이터를 이용해 얼터너티브 전함을 만들어낸다. 사실상 다음 시즌에 대한 떡밥인 셈.
이 언노운 데이터에 대한 진실은 3기 7화에서 밝혀진다. 사실 이 언노운 데이터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된 바쿠간 전쟁을 끝내기 위해 네시아 왕실에서 '다른 차원에 있는 강력한 바쿠간과 뛰어난 바쿠간 배틀러를 찾기 위해 보낸 구원 요청의 메시지'였다. 이에 대한 복선이 2기 때 있었는데, 43화&45화에서 패배한 디지털클론 바쿠간이 어딘가로 신호를 보내는 장면이 있었던 것. 3기 7화에서 오리지널 엘리나트가 이 신호를 수신하면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존재를 네시아 왕실에 보고한 일이 회상으로 나온다.
5.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바쿠간 BG)
- 네시아(로텔디아)
- 캐슬 나이츠
항목 참조.
- 12 오더즈 & 첩자들
항목 참조.
- 신성한 오브(코드 이브) - CV. 세키네 아키코[54]/조현정
네시아의 사원에 위치하였으며[55] 네시아의 모든 바쿠간 DNA의 근원으로 자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너스 크라드의 파트너 바쿠간이던 노바 네오 집잼은 신성한 오브의 편린, 일명 엘리멘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은 건조한 사막을 비옥한 농지로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모습은 14화에서 처음 나왔고, 39화의 결전에서 승리해 드래고가 코드 이브의 힘을 받은 이후 신성한 오브는 어딘가로 사라진다. 작중에서는 신성히 여겨지는 요소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간접적으로 여러가지 혼란을 불러들인 사실상 3기 ~ 4기 1부의 만악의 근원 격인 물건이다. 바로듀스와 드라크가 지속적으로 네시아를 침략해 전쟁을 벌였던 것도 신성한 오브 때문이였고,[56] 3기 결말에서 바로듀스와 드라크의 뒤처리를 제대로 해두지 않아 메그밀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서 브롤러즈 일행들을 개고생하게 만든다.
- 배틀 비히클
북미명은 모빌 어썰트. 바쿠간이 탑승하는 차량 병기다. 3기에서 사용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건 단과 바로듀스뿐이지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비히클이 몇 종 더 있다. 호출 시 대사는 "배틀 비히클, 테이크 오프!"이며, 드라크는 전용 배틀 비히클을 소환할 때 항상 "나와라, 나의 무기들이여!"라고 외친다. 설정상 팬텀 드라크는 전용배틀 비히클의 무장을 사용하나 극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후 4기 1부에서 또 나오는데, 이 중 '줌파'라는 배틀 비히클은 슌도 사용했다.
- BB 타운
바쿠간 3기~4기 1부에서 지구의 주요 배경으로 미국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인인 줄리나 제이크가 이곳에 살고 있으며 단은 아버지인 신지로의 일 때문에 여기로 이민왔다는 설정.
- 스위치 코드
3기 마지막 화에서 코드 이브가 언급한 인간과 바쿠간이 가진 특별한 인연. 주인공 쿠소 단마는 드래고와, 바로듀스는 드라크와 짝을 이루는 스위치 코드를 갖고 있으며 이걸 통해 바쿠간이 가진 잠재력을 한계까지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건달리아에서는 '연대감', 지구에서는 '우정'이라고 부르고 있다. 3기 마지막에야 나온 설정이라 본격적으로 부각되는 건 4기인데, 3기 당시 단과 드래고가 승리해서 코드 이브의 힘을 받아 진화했을 때, 단이 가진 스위치 코드는 '키'로, 드래고가 가진 바쿠간 DNA코드는 '게이트'로 변했다고 메그밀이 말했다. 4기 초반부에 힘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한 건 그 스위치 코드가 제대로 기능을 못 했기 때문이다.
- 얼티밋워리어
노바 크로서스 드래곤이 최초로 언급한, 바쿠간의 창조주인 코드 이브(신성한 오브)가 최초로 창조해낸 태초의 불꽃과 어둠, 드래고노이드와 드라크노이드가 갖고 있는 최강의 생명유전자이다. 슈팅 바쿠간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종류의 바쿠간들의 유전자는 드래고노이드와 드라크노이드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갈라져나온, 일종의 돌연변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의 주역 바쿠간인 드래고와 3기 최종보스 드라크가 각각 얼티밋워리어 DNA를 물려받았고, 때문에 드래고와 드라크의 싸움은 차원의 붕괴를 일으킬 수 있어 코드 이브가 둘의 전투를 최대한 막으려 했다.
