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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까지 등장한 주연(레귤러) 등장인물 목록.[1] |
1. 레귤러(공식) 캐릭터
|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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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단역 | KA-POW! | TVBC 당선 캐릭터 | |||||||||||||
2. 기타 등장 캐릭터
- 제너릭 트리 프렌즈 (Generic Tree Friends)
일종의 땜빵용 캐릭터, 보통은 2등신에 둥근 귀를 가진 검은색 또는 어두운 보라색의 실루엣으로 그려지나, 어떨 때는 눈코입이 그려지기도 하며, 시즌 1 에피소드에선 여러 색과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2] <Class Act> 편에서 죽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그 중 하나는 플릭피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해피 트리 프렌즈 10주년 기념으로 신 캐릭터 투표전 <Vote or Die>에 나온 래미와 더불어 후보 중 하나였는데 래미가 당선되고 트러플스는 탈락되어 비운의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몬도 미디어가 애착을 가진 캐릭터라 그런지 아쉬운 마음에 단역으로라도 많이 등장 시켰다.[3] 지금까지 나온 단역 출연 회수 합계는 총 21번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을 이긴 래미보다 더 많이 등장했다. 특히 <Clause For Concern> 에서는 팝에게 선물을 달라는 듯 걸어나오며 제대로 출연했다. 그리고 시즌 5 (Still Alive)에서는 Just Be Claus 편을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정말 깨알같이 등장하며, 순식간에 지나가거나 보기 어렵게 숨어 있다.[4][5] <Hot Tub Shake> 에서는 커들스, 기글스, 디스코 베어가 플리피에 의해 감전당하는 동안 강남스타일을 추는(...) 모습이 뒷배경으로 스쳐지나간다.
사망 수는 할로윈 특별 에피소드인 <All in Vein> 편에서 기글스, 래미, 미스터 피클과 함께 짜부된 채[6] 사망,〈By The Seat Of Your Pants〉에서는 정식으로 플리피에게 끔살당했다.[7] 총 3(4)번. 투씨와 팝과 친한 사이로 보인다.
* 저주 받은 인형 (The Cursed Idol)
일부는 죽음의 인형이라고도 부른다. 말 그대로 그 인형을 보거나 들게 되면 반드시 불행이 닥쳐오고 심지어 옆으로 살짝 지나가기만 해도 죽을 확률이 100%.[8]
<Crazy Ant-ics> 편에서 엑스트라로 처음 등장하였고 첫 희생자는 투씨다. 엑스트라치곤 비중도 꽤 있고 자주 나오는 편으로, TV 시즌에서도 주연급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다.[9] 출현 회수는 단역까지 합하면 총 24번이고 살인 횟수는 54번 이상이다. 파괴 횟수는 2회로 추정.[10]
가끔씩 배경에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해트프의 모든 사건 및 사고의 원인이다. 여담으로, 이 인형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초반 밀림 유적 안에서 빼오던 황금 여신상의 오마쥬다.
- 개미 가족 (The Ants)
스니플스가 주연일 때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엄마, 장남, 장녀, 막내 이렇게 구성되는데 아빠는 전쟁터에서 전사해 고인이시다. 까마귀같은 소리를 낸다는 것이 특징으로 개미가 스니플스보다 힘이 쎄고 영리하다.[11]
출연 횟수는 6회이며 사망 횟수는 0회이지만 <Blast from the Past> 편에서 원시인 개미가 스니플스한테 잡아 먹혔고,[12] 그것을 본 스니플스의 조상도 스니플스를 따라하면서 근처에 있던 다른 개미[13]를 먹었으니 가족 외의 다른 개미들까지 포함하자면 2회라고 볼 수 있다. 살인 횟수는 5회로 대상자가 전부 스니플스이며 <Tongue In Cheek> 편에선 아예 스니플스의 시체를 자기들 집으로 만들어 버린 적도 있다[14]. 그래서인지 스니플스 팬들의 대다수가 개미 가족을 싫어한다.
참고로 성우는 켄 나바로, 켄 폰탁, 워렌 그래프로 셋 다 HTF 주요 제작진들이다.
