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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2:32:24

스니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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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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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htf_sniffles.png [1]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니플스
파일:미국 국기.svg Sniffles[2]
파일:일본 국기.svg スニッフルズ
종족 개미핥기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하늘색
좋아하는 것 독서, 공부, 과학, 실험, 스플렌디드, 개미
특기 발명
컨셉 도와준다면서 상황 더 망하게하는 발명가
질병[3] 학습장애 영재 ★, 바디스티치 ★, 도벽?[4]
데뷔 에피소드 Crazy Antics
성우 리즈 스튜어트 (Liz Stuart)[5]

1. 개요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1.2. 성격
2. 작중 행적
2.1. 사교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4. 스니플스의 발명품들5. 2차 창작6.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1. 개요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이다.

'스니플즈' 라고도 불린다.

3기 등장 씬 문구는 Science is seriously satisfying! [6]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안경을 낀 입이 긴 하늘색 개미핥기 소년으로 생긴 것 그대로 작중에서 유일하게 똑똑한 캐릭터다.[7] 시즌 1 4번째 에피소드 <Crazy Antics>부터 등장하였다. 입은 길이가 엄청 길었으나 TV 시즌 이후 들어 약간 짧아졌고[8] 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매우 길다.

참고로 이빨이 있는데 원래 개미핥기는 이빨이 없는 동물이다. 어?[9] 여담이지만, 특이한 몸 구조를 보여주는데 <Spare Me> 에서는 입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고, <Tongue In Cheek>에서는 혀가 뇌랑 연결되어있다.

유달리 잔인하게 죽는 경우가 많다. 주로 장기자랑을 보이며 죽는 편.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세 편이 있는데 'Tongue In Cheek'[10], 'I've Got You Under My Skin'[11], 'In a Jam'[12]에서 나온다.

1.2. 성격

전체적으로 친절한 성격으로 남이 위험에 처했을 때 발명품을 만들어서 해결을 해준다.[13][14]. 그런데 개미들 앞에서는 그냥 개미핥기일 뿐이다. 종류가 개미핥기이다 보니 개미를 보면 그저 잡아 먹으려는 생각 밖에 없다. 근데 한번 빼고는 죄다 역으로 당했다.

공부는 웬만한 것들은 모두 잘 한다. 발명도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인 데다, 고독도 즐기는 모양.

2. 작중 행적

현재까지의 사망 회수는 46번.[15] 등장 회수는 58번으로 사망횟수가 전체 캐릭터중 2번째로 많다. 유달리 고깃덩이가 되면서 끔살당하는 일이 부지기수라서 의도치 않게 수위를 높히는 주범이다. 특히 개미 가족에게는 한 번도 곱게 죽은 적이 없어서 분명 자업자득임에도 동정심을 유발할 정도다.[16] 살인 회수는 무려 27번이다. 대부분은 발명품에 의해 실수로 죽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죽는 경우가 돋보이는 편이고 사천왕 급은 아니라도 이놈도 은근 민폐인 경우가 있는데 주로 자기 발명품으로 인한 트러블과 자신의 흥미로 본의 아니게 주변 친구들이 죽어 나갈 때가 있다.[17]

두뇌 캐릭터지만, 정작 스니플스가 필요할 것 같은 에피소드에서는 미등장하거나 단역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직업을 가지고 출현할 때는 의사로 많이 출현하는데, 당연히 럼피보다 훨씬 유능한 모습으로 나온다. 죽기 직전인 환자를 멀쩡하게 완치시키고, 심지어 죽은 캐릭터까지 살려낼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8] 이 때는 그냥 단역으로만 등장했기 때문에 Concrete Solution 편을 제외하면 전부 다 생존한 것이 특징.