6. 4기 메크타늄 서지
- 배틀 슈트
스펙트라에 의해 소개한 바쿠간이 직접 탑승을 하는 병기. 3기의 배틀 비어클의 상위호환격인 물건이다. 페이저와 헬리오스가 이걸 이용해서 메크토간 군단과 메크토간 타이탄들을 순식간에 보내버린다(...). 진화형 레이젠과 싸울 때도 사용해서 레이젠한테 큰 데미지를 입혔지만 무참히 썰렸다. 거스의 언급으로는 1부 시점에선 아직 불완전했던 모양이며[57] 이후 4기 2부에서 제대로 완성시킨 건지 브롤러즈 3인방이 이 배틀 슈트를 이용해 노넷 바쿠간들 및 엑소더스 일행과 싸운다.
- 나노팩(바쿠나노)
배틀 기어와 비슷한 원리의 무기. 위력과 위험성이 배틀 기어보다 높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날개가 커지거나, 양팔이 커지거나 하는 등 바쿠간을 확 바꿔 주는 배틀 기어와 달리 추가 무장을 달아 주는 정도로 변화가 수수한 데다 전투 연출도 배틀 기어보다 약해 보인다.[58] 4기 7화에서 아누비스가 처음 선보였으며 작중에서는 특히 랄프의 파트너인 아스가르드가 자주 썼다.
- 뮤테이트 퓨전(바쿠뮤턴트)
1기의 듀얼 프레데터와 유사하게, 바쿠간의 위아래가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는 형태. 애니에서는 똑같은 파워 레벨을 가진 바쿠간 둘이 서로 공 형태의 상하위를 교체한다. 작중에서 뮤턴트를 서로 시전하는 바쿠간은 드래고와 페이저[59]와 헬리오스, 적진에서는 데프스페인과 크리스컬이다. 뮤테이트 퓨전하면 상대 바쿠간의 특징을 일부 몸에 지니게 되고[60] 자신의 어빌리티 + 상대의 어빌리티식으로 두 종류의 어빌리티를 융합시켜 공격할 수 있다.[61] 단 일행은 이것으로 메크토간 타이탄을 손쉽게 파괴한다. 일본판 한정으로 적진에서는 합체할 때는 상반신 속성 + 뮤테이트 퓨전[62]으로, 합체 상태를 부를 때는 뮤테이트+ 상반신 + 하반신으로 부른다.[63]
- 메크토간
'메카트로닉스 바쿠간'의 줄임말. 바쿠간을 넘어서는 힘을 가진 존재들이자 4기를 거대로봇물로 만든 원흉. 덩치가 매우 크고 온 몸이 금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그 신체는 엄청나게 강한 자기장 보호막으로 보호되어 있다. 거대한 덩치답지 않게 굉장히 민첩하게 비행하며 공격시에는 몸에 내장된 수십 개의 레이저 포대들로 개난사를 해댄다. 바쿠간 여러마리서 덤벼도 이걸 제어할 방법이 없는데 힘을 제어한 드래고는 이걸 아주 쉽게 역관광 보낸다. 랄프 웨이버의 설명으로는 바쿠간과 배틀러의 힘이 궁극적인 수준에 도달했을 때 발동하는 어빌리티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춰 나타나는 존재라고 한다.
- 메크토간 타이탄
메크토간의 강화판. 메크토간보다 훨씬 큰데 그 막장 성능은 똑같다.
- 메크토간 디스트로이어
메크토간 타이탄을 능가하는 힘을 가진 메크토간. 작중에서는 단과 드래고가 소환해서 탑승하는 기가리온과 4기 2부의 진 최종보스인 엑소더스와 그의 부하들인 테세라, 자람, 기라가 합체한 형태인 아마겟돈 모드만 나왔다.