- 기글스의 엄마 (Giggles's Mom)
〈Helping Helps〉편[15]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캐릭터로 생긴 것 그대로 기글스의자기 딸 얼굴과 도토리도 구별 못하는 무뇌아엄마이다.
럼피 못지않게 키가 매우 크며 큰 리본을 맨 점과 몸이 분홍색 계열이라는 점이 딸 기글스와의 공통점이다. 다만 기글스의 엄마 쪽 색깔이 더 짙은 편이다. 종족은 당연히 줄무늬 다람쥐이며 성우는 기글스 초기 성우인 Dana Belben.
딸 기글스를 무척 사랑하며 그녀를 아끼는 다정한 캐릭터의 엄마지만 자기 딸 얼굴과 도토리도 구별 못 하는 걸 보면 어째 컵의 아빠처럼 안면 실인증을 갖고 있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팝이 까이는 비슷한 이유로 역시 팝과 더불어 상당히 많은 안티가 있다.
최근 제작진 트위터에서 기글스의 엄마 재등장도 고려해 보겠다고 답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도 재등장하지 못했다.
- 스니플스의 조상 (Prehistoric Sniffles)
<Blast from the Past> 편에서만 등장했으며 그 당시에는 개미를 먹이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먼 미래에서 온 후손 스니플스가[16] 다른 개미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갑자기 어깨에 있던 그 개미를 잡아먹었고 그 순간부터 개미를 먹이로 여기게 된 듯.[17]
- 외계인 럼피 (Pod Lumpys)
<Peas in a Pod> 편에서만 등장했으며, 우주에서 날아온 씨앗이 럼피의 DNA를 복제하여 등장한 형태. 신체가 절단된 경우 재생하면서 개체수가 늘어난다. 이 때, 잘린 신체부위의 사이즈는 상관하지 않는 듯 하다.[18] 럼피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 다만멍청한본체보다도 더 멍청한 탓에 다른 캐릭터를 죽이곤 한다. 희생자는 페튜니아, 스니플스[19], 커들스.
전체적으로 슬라임과 비슷한 재질로 이루어진듯 하다. 잠깐잠깐 나온 목소리는 럼피의 목소리가 조금 탁하게 울리는 정도. 재생하는 것도 그렇고 생존력이 비범한데, 중간에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 외계인 럼피들이 갖은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안 럼피가 비행기를 타고 그들에게 농약(으로 추정)을 뿌렸는데, 쓰러지는 듯 싶었으나 이내 여유롭게 하품을 하며 깨어났다.[20]
최후반에 가서는 아무래도 제거를 포기한 듯, 외계인 럼피들이 뭔 일을 하고 다니건 신경쓰지 않고 필요할 때만 부하로 부리게 된 듯 하다. 사망 수는 2번으로 추정.[21] 그런데 개체가 많은 데다가 어차피 잘리면 계속 번식하니 사실상 안 죽은 셈이다. 그 2번마저도 불확실하다.
- 폴 아웃 보이 (Fall Out Boy)
<The Carpal Tunnel of Love>[22]에서 나오며, 실제 밴드 멤버들이 Happy Tree Friends 캐릭터로 나온다. 인물은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대로 조 트로먼, 피터 웬츠, 패트릭 스텀프, 앤디 헐리. 종족은 곰이다. 아이스크림 가게 씬에서 몇 번씩 나오다가 이 작품 특성상 끔살당해 죽는다.(...) 이들을 살해한 건 럼피.
3. TVBC[23] 당선 캐릭터들
- 팻캣 (FatKat)
Happy Tree Friends Break 에피소드 중 하나인 <Take Your Seat> 에서 나온다. 종족은 고양이. 모티브는 TV 시즌을 제작한 팻캣 (FatKat) 스튜디오의 캐릭터. 작중에선 플래키가 고장난 의자에 앉다가 죽을때 놀란다.
- 유니코니어스 (Unicornius)
<Pet Peeve> 편에 등장한 유니콘으로 어린아이가 그린것 같은 풍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저퀄리티다(...) 나이는 24살.