2.1. 사교

2.2. 직업

가나다 순으로 배열
* 소방관 - Who's To Flame?
* 솜사탕 가판대 주인 - Easy Comb, Easy Go[19]
* 수영 경기 관객 - By The Seat of Your Pants
* 연극 배우 - Class Act
* 오디오감독 - In A Jam
* 우편 배달부 - Peas in a Pod
* 의사 - Concrete Slolution, Hear Today, Gone to Tomorrow, False Alarm, Spare Tire
* 탐험가 - Idol Curiosity
* 학생 - From A to Zoo, Take A Hike, Gems The Break, Something Fishy
* 환경 보호 단체 의원 - Every Litter Bit Hurts
* 항공기 기장 - Wingin' it
* 헬스 도우미 - Ipso Fatso

3. 주연 에피소드

스니플스의 주연 에피소드들. 일반보다는 꽤 많다.

4. 스니플스의 발명품들

발명품들이 대체로 직접 탑승/조종 방식으로 의외로 적극적이라 위기에 처하는 경향이 많은 듯 하다.

5. 2차 창작

하늘색 머리와, 안경은 기본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복장은 연구복이 그려진 그림이 많은 편. 흰 피부에 매우 여리여리하고 병약한 미소년으로 그려지는 확률이 높은 캐릭터 중 하나다.

커플링으론 BL에서 당연히 너티와 메이저. 두번째 순위론 스플렌디드와 엮인다. 드물게 개미와 엮이는 경우도 많다.

어째 NL은 딱히 활발하지 않은 듯.