- 바쿠 스카이 레이더즈[64]
4기 2부에서 나오는 특수한 바쿠간들. 팝 아웃할 때 튀어오른다. 브롤러즈 측에서는 퓨전 드래고노이드와 낙스와 레프타크와 스카이트러스와 오르베움, 적진에서는 베타드론과 코도코어와 뮤타브리드[65], 그 밖에는 에어로간이 속한다. 전투 방면에서 드러나는 특징으로는 기가리온의 특수 기능인 점핑 어택이 가능하다.[66]
- 바쿠간 시티
4기 2부에서 브롤러즈 일행이 생활하는 도시. 또한 이곳에서는 바쿠간들 역시 지구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67], 배틀 브롤러즈는 바쿠간 시티에 있는 '마루쵸 랩'이라는 곳을 아지트로 삼고 있다. 이곳에서 미라 페르민과 미사키 르노가 연구원 및 오퍼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바쿠간 시티 내부에는 기존의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대신하는 대형 바쿠간 배틀 경기장이 있다. 참고로 바쿠간 시티는 기존의 로텔디아, 건달리아처럼 바쿠간이 자의로 팝아웃이 가능한 것처럼 묘사된다.[68]
- 노넷 바쿠간
데스 차원의 최심부에 봉인되어 있었던 극악의 바쿠간 군단. 드래고의 선조인 얼티밋워리어 노바 드래고노이드가 이들을 데스 차원에 유폐시킨 장본인이라 단의 드래고가 그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격분해 와이즈맨과 협력관계를 맺고 데스 차원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이들도 결국 엑소더스의 부활 계획에 이용당하고 토사구팽당했으며, 끝내 리더인 베타드론이 데스 차원에서 드래고와 마지막 승부를 끝낸 이후 자신과 워튼이 희생해 브롤러즈 일행이 지구로 돌아가도록 돕는다.
- 바쿠간 크로스[69](바쿠간 유나이트)
4기 2부에서 나오는 바쿠간의 합체. 2기에 등장한 울트라 시스템과 비슷하게, 팝 아웃 상태의 바쿠간 2~3체가 서로 합체하여 다른 모습이 되는 것으로, 합체한 바쿠간들의 속성을 모두 가진다. 합체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어빌리티도 있다. 노넷 바쿠간들이 주로 써먹는 전략이며, 이걸 사용하여 퓨전 드래고노이드와 호각으로 맞붙는다(!) 주로 바쿠간 1체를 메인으로 해서 다른 바쿠간이 신체 부위나 파츠가 되는 형태다. 4기 2부에서 나오는 합체 바쿠간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합체시 메인이 되는 바쿠간은 볼드체 표시.
- 노바 퓨전 드래고노이드 + 루미나 레프타크 = 에어로블리츠
- 제피로스 낙스 + 다크온 오르베움 + 다크온 스카이트러스 = 마그마퓨리
- 아쿠아 루거 + 서브레타 록스타 = 베타코어
- 다크온 베타드론 + 다크온 코도코어 + 다크온 뮤타브리드 = 글라이더라크
- 노바 스펙터릭스 + 서브테라 스트롱크 = 스콜프탁
- 제피로스 워튼 + 아쿠아 발리스타 = 불카오스
[1] 다만 원더 레볼루션(베스트 로이어)에서는 상시 몬스터 형태이다. 2기 1부에서 구슬 모양인 건 베스타 측에서 옮겨온 도시에서 발생시키는 특수 파장 때문. 네시아와 건달리아의 경우는 평소에는 구슬 상태로 있지만 배틀과 무관하게 자의적인 팝아웃이 가능하다.[2] 몇몇 공룡들에게 속성별 색을 입혀서 바쿠간이라고 해놓은 꼴.[3] 이후 4기 최종화에서 단과 드래고, 건즈와 레프타크가 배틀할때 다시 파워 레벨을 보여준다.[4] 2기 초반의 퍼펙트 드래고노이드는 파워 레벨 400G이고, 처음에는 서브테라 발칸한테도 밀릴 정도로 전투력이 부족했으나 퍼펙트 코어의 힘을 끌어오는 어빌리티를 각성하자 기본 파워 레벨이 200~300G 더 높고 사기적인 어빌리티도 많은 헬리오스와 전투력이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파워레벨 500G의 노바 파브닐은 2기에서 기본 파워레벨 600G의 헬리오스가 소환 바쿠간 펜서(기본 파워레벨 400G)와 합체해서 덤벼도 압도하는 막강함을 보여준다. 3기에서도 드래고를 제외한 브롤러즈 일행 및 건달리아 첩자들과 12오더즈 바쿠간들의 파워 레벨은 전부 900G이나 강함만 놓고 보면 12오더즈 바쿠간들과 드래고, 다크온 라인하트는 건달리아 첩자,타 브롤러즈 바쿠간들보다 강하게 묘사되었다. 