- 루디 (Rudy)
<A Vicious Cycle> 편에 등장. 종족은 산양이고, 도복을 입었다.
4. KA-POW! (외전 시즌) 캐릭터
4.1. 불교 원숭이 에피소드
* 불교 원숭이 (Buddhist Monkey)
KA-POW! 시리즈에 나오는 승려 원숭이.[24] 스플렌디드, 플리피와 달리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그림체는 나머지 두 에피소드와 달리 원작과 흡사하다.[25] 성우는 제프 비앙칼라나 (Jeff Biancalana)로 출현 회수는 3번이지만 까메오 까지 합하면 총 7번이다.
평상시에는 착한 스님이지만, 악당들이 나쁜 짓을 벌이면 불의를 참지 못하고 격분하여 잔인하게 처단해버린다. 플리피와 비슷하지만, 아예 인격 자체가 바뀌면서 사이코패스가 되는 플리피와 달리 분노할 때도 이성을 잃지 않는 것이 차이점. 전투력도 상당히 높아서 작중에서 패배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왠만한 공격을 받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높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죽은 적이 한 번도 없으며, 무고한 일반인이 싸움에 휘말리지 않도록 신경쓰기 때문에 고의 또는 실수로 일반인을 죽인 횟수도 0이다.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HTF에서 유일하게 가장 선인에 가까운 존재라서 그런지 역시 스플렌돈트만큼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Three Courses of Death> 편에서 잠깐 과거사가 나오는데, 원래는 디스코 베어처럼 아프로 헤어를 가지고 있었지만,[26] 본인이 부싯돌 두 개로 겨우 불을 붙인 걸 스승이 손가락만 튕기면서 불을 피우자 머리카락이 다 타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존경했던 것을 보면, 굉장히 각별한 사이였던 모양.
카메오 출연으로 해트프 본편에서의 영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마 해트프 세계관에서 불교 원숭이는 일종의 극중극일지도.
- 오랑우탄 스승 (Sensei Orangutan)
과거 불교 원숭이를 가르쳤던 스승.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으로, 불교 원숭이의 회상과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 제너릭 트리 닌자들 (Generic Tree Ninjas)
부디스트 몽키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부디스트 몽키의 라이벌이다. 주로 하는 짓은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고 주변 사물들을 부수고,책을 찟거나,꽃을 꺽는등 그저 부디스트 몽키가 짜증낼 만한 행동들뿐이다.(...)일부러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뭐하세요?전투 실력은 어느정도는 있지만 상대가 안되어 늘, 부디스트 몽키한테 처참히 개박살난다. 종류는 곰.
출현 수는 3번.[27] 까메오까지 합하면 5번이다. 참고로 5개 에피소드 모두 끔살당한다. 말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성우는 없다.
- 찰 스이 (Char Sui)
Ka-pow 시리즈의 <Three Courses of Death> 편에서 나온 인물로, 돼지이다. 머리 위에 있는 찜기 안에는 폭탄처럼 터지는 만두가 있다. 마지막에 자신이 불리해지자 찜기속에 있던 거대한 꽃게까지 소환해 공격하였으나, 부디스트 몽키가 자신의 오랑우탄 스승이 사용했었던 손에 마찰을 일으켜 불을 내는 권법을 기억하고 그 자리에서 터득해 연못을 끓어오르게 만들어 그만 연못 위에서 거대한 꽃게는 빨갛게 익어 죽고, 찰 스이도 열기에 의해 몸이 달아올라 폭사하고 만다.
부디스트 몽키의 라이벌 중에선 나름대로 전투력이 제일 강한 편이며 무사를 모티브한 캐릭터. 종류는 돼지로 성우는 켄 나바로.
참고로 '스이'란 중국어로써 발음만 따지자면 茶水(찻물)이지만, 사실은 머리위의 찜통안에 叉烧包(찜만두)의 그 叉烧(chā shāo)의 음역이다.