6.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1] 파일:Polish_20221228_184752239.png
안경을 벗은모습
[2] 해석하자면 '코를 훌쩍거리다' 란 뜻이다.[3]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4] <On the Wrong Side of the Track>에서는 동전 하나 얻기 위해 금속 탐지기까지 썼다. 그리고 동전을 찾았음에도...[5] 참고로 이는 과 같이 성우가 여성인 유이한 남성 캐릭터다.[6] 과학은 미치도록 나에게 만족감을 주지![7] 다른 캐릭터들은 평범하면 평범했지 똑똑하지는 않다. 물론 멍청한 캐릭터들이 많긴 해도 럼피만큼이나 극도로 멍청한 캐릭터는 없다... 럼피와의 지능 차이는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8] 엄밀히는 <Suck It Up> 부터 짧아졌다가 <From A to Zoo> 때 잠시 나마 길어졌다가 TV 시즌 부터 짧아지게 되었다.[9] 하지만 정작 개미는 그냥 삼켜 먹는다. 이러면 이빨이 있을 이유가 없잖아?[10] 개미한테 조종당하는 스니플스가 자기 혀를 노에다 묶은 뒤 그걸 고통스럽게 돌리고, 그 노가 프로펠러 처럼 날아가 결국 자기 뇌, 갈비뼈, 장을 포함한 장기가 날아갔다. 사실 이는 굉장히 순화한 서술이고, 실제론 자기가 조종하던 개미로봇이 전기콘센트와 접촉해 고장나자 개미가 그 로봇 머리를 떼어내 급하게 개조하곤 역으로 스니플스를 조종했는데, 커터칼날 5개를 사과에 꽂아 그걸 여러번 씹어먹고 그다음 혀를 종이파쇄기에 넣어 혀 끝이 갈려나가 목도리 실처럼 너덜너덜 해졌으며, 밖으로 나가 꼬리에 쇠말뚝을 박고 고통스레 울다가 아까 종이파쇄기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혀를 노에 묶어서 돌리다가 결국엔 그게 풀리며 프로펠러 처럼 돌아가 내장이 뽑혀 죽었다. 한술 더 떠서 그렇게 남은 시체는 개미 가족이 집으로 만들었다 그 전에도 에피소드 초반에서 럼피의 가시달린 신발에 혀를 밟히고 개미가족에게 왼손이 손톱 벗겨지고 가죽이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으며, 자기가 조종하던 개미로봇이 실수로 전기 콘센트에 박히는 바람에 감전당하기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와 이번 죽음은 팬들 사이에서 해피 트리 프렌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회자된다.[11] 몸이 반으로 잘린 스니플스가 구급상자를 보고 기어가다가 빨대가 그의 장에 꽂힌다. 갈비뼈와 폐가 빠져나가는 고통까지 감수하고 상자를 향해 가지만, 테이블이 넘어져서 얼굴이 반으로 잘려 죽는다.[12] 커들스가 기타에 꽂은 줄에 걸려 넘어진 스니플스는 자신의 혀가 녹음기에 걸렸다는 것을 눈치채고 비명지르다 결국 장기까지 다 끌려나온다. 마지막에 가죽만 남아버린 스니플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 스 자체.[13] 물론 지금까지 나온 발명품들 중에서 제대로 해결이 되어 준 적은 없다.[14] 우물에 떨어진(?) 컵을 구하기 위해 발명한 것이 앞에 드릴이 달린 거대 굴착기다. 그냥 사다리 타고 내려갔으면 될것을...[15] 이 중 5번이 개미 먹다가 죽은 경우다. 5번이 적어보이지만 HTF에서도 대체로 상당히 끔찍하게 죽은 편이다.[16] 사실 자업자득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스니플즈가 먼저 시비를 턴 것에 비해서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이 당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쯤되면 다른 먹을 것도 많은데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해서까지 개미를 먹어야 하냐는 의견도 있다.[17] <Idol Curisity>가 예로 저주받은 인형의 경우 원래 사원에 있던 걸 이놈이 박물관에 전시하겠다고 꺼내온 것이다. 가져오는 과정에서 같이 탐사했던 동료도 죽고 올라탄 배도 침몰되는 등 결국엔 자신도 두동강 나 죽는다. 하루동안 저주를 피하거나 견뎌낸 걸 보면 은근 대단하다.[18] 대표적으로 <Spare Tire> 에피소드. 기글스의 잘려나간 몸뚱이를 타이어로 대체하여 살려냈다.[19] 드물게 스니플스가 직업마저 갖고도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은 에피소드다. 디스코 베어가 자기 머리카락이 통째로 날아가자 가발 대신으로(...) 솜사탕을 쓴답시고 스니플스를 밀치고 기계를 사용했는데, 기계 안에다 머리를 들이밀어서 두피에 화상을 입었다.[20] 이 에피소드의 그의 데스신이 HTF 모든 에피소드 데스신 중 <Wishy Washy>의 페튜니아의 자살 장면과 더불어 HTF 최악의 사망 1위를 다투기도 한다. 하기사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사고로 끔살당하는 에피소드와 달리 이 쪽은 자기가 잡아먹으려던 개미들에게 조종당해 자살에 가깝게 살해당한 것과 더불어 오랜 시간동안 서서히 죽어가는 장면을 보여주니 최악의 사망이라 할만하다.[21] 실험을 하다가 의도치않게 반려동물을 하나 만들었다. 그 반려동물 성격은 강아지처럼 순하다. 성분이 강한 산성이라서 문제지..[22] 사실 옆에 핸디도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스니플스가 만든 건지, 혹은 핸디가 만든 건지 확실히 알 수 없다. 합작일 가능성도 있다. 근데 애초에 핸디는 건축가인데?[23] 럼피가 스니플스의 꿈의 테마를 리모컨으로 계속 조작하는 바람에 꿈 속에서 죽다 살아남는 일이 (...) 반복되었고, 결국 스니플스는 깨어났을때 반 기절 상태. 리모컨만 안 만들었으면 정신병원 안갔을 수도 있었다[24] 오른쪽 책장 위에 스플렌디드가 귀엽게 놓여있다.[25] 이 에피소드 한정일수도 있다.[26] 사실 장기매매라긴 보단 장난감 거래지만. 참고로 장기주인은 투씨, 물론 성사되지 않았다. 나머지 대놓고 부유하게 묘사된 캐릭터는 디스코 베어하고 너티플리피, 크로마못이다.[27] 이 때문인지 스니플스를 다람쥐로 바꾸면 매우 귀엽다는 평이 상당히 많다.[28] Blast From The Past에도 죽었다고 보기 어렵다. 과거의 스니플스가 현재의 스니플스가 타고 온 타임머신에 의해 2번이나 죽었지만, 현재의 스니플스는 살아있기에 죽었다고 보기는 애매하다.[29] 아예 코끼리하고 정반대 코끼리는 주둥이로 음식을 먹지않고 주둥이 아래있는 입으로 음식을 먹는다. 개미핥기는 주둥이에 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