또 4기 2부에서 파워 레벨 1000G인 루미나 레프타크가 파워 레벨 1200G인 퓨전 드래고노이드와 한시적으로나마 대등하게 싸웠다.[5] 1기에서 트리플/쿼텟 배틀을 할 때나 바쿠간을 추가로 투입하는 어빌리티를 작동했을 때, 2기 이후로는 바쿠간을 추가로 투입할 때. 그런데 2기에서부터는 묘사가 들쑥날쑥한 것이 어떨 때는 합계치로 계산하고 어떨 때는 따로 계산한다. 예시로 한 바쿠간이 공격하는 동안 다른 바쿠간은 가만히 있는데도 파워 레벨은 합계치로 계산한다거나 분명 둘이 같이 싸우고 있는데도 파워 레벨을 높은 쪽, 혹은 결정타를 넣은 바쿠간 기준으로만 계산한다거나. 때문에 소환 바쿠간 같은 것을 썼을 때 분명 파워 레벨 차이가 500이 나는데도 소환 바쿠간의 파워 레벨은 제외하고 계산하여 바쿠간을 빼앗지 못하는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 일단 바쿠간끼리 합체했을 경우(로봇 소환 바쿠간 펜서의 배틀 합체 모드나 유리식스를 통한 울트라 시스템 등)에는 분명 합계치로 계산한다.[6] 그래서 3기부터는 배틀러 2명이 동시에 발동하는 연계형 어빌리티를 작동하지 않는 이상 합계치로 계산하지 않는다. 묘사가 일정치 못한 것도 있지만 후술할 라이프 게이지만 보아도 중간에 합계치가 끼어있을 경우 라이프 게이지 계산 방식이 엄청나게 복잡해지기 때문.[7] 다만 최종화에서 벌어진 얼터너티브 전에서는 원더레볼루션도 아닌데 시간이 정지되지 않았다. 아마 시간 정지는 주변 상황에 따라 on/off처럼 필요할 때만 쓰는 듯하다.[8] 바쿠간들이 평소에는 구슬 상태로 있지만 자의로 팝아웃이 가능해서 차원 전체가 하나의 배틀 필드라고 봐도 무방하다.[9] 1기에서의 묘사는 우중충한 하늘과 삭막하고 갈라진 돌로 이뤄진 차원이며, 석화된 바쿠간들과 바쿠간의 신체 일부로 보이는 석상들이 널브러져 있기도 하다.[10] 이 말은 즉 데스 카드를 세트하지 않은, 예시로 주인공 측 바쿠간에게 패배한 상대 바쿠간은 데스 차원으로 가지 않고 그냥 구슬로 돌아가기만 한다. 다만 그렇다고 완전히 일방적인 것만도 아닌게 만약 마인 고스트나 서드 저지먼트 같은 효과로 팀킬이 일어나면 이 역시도 데스 카드를 세팅한 브롤러에 의한 것으로 판정되어 얄짤없이 데스 차원행이다. 반면 세팅하지 않은 쪽이라면 이런 자폭용 트랩 카드를 사용해도 그냥 구슬로 돌아간다. 1기 20화에서 슌이 콤바를 상대할 당시 어빌리티 2장으로 비 스트라이커와 엘 콘도르를 자기가 세트한 마인 고스트 위에 보내버리고 카드를 오픈하자 그대로 이 2대가 리타이어하는데, 데스 차원으로 가지 않고 그냥 구슬로 돌아갔다.[11] 작중에서는 딱히 부각되지 않았지만 이 점 때문에 바쿠간 배틀 내에서 상당한 불공정이 발생하였는데 바로 홀리 라이트, 바이카리아스 빅팀, 아나스타시스 같은 부활계 어빌리티가 사용 불능이 된다는 점이다. 아군 부활 카드는 데스 카드를 세트하지 않는 쪽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패배한 바쿠간은 그 즉시 데스차원에 떨어져 다시는 돌아올 수 없으니까.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인 루미나를 사용하는 르노도 평상시에는 잘만 사용하는 부활 전략을 상대가 데스 카드 사용자일 경우 못 쓴다. 반면 단 전에서 아나스타시스로 쟈코 바쿠간 두 대를 부활시킨 찬 리나 다크온 게이저 듀얼로 듀얼 히드라를 부활시킨 마스카레이드처럼 데스 카드 사용자는 그런 제한을 받지 않는다.[12] 여담으로 1기 13화에서 히드라의 팀킬로 데스차원에 떨어진 마스카레이드의 루시퍼가 28화에서 전신이 너덜너덜해지긴 했어도 살아있기는 한 걸 보면, 데스차원에 떨어진다고 해서 즉사는 아닌 듯하다. 다만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공간이기에 서서히 말라죽거나, 떨어진 바쿠간들끼리 생존 경쟁을 벌인다던가 하다가 공멸하는 식으로 죽어가는 모양이다.[13] 본래는 단 다음 타겟이 슌이라 슌 혼자서 가려 했으나 이것이 다른 이들에게 알려져서 다른 이들도 함께 가게 된 것.