- 판다 엄마 (Panda Mom)
부디스트 몽키 에피소드에서 자주 나오는 엑스트라로 팝처럼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묘사가 나오는 걸로 보아 어렵게 사는 듯. <Three Courses of Death>편에서 익은 커다란 집게발이 밀려오자 만세를 불렀다. 참고로 플래키와, 개미 가족의 엄마, 딸과 더불어 속눈썹이 없는 여캐이기도 하다.
사망 횟수와 살해 횟수가 0이며, 두 번 이상 등장한 단역 중에서는 사실상 거의 유일하다. 성우는 현재의 기글스 성우이신 Lori Jee.
작중 등장 시간은 상당히 짧지만,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벌로 자신의 부하인 제네릭 트리 닌자를 죽일 때, 손가락으로 2번 찍은 것만으로도 칠공분혈하게 만들어 죽이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찰 스이에게 부디스트 몽키를 처치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막판에 부디스트 몽키가 찰 스이를 쓰러뜨리는 관경을 보고 얼굴을 찌푸린 채 등장이 끝난다.
타이거 장군처럼 세계정복을 꿈꾼다거나 부디스트 몽키를 처치할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하나, 자세하게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서 아직은 목적을 알 수 없다.
4.2. 스플렌디드 에피소드
- 스플렌돈트(Splendont)
스플렌디드의 도플갱어로 추정되며 KA-POW 시리즈 중 <Mirror Mirror>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다. 스플렌디드의 Splendid을 dont로 바꾼 것[29]으로 도플갱어답게 몸 색깔이 스플렌디드의 몸이랑 반대 색인 빨간색이고 두건은 파란색이며, 유일하게 스플렌디드를 이겼다. 참고로 스플렌디드하고 처음 만났을때 스플렌디드가 악수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외면해버려서 싸움이 생긴 것.
그만큼 강렬한 임펙트를 남겼는데도 안타깝게도 KA-POW! 에피소드 이후로는 출연이 없다.
- 엄청나게 깜짝 놀랄만한 쥰내 화려한 슈퍼 분대(...) (Supremely Sensational Stupendously Spectacular Super Squad)
종족우 각각 여우, 거미, 해파리, 로봇이다. 이름은 각각 Wonder Wanda (원더완다), Webster (웹스터), Tick-Talk (틱탁), Man-O-War (맨오워).
4.3. 플리피 에피소드
- 마우스 카붐 (Mouse Ka-Boom)
Ka-pow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로는 쥐다. 긴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 폭탄덕후라는 설정 상 폭음을 많이 듣기 때문에 청력 보호를 위해 귀에 테이핑을 하고 있다.[30] 플리피의 옛 동료며 사과 모양 폭탄, 수류탄, 다이너마이트 등 여러 폭탄을 던지면서 공격하는 것이 주 패턴인 듯하다. 그러나 플리피의 실수[31]로 그만 칼에 베어 두 동강 나 죽고 말았다. 덤으로 들고 있던 폭탄이 터져 산산 조각났다.
카붐과 마찬가지로 플리피의 옛 동료다. 폭탄을 던져서 공격하는 마우스 카붐과는 달리 카멜레온의 특징인 긴 혀로 목을 조르거나, 그 혀를 이용해 적을 가시 철조망으로 끌어당겨 끔살시키는 것이 주특기.[33]꼬리가 안 보여서 일부는 개구리로도 착각하는데, 초기 설정집에서는 꼬리를 이용해서 매달릴 수 있다고 적혀있는 걸 보면 아마 꼬리도 있을 듯 하다.
플리피의 실수로 그만 배에 칼이 꽂혀 죽고 만다. 또한 플리피가 적들을 피해 숨으려고 스니키의 시체 속에 들어간 후 멘붕을 일으켜 플릭피가 돼버렸으니 엄연히 플릭피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플릭피는 스니키의 갈비뼈와 다리뼈로 타이거 부대를 박살냈다.
그리는 사람에 따라 성격이 꽤 갈리는 편이다. 어떨 때는 진지한 캐릭터로 가기도 하고 어떨 때는 개그 캐릭터기도 하다. 하지만 카붐이랑 플리피에 비하면 상식인 캐릭터로 그려지는 편이다. 가끔식 예외로 스니키가 오히려 비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카붐이랑 플리피가 정상인으로 나오는 편.
제작사가 "스니키와 마우스 카붐은 완전히 죽은게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 플리피 관련 Ka-Pow 에피소드가 더 나왔다면 맨날 플리피에게 팀킬당하는 패턴으로 나왔을 듯하다.
- 타이거 군인들 (Tiger Soldiers)
타이거 장군의 부하들. 종류는 호랑이.
- 타이거 장군 (Tiger General)
Ka-pow 시리즈에 나온 인물로, 성우는 켄 폰탁.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류는 호랑이.
플리피, 마우스 카붐, 스니키가 속한 부대의 적군으로, 플릭피와도 꿀리지 않고 일대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타이거 부대의 지휘관으로 보이는데, 왠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 삘이 난다. 그러나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고 다만 플리피가 속한 부대와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로 생각된다. 애꾸눈이며, 한 쪽 손은 집게 의수이다.
초반에 플리피 일행이 타이거 부대에 잡입하여 타이거 장군의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34] 결국 플리피의 동료들은 난전 중에 팀킬당하고, 타이거 장군은 달아난 플리피를 잡기 위해 부하들을 데리고 주변을 살피는 도중 그 때 각성해버린 플리피와 만나 싸우게 된다.
전투 중에는 서로 내장을 꺼내며 살육 잔치를 벌이다가[35] 막판에 플릭피에 의해 낭떠러지에 떨어지면서 통나무에 깔려 죽었고 나중에 머리만 남은 채 피자가 되어 있었다. 작중 플리피와 싸운 적수 중에서는 가장 강한 편으로, 몸싸움에서도 플릭피가 자신의 배를 가르자 거기에서 창자를 꺼내 플릭피의 목을 조르는 등 강한 전투력을 보인다.
4.4. 더 몰 에피소드
- 더 랫 (The Rat)
<Mole In The City>에 나오는 캐릭터로 더 몰과 라이벌 사이이다. 해당 등장 에피소드를 보아, 몰이 가지고 있던 서류 가방을 노리고 있었던 듯 했다[36]. 결국 그 서류 가방을 훔쳐가 쳇바퀴를 타고 도망가려 했으나, 몰에 의해 날라가 쥐덫 가게에 부딪혀 그만 쥐덫에 걸려 두 동강 나 버렸다. 그 와중에도 눈 앞에 있는 서류 가방에 눈이 멀어 기어 다니다 내장이 다 빠져 나와버렸고 설상가상으로 가방 속에 시한폭탄까지 있어서 결국 폭사했다.
- 풍선 파는 코끼리 (Elephant Balloon Vendor)
<Mole In The City>에 나오는 단역 캐릭터로 몰이 유리를 깨고 나갈때 그 떨어진 유리조각에 맞아 끔살한다.
- 아기 돼지 (Pig Child)
풍선 파는 코끼리랑 같이 있다가 풍선 파는 코끼리가 끔살당하면서 날아간 풍선을 보고 경악한다. 그러자 몰이 풍선을 갖다주는데 풍선을 잡자 수직으로 상승해버렸다.
5. 그 외
아래의 캐릭터들은 수인이 아닌 동물들이다.- 고양이 (Mittens)
<Tongue Twister Trouble> 편에서 등장한 단역. 스니플스 혀를 발톱으로 아프게 하고 결국 혀를 잘라버렸다. ~잘린 혀를 쿠션으로 쓰는건 덤~ 모습은 다르지만 기글스의 애완동물로 등장한 적도 있다. - 오리 (The Ducks)
총 2번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나왔는데, <The Way You Make Me Wheel>에선 집오리, <Mime to Five>에선 청둥오리로 나온다. 이중 <Mime to Five>에선 럼피의 서커스에서 묘기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 후반부에서 마임의 트롤로 인해 먹이를 주던 럼피에게 플래키의 피가 튀었는데 이로 인해 오리들이 자극을 하게 만들어 럼피를 시작으로 학살이 벌어져 결국 마임과 크로마못을 제외한 서커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죽이게 만들었다. 살인 횟수는 대략 74번. - 강아지 (Whistle)
<Doggone It> 편에서 첫 등장. 평소에는 순한 강아지지만, 이름대로 휘파람 소리 등의 날카롭거나 높은 소리를 들으면 주변의 모든 것을 물어 뜯어버리는 맹견으로 변한다. 이 때문에 플리피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일부는 '플리피 독' 이라고도 부른다. 첫 희생자는 컵. 이외에도 <A Sight for Eyes>에선 모습만 다른 개가 더 몰의 맹도견이 되기도 했다. - 피라냐
러셀이 애완용으로 기른 적이 있다.