[14] 그들이 봉인된 곳은 데스차원에서도 최심부, 나락의 끝에 해당되는 곳이었다. 1기에서 여섯 전사들이 데스차원에 갇힌 모든 바쿠간들을 해방시킬 때 노넷 바쿠간들은 해방되지 못했고, 엑소더스에 의해 브롤러즈 일행이 이곳으로 떨어졌을 땐 드래고의 힘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었다.[15] 2기 이후부터는 자코 바쿠간을 거의 안 쓰기 때문에 데스 카드가 다시 나오면 스토리 진행이 막혀버린다.[16] 더빙판 명칭은 '승리 포인트'[17] 그런데 1기 규칙 상 이러한 상황이 성립되기는 거의 힘들고, 각자 1대씩 남은 바쿠간을 '마인 고스트'로 날려 버리는 정도가 가능할 듯 하다.[18] 27화에서 마스카레이드가 날 진짜로 화나게 했다며 카드를 날린 게 이 효과를 발동시킨 것이다. 이 때 날린 카드가 다크온 게이저 듀얼인 것.[19] 지구에도 이상이 오는지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한여름에도 눈이 내릴 정도였다. 또한 당시 시점상 학교는 여름방학 도중이었는데, 39화의 마루쵸의 독백에 의하면 지구 상황이 보통 막장이 아니었는지 개학 날짜가 지나도 개학하지 못했다.[20] 한자 표기는 鳩留町다. 직역하면 배틀촌 정도.[21] 국내 더빙판 명칭은 배틀 브롤러즈 마을.[22] 슌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여기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23] 드래고의 설명으로는 프레데터 종족이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한다.[24] 2기에서 드래고가 유일하게 해냈는데, 이건 카오스 어빌리티의 효과로 인한 강제적인 속성 변화인데다 퍼펙트 코어의 힘을 지나치게 남용해 드래고가 사망할 수도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 정식으로 취급하지는 않는다.[25] 샤이먼을 제외하고 전부 아쿠아 바쿠간들이다.[26] 이 시즌에서 규칙변경과 더불어 전작, 후속작과의 연계가 강하기 때문에 유독 용어가 많다.[27] 퍼펙트 코어를 남용함과 동시에 금단의 어빌리티인 카오스 어빌리티를 사용한 것인지라 자칫하면 드래고가 사망으로 몰릴 수도 있었다.[28] 다만 애니 초반부에서 가끔 생기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 당시에는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거나 그냥 작화 오류일수도.[29] 1기 시점의 베스트로이어는 바쿠간들이 자생하긴 해도 사람이 살 만한 환경은 아니다.[30] 침략하면서 바쿠간을 마구 생포한 것 때문인지 차원의 균열이 지구에도 영향을 끼쳤고, 어느 지구인이 사고로 지구에 생긴 차원의 균열로 원더 레볼루션에 날아가버리기도 했다.[31] 미라 역시 이 사실을 몰랐다가 헥스가 히드라를 포획해 실험을 가하는 걸 보고 나서야 알게 된다.[32] 대략 페르민 박사가 남긴 데이터 및 배틀 비히클 시스템을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33] 대표적으로 광선검 같이 리얼 파이트에 사용하는 위험한 기능은 제거되었으며 어빌리티 카드도 건틀릿에 세팅하지 않고 1기 때처럼 그냥 손에 들고 사용한다. 그 외에 배틀에 필요한 배틀 기어 소환과 배틀 필드 전개, 시간 정지 기능은 그대로 남았다. 여담으로 형태가 1기 때 사용하던 배틀 기록 장치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34] 네시아 근위기사단의 경우는 기사단 복장의 왼쪽 손등 부분에 보석 형태로 달려 있다. 아무래도 네시아에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통해 손에 넣은 지구의 건틀렛을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한 차례 더 개량한 듯 하다.[35] 다만 슌의 경우는 건틀렛을 얻은 경위가 다른 이들과는 틀린데, 이쪽은 단신으로 싸우는 도중에 헥스측에서 훔쳐서 썼다.