희생자는 기글스, 페튜니아, 러셀 등. - 식인 거북이
<A Letter Then Never>에선 우체부 럼피가 얘를 건들다가 갑자기 난폭해져 럼피를 따라가서 공격하가다 결국 마지막엔 끝내 럼피를 죽였다. <Junk In the Trunk>에서는 투씨의 애완동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때 리프티 & 시프티로부터 납치를 당했다가 마지막에는 럼피의 애완동물이 되었다. - 대왕 오징어(크라켄)
- 식인 갈매기 (The Seagulls)
아직 조연으로 등장한 적은 없고, 단역으로만 등장한다. 중간중간마다 해트프 인물들을 잡아먹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 참고로 잡아먹을 때엔 떼를 지어서 잡아먹는다. 갈매기답게 주로 바다 관련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것이 특징. 출현 횟수는 4번, 사망 수는 1번이다.[37] 성우는 없으며, 갈매기 소리만 낸다.
희생자는 컵, 핸디, 커들스, 플래키 등. - 동물원 개코원숭이 (The Baboon)
<From A to Zoo>에서 등장한 개코원숭이. 희생자는 스니플스, 플래키, 럼피. - 순록
<Just Be Claus>에서 산타 럼피의 썰매를 끈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Class Act> 와 <Milkin' It> 에서는 배경에 잠깐 나타났다. 사망 횟수는 2회로 추정되며 (둘다 불확실), 살인 횟수는 1회로 추정. - 코뿔소
- 코끼리
[1] 좌측부터 디스코 베어, 페튜니아, 플래키(위), 너티(아래), 커들스(위), 투씨(아래), 스플렌디드(위), 기글스(아래), 러셀(위), 플리피(플릭피)(아래), 리프티와 시프티(위), 핸디(아래), 럼피(위), 컵과 팝(아래), 더 몰(위), 스니플스(아래), 마임, 크로마못. 어째서인지 시즌 3에서 등장한 래미와 미스터 피클이 없으며, 좌측 하단에 꽃으로 HTF가 쓰여 있다.[2] ![파일:Screenshot_2022-12-28-14-40-47.jpg]()
시즌 1 에피소드의 모습[3] 래미 & 미스터 피클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A Bit of Pickle> 편부터 쭉 단역으로 등장해 왔다. 게다가 <Royal Flush> 편을 잘 보면 트러플스의 모자가 래미의 집 안에 있다. 그리고 페튜니아가 청소기로 몸이 터질때 0.1~0.2초 동안 아주 잠깐 등장한다.[4] <Going Out With A Bang> 에선 팝과 컵이 동시에 보이는 시점에서 왼쪽 나무 뒤에 숨어있고, <An Inconvenient Tooth> 에선 투씨가 락커를 열때 사진으로 등장한다. 그 후에 럼피의 트럭에 눌린 채 사망한다.[5] <A Handy Nanny> 에선 컵이 분유를 먹고 핸디가 선풍기를 쐬고있는 모습에서 왼쪽 창문에 숨어있다. 또한 <In Over Your Hedge> 에선 플리피의 회상 속에 왼쪽 블럭 뒤에 숨어있다.[6] 이 에피소드는 럼피가 사악한 뱀파이어라는 설정인데 희생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나서는 음료수 캔처럼 찌그러뜨려서 버린다.[7] 분명 플리피가 각성하기 전까지는 없었는데 플리피가 각성하고 살육 파티가 벌어진 뒤 구석에 머리만 잘린 채로 있다.[8] 다만 <Hello Dolly> 에서 유일하게 팝만 인형 근처에 있었는데 죽지 않았다. 대신 아들 컵이 죽었지만.[9] 반면 투씨는 TV판 주연 에피소드가 없었다.[10] <Class Act>에서 폭발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Idol Curiosity>에서 마지막에 저주 받은 인형에 금이 가면서 화면 전체가 박살나는데 저주 받은 인형도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11] 물론 대응할 수 있는 면에서만 영리하다는 것이다. 개미 힘이 쎈 것으로 묘사된 것도 스니플즈가 당황해서 힘을 못 쓰는 것 뿐이다.애초에 개미가족이 스니플스 발명품에 허점을 이용해서 공격하니깐 말이다.[12] 유일하게 스니플스가 개미를 먹고도 무사한 에피소드다.[13] 원시인 개미와 더불어 개미 가족의 조상들이다.[14] 사족으로 초반부에서 럼피가 의도치 않게 엄마 개미를 구해준 적이 있다. 덕분에 개미 가족이 스니플스를 끔살한 이후 스니플스의 가죽으로 만든 장갑을 럼피에게 선물했다...[15] 동시에 스플렌디드의 첫 등장 에피소드.[16] 물론 스니플스가 후손인 것을 알지 못했다.[17] 그런데 이것은 명백한 타임 패러독스가 된다. 스니플스가 개미를 먹는 식습관은 먼 조상 때부터 대대로 배운건데 정작 그 조상은 그것을 스니플스 본인에게 배웠다면 과연 최초로 개미를 먹는 습관을 만든 것은 누구일까? 자세한 내용은 타임 패러독스 항목의 공짜 패러독스 참조. 굳이 모순을 없애자면 스니플스가 굳이 과거로 안 왔어도 조상 본인이 개미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먹었다면 모순이 없어지기는 한다.[18] 첫번째로 탄생한 외계인 럼피가 자신의 한쪽 다리만 잘랐음에도 잘려나간 다리에서도 새로운 외계인 럼피가 재생되었다.[19] 의도한 건 아니고 창문을 닦던 개체가 스니플스와 마주치고 그의 안경을 닦아줬는데, 너무 오랫동안 닦는 바람에 안경은 물론 얼굴 피부까지 다 닳아 없어져 뼈가 보일 정도로 만들었다.와중에도 뼈를 깨끗하게 닦긴 했는지 반질반질 빛난다[20] 정작 같이 있던 투씨는 럼피가 뿌린 약에 영향을 받아 내장을 다 토해내고 죽는다.[21] 한 마리가 머리가 깔렸고, 그리고 또 한마리는 불에 탔다.[22] 해피 트리 프렌즈 버전 뮤직비디오.[23] Truffles' Video Bomb Competition. 설명하자면, 대략 배경 엑스트라 정도로 등장하는 캐릭터 공모전 비슷한 대회이다.[24] 불교 수도승은 영어로 Buddhist Monk라고 하는데 이름의 유래도 여기서 비롯된 언어유희이다. 한국어로 의역하자면 수도숭이.[25] 이 점 때문에 부디스트 몽키가 공식 캐릭터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26] 이 때의 복장은 이소룡의 패러디이다.[27] 그 중 하나는 빨간색 옷을 입고 등장한다. <Books of Fury> 에피소드 참조.[28] 출처.[29] 원래는 didn't가 맞춤법에 맞지만,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하고 토론을 해 dont로 하는 것이 발음하는 것과 쓰는 것이 쉽다고 결정했다.[30] 참고로 폭탄을 사용하는 군인은 귀마개 지참이 필수이다.[31] 스니키의 배에 깊게 꽂혀있는 칼을 힘겹게 확 뽑았는데 그때의 반동때문에 뒤로 넘어졌는데 그때 하필 뒤에 마우스 카붐이 있었다.[32] 3인칭 단수로 원형은 Sneak. '살금 살금 가다' 란 뜻.[33] 스니플스처럼 혀가 긴 몇 안되는 캐릭터다.[34] 플리피가 피자 배달부로 변장해서 칼을 던져서 타이거 장군을 암살하는 것이 본래 목표였으나, 실수로 칼이 아닌 피자를 던져 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35] 여기서 플릭피는 스니키의 갈비뼈를 이용하면서 싸웠다.[36] 여기서 몰의 직업은 스파이다.[37] <Wipe Out> 에피소드에서 한 마리가 플래키를 쪼려다가 상어한테 잡아먹힌 적이 있다.