[36] 슈팅 바쿠간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1기의 배틀은 게이트 카드를 여러 장 세트할 수 있고 어빌리티의 수는 3장으로 제한된다. 때문에 실력과 전략이 요구되는 대전 게임이었지만, 이 규칙으로 시리즈를 장기화하려면 배틀 시나리오를 짜기 위해 제작진 측이 많이 고생해야 했을 것이다.[37] 바쿠간 인터스페이스.[38] 2기 때는 이 규칙이 웬만해서는 잘 지켜지는 편인데, 3기 이후로는 잘 묘사되지 않는다.[39] 3기에서는 중반부부터 파워 레벨이 잉여가 되어버려 파워 레벨이 정확히 얼마나 차이가 났는지 알 길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애초에 중반부부터는 배틀이 1기 후반부처럼 그냥 몬스터 대전으로 바뀌어버려 라이프 게이지는 커녕 게이트 카드도 세트하지 않는다. 특히 드래고나 드라크 같은 밸런스 붕괴캐의 파워로도 바쿠간을 강탈하는 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게이트 카드를 세트하고 배틀을 해야 규칙이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내부에서는 배틀에 디지털클론 바쿠간이 1대라도 참여한다면 바쿠간 강탈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3기 내에서 이 규칙의 적용 여부가 들쑥날쑥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서 단역들이 사용하는 일반 바쿠간들의 경우 말을 하는 개체가 없어서 디지털클론인지 아니면 건달디아측에서 차원 전송을 위해 배부받은 리얼 바쿠간인지 구분이 안 되기 때문.[40] 적을 무조건 패배시키는 '액티브 고스트'라는 카드가 나오기는 했는데 나오는 족족 게이트 카드 무효화 어빌리티에 무효화되었다.[41] 1. 한 대의 바쿠간, 혹은 파워 레벨을 합친 바쿠간들의 공격으로 다수의 배틀러의 바쿠간을 한번에 쓰러뜨린 경우 : 상대 바쿠간의 파워 레벨이 합계치라면 승자측과 패배측의 파워 레벨 차를 n분의 일한 값을 데미지로 계산하고 합계치가 아닌 각각 별도로 놓은 상태라면 데미지도 1대1에서 패배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각각 계산한다. 다만 3기에서부터는 어빌리티 하나하나의 성능이 너무 강해진 나머지 파워 레벨 500차가 너무 쉽게 나버려서 패배한 측이 파워 레벨을 합계치로 하든 안하든 계산 방식은 전자로 고정되었다. 이때 바쿠간 강탈 여부는 파워 레벨 차를 n분의 일한 값이 500 이상(즉, 두 대라면 최소 1000)이어야한다. 2. 협공 중 바쿠간이 각개격파 당한 경우 : 파워 레벨 통합 여부와 관계 없이 공격한 바쿠간 측의 파워 레벨과 쓰러진 바쿠간의 파워 레벨만으로 데미지를 계산한다. 즉, 합계치가 높다고해도 개개인의 파워 레벨이 낮으면 패배할 수도 있다. 다만 통합된 상태에서는 보통은 같이 쓰러질 뿐 각개격파 당하는 일은 매우 드물어 작중에서 단과 스펙트라의 2차전[70], 4차전[71]에서 딱 두 번 일어났다.[42] 이 때문인지 디멘션 컨트롤러가 없어도 원더 레볼루션에서 몬스터 형태로 돌아가지는 않는다.[43] 후반부 한정. 전반부 때까진 밀렌느 파로우와 볼트 러스터는 자기 파트너가 따로 있었고, 이 중 볼트는 본래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밀렌느가 멋대로 버려버리면서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버려진 베가와 브론테스는 거스가 주워서 카오스 어빌리티를 이용해 강제 진화 개조시킨다.[44] 다만 아무래도 기계다보니 어빌리티 사용 도중 크게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기도 어렵고 그걸 넘어 아예 파괴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45] 평소 냉정침착한 슌이 이렇게까지 화를 냈다는 점에서 로봇 바쿠간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분노는 하데스가 히드라의 짝퉁, 심지어 히드라 행세도 했다는 점이 한몫했다.