시즌 1 에피소드의 모습[3] 래미 & 미스터 피클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A Bit of Pickle> 편부터 쭉 단역으로 등장해 왔다. 게다가 <Royal Flush> 편을 잘 보면 트러플스의 모자가 래미의 집 안에 있다. 그리고 페튜니아가 청소기로 몸이 터질때 0.1~0.2초 동안 아주 잠깐 등장한다.[4] <Going Out With A Bang> 에선 팝과 컵이 동시에 보이는 시점에서 왼쪽 나무 뒤에 숨어있고, <An Inconvenient Tooth> 에선 투씨가 락커를 열때 사진으로 등장한다. 그 후에 럼피의 트럭에 눌린 채 사망한다.[5] <A Handy Nanny> 에선 컵이 분유를 먹고 핸디가 선풍기를 쐬고있는 모습에서 왼쪽 창문에 숨어있다. 또한 <In Over Your Hedge> 에선 플리피의 회상 속에 왼쪽 블럭 뒤에 숨어있다.[6] 이 에피소드는 럼피가 사악한 뱀파이어라는 설정인데 희생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나서는 음료수 캔처럼 찌그러뜨려서 버린다.[7] 분명 플리피가 각성하기 전까지는 없었는데 플리피가 각성하고 살육 파티가 벌어진 뒤 구석에 머리만 잘린 채로 있다.[8] 다만 <Hello Dolly> 에서 유일하게 팝만 인형 근처에 있었는데 죽지 않았다. 대신 아들 컵이 죽었지만.[9] 반면 투씨는 TV판 주연 에피소드가 없었다.[10] <Class Act>에서 폭발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Idol Curiosity>에서 마지막에 저주 받은 인형에 금이 가면서 화면 전체가 박살나는데 저주 받은 인형도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11] 물론 대응할 수 있는 면에서만 영리하다는 것이다. 개미 힘이 쎈 것으로 묘사된 것도 스니플즈가 당황해서 힘을 못 쓰는 것 뿐이다.애초에 개미가족이 스니플스 발명품에 허점을 이용해서 공격하니깐 말이다.[12] 유일하게 스니플스가 개미를 먹고도 무사한 에피소드다.[13] 원시인 개미와 더불어 개미 가족의 조상들이다.[14] 사족으로 초반부에서 럼피가 의도치 않게 엄마 개미를 구해준 적이 있다. 덕분에 개미 가족이 스니플스를 끔살한 이후 스니플스의 가죽으로 만든 장갑을 럼피에게 선물했다...[15] 동시에 스플렌디드의 첫 등장 에피소드.[16] 물론 스니플스가 후손인 것을 알지 못했다.[17] 그런데 이것은 명백한 타임 패러독스가 된다. 스니플스가 개미를 먹는 식습관은 먼 조상 때부터 대대로 배운건데 정작 그 조상은 그것을 스니플스 본인에게 배웠다면 과연 최초로 개미를 먹는 습관을 만든 것은 누구일까? 자세한 내용은 타임 패러독스 항목의 공짜 패러독스 참조. 굳이 모순을 없애자면 스니플스가 굳이 과거로 안 왔어도 조상 본인이 개미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먹었다면 모순이 없어지기는 한다.[18] 첫번째로 탄생한 외계인 럼피가 자신의 한쪽 다리만 잘랐음에도 잘려나간 다리에서도 새로운 외계인 럼피가 재생되었다.[19] 의도한 건 아니고 창문을 닦던 개체가 스니플스와 마주치고 그의 안경을 닦아줬는데, 너무 오랫동안 닦는 바람에 안경은 물론 얼굴 피부까지 다 닳아 없어져 뼈가 보일 정도로 만들었다.