[46] 울트라 바쿠간의 기본 파워 레벨은 (각 속성별 파츠 바쿠간의 기본 파워레벨 500G) × 6 + (합체의 중심이 되는 바쿠간의 기본 파워레벨) 이다.[47] 애당초 드래고도 단도 로봇 바쿠간과 하나가 되는 울트라 시스템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상대가 울트라 헬리오스가 아니면 안 쓴다.[48] 단 퍼시벌의 배틀 마리오네트 등 상대의 바쿠간을 강제로 끌어들이는 어빌리티를 쓸 경우에는 유리식스 바쿠간이라도 얄짤없이 자동으로 가동되어 팝아웃된다.[49] 31화에서 실제로 이 방면을 '인피니티 버닝'으로 공략당했다.[50] 아래의 감마시티와 달리 배틀 경기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사는 도시임은 확실한데, 단과 바론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휴관일이었던 건지 사람이 없었다.[51] 미라와 바론이 단네 집에서 신세를 진 이유가 이것이다. 차원 전송 시스템 기기를 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자 단이 자기 집을 제안한 것. 덤으로 비슷한 이유로 베스타로 못 돌아가게 된 린크는 게하비치 가에서 식객으로 지냈다.[52] 풀숲이나 계곡, 유적, 폐허, 도심지 같은 지형지물.[53] 참고로 이 바쿠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루쵸는 원더 레볼루션의 바쿠간들을 복사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54] 나자크의 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의 아내이다.[55] 신성한 오브가 있는 사원은 주변이 물로 가득 차 있는데, 순수한 마음을 지닌 자들은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거기 이외에는 당연히 다 평범한 물인데, 16화에서 단은 강 위를 걷는 초인적인 능력을 선보였다.[56] 다만 이 부분은 바로듀스 본인의 탐욕이 더 크다.[57] 아직 테스트도 안 한 물건이라고 한다.[58] 배틀 기어와 맞먹는 화력 연출이 나온 건 헬리오스의 봄바플로드 뿐이다.[59] 슌의 4기 1부의 파트너 바쿠간. 누가 슌 아니랄까봐 닌자와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60] 예시로 드래고와 헬리오스가 뮤테이트 퓨전하면 드래고는 몸 곳곳에 헬리오스와 같은 뿔이 돋아나며 복부에는 레이저포가 내장된 장갑이 생긴다. 반면 헬리오스는 등의 터빈이 사라지고 대신 드래고의 날개가 달린다. 즉, 교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신체 일부를 바꾸는건 아닌 것.[61] 그냥 상대 어빌리티만 단독으로 작동시키는 것도 가능은 한 듯하다. 어빌리티명은 안 나왔지만 드래고가 헬리오스와 함께 라그나로크 버스트를 사용할 때 따로 자신의 어빌리티를 융합시킨 묘사는 없었다.[62] 예시) 아쿠아 뮤테이트 퓨전, 루미나 뮤테이트 퓨전[63] 예시)뮤테이트 크리스컬 데프스페인.[64] 이 명칭은 북미판에서만 사용되었고, 일본어판에서는 똑같이 바쿠간이라고 부른다.[65] 이 셋은 노넷 바쿠간 중에서 다크온에 속한다.[66] 28화에서 미라 페르민의 말에 따르면 낙스와 레프타크는 점핑 어택이 가능하지만 마루쵸의 파트너인 루거는 불가능하다고 한다.[67]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 중 몇몇을 지구로 데려왔다고 한다.[68] 1부 끝부분에 메그밀이 지구를 통째로 배틀 필드처럼 만들어버렸는데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메그밀을 물리친 이후로도 팀 아누비우스 멤버 4명의 파트너인 집잼들이나 브롤러즈 바쿠간들이 구슬로 돌아가지 않았다.[69] 드래고와 레프타크만 이렇게 외친다. 다른 바쿠간들은 합체 구호를 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